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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선생(65)미서부서 뉴욕간 대륙횡단 마라톤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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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6-26 23:18 조회3,6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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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65) 선생이 드디어 해냈다. 지난 3월 23일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코리아타운서 출발해 시청을 거쳐
뉴욕지역까지 대륙간 횡단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해내외 동포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출발한지 95일만인 6월25일 당초 목적지로 정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 도착해
뉴욕동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주파거리는 3,106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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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주 선생(65)미 서부서

뉴욕간 대륙횡단 마라톤에 성공




권이주(65) 선생이 드디어 해냈다. 지난 3월 23일 로스엔젤레스 올림픽 코리아타운서 출발해 시청을 거쳐 뉴욕지역까지 대륙간 횡단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해내외 동포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그는 출발한지 95일만인 6월25일 당초 목적지로 정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 도착해 뉴욕동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주파거리는 3,106 마일.

권 선생은 이날 "한발 한발 내달려 거대한 미 대륙을 통과했다는게 나로서도 믿기지 않는다"며 "매 순간이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힘들때마다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겨낼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권씨는 그동안 당뇨병 퇴치, 남북통일 염원, 독도.동해 바로 알리기 등의 의미를 담고 달렸다고 "대륙횡단 선언문"에서 밝히며 95일만에 미 대륙횡단...총 3,106 마일 대장정을 끝냈다.

미국의 동서대륙간 횡단-5,600킬로미터(3,500마일)를 뛰어서 달리는 대장정의 출발이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다울정에서 지난 3월 23일 오전 9시15분에 50여 명의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과 언론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되었고, 출발로부터 95일만인 6월25일에 미대륙 횡단마라톤이 완료되었다.

이날 대륙간횡단으로 1만4천리의 거리를 뛴 주인공 권이주 선생(65)은 《독도는 우리땅》을 홍보하는 동시에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과 당뇨병 병고를 극복하는 계기를 위해 결심하게 되었다고 표명했다. 출발직전 환영식에는 세리토스 조재길 시장을 비롯하여 동포언론인들, 마라톤 관계자, 등산 관계자들 50여명이 권이주 선생의 완주를 기원한바 있었다.



권이주 선생 오늘(3월 23일) 미대륙간 횡단 뛰기 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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