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민단체들 10.4선언 12주년 기념 야유회/통일염원,전쟁종식,세월호참사 방지,검찰개혁 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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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0-06 08:04 조회1,5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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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10.4남북공동선언 12주년을 기념하여 로스엔젤레스 민주민족운동 시민단체들이 부에나 파크에 소재한 랄프-클라크 공원에서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야유회를 겸하여 뜻깊은 모임을 가졌다.[민족통신 편집실]
[부에나 파크=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6.15서부지역위원회를 비롯하여 로스엔젤레스 지역 민주민족운동 시민단체들 회원들이 10.4선언 12돌을 기념하여 부에나 파크에 소재한 랄프-클라크 공원에 모여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통일염원과 <세월호 참사>를 돌이켜 보는 한편 <적폐청산 개혁>을 위한 각 단체들 마다의 염원을 기원하며 회원들간의 교류모임을 가졌다.
이날 박영준 6.15서부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모임에는 단체대표들의 염원을 서로 나누고 10.4선언을 낭송하며 그 뜻을 되새기는 한편 세월호 참사에 얽힌 부조리를 포함하여 적폐청산을 위해 남녘에서 투쟁하는 동포들과 뜻을 같이하여 해외동포들도 함께하자고 호소하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이날 행사와 관련된 이모저모 모습들을 아래와 같이 카메라에 담았다.
6.15서부지역위원회 박영준 위원장
진보의 벗 이용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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