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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 창립이후 5년간 10만달러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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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3-10 02:49 조회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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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김백호 편집위원]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가 9일 밤 국선도 사무실에서 주최한 <양심수후원의 밤>은 음악공연과 대화, 기증상품과 모금판매 등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양심수 후원의 밤>행사 순서에는 특히 8인조 우리문화나눔터 노래패가 여러곡들을 합창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줘 참석자들의 흥을 돋구어 주었다. 이 노래패는 <민중의 노래(김효철 글,곡)>, 김남주 시, 변계원 곡의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문대현의 글,곡인 <광야에서>를 연주하며 노래패와 참석자들이 모두 합창하며 양심수 석방을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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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심수 후원회의 밤> 행사가 끝나고 참석자들 일부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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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말 하는 김시환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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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축사를 하며 양심수없는 세상을 강조하는 통일운동진영 원로 현준기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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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시환 회장은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5년의 짧은 역사이지만 그동안 재미동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지난 한해 2만4천4백달러를 포함하여 5년동안에 모금하여 국내 양심수들의 석방을 위해 송금한 액수가 이제 10만달러를 육박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성금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대한 축사를 해 준 통일운동 진영의 대원로인 현준기 선생은 "양심수가 생겨난 것은 우리민족이 분단이 되어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양심수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도 폐지되어야 하지만 분단된 우리 민족이 하루 속히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양심수를 돕기 위해 지난 5년동안 열심히 일해온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의 노고에 다시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날 모금행사에서는 이북의 호랑이 그림 두점이 각각 1천달러에 팔려서 이 그림들을 기증한 오하이오주의 정영철 선생이 이 장소에서 경매에 판 돈 2천달러 전액을 주최측에 성금해 큰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석기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한편 12명의 북공민들이 국정원에 납치되어 아직도 한국에 감금된 상태이고 남녘으로 유인되어 오는 첫날부터 속았다는 것을 깨닳은 김련희 여성의 북송을 촉구하는 한편 19명의 비전향장기수를 즉각석방을 빠른 시일내에 성사시키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날 행사를 촬영한 동영상은 제작되는 대로 곧 올릴계획)

[남]양심수후원회 제31차총회서 새롭게 출범 선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과 통합-권오헌이사장 발표


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시 종로5가 소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과 통합하기로 의결하고,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약칭 양심수후원회)로 새롭게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자주시보와 통일뉴스 3월9일자 보도를 전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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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오헌 이사장이 (사)양심수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있다.

<자주시보 보도>

“봄은 왔지만 응달진 얼음층은 남아 있다”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은 두 이름의 한 몸체”

 

9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서 1989년 3월 출범한 ‘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체계적인 후원사업과 후원활동의 다변화를 중심축으로 ‘사단법인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을 만들어 2개의 체계로 운영해 오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약칭 양심수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하나된 조직체로 새롭게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은 지난 2018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신년사’를 계기로 평창겨울철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남북사이 ‘판문점 선언’, ‘9월평양공동선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합의서’까지 불신과 대결에서 민족적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 통일의 앞길을 열어 놓았다”고 평가하면서 인사말을 이어갔다.

 

권오헌 이사장은 “최근 제2차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을 채택하지 못했지만 분명한 것은 인류가 지향하는 생명·평화에 반하여 힘의 논리에 근거한 낡은 제국주의 패권주의 횡포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민족끼리의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철통단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오늘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오늘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은 31차 정기총회를 맞아 새롭게 조성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업 창출과 그에 맞는 단체이름을 하나로 묶어 고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권오헌 이사장은 “이제 판문점시대, 촛불정권시대,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과 ‘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민족적 과제와 임무를 안고 ‘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약칭 양심수후원회)’로 새로운 인권과 통일운동체로 지평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민가협양심수후원회’로 활동한 지난 30년의 빛나는 역사는 영원히 존속될 것이며 온전히 보존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9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한기명 범민련 대구경북지역 의장,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이사장,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회장, 홍휘은 사무국장.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9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9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김련희 평양시민.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9일 오후 3시 서울시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6.15합창단 공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연대사에서 “8천만 겨레가 미국놈들이 아니라면 하나도 부족할게 없다. 오직 미국 때문에 겪는 고통”이라며 범민련 남측본부가 벌리고 있는 반미투쟁을 격려해주고 함께 투쟁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충목 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새로운 역사를 일구어 가는 양심수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4.27을 기다릴게 아니라 바로 오늘부터 남북공동선언을 실천하는 대장정에 나서야 한다. 북이 조국의 운명을 걸고 미국과 70년 전쟁을 했듯이 8천만 겨레가 똘똘 뭉쳐서 분단의 원흉 미국, 국가보안법, 자유한국당, 수구세력과 한판 싸움을 벌려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심수후원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정의·평화·인권, 자주통일을 위해서 함께 투쟁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와 재미동포 장기풍 씨가 연대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양심수 없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 우리 양심수후원회의 지향”이라며 “우리는 단 한명의 양심수도 없을 때까지 양심수를 석방시키기 위한 투쟁을 멈출 수 없다. 양심수에 대한 의리는 우리가 양심을 지키는 또 하나의 생활방식”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늘의 정세는 우리 민중에게 새로운 각오를 요구하고 있다”며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보호관찰법 등 악법을 철폐하며, 모든 양심수들을 지지 엄호하고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해 투쟁할 것 ▲미 제국주의의 내정간섭을 배격할 것이며, 모든 전쟁연습의 중단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투쟁할 것 ▲사대매국분열세력을 해체시키고 민족의 단결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할 것 ▲비전향장기수들과 평양시민 김련희, 북의 해외식당 종업원의 조속한 송환을 위해 투쟁할 것 ▲노동자, 농민, 빈민을 비롯한 민중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할 것 ▲ 창립 30돌을 맞이하여 조직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단합을 높여 양심수후원회를 빛내어 나갈 것 등을 결의했다.

