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2신]케빈 나(재미동포)골프선수 우승해 <재미동포>자존심 보여/2등과 5점격차 벌이며 코리아 뚝심 홍보/죤 볼턴 <프에블로>반환?! (동영상) >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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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2신]케빈 나(재미동포)골프선수 우승해 <재미동포>자존심 보여/2등과 5점격차 벌이며 코리아 뚝심 홍보/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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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5-27 02:57 조회2,87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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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미국 텍사스 포트 워즈에서 진행된 <챨스 슈왑 챌린지> PGA 골프대회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5, 나상욱) 선수가 2등을 5점 앞서서 우승을 기록해 그의 18년 프로선수 생활중 3번째 PGA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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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 선수가 우승후 미언론들과 기자회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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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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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1 Round 2 Round 3 Round 4
HOLE 1 2 3 4 5 6 7 8 9 OUT 10 11 12 13 14 15 16 17 18 IN TOTAL
YRDS 565 389 483 247 481 406 440 199 407 3617 408 635 445 190 464 430 192 387 441 3592 7209
PAR 5 4 4 3 4 4 4 3 4 35 4 5 4 3 4 4 3 4 4 35 70
R4
5
3
4
2
4
3
5
2
4
32
5
5
4
3
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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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5월26일 미국 텍사스 포트 워즈에서 진행된 <챨스 슈왑 챌린지> PGA 골프대회에서 재미동포 케빈 나(35, 나상욱) 선수가 2등을 5점 앞서서 우승을 기록해 그의 18년 프로선수 생활중 3번째 PGA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날 마지막 4라운드를 66타로 성공시켜 통산전적 -13을 기록해 이 콜프장에서 기록점수도 이룩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는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도 버디로 기록하는 순간 승리가 확정되자 그린으로 달려 나온 딸 소피아와 그의 부인 쥴리안을 포옹하며 두차례나 뽀뽀로 입맞춤하며 기쁨의 환희를 만끽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골프경기에서 한국의 여자선수들은 자주 우승하는데 남자가 우승하는 경우는 별로 드물기 때문에 이날 경기를 관란한 재미동포들은 4라운드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내내 긴장을 멈추지 못하고 그의 우승을 응원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나상욱 선수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31만4천달러를 받아 PGA경력중 통산 상금 3천만 달러를 벌었다. 이런 기록을 가진 한국선수로는 최경주선수(49)와 재미동포 케빈 나 선수(35) 2명뿐인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재미동포, 케빈 나 선수에 대해 보도하면서 그는 8살 때인 1991년 미국에 이민, 중고교 시절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했던 골프 수재였다고 설명하면서 2004년 퀄리파잉스쿨에 최연소로 합격해 PGA투어에 발을 디딘 케빈 나는 15년 동안 화려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뚜벅뚜벅 소걸음으로 PGA투어를 정복했다고 그의 경력을 말하면서 "이번 우승으로 케빈 나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으며 내년 마스터스 등 특급 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채널 2(CBS)방송이 생중계한 이날 경기 마지막 18번홀 그린에서 버디를 낚아 승리를 확정짓자 그 순간 케빈 나 선수는 아내와 딸을 얼싸 안았다. 그는 특히 임신하여 만삭이 된 아내 배를 쓰다듬으며 "우리 애기가 이겼다"고 소리치자 관중들은 활짝 웃기도 했다. 

 

미 보수정치인 죤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5월25일 북조선의 <와이즈 어니스트호> 반환요구에 맞서 1968년 프에블로호를 반환하라고 요구해 조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미국 택사스주 포트 워즈에서 열리고 있는 PGA 골프대회에 재미동포 케빈 나(35.본명 나상욱) 선수가 5명의 2등선수들을 2점 앞서고 있어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 26일 4라운에서 현상을 유지하면 우승컵을 받게 될것으로 보인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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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결혼한 케빈 나선수의 부인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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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선수와 친구인 타이거 우즈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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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 앞에 정박하고 반미대결에서의 승리를 기록한 프에블로 간첩선



[주말화제]

프에블로 반환?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미 보수정치인 죤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5월25일 북조선의 <와이즈 어니스트호> 반환요구에 맞서 1968년 프에블로호를 반환하라고 요구해 조소를 자아내고 있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 북한의 ‘와이즈 어니스트호’ 반환 요구에 맞서 1968년 북한이 나포한 미국 해군 함정 ‘푸에블로호’ 반환을 논의하자고 요구.

<뉴욕타임스>는 볼턴 보좌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도쿄 도착에 앞서 일본.서방 기자들과 만나 북한 화물선 압류는 “적절한 조치”였다며, “아마도 지금이 푸에블로호 반환을 논의하기에 적절한 때”라고 말했으나 이같은 일이 일어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울 것으로 전망. 

1968년 1월 23일 북조선 원산 앞바다에서 간첩활동 중이 나포된 미국 해군 간첩선  ‘푸에블로호’가 북조선 해.공군에 나포됐다. 11개월 간의 협상 끝에 승조원 82명은 미국의 공식사과문을 쓰고 미국으로 송환됐으나, 푸에블로호는 북조선에 전취물로 남게 됐다. 현재 평양시 보통강변에 전시 중.  

