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3]뉴욕 '코리아타운'이 붐비고 있다 > 사회, 문화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사회, 문화

[기획-3]뉴욕 '코리아타운'이 붐비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1-21 03:30 조회82,001회 댓글3건

본문

민족통신 편집인 노길남 박사는 워싱턴 디씨를 포함하여 필라델피아, 뉴욕과 뉴저지 등 동포들과 만나 최근 59번째 방북 소식들을 전달하면서 현지 동포들의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 이번에는 뉴욕의 플러싱, 맨해탄의  코리아타운 소식들과 현지 동포들과의 대담 소식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1-ace2014ny.jpg

[기획-3]재미동포 이민역사 111주년을 돌아본다
뉴욕의 코리아타운 붐비고 있다
 
1-ace2014koreaway-highrocketing.jpg
[사진]맨하탄에 바라본 엠파이스테이트 빌딩과 크라이슬러 빌딩

 
1-ace2014koreaway01.jpg
[사진]맨하탄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koreaway02.jpg
[사진]맨하탄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koreaway.jpg
[사진]맨하탄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koreaway-crowd.jpg
[사진]맨하탄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뉴욕=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미국 뉴욕의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울만한 명소라면 무엇보다 퀸즈의 리틀 코리아’(A Little Korea in Queens) 알려진 플러싱(flushing)’지역의 코리아타운과  롱아이랜드 기차역이 있는 150 머레이힐 주변의 먹자골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2 코리아타운, 그리고  맨하탄의 브로드웨이와 32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코리아웨이(Koreaway) 있는 코리아타운을 꼽을 있다.
그리고 워싱턴 브리지 다리를 하나두고 건너편에 위치한 뉴저지주의 포트리(Fort Lee)라는 곳도 뉴욕 인근지역의 코리아타운으로 널리 알려저 있다.
뉴욕 (New York)의 독립행정구역으로 알려진 5개 보로들(Manhattan, the Bronx, Brooklyn, Queens, Staten Island) 중 하나인 퀸스 (Queens) 구의 북쪽 지역의 플러싱 (Flushing) 1645년 네덜란드 (Nederland) 블리싱겐 (Vlissingen)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비국교도들이 이곳에 정착했으며, 그후 존 바운 (John Bowne)이 지도하는 퀘이커 (Quaker) 교도들이 그들의 중심지로 삼았다.
이지역은 1898년 퀸스 구에 합병되었는데 오늘날 지역 인구의 절반이상(57%)가 아시안계로 중국인, 타이완인, 코리안, 필리핀인, 인도인 등이 근거지를 이루고 있고 이밖에  남미인 (히스페닉), 흑인들의 대형 근거지를 이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시에서 가장 큰 중국계 타운인 차이나타운은 맨하탄에 위치한 중국계 차이나타운보다 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미국내 두번째로 큰 중국계 커뮤니티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곳에 재미동포들이 많이 밀집하여 근거지를 이루고 있어 뉴욕의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으로 여겨지고 있다.
플러싱은 이런 다양한 인종들로 종교적인 면에서도 매우 다양한데 존 바운 (John Bowne)의 이름을 딴 바운 스트리트 (Bowne Street)에는 북미에서 가장 큰 힌두사원 (Hindu temples)중의 하나가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플러싱 메도-커도나 공원 (Flushing Meadow Corona Park)에서 뉴욕 세계박람회 (New York World's Fair)가 열렸던 과학관은 지금까지 전시장으로 남아 있으며, 1946~49년에는 국제연합 (UN) 총회의 임시본부로 이용된 적도 있었다. 1978년 이 공원은 미국 테니스 협회 산하 미국 테니스 센터가 되었으며, 뉴욕 메츠 (New York Mets) 야구팀과 뉴욕 제츠 (New York Jets) 축구팀의 근거지인 시어 경기장 (Shea Stadium)도 이 공원에 있다.
기자가 1월중순께 이곳 코리아타운을 방문했을 때 플러싱 코리아타운가 맨하탄 코리아타운 모습들은 각 식당마다 동포손님들과 외국인 손님들로 붐비고 있었다. 특히 유명식당들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꽉차 있었다. 맨하탄의 코리아타운에는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들도 많았고, 거리에는 늦은 저녁시간에도 동포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코리아타운을 거닐고 있었다.
한 동포경제인은 기자를 안내하면서 뉴욕 플러싱 코리아타운의 역사와 현재 생활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화지도’가 만들어 졌다고 알려주면서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가 지난 7  플러싱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개최한 21차 정기 세미나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임영상 교수가  플러싱 코리안 타운의 역사와 생활모습을 담은 전자문화지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해 주었다.

