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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박근혜,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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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04 03:32 조회3,3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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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길남 민족통신 편집인은 초점글을 통해  박근혜가 청와대에 머물면서 반성의 자세를 보이기는 커녕 정유년 새해를 맞아 탄핵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을 불러 회견까지 벌이면서 탄핵관련법을 어기면서까지 국회를 모독하고, 촛불민심을 모독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반역사의 무리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1천만 촛불민심이다.》라고 규정한다. 그의 글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초점]박근혜,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노길남 편집인]국민들에게 무릎꿇고 사죄해도 모자랄판에 국회로부터 탄핵을소추받은 박근혜가 청와대에머물면서 반성의 자세를보이기는 커녕 정유년새해를 맞아 탄핵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기자들을불러 회견까지 벌이면서탄핵관련법을 어기면서까지 국회를모독하고, 촛불민심을 모독하는발언을 일삼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의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변호사 출신인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 대통령이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한 내용도문제지만, 홍보 수석을통해 기자들을 모으고기자 간담회를 위해 예산을 쓰면서 오찬을 것은 헌법을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시장은 "헌법 65 3항은 '탄핵 소추의 의결을 받은 자는 탄핵 심판이있을 때까지 권한 행사가 정지된다'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도 대통령은정지된 권한을 행사하여배성례 홍보 수석을지휘하여 기자들을 모았고, 다른 비서관을 지휘하여예산을 써가며 오찬을준비하게 "이라고 설명했다.

 

 박근혜는아직도 의문의 7시간을 비롯하여 숱한 실책들을 반성하지 않고 있다.  그는 특히 국정책임자의 7시간 때문에  3백여명이 바다물에 수장되어 아까운 생명을 잃은 세월호사건으로 지금까지도 눈물로 지새는 학부모들의 가슴아픈 슬픔에대하여 일말의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철면피한 자세를 보이고 있어 분노를 증폭시키고 있다.

 

박근혜는 또한  <즉각 퇴진하라!> 외치는 함성과 함께 쉬지 않고 타오르고 있는 1천만 촛불민심까지 외면하고 있는 후안무치한이다.  그래서 국내외동포들은 이게 도대체 나라냐?” 소리치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시위들들 벌이고있다.

 

 박근혜는 사실상 국정원 댓글에의한 부정선거로 집권했다는 사실도 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자투표 부정에 의한 51.6% 조작사건으로 문재인후보를 제치고 불법으로 정권을 찬탈한 사실도 잊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임기 초기부터 가짜 대통령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뻔뻔스럽게 대통령행세를 하면서 국제사회를 빙빙돌아치며 자기 살길만을 찾겠다고 동족을 헐뜯으며 반북, 반민족 언행으로 일관해 왔다. 이것들이  얼마나 사대매국 행위인가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는 한국경제의 살길은 팽개치고미국의 싸드배치를 한국땅에설치할 것을 허용하면서 엄청난 군사비를낭비하는 한편 중국을자극하여 경제를 망치려는만행을 자행한데 대해 털끝만치의 최책감도 느끼지않고 있는 것이 그의 반평화적이며 반경제적자세이다.

 

박근혜가 탄핵받아야 매국행위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그는 일본과의 관계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대굴욕외교, 한일정보합의에 대한 매국외교활동 등을 비롯하여 국제사회를 돌아치며 자행한 반민족 행위들도 부지기수이지만 최순실과 졸개들을 이용하여 부정부패로 얼룩진 국정을 운영하여 왔다. 그래서 밤에는 최순실이가 대통령이고 낮에는 박근혜가 대통령이라는 말까지 회자하여왔다. 도대체 이런 나라가 세상에 어디에 있는가?

 

한때 한국의함석헌 선생이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의 내용이 오래전에 사상계에서 소개된바 있었다. 그는 그 당시인 1960년대의 한국정치를 가리켜<세계문명의 맨꽁무니를 쫓아가는 국제갈보>라고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상황은 박근혜가 저질러  최근년들의 망국적 행위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박근혜의 행동 자체가 국제갈보에 해당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근혜를대신하여 대통령 대행을하고 있는 황교안의 언행도 국제갈보의 길을 가고 있고,  반민족, 반평화, 반북지향으로 가고 있다. 새누리당 가운데 친박패거리도 박근혜의 국제갈보의 길을 쫓아가고 있어 귀추가주목된다. 반역사의 무리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1천만 촛불민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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