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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일연구원,남측 당국의 반인권,반인륜적 죄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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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7-02 16:13 조회2,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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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조국통일연구원은 7월1일 남측 당국의 인권유린범죄록을 폭로하면서 남측의 정치테러범죄, 민주주의교살범죄, 민생위기 조선범죄, 불안조성법죄, 비인간적 차별범죄, 미일의 인권유린만행 묵인범죄, 비인간적 차별범죄, 동족대결 고취범죄 등을 낱낱이 까밝히고, "박근혜패당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전락된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과 저들의 반인권적만고죄악을 가리워보려고 발광할수록 비렬하고 추악한 정체를 더욱 드러내고 비참한 종말을 재촉하게 될뿐이다.인권유린의 왕초인 박근혜패당은 온 민족과 인류의 한결같은 규탄속에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라고 천명했다.이 인권유린범죄록을 원문 그대로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괴뢰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반인권적, 반인륜적죄악을 고발한다 

박근혜패당의 인권유린범죄록

 

최근 유엔인권리사회가 남조선의 한심한 인권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하는 바람에 개코망신을 당한 괴뢰패당이 그것을 수습해보려고 바빠맞아 돌아쳐 내외의 더 큰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이 최악의 인권불모지, 민주의 페허지대라는것은 세상에 공인된 사실이며 이번에 유엔인권리사회가 조사보고서를 통해 공개한 실태자료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이 그 무슨 《신중한 검토》니, 《반론》이니 뭐니 하며 앙탈을 부리고있는것은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지금 천하의 인권유린악마 박근혜년에 대한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온갖 반인민적, 반인륜적악행을 일삼으며 남조선을 가장 참혹한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고 죄악에 죄악만을 덧쌓아온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발가놓기 위하여 이 인권유린범죄록을 낸다.

 

1. 《유신》독재를 방불케 하는 정치테로범죄

 

《유신》파쑈독재시대라고 하면 남조선사람들은 말만 들어도 치를 떨고있다. 그 소름끼치는 암흑시대가 지금 박근혜년에 의하여 그대로 재현되고있다.

《유신》독재자의 파쑈적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년은 자기의 독재통치에 조금이라도 장애가 되면 그가 누구이든 가차없이 체포투옥하고 제거해버리는 정치테로를 일삼아왔다.

박근혜패당은 집권 첫해인 2013년에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를 비롯한 고령의 핵심성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검거하고 야만적인 사상전향을 강요하였으며 그해 10월에는 남조선교육계의 대표적진보단체인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종북단체》로 몰아 합법적지위를 강제로 박탈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정치테로범죄는 2014년 12월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에서 극치를 이루었다.

통합진보당소속 《국회》의원이 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하고 내란음모를 꾸미였다는 어마어마한 정치모략사건을 조작한 박근혜패당은 그를 백주에 《국회》청사에서 련행하고 그에게 중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통합진보당을 끝내 해산해치웠다.

박근혜패당은 지난해 법조계의 진보단체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통일운동단체인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에 대한 파쑈적탄압에 광분하였으며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에 항거하여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놈에게 정의의 칼세례를 안긴 주민을 잡아가두고 얼마전에는 그에게 중형을 들씌웠다.

세계인권선언과 공민,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규약을 비롯한 국제인권법들에는 고문을 비롯한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취급과 처형을 금지하는것이 인신의 자유보장을 위한 핵심조항으로 규제되여있다.

하지만 오늘 남조선에서는 죄 아닌 죄로 철창속에 갇혀 가혹한 옥고를 치르는 량심수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으며 그들은 형무소들에서 괴뢰사법당국의 강압적인 수사로 정치적타살을 당하고있다.

괴뢰공안당국이 축소하여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박근혜의 집권 첫해인 2013년에 100여명이 《보안법》위반혐의로 기소되였는데 이것은 리명박역도의 집권 첫해에 비해 30%나 증가한것으로 된다.

괴뢰검찰의 인권침해행위는 날로 우심해지고있으며 그에 대하여 고발한 건수는 박근혜의 집권 2년사이에 40건이나 늘어났다.