 미국 해군 장교 출신으로 딕 체니 전 부통령 특별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웰스는 지난 1월 <폭스뉴스> 기고를 통해 북미정상회담에서 푸에블로호 반환을 요구하라고 촉구한 바 있으나 엎드려 석고대죄하여도 이 간첩선을 돌려받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울 것으로 예상. 죤 볼턴 보좌관과 미관리들이 반환을 운운하고 있으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재미동포 케빈 나(35 한국이름:나상욱) 프로골프 선수가 목,금,토 3라운드 현재 -9로 2등선수들 5명을 2점 앞서며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세계 골프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01년 프로로 전향한 이래

우즈와 케빈 나는 8살 차이가 나지만 같은 지역에서 태어나고 어린시절을 보냈다. 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레스, 케빈 나는 캘리포니아 다이아몬드바 출신으로, 두 지역은 25마일(약 4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프로에 데뷔한 경력도 비슷한데 케빈 나는 17세, 우즈는 20세에 프로 전향했답니다.의외로 비슷한 점이 많은 두 선수가 이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처음 동반 플레이한 게 놀라울 정도입니다. 사흘째인 17일(한국시간) 같은 조에 편성된 타이거 우즈와 단 둘이 경기한 케빈 나는 경기 직후 가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타이거와 우리가 그동안 한번도 같이 시합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농담을 했다"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지?' '이러기도 쉽지 않다'라고 서로 말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케빈 나(35, 본명; 나상욱)

 PGA 대회 우승 일보 직전 세계 관심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케빈 나 선수는 5월25일 목, 금, 토 3라운드 총계 -9로 5명의 2등선수들(-7)을 제끼고 단독선두를 기록하고 있어 세계 골프계에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오늘 26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현상을 유지한다면 찰스 슈왑 챌린지 대회의 우승자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 나 선수가 이번 우승하면 2001년 프로선수로 시작한 이래 PGA에서 2011년 슈라이너스 호스피달 어린이 돕기 챔피언 전에서 ,그리고 2018년 그린브라이어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 3번째 우승자가 될 것이다.  

지금 골프계는 남녘 여자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나 남자 선수들은 별로 돋보이는 선수들이 없었다. 아주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 케빈 나 선수가 3라운드 총계에 의해 단독 1위성적을 보이자 골프계 해설자들은 코리안 선수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나상욱선수의 성적과 함께 <코리아 선수>의 선전과 함께 코리아에 대한 국위도 함께 선전해 주었다. 

채널 2 중계장에서는 케빈 나 선수가 2살된 딸 소피아양을 안고 나와 소감을 밝히는 나 선수를 인터뷰해 호감을 사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그의 부인 줄리안이 보이지 않았으나 어던가에서 이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케빈 나 선수는 재미동포 신은미 선생의 친척이기도 하다.

케빈 나 선수는 이 코스에서 2라운드 경기에서 62타(-9)를 기록하여 이 골프장을 설립한 이래 7번째로 기록적인 점수를 수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오늘 5월26일 4라운드 경기는 <골프>채널과 이어서 정오때부터 로스엔젤레스 시간 정오(12시)에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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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넘님의 댓글

나쁜넘 작성일

北, 볼턴 유엔결의 위반 발언 비난…"하루빨리 꺼져야"(종합)
송고시간 | 2019-05-27 12:43

"사거리 논하는 것 아닌 탄도기술 이용 발사 금지는 자위권 포기 요구"
볼턴 "北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볼턴 "北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도쿄 AP/교도=연합뉴스) 일본을 방문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도쿄의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달 초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ymarshal@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위반이라고 한 발언을 '궤변'이라며 탄도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의 금지는 '자위권 포기' 요구라고 주장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 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 부정하는 불법무도한 것으로서 우리는 언제 한번 인정해본 적도, 구속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엇이든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 마련인데 사거리를 논하는 것도 아니라 탄도기술을 이용하는 발사 그 자체를 금지하라는 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라는 소리나 같다"고 역설했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일본 국빈방문에 앞서 도쿄에서 기자들에게 "유엔 결의안은 북한에 대해 모든 종류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금지하고 있다"며 "안보리 결의안 위반이라는 점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인 26일 방일 중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이 작은 무기들을 발사했다"며 "이것이 나의 사람들 일부와 다른 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지만, 나는 아니다"라고 말해 사실상 볼턴 보좌관의 주장과 다른 견해를 보였다.

북한이 사거리를 내세워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 금지를 자위권 포기 요구라고 주장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볼턴 보좌관의 입장에 균열을 내며 자위권 차원의 군사연습을 정당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어 볼턴 보좌관에 대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 안보이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 들었는데 정도 이하로 무식하다"며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국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 집일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 것을 보면 볼턴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 것이 명백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다"며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 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 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미 비핵화 대화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의 핵심인사로 꼽히는 볼턴 보좌관이 퇴출당해야만 한다는 입장을 재차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달 20일에도 볼턴 보좌관의 비핵화 관련 발언에 대해 "매력이 없이 들리고 멍청해 보인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또 "볼턴은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하고 우리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 등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 '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볼턴은 이라크전쟁을 주도하고 수십년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 거리 미사일 철폐조약을 파기하는 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함으로써 호전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치고 있다"며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 있는 것도 우연치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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