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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남녘 남녀선수들 500메터 스피드스케이팅서<br><br> 세계 최우수선수들 제끼고 각각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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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0-02-16 21:03 조회3,6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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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민족통신 종합]한국의 남자, 여자 선수들이 2010년 뱅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메터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체육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상화 선수는 16일(뱅쿠버 시간)
카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실내체육간에서 진행된 여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1,2차 합계 76초09를 기록하여
세계 기록보유장니 예니 볼프(독일) 선수를 5초 앞당겼다.



[올림픽]남녘 남녀선수들 500메터 스피드스케이팅서

세계 최우수선수들 제끼고 각각 금메달 획득





[뱅쿠버=민족통신 종합]한국의 남자, 여자 선수들이 2010년 뱅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메터 경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체육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IMAGE##>이상화 선수는 16일(뱅쿠버 시간) 카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실내체육간에서 진행된 여자 500메터 결승전에서 1,2차 합계 76초09를 기록하여 세계 기록보유자인 예니 볼프(독일) 선수를 5초 앞당겼다. 그리고 아시아의 최초 여성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김관규 감독은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 "그동안 올림픽을 앞두고 보면 스프린트선수권대회 우승자가 대부분 500m를 석권했다"라며 "이상화 역시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북부조국, 조선의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고현숙(23) 선수는 16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7초47로 전체 35명 선수 중 9위에 올라,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으나 스피드스케이팅의 꽃인 500m 종목에서 세계 톱10에 들었다. 이 같은 기록은 조선 여자 빙속의 부활을 알리는 값진 성과로 평가 받았다.


한편 15일 벌어진 남자 500메터 스피드스케이팅 결승전에서 모태범 선수가 합계 69초82를 기록해 금메달을 쟁취해 세계화제가 되었다. 이상화 선수와 모태범 선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스케이팅을 탄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올 시즌 500m 세계 랭킹 14위에 불과한 모태범(21·한체대)이 얼음판 위에서 세계 최고의 빠른 사나이로 우뚝 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역사도 새로 썼다."고 지적하면서 "모태범은 16일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벌어진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1·2차 시기 합계 69초82를 기록, 나가시마 게이치로(69초98·일본)를 0.16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육상 100m에 비견되는 빙상 최단거리 스프린트 종목에서 우승한 모태범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얼음 사나이란 명성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쇼트랙, 남녀 500메터 스피드 스케이딩에서 금메달 3개, 그리고 스피드스케이딩 5000메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16일 현재 총4개 메달을 획득해 5위권 안에 들어 있는 상황이다. 이날 현지 독일이 9개(3-4-2), 미국이 8개(2-2-4), 프랑스가 7개(2-1-4), 카나다가 5개(2-2-1), 한국과 스위스가 각각 4개, 중국이 3개(1-1-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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