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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서 1만5천여명 '세월호'특별법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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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20 12:04 조회9,2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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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서 1만5천여명 '세월호'특별법촉구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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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및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단원고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자 유가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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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및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세월호 가족 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오는 24일 서울광장에서 10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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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및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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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세월호 유가족들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및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참석한 시민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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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일반인 및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회 농성장으로 돌아가는 유가족들에게 참석한 시민들이 박수를 치며 격려와 위로를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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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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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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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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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던 시민들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권우성  (이상은 오마이뉴스 7월19일자가 소개한 사진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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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민중의 소리가 7월19일자를 통해 보도한 내용:]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
19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4.16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19일 오후10시


[4신] 세월호 유가족들 “24일까지 특별법 답 없으면 특단의 조치”

1만5천여명 모인 가운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 진행

김세운·김백겸 기자  발행시간 2014-07-19 16:45:33 최종수정 2014-07-19 22:38:09

4신-세월호 유가족들 “24일까지 특별법 답 없으면 특단의 조치”

19일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1만5천여명(경찰 추산 5천여명)은 범국민 대회를 마친 후 세월호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종각까지 행진했다.

행진 참가자들은 을지로를 거쳐 종각에 도착하기까지 “수사권을 보장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이들 중에는 ‘박근혜 탄핵’이라고 적힌 피켓을 든 참가자도 보였다.

앞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는 범국민 대회에서 행진에 참가하지 않고 가족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여의도 국회로 향할 것을 전하면서, 행진에서 참가자들이 혹시 모를 부상을 당하지 않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세월호 참사가 난 지 100일이 되는 오는 24일 다시 시민들이 모여 줄 것을 요청하면서 “24일까지 수사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 제정에 대한 국회의 답이 없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15명의 가족들은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6일째 수사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노숙 농성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지난 12일부터 세월호특별법 TF(태스크포스)에서 세월호특별법을 논의하고 있는 여야는 특별법에 의해 활동하게 될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쟁점으로 평행선을 달리다 결국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던 16일을 넘겨버렸다. 이에 여야는 7월 임시국회 소집을 합의해 다음주 21일부터 다시 국회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17일 세월호특별법 TF에서 활동하는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새누리당이 특별법 제정에 의지가 없다면서 전향적인 입장변화를 촉구하며 협상 중단을 선언해 7월 임시국회에서도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19일부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단식 농성에 돌입하는 박래군 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장은 범국민 대회에서 “새누리당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못 주겠다고 한다”며 “무딘 특별법으로 조사위원회를 무기력하게 만들어야 자기들의 성역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 것 아닌가? 새누리당은 성역을 겨누는 칼끝을 쥐여 주지 않기 위해 특별법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24일 이 자리에 또다시 10만명이 모이자고 호소한다”며 “유가족과 국민이 원하는 특별법을 만들자. 그래야 100일 동안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유가족과 돌아가신 분들에게 면이라도 서지 않겠나. 24일 다시 모여서 행동하자”고 절규하듯 호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유가족들은 수사권과 기소권까지 요구하지만, 새정치연합은 욕먹을 각오하고 기소권은 포기하더라도 수사권은 지켜야겠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꿈쩍도 안 한다. 수사권이 진상조사위에 부여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사권이 없으면 진상조사를 할 수 없다. 새정치연합은 수사권 부여를 위해 특별사법경찰의 권한을 진상조사위에 주자고 주장하고 있다”며 “특수사법경찰은 50여개 기관에 부여돼 있는데 왜 진상조사위는 안되나? 어불성설이고 괴변”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다음날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세월호특별법과 관련된 새정치연합의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또 21일 오전 11시에는 예정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례회동에서도 새누리당의 변화가 없다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모든 당력을 모아서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이날 세월호특별법 제정의 시한으로 24일을 못 박으면서 서로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여야에 논의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오후 8시

3신-세월호 참사가 만든 통곡의 광장, 연대로 일어서다

"병신 같은 아빠는 힘이 없어서 국민의 힘을 빌어서 어떻게 된 일을 알고 싶어 합니다. 아들이 보고 싶은데 아들은 죽었습니다. (정부는) 무엇이 두려워서 안 가르쳐 주는지 내 새끼가 죽었는데! 도와주세요. 우리는 알아야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죽은 아들이 보고 싶어서 아들 옷을 입고 나온 아빠의 영상이 켜지자 서울광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세월호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쥐어짜고, 눈물을 닦고, 통곡하는 등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가슴 아파했다.

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광장 앞에서 열린 '4.16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의 모습이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유가족들이 전국에서 모인 국민들을 위해서 노란 모자와 노란 팔찌를 선물했고 광장은 노란 물결로 일렁거렸다.

앞서 오후 4시에는 사전마당으로 대형 종이배를 접었다. 3개의 노란색 대형 배에는 '안전한 사회 건설','책임자 처벌','특별법 제정'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시민들은 작은 배를 접어서 소망을 적었고 큰 배 속에 넣었다. 작은 배엔 '어른들이 미안하다','이제라도 돌아 와줘','너무 보고 싶어. 미치겠어' 등의 글귀들이 적혀 있었다. 습습한 공기를 뚫고 대북이 울려 퍼졌다. 차가운 진도 바다에서 아직도 떨고 있을 혼들을 향해 진혼무도 펼쳐졌다.

