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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단체 성명]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당장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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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23 17:21 조회6,51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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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와 범민련 유럽지역본부는 22일 제2의 을사늑약인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당장 폐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 전쟁범죄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전쟁피해자로 둔갑시키고 호시탐탐 군국주의의 재침야망을 드러낸 일본전쟁세력들에 뿌리를 둔 아베극우정권의 군사대국화를 추구하는 ‘자위대’에게 합법적으로 ‘북침의 길’을 활짝 열어주는 반 역사반민족적인 반동행위이고 퇴임을 앞둔 오바마 정권의 오랜 숙원인 미사일 방위체계(MD)에 완벽하게 편입되는 미// 3각 군사동맹을 완성시켜주는 매국행위배족행위"라고 지적하고 "헌정파괴, 국기문란 주범 박근혜는 즉각 물러나라!, 박근혜에 부역한 모든 국무위원 즉각 사퇴하라!, /러의 군사적 보복을 부르는 싸드배치 철회하라!, 99% 주권명령에 불복종하는 야당들은 각성하라!"고 촉구했다.[민족통신 편집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당장 폐기하라

 

 

2의 ‘을사늑약’인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당장 폐기 하라!


이것은 우리 8천만 통일겨레의 준엄한 명령이며, 지난 전쟁범죄역사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전쟁피해자로 둔갑시키고 호시탐탐 군국주의의 재침야망을 드러낸 일본전쟁세력들에 뿌리를 둔 아베극우정권의 군사대국화를 추구하는 ‘자위대’에게 합법적으로 ‘북침의 길’을 활짝 열어주는 반 역사, 반민족적인 반동행위이고 퇴임을 앞둔 오바마 정권의 오랜 숙원인 미사일 방위체계(MD)에 완벽하게 편입되는 미// 3각 군사동맹을 완성시켜주는 매국행위, 배족행위이다

 

주지하다시피 박근혜의 지지율은 사실상 0%로 추락했다.


또한 세계의 주요언론과 방송들도 헌법을 유린하고 농단한 희대의 주범, 박근혜를 95%의 주권자들이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백만 시민들의 ‘박근혜퇴진!’과 ‘아무것도하지마!’라는 성난 분노에도 불구하고 평화적인 촛불집회가 보여준 성숙한 집단지성과 높은 시민의식에 찬탄을 금치 못하며, “박근혜는 이미 국민들로부터 ‘탄핵’당했다.”는 기사와 “최순실이 조종하는 ‘꼭두각시’의 정체를 폭로”하여 나라의 체면을 땅바닥에 떨어트리고 해외동포들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든 범죄자가 헌법을 악용하여 재가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인정하지도, 용납할 수도 없다.

 

2012년 이명박 정권에서 비밀리에 추진하다가 들켜 폐기처분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지난1027일 재추진 의사를 밝힌지 18일 만인1114일 극우아베정권마저 당황할 정도로 박근혜정권이 서두르는 ‘가 서명’까지의 과정도, 구체적인 협정내용이 무엇인지 주권자들이 전혀 알 수 없는 ‘협정’이 우리 민족에게 가져올 ‘전쟁참화’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사대매국정권이 정권 위기 때마다 조작, 조성해온 남침‘도발설’을 국방부가 퍼트리고 부추기는 자체가 북풍, 북침‘전주곡’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

 

우리는 115, 12, 19일 서울을 비롯한 16개시도72개 지역에서 타오른 평화의 촛불이 평화의 횃불로 타오를 1126 3백만의 ‘박근혜 퇴진!’평화집회를 사흘 앞둔1122일 무엇엔가 쫓기듯이 황급하게 온 겨레가 반대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식물대통령 박근혜이 재가한 자체가 헌법을 유린한 무효임을 선언하며 정의로운 통일조국의 이름으로 민주공화국의 자유로운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하나: 헌정파괴, 국기문란 주범 박근혜는 즉각 물러나라!

하나: 박근혜에 부역한 모든 국무위원 즉각 사퇴하라!

