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6]조선 영도자 가르침과 <해동>의 지침은 달랐다/ <해동>의 미주동포 사업은 일방적 편견에 의해 이뤄졌다 > 사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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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6]조선 영도자 가르침과 <해동>의 지침은 달랐다/ <해동>의 미주동포 사업은 일방적 편견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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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3-21 09:23 조회5,09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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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영도자의 가르침과 조선 <해외동포원호위원회>지침은 같지 않았다. 그랬을까.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분열사태를 놓고 분열의 진원지가 평양으로 지목된 것도 그것이 조선 <해동> 그릇된 정보에 의한 올바르지 못한 지침에 의거하여 이뤄진 정책이었기 때문이다다시 말하면 뉴욕의 유엔대표부에 파견된 <해동> 참사들이 그동안 사태의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보지도 않았고 그리고 사태에 관련된  관계자들 모두가 애국적 충정에서 참여하는 동포들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처지와 입장만을 두둔하여 그릇된 보고서들을 평양부처에 보내졌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xoxIpNKqhus


 

https://youtu.be/hXwxFUSSNi0


 

 

 

[기획-6]조선 영도자 가르침과 <해동>의 지침은 달랐다

<해동>의 미주동포 사업은 일방적 편견에 의해 이뤄졌다



민족통신진실말하다.jpg

민족통신-2출판.jpg




 

[로스엔젤레스/시카고/뉴욕=민족통신 종합] 조선의<해외동포원호위원회> 미주동포사업들은 대부분 일방적편견에 의해 이뤄졌다. 다시말하면, <해동>정책이라는 것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일부 집행부 간부들의 편견과 그릇된 정보에 의해 비롯 것으로 분석되었다.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분열사태를 놓고 분열의 진원지가 평양으로 지목된 것도 그것이 조선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그릇된  정보에 의한 올바르지 못한 지침에 의거하여 이뤄진 정책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동안 뉴욕의 유엔대표부에 파견된 <해동> 참사들이 현지 동포사회와 관련된  사태의 문제들을 객관적으로 보지도 않았고 그리고 <동포연합> 사태에 관련된  관계자들 모두가 애국적 충정에서 참여하는 동포들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처지와 입장만을 두둔하여 그릇된  보고서들을 평양부처에 보내졌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라는 것이 그릇된  정보로 전달되면 그곳에서 나오는 정책도 올바른 정책이 될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의 영도자들  가르침들과 조선의 일개 부처인 <해동> 미국동포들에 관한 부서의 지침은 서로 달랐던것으로 분석된다. 사실상 조선을 방문하는 미국의 이산가족들을 비롯하여 해외동포경제인들, 일반 해외동포들의 불평과 불만은 헤아릴수 없이 많았다.

 

또한  통일운동진영에 참여하는 미주동포들 가운데에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간부들의 무례한  자세와  <해동> 일선 일꾼들이 보여준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에 대한 불만과 불평들이 많았다. 이같은 불만과 불평들은 비단 이산가족 동포들 뿐만 아니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민족언론으로 애국의 길에 나선  <민족통신> 성원들을 포함하여 각계 각층의 해외동포들도 이같은 부조리들을  직접 겪은바 있었다.  

 

<민족통신> 성원들이 10여년 전에도 이같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어려움을 각오하고 윤길상과 측근들의 횡포와 이들과 함께해 <해동> 일부 간부들의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모순들을 폭로하고 파헤치게  것은 조국통일운동의 순수성과 도덕성, 그리고 윤리성이 보장되어야 운동의 미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민족통신> 성원들도 바보가 아니었다. <해동> 일꾼들에게 손바닥 비비며 아첨아부하며 그들과 함께하면 돈도 벌수 있고, 분단 기득권층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민족통신> 성원들은 윤길상과 측근들에 의해 운영되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행세주의와 부패를 닮고 싶지 않았다.

 

 

<민족통신> 정의편, 피해자들 , 개혁진영편이다

 

그래서 <민족통신>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불이익을 당할지라도 정의편에서게 되었고, 동시에 피해자들로 상처 받아온 약자편에 서게 되었고, <동포연합>내부의 개혁을 소망하는 개혁진영 편에 서게 되었다.  이것은 바꾸어 말한다면 조선의 영도자들의 가름침을 따르는편이라고 말할 있다.