'파이팅' 외친 시민들, 울음 삼킨 유가족들

오후 5시엔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대회'가 열렸다. 세월호 유가족 강모 씨가 단상에 올랐다. 울음을 누른 강씨는 "이제는 '밥 먹어라, 학교 가라, 씻어라, 공부해라 말할 수 없다.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도 없다"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와 같은 상황이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집회의 골자는 특별법을 제정하고 수사권을 부여해 달라는 것이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검은티행동' 소속 김학주(44) 씨는 "수사권이 없으면 수사가 제대로 되겠느냐"며 "기소권도 필요하겠지만 우선 수사권이 없으면 관련된 증인을 세우려고 해도 되질 않는다. 출두 명령도 못한다"며 분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서울광장을 찾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일어나 전국 각지에서 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다시 여의도 국회로 출발하는 것이었다. 유가족들에게 시민들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어떤 시민은 유가족을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렸다. 도미노처럼 뒤에 선 시민도 울었다. 하지만 유가족들은 울음을 삼켰다. 아이들이 왜 죽었는지 진상을 끝까지 밝혀야 하기에 무너질 수 없었던 모양이다. 유가족들 뒤로 뜨거운 박수와 격려가 길게 이어졌다.

19일 오후 7시

2신-“24일까지 수사권 보장되는 특별법 제정 안되면 특단의 조치”

19일 열린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 대회’에 참가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진상규명‧책임자 처벌을 제대로 할 수 있고, 같은 슬픔을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않을 수 있는 특별법이 제정되게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지 모 군의 어머니인 강 모 씨는 이날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의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 “해경이 1분, 1초가 아까울 시간에 해난 구조 모르는 학부모에게 어떻게 할까 수도 없이 물었다”며 “바닷속에서 두려움에도 희망을 가지고 버텼을 아이들을 살려 달라고, 구해 달라 애원하고 빌었지만 한 명도 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특별법이 되도록 힘이 되어 달라”며 “가족들은 슬퍼할 시간도, 절망할 시간도 없다. 사고책임자, 구조책임자, 그들을 관리‧감독할 사람들, 처벌받을 사람들이 밝혀졌을 때, 우리는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고 슬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날 범국민대회에는 각 지역에 꾸려진 세월호 대책위들이 올라와 1만5천여명(경찰추산 5천여명)의 시민들이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다. 이들은 강 씨의 발언이 끝나자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구호를 외쳤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등 야당 소속 의원과 인사들도 집회에 참석했다.

야당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특별법을 국회에서 논의했지만, 지난 18일 이후 진전이 없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수사권 부여 문제 때문”이라며 “수사권이 부여되면 검찰부터 수사 받을지도 모른다. 청와대도 수사 받을지도 모른다. 새누리당은 그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20일)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된 새정치연합의 입장을 발표할 것이고, 21일 오전 11시에는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례회동이 예정됐다”며 “그 회동에서도 새누리당의 변화가 없다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모든 당력을 모아서 특별법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책회의 박래군 공동운영위장은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부탁하고 호소한다.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24일 이 자리에 10만명만 모여 달라. 한달만에 350만 서명을 돌파한 힘으로 다시 모여 보자”고 호소했다.

이날 범국민 대회에서는 가수 임정득, 노래패 ‘노래로 물들다’의 노래공연과 그동안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의 활동을 찍은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특히 사고 당시 세월호 안에서 학생들이 찍은 영상과 부모들의 발언이 편집된 영상이 상영되자 대열에 가장 앞에 모여 앉은 가족들 중에는 흐느끼는 가족도 있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 등 이날 범국민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10명의 실종자가 돌아올 때까지 기원하고 잊지 않을 것 ▲진실규명과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할 것 ▲생명의 존엄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를 바꾸어 나갈 것 등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은 돌아서서 대열을 향해 함께해주는 것에 감사인사를 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가족들이 빠져나갈 수 있게 대열 중간에 길을 내고 지나가는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악수를 하기도 하면서 응원했다. 이날 가족들은 범국민 대회가 끝난 후 행진에 참가하지 않고 농성이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 국회로 향했다.

가족들은 대책회의를 통해 전한 메시지를 통해 24일까지 수사권이 보장되는 특별법이 제정되지 않으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국회에 경고했다.

다른 범국민 대회 참가자들은 범국민 대회 이후 을지로를 통해 광화문으로 향하는 행진을 시작했다.

19일 오후 4시 30분

1신-유가족·시민 1만여명, “세월호 특별법 제정 수용하라” 촉구

4.16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 등 1만여명(경찰 추산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광장에서 시작됐다. 범국민대회 시작을 앞두고 참가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이날 집회는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가족대책위,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대책위,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가 함께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실종자들의 조속한 귀환을 염원한다. 또 ‘수사권 보장’ 등의 쟁점으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이 남긴 동영상이 상영되는 사전마당이 열렸다. 동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곳곳에서 참가자들이 눈물을 지었다. 이어 남은 열명의 실종자의 이름을 참가자들이 다같이 부르며 귀환을 염원하기도 했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6시 30분부터는 행진이 시작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30분경 유가족들이 6일째 단식농성하는 광화문광장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민중의 소리 7-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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