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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무기연구소 성명통해 표준화,규격화 완성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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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09 15:36 조회7,79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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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은 9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해 제5차핵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공식발표하면서 "핵탄두가 표준화,규격화됨으로써 우리는 여러가지 분렬물질에 대한 생산과 그 리용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소형화,경량화,다종화된 보다 타격력이 높은 각종 핵탄두들을 마음먹은대로 필요한만큼 생산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의 핵무기병기화는 보다 높은 수준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고 선언했다. 보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5차핵시험성공보도20160909.jpg
[사진]2016년 9.9절을 기해 제5차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공식발표 


조선99절2016년.jpg
[사진]2016년 9.9절 중앙보고대회 기간 조선은 제5차핵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해 세계이목을 집중

조선군사력.jp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기연구소 성명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우리 핵무기연구소 과학자,기술자들은 북부핵시험장에서 새로 연구제작한 핵탄두의 위력판정을 위한 핵폭발시험을 단행하였다.

  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북부핵시험장의 우리 핵과학자,기술자들에게 뜨거운 축하를 보내여왔다.

  이번 핵시험에서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전략탄도로케트들에 장착할수 있게 표준화,규격화된 핵탄두의 구조와 동작특성,성능과 위력을 최종적으로 검토확인하였다.

  시험분석결과 폭발위력과 핵물질리용곁수 등 측정값들이 계산값들과 일치하다는것이 확증되였으며 이번 시험에서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이 전혀 없었고 주위생태환경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는것이 확인되였다.

  핵탄두가 표준화,규격화됨으로써 우리는 여러가지 분렬물질에 대한 생산과 그 리용기술을 확고히 틀어쥐고 소형화,경량화,다종화된 보다 타격력이 높은 각종 핵탄두들을 마음먹은대로 필요한만큼 생산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의 핵무기병기화는 보다 높은 수준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

  이번 핵탄두폭발시험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한사코 부정하면서 우리 국가의 자위적권리행사를 악랄하게 걸고드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위협과 제재소동에 대한 실제적대응조치의 일환으로서 적들이 우리를 건드린다면 우리도 맞받아칠 준비가 되여있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초강경의지의 과시이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존엄과 생존권을 보위하고 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조치는 계속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9월 9일
      평  양 (끝)

 
  조선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의 반공화국망발을 규탄


  
(평양 9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이라는자가 또다시 우리를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최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부보좌관이라는자가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대북조선제재를 실행하는데서 각성을 높일것이라느니,북조선이 핵 및 탄도미싸일계획을 포기하면 미국은 생각을 바꿀수 있을것이라느니 하는 따위의 악담을 늘어놓았다.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위수로 한 적대세력들의 초강도제재속에서도 핵공격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은것은 자력자강의 빛나는 결실이다.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적대시정책과 극악무도한 핵위협공갈은 도리여 우리의 핵공격능력을 다계단으로 강화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미국이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 일방적인 제재압살책동은 주권국가의 제도전복을 추구하며 해당 나라의 발전권과 생존권을 유린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미국이 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역시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보복성을 띤것으로 하여 공정성과 적법성,도덕성을 상실한 범죄문서장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남조선에 《싸드》를 배치한다,대조선제재압박을 강화한다 하면서 악청을 돋구고있지만 우리에게는 그것이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력에 질겁한 패배자들의 한숨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우리의 병진로선은 제국주의의 핵위협과 전횡이 계속되는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며 이 길에서 우리가 탈선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뉴월의 개꿈과도 같은 망상이다.

  미국은 우리의 불굴의 정신력과 무궁무진한 힘을 절대로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우리가 제재와 봉쇄,압박의 쇠사슬을 끊고 어떻게 무섭게 솟구쳐오르는가를 똑똑히 목격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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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공축하님의 댓글

성공축하 작성일

표준화, 규격화 완성 그 다음에는 계열화로 수십개, 수백개 핵단두가 생산되겠네요. 추카 추카 

이번 핵시험에서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장비한 전략탄도로케트들에 장착할수 있게 표준화,규격화된 핵탄두의 구조와 동작특성,성능과 위력을 최종적으로 검토확인하였다.