 

<민족통신> 창간 정신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느 순간도 <진실> 보도하는 입장과 자세에서 빗나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평양당국에서 운영하는<평양출판사>에서  2014년과 2017년에 <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  -1->  <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 -2-> 각각 출판한바 있었다.

 

<민족통신> 이러한 정신은 북녘의 방송계에서도 같은 입장과 자세를 보여주었다. 조선중앙테레비죤 방송은<민족통신 진실을 말하다> 1, 2, 3, 4, 5부작 만들어 2017년과 2018 2년동안 무려 다섯차례에 걸쳐  같은 내용의 5부작을 반복하여 북녘사회 전역에 방영한바 있었다.   

 

한편 <민족통신> 대한 남녘사회의 보수언론들과  극우세력들의 중상과 모략은 지난 20년동안 헤아릴수 없이 많았고, 반동세력들에 의한 인터네트파괴공작(해킹)으로 고통을 받은 경우들도 부지기수였다. 박근혜정권에 들어와서는 <민족통신> 대표의 한국방문도 가로막았고, 일가친척의 관혼상제도 참석할 없는 처지가 되기도 했다.  한국보수언론을 비롯하여 한국공안당국과 미국공안당국이 직접, 간접으로가장 괴롭혀 재미동포들을 꼽으라면 아마도 <민족통신> 그의 대표가 될것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는 어려움을 무릎쓰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서 매진하여왔다.

 

<민족통신> 편집진에 참여하는 편집위원들과 논설위원들은 모두 급료를 받지 않고  전부 자원봉사직 기자들로 일해 왔다.  그러면서도 편집위원겸 운영진으로 참여하는 성원들은 월정헌금을 내면서 일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난 20 세월을 운영해 있었다.

 

방북취재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 다른 도시 취재를 하는경우에는 대부분 독자들의 헌금에 의존해왔다. 역사적으로 이렇게 운영하면서 20년을 버텨온 언론은 지구상에 아마도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슬픈일과 가장 기쁜일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그동안 20년의 언론생활을 오면서 가장 기쁜일이라면 남녀노소모두가 서로 격려하며 분단조국을 극복하기 위하여 단결단합하는 행사들을 취재하는일이었다. 서울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화해협력관련 행사를 비롯하여 6.15행사, 남북공동행사 등에 참여하여 취재하는 일들이 가장 기쁜 나날들이었다.

 

그런가하면 가장 슬픈 일들은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길을 함께 가면서 같은 진영안에서 서로 갈등과 마찰을 겪는 일들이가장 슬픈 일들이었다. 박정희 독재 반대투쟁, 전두환 군사독재 반대투쟁, 이명박과 박근혜 사대매국정권과의 투쟁 등은 그것이 아무리 어려워도 신심에 불탄 투쟁으로 맞서 왔고, 반미자주쟁취 투쟁을 위한 현장에서는 그것이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하지만 민주운동하는 진영 내부에서의 마찰과 갈등, 평화운동하는 진영내부에서의 갈등과 마찰, 그리고 통일운동하는 진영내부에서의 마찰과 갈등으로 빚어지는 싸움 등은 참으로 견디기가 어려울 정도로 슬프기짝이 없었다. 이러한 현상은 윤길상과 측근들이 벌여 반도덕성, 반윤리적 행위들에 의한 분파활동에서 나타난 부조리들과  모순들에 반영된 횡포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나타났지만 이것을 청산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를 자행하면서 그들을 감싸주기만 조선의 <해동> 간부들의 모습들을 관찰하면서 이들의 언행들이 어쩌면 최고 지도자의 가르침들과 이토록 거리가 먼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가슴이 무척 아팠던 것이다.   

 

 돌이켜 보면, 지난 시기 범민련 재미본부가 분열되었을 때의 마찰과  갈등도 슬픈일의 하나였고, 이후 6.15분열의 갈등과 마찰도 슬픈일의 하나였고, 그리고 10여년 묵은 <재미동포연합>  또다시 분열의 아픔을 겪는 것은 말할 없이 슬픈일이었다. 그것도  4명의 여성들이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당해도 사과 한마디없는 삭막한 세상이되고 있어 슬픔은 이루 말할 없었다.