또한 올해 3월 임의의 대상과 단체들에 대한 감시와 탄압을 합법화한 전대미문의 파쑈악법인 《테로방지법》까지 조작됨으로써 남조선에서는 정치테로의 본산지인 미국에서조차 중범죄로 취급되는 불법무법의 정치사찰행위가 보다 공공연히 벌어지게 되였다.

《유신》망령을 되살리는 박근혜패당의 극악무도한 정치테로행위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매국이 애국을 심판하고 불의가 정의에 칼부림을 하는 중세기적암흑천지로 전락되였다.

 

2. 전대미문의 극악한 민주주의교살범죄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 시위의 자유는 사회적인간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권리이다.

남조선에서는 박근혜패당의 야만적인 폭압통치로 하여 언론 및 표현의 자유가 무참히 유린말살되고있다.

역적패당은 집권초기 《언론장악을 하지 않겠다.》고 민심을 기만하고서는 력대 통치배들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하게 언론장악책동에 매달렸다.

공영방송사들의 인사문제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막후에서 은밀하게 조종하는 방법으로 주요언론기관들의 요직들에 저들의 앞잡이들을 들여앉히였으며 그가 누구이건 청와대의 생각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말하거나 기사를 쓰고 편집물을 만드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다.

언론사들에 《발언지침》이니, 《보도지침》이니 하는것을 수시로 내리먹이는가 하면 정의를 대변하거나 독재통치에 반기를 드는것은 물론 저들의 비위를 조금만 건드리는 기사들에 대해서도 즉시에 삭제를 강요하고 지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에 대해서는 《종북》의 감투를 씌워 정보원과 검찰, 경찰을 동원하여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역적패당은 집권이후 8개월동안에만도 무려 2만 3 790여건에 달하는 글들을 《보안법》에 걸어 인터네트싸이트에서 삭제하고 수백개의 싸이트들을 강제페쇄하였다.

괴뢰패당이 지난해 2월 사회적진보와 정의를 지향하며 15년간 의로운 언론활동을 벌려온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를 강제로 페간시킨것은 1961년 《민족일보》를 강제페간시킨 《유신》독재자의 망동을 찜쪄먹을 또 하나의 극악한 언론탄압이였다.

남조선에서는 《정권》을 비호하거나 동족을 모해하는 《표현의 자유》는 있어도 《정권》을 비판하는 표현의 자유란 있을수 없다.

《세월》호침몰당시 무능한 박근혜를 허수아비에 비유한 그림을 그렸다고 하여 한 미술가가 각방으로 박해를 받고 해외동포녀성이 공화국을 방문한 소감을 이야기하면서 《북의 맥주가 맛이 좋고 강은 아주 깨끗하다.》고 했다고 하여 《북체제찬양, 고무죄》에 걸려 남조선에서 강제추방당하였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박근혜패당의 언론탄압만행에 대해 《언론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권력람용》, 《과거 전두환〈정권〉도 울고갈 언론탄압의 극치》로 단죄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국제인권단체들과 언론감시단체들이 남조선이 언론의 자유보장에서 세계최악이라고 평가하였겠는가.

민주주의교살자로서의 박근혜패당의 범죄적정체는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진압한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괴뢰패당은 철도민영화철회, 로조탄압중단 등을 요구하는 남조선철도로동자들의 총파업투쟁을 《불법》으로 몰아대면서 철도로조원 190여명을 법에 고소하고 체포령장을 발부한데 이어 무려 8 500여명의 로동자들을 집단해고하였을뿐아니라 60여개 중대 5 000여명의 괴뢰경찰깡패들을 내몰아 합법적로조인 민주로총본부를 기습하고 130여명을 련행하는 전례없는 폭압만행을 감행하였다.

지난해 4월 18일과 24일, 5월 1일 괴뢰경찰은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에 나선 각계층 주민들에게 물대포를 쏘아대며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박근혜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대규모민중총궐기투쟁이 전개된 지난해 11월 괴뢰경찰이 하루동안 평화적시위자들에게 쏘아댄 물대포사용량은 18만 2 000여L, 독성최루액사용량은 440여L나 된다.

