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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공화국창건 68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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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9-09 13:57 조회3,6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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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9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8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시고 해방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데 기초하시여 주체37(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대회에는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평양시내 기관,공장,기업소 일군들,로력혁신자들,혁명렬사유가족들,재일본조선인축하단,해외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무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박봉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인민정권의 탄생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으로 되는 민족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은 근 70년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고 자주시대 강국건설에서 나서는 수많은 력사적과제를 가장 빛나게 수행하며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력사를 수놓아왔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공화국이 세세년년 강성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정치사상적,군사경제적힘을 키워주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일심단결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초석으로,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여 우리 공화국의 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국방력강화에 총력을 집중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최대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기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제시하신 주체적통일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온 겨레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리념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선린우호,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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