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우륵교향악단,16일 안용구교수 추모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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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11-02 15:35 조회11,5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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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 안용구교수
뉴욕에서 활동하는 우륵교향악단은 11월 16(토)일 저녁 8시 시내 Kaufman Center에 있는Merkin Concert Hall에서 104회 정기연주회 겸 안용구교수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공연에서는 안용구교수가 평소에 좋아하던 곡목을 골라 무대를 꾸미게 되었으며 특히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연주가로 활약하고 있는 안교수님의 사랑하는 딸 안영희(Anna Marie Ahn)씨와 뉴욕 메니스음대 교수이자 바이올린연주가 김진씨 그리고 동아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최신자씨가 출연하게 되고 안용구교수의 제자인 리준무씨가 지휘를 맡는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악합주 ‘세레나데’로 무대를 여는 이 음악회에서는 가곡’그리운 금강산’ 이북노래’나는 알았네’ 헨델의’라시아 키오피앙가’를 부르게 된다.
안용구교수가 이북에서 가져다 준 현악합주’준마처녀’의 명랑한 선율이 청중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믿는다. 마지막 순서로 모차르트의 역작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김진씨와 교수님의 따님 Anna Marie씨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게 된다.
입장권은 Merkin Hall Box Office에서 지금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5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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