파쑈깡패무리들은 시위에 참가한 한 농민에게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여 중태에 빠뜨리는 잔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번 남조선인권실태조사보고서를 작성한 유엔인권리사회의 한 특별보고관은 남조선에서 집회와 결사, 시위의 자유가 당국에 의해 심히 억제되고있는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제반 사실들은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민주주의의 극악한 교살자, 천하의 지독한 파쑈광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3. 민생을 최악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

 

남조선은 박근혜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경제와 민생이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한 생존권말살지대로 전락되고있다.

박근혜년의 집권 3년간 년평균 경제성장률은 김대중, 로무현집권시기의 3분의 2에도 못미치고 리명박《정권》시기보다도 더 떨어져 위기극단으로 치닫고있다.

역도년의 무모한 《경기부양정책》으로 현재 남조선의 《국가부채》는 력대 최고인 1조 1 700억US$로 치솟고 가정들이 진 빚은 3년전에 비해 30% 더 늘어나 1조 2 000억US$에 달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인구가 몇년동안 소비를 전혀 하지 않는다해도 못다갚을 천문학적액수로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있다.

게다가 박근혜년이 《외교치적》을 쌓느라 한번에 300만US$씩 탕진하며 다른 나라들을 찾아가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놀음을 벌려놓는 바람에 남조선수출기업의 50%이상이 피해를 입고 주변나라들의 경제악화영향으로 수출액은 해마다 10%이상 줄어들고있다.

지난해말 파산에 직면한 대기업들은 54개로서 2012년에 비해 37%나 늘어났고 자체의 영업리익으로 리자도 갚지 못하는 대기업은 567개나 되며 수출제품을 생산하는 2 0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무리로 몰락하고 그것이 제조업전반에로 확대되면서 무려 9만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파산되였다.

여기에 올해 2월 박근혜패당의 개성공업지구페쇄망동으로 124개의 남조선진출기업을 포함한 6 000여개의 기업들이 파산의 위기에 직면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기업들의 련쇄적인 파산, 몰락으로 실업률이 급격히 증대되고있다.

현재 전체 실업자는 3년전에 비해 23. 3%나 늘어난 450여만명에 이르고있으며 그가운데 6개월이상 직업을 구하지 못한 장기실업자는 지난해보다 40. 2%로 대폭 증가하였다.

최근 남조선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데 의하면 청년실업률은 34. 2%로서 사상 최악에 이르렀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업을 얻지 못한 청년들의 수는 2014년에 비해 4. 7% 증가하였으며 15살-29살 청년층가운데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청년근로자수는 2011년에 비해 20만명이나 더 늘어났다.

극도로 악화된 경제파국은 가뜩이나 어려운 남조선인민들의 생계를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 로동사회연구소가 발표한 실태보고서에 의하면 최저임금도 못받고 고된 로동에 시달리고있는 로동자수는 무려 264만명으로서 박근혜패당의 집권이후 94만명이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부유층과 빈곤층의 소득격차는 10년전의 8. 8배에서 지금은 12배로 더 벌어졌으며 한줌도 안되는 부유층이 전체 소득의 45%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지역에서 불평등이 제일 심한것으로 평가되였다.

여기에 박근혜패당의 부동산투기책동으로 인한 류례없는 전세대란, 주택대란까지 겹쳐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세방이나 쪽방, 비닐집, 판자집, 짐함, 움막 등과 같은 집 아닌 집에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있는 형편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삶을 아예 포기하거나 정든 고향을 버리고 다른 나라로 떠나는 이민행렬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절대다수가 극도의 생활고에 시달리며 삶의 막바지에서 헤매고있을 때 박근혜는 자기 재산을 2년동안에 60만US$나 더 불구었으며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뻔질나게 옷을 갈아입고 여기저기 돌아치면서 《국민행복》타령만을 늘어놓아 민심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켰다.

남조선 각계층이 박근혜에게 《청와대안방에서만 뒹굴며 고생도 못해보고 아이도 못 낳아본년》, 《서민들의 아픔은 안중에도 없는 천하에 몹쓸년》,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저주를 퍼부으며 반박근혜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다.

