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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국통일연구원,박근혜를 희세의 매국역적 백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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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0-09 06:25 조회4,7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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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조국통일연구원은 2016년 10월8일 박근혜를 "희세의 매국역적"이라고 규정하고 만고죄상을 고발하는 백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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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악담질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는 

희세의 매국역적 박근혜의 만고죄상을 고발한다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대문밖이 저승길인 박근혜역도가 자기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구린내나는 반공화국악담질로 여론을 계속 어지럽히며 최후발악하고있다.

지난 1일 그 무슨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대결광기를 고취한 박근혜년의 무례무도한 추태는 온 겨레의 치솟는 저주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 각계에서는 역도년의 망발을 두고 《대단히 위험한 발상》, 《입밖에 없는 무지, 무능, 무책임한 화풀이》, 《반대세력에 대한 입막음용》 등 비난과 조소가 비발치고있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추구하며 도발적인 악담을 내뱉지 않은자가 없었지만 박근혜역도처럼 눈이 짜개지면 해종일 동족을 모해하고 대결을 선동하는 악취나는 입방아질에 환장하여 돌아치는 천하의 악당은 일찌기 없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박근혜역도가 청와대에 똬리를 틀고앉아 독을 내뿜듯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줴치며 대결과 전쟁의 화를 불러들이려고 미쳐날뛴 추악한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반역의 나발통

 

박근혜역도는 집권첫날부터 오늘까지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어리석은 《체제통일》망상에 사로잡혀 터무니없는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뜨리고 조선반도에서 긴장과 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킨 천벌맞을 요물이다.

박근혜역도의 이러한 대결본색은 《대통령》벙거지를 쓰고 《취임식》이라는데 나타나 《북이 민족의 생존과 미래를 위협하고있다.》느니, 《고립자초》니 뭐니 하면서 동족을 심히 자극하는 망발을 늘어놓은데서 낱낱이 드러났다.

역도는 2013년 3월 27일 괴뢰통일부와 외교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북의 변화를 마냥 기다릴수 없다.》느니, 《북이 변화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국제사회와 힘을 합쳐 만들어야 한다.》느니 하며 《북의 자발적변화를 유도하라》고 수하졸개들을 부추겨댔다. (《조선일보》 2013. 3. 27, 《뉴시스》 2013. 3. 27. )

박근혜역도는 지어 2015년 5월 26일 《국무회의》라는데서 《공포정치》니, 《주민들의 삶》이니 뭐니 하면서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드는 망동을 부렸으며 6월 30일에는 취임후 처음으로 괴뢰정보원에 나타나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는 황당한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정보수집에 만전을 기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뉴스1》 2015. 5. 26, 《동아일보》 2015. 7. 13. )

박근혜역도가 얼마나 세상 웃기는 늙다리할미, 그 나이 처먹도록 제코도 씻을줄 모르는 미시리같은 년인가 하는것은 해외행각때마다 치마바람을 일구면서 외세에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고 동족을 미친개마냥 물어뜯으며 돌아친것을 통해 잘 알수 있다.

2014년 1월 20일 스위스대통령을 만난 역도는 《도끼로 100번까지 찍었는데 안넘어간 나무가 101번째에 드디여 쓰러지게 될 때 100번의 노력은 무의미한것이 아니다.》, 《101번째의 노력이 꼭 이루어질것으로 본다.》고 해괴한 말장난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였다. (《련합뉴스》 2014. 1. 24. )

특히 역도는 2014년 3월 도이췰란드를 행각하면서 《배울것이 많다.》느니, 《모범을 따르고싶다.》느니 하며 《도이췰란드식 통일》을 본딴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제창해나섰다. (《파이낸셜뉴스》 2014. 3. 27, 《조선일보》 2014. 3. 29. )

박근혜년은 2016년 6월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들과의 《통일대화》와 8월 24일 괴뢰전방부대에 대한 현장방문이라는데서 《완전한 고립과 자멸》이니, 《비상식적의사결정체제》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드는 구역질나는 악설을 마구 토해냈다. (《뉴스1》 2016. 6. 22, 《련합뉴스》 2016. 8. 24. )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대결광녀인 박근혜역도의 대갈통에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전도같은것이 안중에도 없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민족적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대결속통을 들여다본지 오래지만 같은 동족으로서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일념에서 새해와 6. 15공동선언발표기념일을 비롯한 주요계기때마다 통이 큰 결단으로 중대제안들을 거듭 내놓았고 교전직전의 최악의 긴장상태가 조성되였던 지난해 8월 북남고위급긴급접촉을 마련하고 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는 등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에도 우리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원칙적립장을 천명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제안하였으며 그 성과적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러나 박근혜는 《통일대박》이니, 《한반도신뢰프로세스》니 하는 동족대결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였는가 하면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조치들을 《진정성》이니, 《대남선전공세》니, 《남남갈등을 노린 화전량면전술》이니 하고 중상모독하며 관계개선의 좋은 기회들을 매몰차게 차버렸다.