하나: /러의 군사적 보복을 부르는싸드배치 철회하라!

하나: 99%주권명령에 불복종하는 야당들은 각성하라!

 

2016 1122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범민련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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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벨린님의 댓글

벨린 작성일

범민련유럽지역본부에 몇명이나 회원인가요?
몇명뿐이면 범 자를 빼시라!

재미동포님의 댓글

재미동포 작성일

벨린님,

질문자체가 묘하군요.

몇명인가를 묻는 의도가 뭔지 알만하네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출범은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 커다란 의미가 있는 조직입니다.

남과 북, 해외동포의 3자연대가 시작된 역사적인 조직이란 뜻입니다.

당시에는 국가보안법으로 북과는 아예 유기적인 관계를 기피하던 그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은 남과 북, 해외동포들이 유기적인 조직체로 탄생되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1990년 평양에서 남, 북, 해외 동포들이 모여 조직된 범민련이었습니다.

해외동포사회에는 일본에도, 미국에도, 러시아에도, 중국에도 범민련 조직이 있습니다.

유럽지역에도 그래서 범민련 조직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범민련이 있었기에 그 것이 거름이 되어 6.15조직이 탄생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민족 통일운동사에 있어서 범민련은 참으로 큰 일을 해냈고, 지금도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범민련님의 댓글

범민련 작성일

재미동포님

구체적으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물어보는 의도가 내 비치네요 ㅎㅎㅎ

덕분에 공부가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통일주체님의 댓글

통일주체 작성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성명)





해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

을 힘차게 다그치고 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6돌을 맞이하고 있다.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가는데서 획기적 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었다.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해내외의 애국 역량을 하나로 묶어세울 수 있는 민족대단결의 모체가 마련 되었으며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조직적인 운동으로, 전 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되였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이 사대매국적인 외세추종정책에 매달리면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

에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지만 그것은 운명의 시각을 앞둔 단말마적 발악에 불과하다.



민족의 자주적 존엄을 수호하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애국애족의 불길은 지금 활화산마냥 거세차게 타오르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북측본부, 해외본부는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답게 뜨겁게 분출하는 겨레의 통일애국의 마음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평화와 자주

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범민련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공동선언들을 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갈 것이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선언들은 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어 있으며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 통일이정표이다.



남과 북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정세가 달라지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하여 백지화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 수 없다.



조국강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우리 민족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범민련은 남북합의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그 실천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남북선언들을 존중하고 그 이행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자주,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고 6.15의 소중한 모든 결실들을 하루빨리 복원하며 제2의 6.15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다.



우리 민족내부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적 존엄과 이익을 팔아먹는 온갖 매국 배족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전 민족적

운동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갈 것이다.



2. 범민련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 전제이다.



겨레의 삶의 터전이 외세와 그 추종세력의 전쟁대결책동에 의해 핵전쟁마당으로 변하고 우리 민족이 그 희생물로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민족성원 모두의 일치한 주장이며 꺾을 수 없는 의지이다.



범민련은 우리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침략적, 패권적 야망을 실현

하기 위해 외세가 강행하는 각종 핵전쟁장비의 반입을 저지시키며 한 몸을 내대고 목숨을 바쳐서라도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 것이다.



우리 겨레와 주변 나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국반도 남측지역에《사드》

배치를 강박하며 시시각각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 있는 미국의 극악한 군사적 망동을 짓부시고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온 민족을 힘차게 불러일으켜나

갈 것이다.



범민련은 남측의 현 보수정권이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군사적 긴장조성과 전쟁도발에서 찾으려는데 대해 각성을 높이며 외세와의《군사동맹》강화와 굴욕적인《협정》체결을 반대하는 대중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갈 것이다.



3. 범민련은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남북관계 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 것이다.



남과 북, 해외의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

합을 개최하여 민족의 총의를 모아 오늘의 첨예한 전쟁국면을 가시고 조국통일과 평화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겨레가 한자리에 모이면 조국통일의 좋은 방도가 나오고 해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도 없다.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해온 범민련이기에 우리는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 개최를 반드시 성사시켜나갈 것이다.