뉴욕 맨해튼에서 지하철로 30분거리에 위치한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역에 도착하면 마치도 중국의 베이징(북경)이나 센양(심양)에 온 기분이다. 우리말 간판들과 중국말 간판들이 혼재한 곳도 있고 재미동포 상인들의 밀집지역도 보인다.
플러싱 지역의 일일 유동인구가 10만내지 12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뉴욕에서 3~4번째 번화한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난 시기의 코리아타운이 점차 중국계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 코리아타운이 ‘차이나타운’으로 바뀐 곳들도 발견되었다.
이 플러싱지역은 지난 1930년대에는 유대인들이 정착한 이후, 새로 들어온 이민자들의 근거지가 되어 1970년대에는 흑인 빈민가로 전환한 시기도 있었으나 재미동포들의 이민자들이 한해에  2만내지 3만여명이 이민바람을 불러일으켜 로스엔젤레스 지역 코리아타운 지역과 미국의 동부 제1의 코리아타운인 플러싱 지역의 상권이 상승궤도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 반환을 했던 시기를 전후하여 홍콩 부호들이 이곳 건물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이어 미국과 중국 관계개선 바람을 타고 본토 중국인, 대만인들이 물밀듯이 들어오는 바람에 재미동포 상점들은 점차로 외곽지역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띄었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플러싱지역의 메인스트리트(Main Street)에 자리를 잡았던 동포상점들은 대부분 중국계 실업인들의 상점으로 바뀌고 말았다.
또한 중심가 동북쪽 유니언로드에 일부 자리잡은 코리아 상점들도 중국·대만 자본이 결합한 ‘록펠러 개발’이 유니언로드 공영주차장 자리에 18층짜리 초대형 주상복합단지를 건설하는 바람에 이곳을 떠나야 했다. 재미동포 상점들은 이러한 현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중국계 기업인들에  의해 이곳을 떠나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ace2014flushing002.jpg
[사진]뉴욕 퀸즈 플퍼싱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flushing003.jpg
[사진]뉴욕 퀸즈 플퍼싱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flushing006.jpg
[사진]뉴욕 퀸즈 플퍼싱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flusing008.jpg
[사진]뉴욕 퀸즈 플퍼싱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1-ace2014flusing0010.jpg
[사진]뉴욕 퀸즈 플퍼싱 코리아타운 모습-민족통신 자료