2014년 새해를 맞으며 우리가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장내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였을 때 박근혜역도는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 나타나 《중요한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고 진정성이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중대조치들을 무턱대고 부정하고 헐뜯어댔다. (《KBS》방송 2014. 1. 6. )

더우기 역도는 그해 1월 18일 해외행각중에 우리의 중대제안에 대해 《대남선전공세》니, 《위장평화공세》니 뭐니 하고 줴치면서 남조선에서 북침전쟁소동에 지랄발광하는 수하졸개들에게 《북의 대남도발 등에 철저히 대비하는 철통같은 안보태세에 만전을 기하라》고 부추겨댔다. (《뉴시스》 2014. 1. 18. )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내려는 박근혜역도의 망동은 올해에 들어와 더욱 극도에 달하였다.

천하를 뒤흔든 우리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소식에 화들짝 놀란 박근혜역도는 2016년 1월 13일 《대국민담화》 및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대북확성기방송이 북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심리적수단이다.》고 하면서 방송재개를 공개적으로 지시하였으며 우리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가 우주로 날아올랐을 때에는 더욱 발끈하여 《북을 더이상 대화상대로 여기기 어렵다.》고 지껄이며 《개성공단전면중단에 관한 정부성명》을 발표하여 6. 15의 옥동자이고 북남관계의 마지막명줄이였던 개성공업지구마저 페쇄해버리는 대결망동을 부리였다. (《이데일리》 2016. 1. 13, 《조선일보》 2016. 2. 13. )

우리가 제안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와 관련해서도 박근혜역도는 《북이 위선적인 통일전선공세로 남남갈등을 획책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불어대면서 한사코 가로막아나섰다. (《련합뉴스》 2016. 8. 22. )

온 겨레의 강렬한 통일지향과는 너무도 상반되게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상태에 직면하게 된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한사코 부정하고 《흡수통일》야망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발악적으로 매달린 박근혜역도의 매국배족행위와 극악한 악담이 초래한 필연적귀결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위력에 질겁한 미친년의 장송곡

 

미국의 날로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에 핵무력고도화로 대응하는것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로서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그러나 극악한 친미역적이며 무지무도한 박근혜역도는 2013년 2월 25일 《취임사》에서는 물론 같은 해 《3. 1절 기념사》라는데서 《북은 핵개발과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고 고립과 고통만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뇌까리면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뉴스1》 2013. 3. 1. )

지어 2013년 3월 19일 종교인사들과의 오찬에서는 《북의 핵위협은 얼렁뚱땅 넘어갈수 없는 문제이다. 핵을 머리에 이고 살수는 없다.》고 고아댔는가 하면 그해 6월 17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와의 전화통화에서는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게 되면 북이 핵무기를 더 고도화하는데 시간만 벌어줄뿐이다.》고 횡설수설하여 역도의 동족적대감이 미국상전을 찜쪄먹는다는 비난여론을 불러일으켰다. (《련합뉴스》 2013. 3. 19, 6. 17. )

또한 2014년 9월 제69차 유엔총회와 2015년 9월 제70차 유엔총회들에 추한 상통을 내밀고 《북이 21세기에 들어와 핵시험을 감행한 유일한 국가》라느니, 《북핵은 국제비확산체제의 보존과 핵무기없는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느니 하고 떠들며 지랄발광하였다. (《아시아경제》 2014. 9. 25, 《련합뉴스》 2015. 9. 29. )

《북핵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힌 박근혜년의 대결악담질은 우리의 핵위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될수록 더욱 극도에 달하였다.

새해 정초의 첫 수소탄시험성공과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성공,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와 핵탄두폭발시험의 대성공을 비롯하여 올해에 주체적핵무력건설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모든 성과들은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리치는 정의의 핵마치의 위력을 과시한 특대사변들이였다.

이 특기할 대경사들에 얼혼이 빠지고 혼비백산한 박근혜역도는 구정물같은 대결악담을 토해내며 갖은 추태를 다 부렸다.