당면하여 범민련 남측본부는 북과 해외에서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위원

회들이 나온데 맞게 남측에서 각계각층을 폭넓게 망라한 준비위원회를 조속히 내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북관계 개선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해내외의 각 정당, 단체, 인사들이 민족사의 장엄한 새 시대를 열어놓게 될 전 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북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평양, 서울, 도쿄

2016년 11월 20일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igisa3&no=120577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 공동성명

 



해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결성 26돐을 맞이하고있다.

범민련의 결성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통일운동을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일대 사변이였다.

범민련이 결성됨으로써 해내외의 애국력량을 하나로 묶어세울수 있는 민족대단결의 모체가 마련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조직적인 운동으로,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지금 내외반통일세력이 사대매국적인 외세추종정책에 매달리면서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지만 그것은 운명의 시각을 앞둔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민족의 자주적존엄을 수호하고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애국애족의 불길은 지금 활화산마냥 거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남측본부, 해외본부는 자주통일의 선봉대, 민족대단합의 기수답게 뜨겁게 분출하는 겨레의 통일애국의 마음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평화와 자주통일의 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의지를 더욱 굳게 다지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1. 범민련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통일운동의 생명선으로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갈것이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선언들은 민족의 총의가 집대성되여있으며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 통일리정표이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온 세상에 선포한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정세가 달라지고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여 백지화된다면 우리 민족은 언제가도 나라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없다.

조국강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우리 민족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당하는것을 바라지 않기에 범민련은 북남합의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그 실천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범민련은 해내외의 각계각층과 굳게 손잡고 조국통일3대원칙과 북남공동선언들을 존중하고 그 리행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갈것이다.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자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깊이 심어주고 6. 15의 소중한 모든 결실들을 하루빨리 복원하며 제2의 6. 15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우리 민족내부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철저히 배격하고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온갖 매국배족행위를 저지시키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앞장에서 추동해나갈것이다.

2. 범민련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무분별한 전쟁대결책동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것이다.

평화와 안전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며 조국통일의 필수적전제이다.

겨레의 삶의 터전이 외세와 그 추종세력의 전쟁대결책동에 의해 핵전쟁마당으로 변하고 우리 민족이 그 희생물로 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민족성원모두의 일치한 주장이며 꺾을수 없는 의지이다.

범민련은 우리 겨레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침략적, 패권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외세가 강행하는 각종 핵전쟁장비의 반입과 광란적인 침략전쟁연습을 단호히 저지시켜나갈것이다.

우리 겨레와 주변나라들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 남측지역에 《싸드》배치를 강박하며 시시각각 핵전쟁위험을 몰아오고있는 미국의 극악한 군사적망동을 짓부시고 이 땅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에로 온 민족을 힘차게 불러일으켜나갈것이다.

범민련은 남측의 현 보수《정권》이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출로를 군사적긴장조성과 전쟁도발에서 찾으려는데 대해 각성을 높이며 외세와의 《군사동맹》강화와 굴욕적인 《협정》체결을 반대하는 대중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이다.

3. 범민련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기어이 성사시켜 북남관계개선과 나라의 평화,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하여 앞장에서 노력할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여 민족의 총의를 모아 오늘의 첨예한 전쟁국면을 가시고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우리 겨레가 한자리에 모이면 조국통일의 좋은 방도가 나오고 해내외의 온 겨레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도 없다.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해온 범민련이기에 우리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개최를 반드시 성사시켜나갈것이다.

당면하여 범민련 남측본부는 북과 해외에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위한 준비위원회들이 나온데 맞게 남측에서 각계각층을 폭넓게 망라한 준비위원회를 조속히 내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갈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해내외의 각 정당, 단체, 인사들이 민족사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게 될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의 성사를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한다.



 

2016년 11월 20일

평양, 서울, 도꾜

자주통일님의 댓글

자주통일 작성일

통일주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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