 
<<코리아타운 발전의 장애요소들>>
1-ace2014dc-05.jpg
[사진]워싱턴 디씨 동포들 대상 방북설명회-민족통신 자료

1-ace2014dc-06.jpg
[사진]워싱턴 디씨 동포들 대상 방북설명회-민족통신 자료

1-ace2014phila.jpg
[사진]필라델피아 동포들 대상 방북설명회-민족통신 자료

1-ace2014ny-02.jpg
[사진]뉴욕지역 통일진영 동포들과 간담회갖는 모습-민족통신 자료
뉴욕을 비롯하여 미국 내 각지역의 코리아타운이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들은 (1)미국내 동포들의 정치력 문제, (2)재미동포사회 지도자들의 능력문제, (3)한국 영사관의 간섭문제, (4)재미동포 기업인들의 단결단합 문제, (5)조국의 분단문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자가 이 지역 경제인들과 동포사회 진보진영 지도자들과 만나 대담을 해본 내용에 따르면, 연방정부를 비롯하여 주정부, 지역정부에 근무하는 재미동포들의 숫자가 중국계, 일본계 등 다른 아시안계 보다 열세에 있어 타운개발 사업이나 확장사업을 계획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어 왔고, 동포사회 지도자들이 타운개발에 대한 구상을 비롯하여 확장사업에 대한 능력부족으로 조직적으로 개발하지 못해 왔다는 한계성이 지적되었고, 한국 영사관의 영향으로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거의 어용화되어 코리아타운의 개발을 주체적으로 하지 못해 왔다는 점, 동포기업인들과 기업인들 사이의 불협화음으로 단결단합하여 코리아타운을 개발하지 못하고 각기 개인주의적인 자세들 때문에 집단적 성장에 한계성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조국의 분단문제 때문에 재미동포사회가 하나로 결집되지 못하고 이민사회가 진보와 보수로, 혹은 평화통일 세력과 흡수통일 세력으로 양분되어 재미동포사회 내에서도 크고 작은 분단의 선이 그어져 있다는 점 등이 재미동포사회 발전의 장애요소로 나타났다.
여기에 재미동포사회 언론들의 수준이 저급하다는 점도 지적되었고, 영사관에 파견되어 나와있는 국정원의 영사들이 동포사회 간섭활동으로 재미동포사회가 발전하는데 장애요소가 되어 온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 동포기업인은 이에 대해 이런 문제로 최근에 뉴욕총영사관의 국정원계 부총영사를 포함하여 일부영사들이 본국으로 소환된 것으로 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은 동포사회 문제는 뉴욕뿐만 아니라 미전역 도시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 그는 이어 특히 재향군인회나 이북5도민회 및 극우단체 회원들이 재미동포들의  촛불시위들을 방해하고 현역군인도 아니면서 군복을 입고 깡패처럼 행동하는 것은 미국법에도 위반한다고 말하면서 한국정치의 영향이 재미동포사회 발전에 장애요소가 되어 왔다고 꼬집기도 한다.
뉴욕지역의 진보인사들은 한국영사관의 횡포도 악질적이지만 미국내 한국계 언론들의 보도자세가 저질이며 어용일변도의 입장을 견지해 왔기 때문에 미국내 동포사회가 발전하는데 걸림돌이 되어 왔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기자는 또 이들과 가진 대담시간을 통해 조국의 분단문제가 재미동포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쳐왔으며 그리고 동포사회 단체들의 주체적 발전에 장애물로 작용했다는 것을 진단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재미동포들이 한국정부나 미국정부 당국의 한반도 정책이나 남북관계에 대한 모순적 자세에 대해 비판하면 주미한국 대사관 외교관들이나 한국총영사관 국정권파견 영사들은 한국의 보수꼴통처럼 재미동포 민주시민들이나 진보지향 인사들을 향해 친북이니 빨갱이니 하면서 극우단체들의 배후에서 조종역할을 해 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곳 진보진영 인사들은 미국내 동포사회에서 일어난 지난 시기의 사건들에 대해 자료를 모아 향후 집단적으로 소송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관도 추진중이라고 밝히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재미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실천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워싱턴 디씨 재미동포들을 포함하여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동포들은 또 북부조국의 최근 장성택 처형사건에 대해 무척 궁금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들도 관찰 할 수 있었다. 게다가 북녘사회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자본주의 사회 잣대로 북부조국을 바라보는 경향도 적지 않았다. 장성택 사건이 처형으로 처리되어 북부조국이 한층더 안정되고 공고화되어 인민생활경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 동을 포함하여 일본, 미국 등 서방언론들의 왜곡보도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아 북부조국의 실상을 굴절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기자는 이에 대해 최근의 방북취재를 통해 관찰하고 각계각층과 대담한 내용들을 더하지도 그리고 빼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설명해 줌으로써 방북보고회 모임에 참석한 동포들은 북녘사회의 현주소가 남녘 보수언론들과 서방언론들이 보도한 내용들과 거리가 멀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장성택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고모부라는 집안관계도 있었지만 반당반혁명종파범죄는 형법60조에 해당하는 가장 엄중한 죄라는 점에서 그 어떤 관계도 초월하여 공사가 분명하게 다뤄진다는 것이 북녘사회의 전통적 역사라고 설명해 주면 이에 대해 공감하는 참석자들이 많았다. 그리고 미 당국자들이 이에 대해 아주 잔인함(Extreme Brutality)’이라고 지적한 반응은 북조선에 대한 이해부족이거나 아니면 정치적인 반응이며 동시에 장성택 인맥과 모종의 연계가 파괴된데 대한 불만의 표시로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해 주었다.
아뭏든 미국을 포함하여 그의 추종국들, 일본 및 남녘 보수계 언론들과 정치인들은 입만 벌리면 북조선을 헐뜯고, 왜곡하는 것이 체질화 습관화 되어 왔다. 요즘에 또다시 일고 있는 이른바 북한인권문제도 그 중의 하나가 되는 것으로 진단한다.
그렇기 때문에 북부조국 바로알기 운동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남한사회 제대로 알기, 미국대외정책 바로알기, 일본대외정책 바로알기 운동도 함께 진행되어야 우리민족의 진로를 바로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 재미동포 이민역사가 어언 111주년을 맞은 2014 1월이다. 이러한 시기에 또하나의 중요한 역사가 전개되고 있다. 해내외의 개혁 진보진영 인사들은 한국내에서 일고 있는 촛불시위와 연대하면서 박근혜 부정선거 규탄시위로 당선무효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결의를 표명하고 있어 그 귀추도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한편 이에 대한 간섭과 방해공작을 일삼아 온 한국총영사관의 국정원파견 영사들을 겨냥해서도 재미동포사회 활동에 대한 불법적 간섭행위를 동시에 고발하고 규탄할 강한 의지들을 표명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과 자세는 재미동포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실천적 과제라고 강조한다.
재미동포들은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이역 땅 미국에 와서 삶의 둥지를 틀고 있지만 코리안 아메리칸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미주동포사회 성장의 걸림돌이며 장애요소인 조국분단을  끝장내는데 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그 역할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화해협력을 위해 조국반도 문제의 본질인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양자간에 평화협정을 맺고 서로 정상외교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하며 동시에 남북관계가 화해협력으로 민족대단결의 자세로 전환하여 외세가 조국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을 방해하고 간섭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재미동포들의 애국적 자세라고 확신한다.()  
 