군사강국님의 댓글

군사강국 작성일

오늘 핵실험에 앞서 지금까지 4차례 시험에 모두성공했고, 다서번째 시험은 소형화, 경량화를 계열화하여 마음먹은 대로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는 걸 증명해 주어 세계가 놀랐고, 한국과 미국이 기겁을 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망한다 망한다 망한다고 노래부르던 한국 보수정치인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뒷머리를 긁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쥐쭐도 없는 년이 공갈협박하며 큰소리만 치고 있어 앞으로 개망신당할것 같다는게 중론.
근혜년이 무슨 군사를 알겠냐? ㅉㅉㅉ

북한이 핵시험에 성공한 역사:

지난 2006년 10월9일,

2009년 5월25일,

 2013년 2월12일,

올해 1월6일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핵시험 성공시켰고,

오늘 2016년 9월9일 오전9시 제5차 핵시험 단행에 성공!!!

규격화/표준화 성공시켜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가 완성단단계에 들어갔다고 발표하는 것은 이미 다 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보아야 한다.

차지훈님의 댓글

차지훈 작성일

지금 세계는 조선이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유엔안보리가 오늘 또다시 긴급회의한다고 지랄발광들 합니다.
불공평한 유엔안보리 없어져야 합니다.
쓰레기들의 유희를 보는거 같아서 웃음만 나옵니다.
ㅎ ㅎ ㅎ

핵보유국님의 댓글

핵보유국 작성일

9일 "북한이 오늘 오전 9시30분께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5차 핵실험을 한 것으로 밝혔다.

다음은 북한의 핵개발 관련 주요 일지.

▲1985. 12. 12 =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 가입

 
▲1991. 12. 31 = 남북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합의

▲1993. 3. 12 = 북한 NPT 탈퇴 선언


 
▲1994. 11. 1 = 북한 핵 활동 동결 선언

▲2002. 12. 12 = 북한 핵 동결 해제 발표

▲2005. 2. 10 = 북한 핵무기 보유 선언

▲2005. 5. 11 = 북한 영변 5㎿원자로에서 폐연료봉 8천개 인출 발표

▲2005. 9. 19 = 6자회담서 '北 모든 핵무기와 현존 핵계획 포기' 등 6개항의 9·19공동성명 채택

▲2006. 10. 9 = 북한 제1차 핵실험 실시

▲2007. 2. 13 = 6자회담서 영변 원자로 폐쇄 및 불능화 합의

▲2007. 7. 15 = 영변 원자로 폐쇄

▲2007. 10. 3 = 6자회담서 모든 핵시설 불능화 및 핵프로그램 신고 합의

▲2008. 6. 27 = 영변 원자로 냉각탑 폭파

▲2008. 9. 24 = 영변 원자로 봉인 해제

▲2009. 5. 25 = 북한 제2차 핵실험 실시

▲2009. 11. 3 = 북한 사용 후 폐연료봉 8천개 재처리 완료 선언

▲2013. 2. 12 = 북한 제3차 핵실험 실시

▲2013. 4. 2 = 영변 원자로 재가동 발표

▲2016. 1. 6 = 북한 제4차 핵실험, 조선중앙TV "첫 수소탄 시험 성공적 진행" 발표

▲2016. 9. 9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인공지진 감지. 정부 "5차 핵실험" 조선중앙통신 공식발표

앵무새님의 댓글

앵무새 작성일

유엔안보리가 수십번 수백번 제재해 보렴
70년 제재 이겨낸 북조선이 그런게 두려웠다면
아예 핵개발 하지 않았을 꺼다.
연합뉴스 넘들도 맨날 이런거만 가지고
자기동족 잘되는거 배아파한다.
조중동은 말할것도 없고..
지금 북조선 5차핵시험 성공소식 놓고
미국과 그추종나라들이 야단 법석이다.
조선이 세계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아니라 조선이
각광을 받고 있단 말이다.

