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백남기 농민을 살해한 박근혜 정부를 부검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26 08:57 조회2,9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은 24일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관련하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박근혜 대통령이 쌀값안정화 공약을 파기해서 백남기 농민이 죽은 것이다. 그래서 백남기 농민의 죽음 원인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남녘사회를 지옥사회, 포기사회로 만든 박근혜 정부를 철저히 부검하여 백남기 농민의 죽음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자."고 외쳤다. 이 성명 전문을 여기에 모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미
동
포전국연합회
[성명] 백남기 농민을 살해한 박근혜 정부를 부검하자
박근혜 정부의 살인 물대포에 맞아 백남기 농민은 죽었다. 백남기 농민의 죽음은 전적으로 박근혜 정부의 고의적 살인행위에 의한 사망이다. 이같은 죽음은 이미 온 천하가 다 알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부검을 강행하여 물대포가 사망원인이 아니라고 조작하려한다. 진실은 숨길 수 없다. 박근혜 정부는 백남기 농민을 죽인 살인정권이며 이에 사죄와 반성없이 도리어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조작하기 위해 부검을 강행하는 조작정권이다.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사망했다. 민중총궐기대회는 박근혜가 내세운 쌀값안정화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해 열린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 내건 공약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행했다면 민중총궐기 대회도 열리지 않고 백남기 농민의 죽음도 없었을 것이다.
이제 와서 백남기 농민을 부검하려고 한다.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백남기 농민을 부검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를 부검해야 한다. 박근혜정부가 왜 쌀값 안정 공약을 지키지 않았는지 그리고 농민을 살인해야만 하는 이유를 샅샅이 찾아야 한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박근혜 대통령이 쌀값안정화 공약을 파기해서 백남기 농민이 죽은 것이다. 그래서 백남기 농민의 죽음 원인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남녘사회를 지옥사회, 포기사회로 만든 박근혜 정부를 철저히 부검하여 백남기 농민의 죽음 진상을 반드시 밝혀내자.
2016년 10월 24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대변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