 

게다가 조선의 <해동> <재미동포연합> 분열을 막지 못하고 10 묵은 모순을 한층 심화시키며 개혁의길을 모색하려는 참신한 세력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끝내 조직을 두개로 쪼개벼린 것은 말할 나위없이  슬픈 일이었다.  <민족통신> 성원들은 이러한 사건이 사회문제와 되기 전에 풀수 있는 방도들을 논의하려고 비공개 편지, 비공개 만남을 요청, 개별만남을 통해 가해자 피해자 모두에게 해법을 논의하였으나  <해동>측과  <동포연합> 윤길상측은 이에 적극적으로 응하지 않았다.  이것도 안타까운  일들이었고, 슬픈 일들이었다.

 

 그러고서도 윤길상과 측근은 여성 4명을 농락한 사건에 대해 진정한 사과 한마디 하지 않으면서 이같은 비도덕적인 행동을 숨기는데에만 몰두하는 한편   범죄행위를  세상에 알렸다고 난리법석을 떨면서 이것이 마치도 <민족통신> 잘못한 것처럼 반격하여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윤길상-김현환측은  과연 일말의 도덕성, 윤리성이 있는가 묻고 싶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또한 조선 당국의<해외동포원호위원회>측에도 물어야한다. 조선 당국의 부서인 <해동> 정책은 결단코 조선의 최고지도자들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멀었다.  역대 조선의 영도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일꾼들을 향해 관료주의 하지말라, 행세주의하지말라, 그리고  부정부패를 하지말라고  반복하여 강조하여 왔었다. 하지만 지난 10여년 동안  바뀌지 않았다. 얼마나 슬픈 일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한다.

 

<민족통신> 지난 시기에도 진실만을 보도해 왔지만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진실만을 말할 것이다.  (다음에 계속~)

 

[기획-5]미주운동 분열의 뿌리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6.15미국위 분열 진원지는 서울, <동포연합>진원지는 평양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eople&wr_id=323

[기획-4]미주운동분열시킨 윤길상패거리

<성희롱,성추행,성폭행>사과부터 하는게 도리인데 뻔뻔한 자세!?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eople&wr_id=336

 

[기획-3]아직도 정신 못차린 윤길상 패거리 추태/

윤리성,도덕성,일말의 양심도 없는 목사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eople&wr_id=339

 

[기획-2]고질적 문제 풀리지 않는<재미동포전국연합회>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social&wr_id=10059

 

[기획-1]고질적 문제 풀리지 않는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현준기 원로,윤길상측 동포연합 직책, 회원서 탈퇴선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people&wr_id=302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9-03-23 12:34:04 사회, 문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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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채송화 아이피 104.10.216.104 작성일 19-03-22 07:05

중상 모략글 삭제

민족통신 편집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번 사태의 기획기준은 (1)무엇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이며 올바른 자세인가 아닌가에 무게를 두었고, (2)무엇이 민주적인가 비민주적인가에 무게를 두었고, (3)이 사태가 운동권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것인가 아닌가에 무게를 두엇고, (4)이 사태가 계속된 것이 10여년이 넘었는데 이 사태의 본질과 내용이 북부조국의 <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관료주의, 행세주의, 부정부패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한 것이며, (5)조직내의 부조리를 고치자고 주장하는 회원들을 원로들이고 누구고 마구잡이로 제적하여 모가지를 자르는 악행을 상습적으로 자행하여 왔다는 점에 무게를 두고 기사화 한것이, (6)기사화 하기 전에 비공개 편지도 보냈고, 익명으로도 이 사태를 사회화 하기 전에 통일운동 진영내부에서 해소하여 보려고 동분서주하였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또다시 주변단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보다못해 곪은 것은 터져야 한다는 입장에 무게를 두었고, (7)궁극적으로 폭로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해외동포원호위원회> 참사라는 인물이 송학삼, 김봉호, 리금순 등 미주동포들에게, 그리고 민족통신 성원에게 공갈협박적 발언을 한데 무게를 두고 이건 안된다고 결심하고 터트린 사건이었음을 밝힌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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