 

▲ (사)양심수후원회 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한편 31차 양심수후원회 총회는 1부, 2부(기념식)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6.15합창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통일광장, 민가협, 유가협,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연대, 6.15합창단, 사월혁명회, 민중민주당, 이석기 의원 구명위원회, 전농 조국평화통일위원회, 해외에서 오복자(독일), 신대식 목사(미국) 등 150여 명이 총회 자리를 빛내주었다. 

 

새롭게 출범한 ‘양심수후원회’는 신임 임원 3명(김혜순 양심수후원회 회장, 장경욱 법무법인 상록변호사, 하윤수 금속노조 법률원 수습노무사)을 선출했으며 10여 명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한기명 범민련 대구경북지역 의장, 정지윤 경향신문 기자, 이승화, 모아라모두리, 이윤, 미주 진실화해모임(준), 민족문제연구소 뉴욕지부, 민중당 뉴욕연대, 희망세상 뉴욕모임, 재미동포연합회 뉴욕·뉴저지 지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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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뉴스 보도>
(사)양심수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민가협양심수후원회는 9일 오후 서울시 종로5가 소재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양심수후원회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과 통합하기로 의결하고, ‘사단법인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약칭 양심수후원회)로 새롭게 출범하기로 결정했다. 

권오헌 (사)양심수후원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이 31차 정기총회를 맞아 새롭게 조성된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업 창출과 그에 맞는 단체이름을 하나로 묶어 고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권 이사장은 민가협양심수후원회의 지난 30년사를 상기하고는 “‘민가협양심수후원회’와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만남의 집’은 두 이름의 한 몸체였다”면서 “판문점시대, 촛불정권시대를 맞아 두 단체가 ‘정의 평화 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로 새로운 인권과 통일운동체로 지평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고 선언했다. 

특히 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 “봄은 왔지만 응달진 얼음층은 남아 있다”고 압축적으로 표현했다. 

판문점시대임에도 아직 국가보안법이 살아있고 자주통일을 외쳤던 양심수들이 여전히 감옥에 갇혀 있기 때문에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격려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과연 민족문제를 잘 하고 있는가? 미국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그리 오만했는가?”하고 묻고는, 범민련 남측본부가 주축이 돼 11차례나 진행된 반미월례집회를 상기하면서 “이 반미투쟁에 3천명이 와 미대사관을 둘러싸면 미국이 그리 오만할 수 있을까?”하며 집회 참여를 호소했다. 

한충목 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는 (사)양심수후원회로의 명칭변경이 4.27시대에 맞는 역할이라고 덕담을 건네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에서 중재자 역할에 머무르지말고 주체이자 당사자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한명희 민중민주당 대표와 재미동포 장기풍 씨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양심수 없는 나라를 세우는 것이 우리 양심수후원회의 지향”임을 밝히고는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보호관찰법 등 악법을 철폐하며, 모든 양심수들을 지지 엄호하고 석방과 사면복권을 위해 투쟁할 것”, “미 제국주의의 내정간섭을 배격할 것이며, 모든 전쟁연습의 중단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투쟁할 것”, “사대매국분열세력을 해체시키고 민족의 단결과 평화번영, 자주통일을 위해 투쟁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경원 운영위원이자 ‘안산 더좋은사회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는 통일광장, 민가협, 유가협, 범민련 남측본부, 진보연대, 사월혁명회, 민자통, 통일의 길, 전농 통일위원회 그리고 해외에서 오복자(독일), 신대식 목사(미국)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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