보수언론들 그중에 연합뉴스는
요즘 분위기를 아래와 같이 보도하고 있다.

<<<북한이 9일 5차 핵실험을 감행하면서
국제사회가 추가적인 다자·양자 차원의 대북 제재 논의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5차 핵실험 대응의 관건은 역대 최강으로 평가받는 직전 유엔 안보리 결의 2270호보다
 '질적으로' 강화된 대응조치에 국제사회가 합의할 수 있느냐다.

안보리는 북한의 4차례 핵실험과 2차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라
 1718·1874·2087·2094·2270호 등 총 5차례의 대북 제재결의를 채택했다.>>>

참 걸레들님의 댓글

참 걸레들 작성일

어쩌면 한국 외교부넘들은 하나같이 이완용이 같은 사대매국노들만 골라서 뽑아놓았는지
민족개념은 전혀없고 양키넘들과 쪽바리넘들에 붙어 뼈속까지 친미,친일로만 가고 있으니
이 자들을 개새끼들이라고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필리핀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대통령을 개자식이라고 하여 세계 약소국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윤병세 같은 개새끼들과 박근혜같은 쌍년들을 한마디로 뭐라고 불러야 카노?

이런 새끼들 테레비존에 나오면 밥맛부터 떨어지더라...
이 개새끼와 박근혜 쌍년이 하는 짓거리를 살펴보자.

아래에서 보시라우요!


한국과 미국, 일본은 9일 북한이 단행한 제5차 핵실험에 대응해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미국, 일본 외교장관과의 연쇄 전화통화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추가 제재와 더불어 각국의 독자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미일이 추진할 추가 조치는 1차적으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후 채택된 안보리 결의 2270호의 '구멍'을 메우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 동북 지역 등지에서 북한 국영기업들이 중국 기업으로 위장한 채 중국 측과 거래함으로써 제재망을 빠져 나가는 등의 사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안보리 결의 2270호가 건드리지 않은 민생용 대북 석탄 거래까지 통제하는 방안, '세컨더리 보이콧'(secondary boycott·제재 대상국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은행, 정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것) 등이 논의될지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 순방 수행차 라오스 출장 중인 윤 장관과 제네바에 체류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15분간 전화 협의를 진행했다.

통화에서 두 사람은 한미일 사이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보리 결의 2270호의 '구멍'을 메우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더불어 북한이 고통을 느낄 '추가적 조치'를 신속히 강구하기로 했다.

또 두 장관은 이번 핵실험을 '가장 강력한 어조'로 비판하고, 중국 및 러시아가 대북 추가 제재에 동참하도록 견인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미 외교장관은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국면에서 양국은 '완전한 의견 일치(on the same page)'를 보고 있음을 상호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케리 장관은 "김정은은 이러한 도발적 행태를 바꿀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만큼 강력한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인식에 따라 두 장관은 이달 하순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진행할 양자 회담, 10월께 미국에서 진행될 외교·국방장관 연석회의(2+2) 등 추가 협의 기회에 구체적인 조치의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다.

윤 장관은 이에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약 20분간 진행한 통화에서도 '추가적인 대북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양국이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등을 통해 한미일을 중심으로 협력함으로써 안보리 차원의 신속한 대북 조치가 도출될 수 있게끔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또 북한의 이번 핵실험을 강력 규탄하고, 그 엄중성에 대한 1차적 분석 결과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윤 장관은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정책 담당 집행위원과 약 10분간 통화하면서 강력한 제재 조치를 담은 유엔 안보리의 추가 결의가 신속히 도출될 수 있도록 EU가 건설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모게리니 대표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EU 차원에서 강력하게 규탄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더불어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응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EU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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