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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바드 대학원생 15명 오늘 대학 참관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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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5-28 13:45 조회4,5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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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반도 사태가 긴장된 상황에서 미국의 하바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뉴욕을
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북 관광을 전문으로 안내하는 뉴져지주 레오니아시에 소재한 <우리여행사>의 죤리
사장은 "매트 시라키를 비롯하여 하바드 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뉴욕을 출발했다"고 밝히면서
"이 학생들은 관광목적으로 평양을 방문하지만 그곳에서 대학들을 참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하바드 대학원생 15명

오늘 대학 참관차 방북



[뉴욕=민족통신 종합] 조국반도 사태가 긴장된 상황에서 미국의 하바드 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 뉴욕을 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GE##> 이북 관광을 전문으로 안내하는 뉴져지주 레오니아시에 소재한 <우리여행사>의 죤리 사장은 "매트 시라키를 비롯하여 하바드 대학원생 15명이 평양을 방문하기 위해 뉴욕을 출발했다"고 밝히면서 "이 학생들은 관광목적으로 평양을 방문하지만 그곳에서 대학들을 참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대학원생들은 영국계 미국인 학생을 포함하여 베트남계, 인도계, 한국계, 미국인 학생 등이 혼합되어 구성되어 있는 방북단으로 당초 20여명으로 조직되었으나 <천안함>사태 등 한반도 정세로 몇 명이 포기하는 바람에 15명으로 조직되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미국 대학생들이 북조선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 이들 학생들이 방북하고 돌아 오면 미국의 젊은 세대들의 방북신청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미국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소리만 들어 온 학생들은 실제로 방문하여 현지 사정을 직접 관찰하면 북조선에 대한 이해가 아주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으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이북관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한 죤리 사장은 "이북 관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나 재미동포들은 언제든지 문의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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