2016년 1월 6일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성공에 기겁한 박근혜역도는 청와대 지하방공호에서 그 무슨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위협》, 《세계평화와 안정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악을 썼는가 하면 《강력한 제재》를 부르짖으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댔다. (《한겨레》2016. 1. 6. )

지난 8월 우리가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 대성공하였을 때에는 미친 년처럼 치마바람을 일구며 괴뢰군 전방부대에 나타나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이 더이상 가상의 위협이 아니라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하면서 《단호한 대응》을 줴쳐댔고 9월 9일 우리 핵탄두폭발시험에 기절초풍하여 해외행각중임에도 불구하고 미일상전들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이번 북의 핵시험이 강도 및 그 시기면에서 과거와 구별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앙탈을 부리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북의 핵포기를 더욱 압박》해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다 못해 예견되여있던 행각일정들마저 취소하고 꽁지가 빳빳해서 서울로 황급히 돌아오는 희비극을 연출하였다. (《련합뉴스》 2016. 8. 24, 《뉴시스》 2016. 9. 9. )

서울에 돌아와서는 보짐도 풀어놓기 전에 《안보상황점검회의》라는것을 긴급히 소집하고 《북이 우리와 국제사회를 로골적으로 위협하고있기때문에 이제 북의 핵위협은 우리에게 급박하게 닥친 현존하는 위협》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북핵대응이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고 게거품을 물고 고아댔다. (《뉴시스》 2016. 9. 9. )

우리의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역도년의 히스테리적인 광증은 우리의 병진로선을 집요하게 시비중상하고있는데서도 뚜렷이 찾아볼수 있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며 민족의 존엄과 통일번영을 위한 숭고한 애국애족의 기치이다.

그러나 동족에 대한 적대관념이 골수에 들어찬 박근혜역도는 집권하기 바쁘게 우리의 병진로선제시로 호된 불벼락을 맞게 되자 별의별 악담질을 다하며 돌아쳤다.

역도는 2013년 5월 6일 유엔사무총장과의 면담, 미국 CBS방송과의 기자회견을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해 《량립될수 없는 불가능한 목표》라느니,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느니 하고 고아대며 시비중상하였다. (《이데일리》 2013. 5. 7, 《뉴시스》 2013. 5. 7. )

특히 2013년 5월 23일 미국의 그 무슨 전략문제연구소 소장일행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걸고들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이라는 새로운 《도박》을 시도하고있다고 하면서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무엄한 험담질을 해댔다. (《련합뉴스》 2013. 5. 23, 《노컷뉴스》 2013. 5. 23. )

지어 역도년은 《이전 쏘련이 핵무기가 모자라서 무너진것이 아니다.》느니, 《무기만으로는 나라를 지킬수 없다.》느니 뭐니 하며 동에도 닿지 않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꺼리낌없이 내뱉아 《국가안위에 대한 초보적인 인식도 없다.》는 내외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였다. (《련합뉴스》 2013. 3. 8, 5. 15. )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도 모르고 우리가 왜 핵을 보유하게 되였는지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박근혜역도가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은 우리의 전략적지위를 훼손해보려고 갖은 악담질을 해대고있지만 그것은 죽어가는 정신병자의 잠꼬대같은 수작질로서 수치스러운 파멸만을 더욱 촉진하게 될뿐이다.

 

우리의 눈부신 현실에 얼나간 푸념질

 

날마다 세기적인 전변을 아로새기며 전설같은 기적을 창조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힘찬 발구름소리는 온 누리를 격동시키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 마식령스키장과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을 비롯한 현대적인 문화휴식터들이 솟아올라 사회주의문명강국의 새 전설을 노래하는 속에 궁전같은 육아원, 애육원, 소년단야영소, 학생소년궁전들에서는 아이들의 행복에 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찬연한 이 눈부신 현실에 뱁새눈이 희뜩 뒤집혀 어떻게 하나 먹칠을 해보려고 뒤웅박같은 청와대모략소굴에 틀어박혀 악담질로 날과 달을 이어가는 천하의 악귀가 다름아닌 박근혜역도이다.

박근혜역도의 뒤틀릴대로 뒤틀린 심사는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것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댄데서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2013년 7월 19일 역도년은 종교인사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북의 아기들이 배가 고파 울고 고통스러워 하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느니 뭐니 하며 해괴망측한 노죽을 부렸는가 하면 그해 《8. 15경축사》라는데서는 《한쪽에서 굶주림과 어려움에 시달리고있는 현실을 외면할수 없다.》고 모략나발을 불어댔다. (《련합뉴스》 2013. 7. 19, 8. 15. )

또한 2014년 5월 30일과 7월 9일 유엔의 탈바가지를 뒤집어 쓴 그 무슨 《조사위원회》것들과 국제법률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 《북인권조사위원회보고서가 발표되여 북인권문제해결을 위한 획기적이고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였다.》느니, 《북인권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느니 뭐니 하고 청탁놀음을 벌리는 추태를 부리였다. (《련합뉴스》 2014. 5. 30, 7. 9. )

