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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이활웅 선생, 2012년 늘푸른청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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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2-04 22:37 조회3,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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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시민사회네트워크(CAAN)주최로 열린
2012년 신년하례식은 4일 오후6시 한인노동연대(KIWA) 2층 회의실에서 회원들과 통일운동
단체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늘푸른청년상 시상식, 김원일 선생의 "흥부가",
"진도아리랑" 함께부르기, 덕담, 축하공연, 그리고 저녁식사 나누기 이후 어린이들
세배하기 및 윷놀이 등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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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이활웅 선생, 2012년 늘푸른청년상 수상

시민사회 네트워크 주최 신년하례식 겸한 행사




<##IMAGE##>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시민사회네트워크(Corean American Advancement Network=CAAN)주최로 열린 2012년 신년하례식은 4일 오후6시 한인노동연대(KIWA) 2층 회의실에서 회원들과 통일운동단체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늘푸른청년상 시상식, 김원일 선생의 "흥부가", "진도아리랑" 함께부르기, 덕담, 축하공연, 그리고 어린이들 세배하기 및 윷놀이 들이 진행되었다.

이종연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원일 선생이 운봉제-흥부가를 부르며 "진도 아리랑"은 합창을 안내해 참석자들은 힘차께 했고, 이어 회원단체 대표들(가주생활협동조합, 사람사는세상,유학생센타,진보의 벗,우리문화 나눔회,노동연대, 한민족교회)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금년 새해 결의를 다졌다.

<##IMAGE##>이날 <<2012년 늘프른청년상>>을 수상한 이활웅 선생은 "MB(이명박 대통령)는 한국이 언제나 잘되고있다고 말해왔지만 내가 보기에는 주한미군철수 문제, 이산가족 문제 등 여러가지를 볼때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남북분단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주한 미군이 있는한 통일로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조국통일은 누가 이기고 지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 비기는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시말해 흡수통일도, 적화통일도 안된다고 강조한 이활웅 선생은 이런 식의 통일은 또다른 재앙을 불러 올것이며 동시에 그 후유증을 생각하면 끔직하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남과 북이 서로 존중하는 방법으로 조국통일이 이뤄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축하공연으로 윤미리씨의 첼로독주, 정신화 전도사의 "직녀에게" 축하가 이어졌다.

윤수태씨의 사회로 진행된 2부순서는 어린이들의 세배순서가 있었다. 어른들은 세배를 받으며 세배돈을 나눠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서 백군과 청군으로 나눠 윷놀이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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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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