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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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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재미동포전국연합회 통합을 위한 제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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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8-14 15:50 조회6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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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씨(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는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이 갈라지게 된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지만 다시 통합을 이룸으로 조직내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명실상부한 민주적인 힘있는 조직을 이뤄내자는 것은 모든 동포연합 회원들의 바라는 바일 것"이라고 전재하면서 "바라고 추구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 추구하는 바가 옳고 정의로운 것이며 꼭 필요한 일이라면 우리 모두가 그 일에 힘쓰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두차례에 분량의 특별기고문을 민족통신에 보내왔다. 그의 첫글을 소개하고 이어서 두번째 글도 게재한다. 또한 이와 관련한 건설적인 내용을 담은 그 누구의 글도 소개하고자 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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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통합을 위한 제언(1)



                                       *글: 강산(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이 글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통합을 위하여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글입니다.

지난 2019년 2월 23일에 있었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총회가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두 곳에서 열림으로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한 전체 미국땅을 아우르는 미주지역의 통일운동 단체였던 <재미동포전국연합회>가 불행하게도 두 개의 단체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조직이 갈라지게 된 것은 회원 어느 누구도 원하던 바가 아니었습니다.  오직 조직 내에서 당면한 불미스러운 일을 1년 동안의 기간에 민주적으로 합법적으로 조직 내에서 해결하려 했으나 해결이 안되어, 총회를 통하여 그 일을 해결하려 하였지만 총회를 열어야 할 장소마저 일치하지 못하여 두 지역에서 열게 됨으로 이렇게 최악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조직이 서로 갈라지게 된 것에 대하여 시카고 총회 측과 엘에이 총회 측 모두 서로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겠지만 이 글에서 어느 측이 옳고 그르고를 논하지 않겠습니다.   갈라진 조직이 둘 다 똑같은 이름으로 존속하지만 이미 갈라졌다는 사실만으로도 세인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처럼 통일운동을 힘차게 펼쳐나가야 할 시점에 절반으로 나눠진 조직은 그 일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조직을 키워나가고 운동을 확장해야 하는데 지금과 같은 조직상황에 가입하려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현재의 나눠진 조직이 앞으로 힘차게 일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도 희미합니다.  현재 조직이 이런 상태가 되었는데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며 현 상태를 만족해하는 회원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동포연합 회원 모두는 조직이 다시 통합되는 것을 바라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는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유일한 통일운동 단체입니다.  우리 민족의 대업인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이루는 일에 기여하기 위하여 생겨난 단체가 단체 스스로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나눠졌고, 그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계속하여 두 개로 갈라져서 존속한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을 어떻게 이룰 수가 있겠습니까? 조직의 통합도 이뤄내지 못하면서 통일운동을 해나가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회원 3분의 2이상이 사임하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회장자리를 지키려 했던 성폭행사건 연루자는 제명되었고 이로써 사건의 일단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국의 통일을 위해서는 남과 북이 서로 다른 이념과 종교와 사상에도 불구하고 민족대단결의 원칙하에 각계각층의 모든 동포들이 하나로 굳게 뭉쳐야 한다는 민족의 요구를 깊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서로 이념이나 사상이 다른 것도 아닙니다.  서로 동지로 부르면서 통일운동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조직 내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여 조직이 갈라지고 그 갈라진 조직을 다시 통합하지도 못하면서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들은 통일운동가로서의 자질도 품성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일뿐입니다.

이제 이어질 글에서 갈라진 동포연합 조직을 통합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제안하기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한해 동안 조직 내에서 주어진 일을 회원들의 의사에 반하여 전 임원들이 올바로 해결해나가지 못하는 그 과정을 세세히 지켜보면서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였고, 이후에 두 곳에서 개최한 총회를 통하여 한 이름 두 조직의 한 축에있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드리는 이 제안은 조직이 통합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조건과 과정이 되리라 여깁니다.  

회원들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조직이 나눠진 것은 동포연합 조직으로 보아서 전화위복의 결과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조직은 분명히 문제를 안고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체 내에서 개혁은 불가능하였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조직이 다시 통합하는 과정에서 그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여 그야말로 이상적인 통일운동 조직으로써의 하나된 재미동포전국연합회로 거듭나는 결과를 내어온다면 지금 서로 갈라져 두 개의 조직으로 존재하는 동포연합의 아픔은 잠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직이 갈라지게 된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지만 다시 통합을 이룸으로 조직내의 문제들이 해결되고 명실상부한 민주적인 힘있는 조직을 이뤄내자는 것은 모든 동포연합 회원들의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바라고 추구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 추구하는 바가 옳고 정의로운 것이며 꼭 필요한 일이라면 우리 모두가 그 일에 힘쓰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

   이어지는 글에서 조직의 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보겠습니다.(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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