역도년은 2014년 12월 15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과 재미동포녀성 신은미가 서울에서 평양방문소감발표회를 가진데 대해 《몇번의 북방문경험이 있는 일부 인사들이 자신들의 일부 편향된 경험을 북의 실상인양 외곡, 과장하고있다.》고 고아대면서 광란적인 《종북》소동으로 우리의 눈부신 현실을 가리워보려고 지랄발광하였다. (《련합뉴스》 2014. 12. 15. )

지어 박근혜역도는 내외의 강력한 비난여론이 두려워 우리의 그 무슨 《인권문제》를 유엔무대에 들고나가기를 꺼려하였던 력대 집권자들의 뺨을 치는 격으로 2차례나 유엔총회에 나타나 《북인권문제는 국제사회가 큰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있는 문제》라느니, 《북인권사무소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수 있다.》느니 하고 주둥이질을 해대였다. (《아시아경제》 2014. 9. 25, 《련합뉴스》2015. 9. 29. )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2015년 6월 끝끝내 유엔 《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서울에 끌어들인 반공화국모략광신자도 박근혜년이며 2016년 2월 《국무회의》와 《국회》연설에서 《북인권법》을 통과시키지 못한다면 《민족의 삶을 지킬 의사가 있는지 의문을 가질것》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새누리당》패거리들을 내세워 10여년동안 《국회》에 처박혀있던 모략적인 《북인권법》을 끝끝내 날치기로 처리하는 망동을 부린 주범도 다름아닌 박근혜역도이다. (《뉴시스》 2016. 2. 2, 2. 16, 《조선일보》 2016. 3. 2. )

박근혜역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전례없이 기승을 부린것은 미국상전과 짝자꿍이를 하며 벌려놓은 군사적압박과 제재소동도 통하지 않게 되자 《인권》공세로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우리에 대한 압살야망을 이루어보려는 흉악한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박근혜역도의 《인권》모략광대극의 도발적성격과 엄중성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해보려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고있는데 있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유인랍치행위는 그 집중적발로이다.

2013년 6월 3일 역도년은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괴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자 앙앙불락하면서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났다.》느니, 《다시는 실수가 없도록 유인랍치한 북주민들을 모두 현지대사관으로 피신시키라》느니 하고 악에 받쳐 고아댔으며 6월 4일에는 청와대 지하방공호의 《위기관리상황실》에서 다른 나라의 비밀거처에 은신시켜놓았던 우리 주민들을 괴뢰대사관으로 끌어가도록 직접 지휘하는 반인륜적만행을 저질렀다. (《아시아경제》 2013. 6. 3, 《동아일보》 2013. 6. 4. )

특히 2016년 4월 5일 괴뢰정보원 깡패들을 내몰아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우리 녀성종업원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범죄를 감행한 박근혜역도는 4월 18일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북식당종업원들의 집단탈북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효과가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상전과 함께 벌려놓은 유엔《제재》놀음의 《효과》가 있는듯이 악다구니질을 해댔다. (《련합뉴스》 2016. 4. 18. )

박근혜년이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사》라는데서 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전락된 남조선사회를 《자유의 터전》으로 미화하면서 《탈북》을 선동하는 나발까지 공공연히 불어댄것은 저들의 흉악한 기도가 풍지박산되여 골머리를 앓고있는 역도의 정신상태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

극악한 대결요귀이며 모략과 날조의 상습범인 박근혜역도가 제 뜻대로 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게 되자 달보고 짖어대는 개모양을 해가지고 악에 받쳐 푸념질을 해대고있지만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인민의 꿈과 리상이 백화로 만발하는 우리 조국의 실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대내외정책의 총체적실패를 가리워보려는 상투적궤변

 

통치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반공화국악담으로 여론을 오도하며 사태를 모면하기 위해 발광하는것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

그 못된 버릇이 《유신》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애비의 권모술수를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역도의 통치하에서 극도에 달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피투성이 란투극이 벌어지고있던 2014년 4월 7일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발견된데 대해 법석 떠들어대면서 《북의 무인기가 전지역을 정찰한것으로 보인다.》느니, 《북의 추가도발가능성에 대처하여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느니 하며 《북풍》조작으로 패배를 모면해보려고 날뛰였다. (《뉴스1》 2014. 4. 7. )

그뿐아니라 《세월》호침몰사고가 발생하여 온 남녘땅이 초상집으로 화하고 인민들의 저주와 울분이 《대통령탄핵》요구로까지 번져지자 역도는 우리의 그 무슨 무인기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발표놀음을 황급히 벌려놓고 《북소행》설로 격노한 민심을 눅잦혀보려고 발광하였다.

