이정섭 자주민보 대표님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

행사장서 인사드리겠ㅎ습니다.

재미청년들

벌써 15년되었다구요?  깜작할 사이~ 난 겨우 3년된 독자지만...

우리동포들이 별로 없는 지역에서 살다보니 해외 애국동포들 모습에 대해선 별로

알길이 없었는데 친구가 민족통신 들어가 보라고하여서 그 때부터 숨통이 트이는

생활이 되었지요. 한국 조중동 들어가 보았자 답답한 소리들만 하여 아예 보지 않다가

민족통신 알게되면서 살맛나네요.

선생님 고생이 많으셨지요. 알만해요. 그 길이 순탄치않다는걸 알아요.

구독료셈치고 1백달러 성금보내려고 해요. 축하축하축하

권위 없는 민족 통신 상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끼리 끼리 모여 자화 자찬 하는 모임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들 그리고 평화정의상 수상단체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모든 단체들이 코드가 맞아서 기분 좋네요. 언제나 진리는 하나였지요. ㅎ ㅎ

자주민보에 이런 댓글이.......

기사를 보고 생각나 한마디 한다.
언론사가 다른 언론사를 시상한다는 게 가당한가? 한마디로 가관이다.
설령 그렇다하자, 그럼 의당 훨신 권위를 갖춘 선배언론이 후배언론을 격려차원에서 시상할 수 있다고 치자.
과연 인터넷언론으로 출발하여 인터넷언론으로 머물고 있는 그것도 한국에서는 열리지 않은 언론사가 다른 언론사를 시상할 권위와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가?
자주민보는 지금 폐간처분에 항거하여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으니 미국에 있는 인터넷언론에서 상을 준다니 그도 하나의 응원군으로 판단해 감지덕지 받아 물었을 수 있다.
그러나 일본 민족시보는 어떤가?
과연 미국에 있는 인터넷언론매체가 민족시보를 시상할 수 있는가?
알려지기로는 민족시보는 재일교포사회는 물론 해외교 포언론계에서 그 역사와 전통 그리고 권위를 따라잡을 언론매체가 없다고 인정되는 가장 맏형벌되는 언론사가 아닌가?
그런데 졸지에 알려지지도 않은 한 인터넷매체의 시상대상으로 굴러 떨어진 꼴이 됐으니 민족시보로서 참 난감할 처지 아니겠나?
마치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를 상 주겠다는 꼴이란 말이다.
왜 이런 하는가?
아무래도 민족언론상을 준다는 민족통신의 지나친 전시욕과 오만함 때문이 아닐까 반성해봐야 할 문제 같다.
자주민보가 그 상을 받으러 갔다니 내 이 의견을 꼭 민족통신에 전해주기 바라면서 그런 상을 주고받기 전에 전체민중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노력부터 서로 경쟁하기를 바란다.

나는 <생각좀>이란 아이디 의견과 다르다.

상을 주고받는건 일종의 수단이며 구실로 본다.

이런 계기를 통하여 서로들 만나고 인사하고 안부묻고 그러는것이지

뭐 선배후배 따질것 있나 ㅎㅎㅎ

어찌보면 잔치상에 재뿌리려는 못된 태도로 느껴진다.

얼마나 좋으냐 평화사랑하는 미국인 단체들도 모이고

한국에서 미국땅까지 날라오고 일본땅 동포언론인 미국땅으로 날라오고

참 잘하십니다.

민족통신 만세

평화통일 만세

민족대단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