*뉴욕 플러싱 코리아타운 모습 동영상 보기:
 
 
*관련 보도자료 보기:
 
[기획-3]뉴욕 '코리아타운'이 붐비고 있다
 
 [기획-2]필라델피아 '녹두'회원들에게 방북설명회
 
[기획-1]재미동포 이민역사 111주년을 돌아본다- 
워싱턴 디씨에서 민족통신 대표, 방북설명회
 
[평양-13신]"북조선 미래가 밝고 창창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시애틀님의 댓글

시애틀 작성일

퀸즈 플러싱 Koreatown 과 맨하탄 Koreatown 구경잘 했습니다. 두개의 상가들이 저마다 특징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뉴욕취재한 글의 마지막 문단이 마음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 마지막 대목을 다시한번 음미하여 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재미동포들은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이역 땅 미국에 와서 삶의 둥지를 틀고 있지만 코리안 아메리칸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미주동포사회 성장의 걸림돌이며 장애요소인 조국분단을  끝장내는데 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그 역할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화해협력을 위해 조국반도 문제의 본질인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해 양자간에 평화협정을 맺고 서로 정상외교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하며 동시에 남북관계가 화해협력으로 민족대단결의 자세로 전환하여 외세가 조국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을 방해하고 간섭하는 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야 할 것이다. 이것이 재미동포들의 애국적 자세라고 확신한다"""

뉴요커님의 댓글

뉴요커 작성일

<<뉴욕을 비롯하여 미국 내 각지역의 코리아타운이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들은 (1)미국내 동포들의 정치력 문제, (2)재미동포사회 지도자들의 능력문제, (3)한국 영사관의 간섭문제, (4)재미동포 기업인들의 단결단합 문제, (5)조국의 분단문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말들이 정곡찔렀네요.
맞습니다.
이런문제들이 해소되어야
 이민동포사회가 발전할껄로 봐요.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