지난해 8월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쪽에 위치한 괴뢰헌병초소주변에서 원인모를 《지뢰폭발》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박근혜역도는 박두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딴데로 돌리고 각종 군내부부정부패를 감추어보려고 획책하였다.

역적패당은 《지뢰폭발》사건을 계기로 《강력한 대북억지력을 바탕으로 한 압박을 지속하겠다.》느니,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며 대결광기를 고취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넣었다. (《련합뉴스》 2015. 8. 11, 《뉴시스》 2015. 8. 15. )

최근 우리에 대한 박근혜의 악담질이 통제불능의 상태에 이른것도 안팎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한 막다른 처지에서 벗어나보려는데 교활한 속내가 있다.

사실상 박근혜역도의 운명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신세에 놓여있다.

박근혜역도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충견이 되여 핵전쟁살인장비인 《싸드》배치와 관련한 문서장에 맞도장을 찍었지만 남조선인민들의 거센 항의에 부딪쳐 역도가 토설한것처럼 그야말로 속에 재가 타들어가 밤잠도 못자고있다.

설상가상으로 박근혜년이 련루된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사건 등 특대형부정부패사건들이 련속 터져나오고있는가 하면 보수패당 내부에서도 서로 물고 뜯는 골받이싸움질이 계속되는 속에 《식물대통령》이 된 역도는 대내외정책의 총체적실패와 그로 인한 정치경제적파국과 혼란으로 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언제 청와대에서 내쫓길지 모를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급해맞은 박근혜역도는 매일같이 《싸드》배치는 《고조되는 북의 핵, 미싸일위협으로부터 국가적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방어조치》라고 역설하면서 자기의 친미매국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악을 쓰고있는가 하면 남조선 각계의 《싸드》반대투쟁을 《남남갈등을 노린 북의 꾀임수》에 놀아나는 《종북》행위로 몰아 탄압하려고 발광하고있다. (《뉴스1》 2016. 9. 2, 《련합뉴스》2016. 9. 22. )

뿐만아니라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와 같은 정치협잡배들을 한사코 끼고도는 역도를 단죄해나서고 제년의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의 진상을 밝힐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야당들과 사회 각계층에 대하여 《내부분렬과 갈등을 부추기는 행동》이라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북핵위협으로 인한 안보위기를 극복해내겠다는 단합된 의지가 절실한 때》니 뭐니 하며 파멸의 나락에서 헤여나보려고 발버둥질치고있다. (《노컷뉴스》 2016. 8. 22. )

최근 《국군의 날 기념식》이라는데서 줴쳐댄 박근혜년의 망발에 온 겨레가 치를 떨고있는 때에 청개구리공주와 같은 차림새를 하고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라는데 또다시 나타나 《북핵개발로 안보가 위태로워 걱정이 많을것》이라느니, 《힘을 모아 노력하면 위기를 극복할수 있다.》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댄것도 어떻게 하나 우리를 걸고 사태를 수습해보려는 역도의 발악적추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련합뉴스》 2016. 10. 5, 《머니투데이》 2016. 10. 5. )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박근혜패당이 철 지난 《안보장사》를 하고있다는 비난과 조소가 터져나오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오늘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역도를 《암독사》, 《랭혈한》, 《발끈해》, 《치마두른 깡패》, 《녀자히틀러》라고 저주하면서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 ※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악담질로 세상을 경악시키는 만고역적 박근혜년의 추악상을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동족에 대한 악담으로 어지러운 출발을 하고 력사에 전무후무한 악담을 토해내며 민족과 력사에 가장 수치스러운 죄악을 덧쌓아온것이 지난 3년반에 걸치는 박근혜역도의 집권행적이다.

지금 이 시각도 박근혜역도는 동네방네를 분주히 싸다니며 구역질나는 대결망발로 민족과 력사를 어지럽히고있다.

친미매국과 동족대결로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라선 박근혜역도가 제아무리 세치 혀끝으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발버둥치고있지만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건질수 없게 되여있다.

예로부터 화는 입으로부터 생긴다고 하였다.

박근혜의 입은 재앙을 몰아오는 문이요, 혀는 목을 베는 칼이 된지 오래다.

천하의 무지무능한 박근혜역도는 혀바닥을 나풀거리며 스스로 불러들인 화로 하여 가장 비참한 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 105(2016)년 10월 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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