 

4. 남조선을 극도의 불안사회로 전락시킨 범죄

 

국제인권협약들에는 매개 국가들이 인간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며 육체적 및 정신적건강을 보호할 의무조항들이 명백히 규제되여있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보호는 전혀 안중에 없이 저들의 더러운 잔명유지에만 급급하면서 남조선을 인간생지옥, 아비규환의 대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았다.

2014년 4월 세계를 경악시킨 《세월》호대참사는 그 대표적실례이다.

《세월》호대참사는 단순한 해양사고가 아니라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박근혜패당의 집단학살범죄이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여 숨져가고있던 그 시각 박근혜는 그에 대해 뻔히 알고있으면서도 얼굴주름살을 없애는 근육수축주사를 맞고 무려 7시간동안이나 청와대안방에 자빠져있었다.

이 얼마나 경악할 일인가!

승객들이 선실에 갇힌채로 침몰하는 배를 팽개치고 저들만 살겠다고 도망친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살인범죄자라면 고의적으로 구조를 외면한 박근혜년은 그 살인주범이다.

더욱 치떨리는것은 온 남조선땅이 초상난 집이나 다름없이 된 때에 미국대통령 오바마까지 끌어들여 온갖 교태를 다 부리면서 동족대결에 미쳐날뛴것이다.

사람의 가죽을 쓰고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추태에 서방언론들까지도 《박근혜는〈대통령〉은 고사하고 인간이 아니다.》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박근혜패당은 《세월》호대참사가 일어난지 2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건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선체인양 등 어느 하나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았을뿐아니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마저 강제로 종료시키려 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의 집권기간 남조선에서는 경상북도 경주체육관건물지붕붕괴사고, 서울지하철도전동차충돌사고, 전라남도 장성군 료양병원화재사고,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 려객기착륙사고 등 지상과 지하, 하늘 도처에서 대형참사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남조선주민들속에서는 《자고 일어나면 사고가 났다는 불길한 소식뿐이다.》, 《도대체 이 땅에서 안전지대가 어디인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못하겠다.》는 불만과 하소연이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엄중히 해친 박근혜패당의 범죄는 지난해 5월 남조선을 극도의 불안과 공포, 혼란에 빠뜨린 호흡기성전염병(메르스)사태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박근혜패당의 무책임하고 안이한 대처로 전염병사태는 200여일동안 지속되면서 감염자수 186명, 사망자수 38명, 격리대상자는 1만 6 000여명에 이르렀으며 지금도 원인모를 질병들이 계속 퍼져 사람들은 커다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이 남조선을 가리켜 《위생방역이 제일 한심한 지역》, 《자본의 리익을 위해서는 모든것이 용인되는 가장 천박한 곳》이라고 비난하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극도로 렬악한 로동조건과 환경으로 인한 산업재해와 각종 흉악범죄, 심각한 자살사태는 세계적으로 최대수치를 기록하고있어 남조선은 《최악의 산업재해지역》, 《범죄대국》, 《자살왕국》으로 지탄받고있다.

폭력적이며 변태적인 풍조가 성행하여 부모처자간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근친살인을 비롯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형태의 강력범죄가 그칠 사이없이 일어나고있다.

괴뢰경찰청이 밝힌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가정들에서 발생한 폭력건수는 4만건이상으로서 전해에 비해 2배이상이였으며 올해 5월까지 발생한 폭력건수는 2014년 한해동안보다 1 000건이상이나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만일 이 세상에 다시 태여난다면 다른 나라에서 태여나고싶다.》, 《썩을대로 썩은 암덩어리인 박근혜를 칼로 도려내자》, 《국민을 목졸라 죽이려드는 박근혜<정권>과 <새누리당>을 박살내자》는 분노의 웨침이 활화산처럼 터져나오고있다.

 

5. 사회적취약계층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차별범죄

 

녀성들과 어린이, 로인들, 장애자들은 그 어느 사회에서나 특별히 보호되여야 할 취약계층이며 그들의 사회적처지와 형편이 어떠한가 하는것은 인권실태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척도의 하나이다.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사회적취약계층들에 대한 학대와 차별을 방지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인권규범들이 채택되고 그를 위한 별도의 인권보호의 날들이 제정되여있다.

박근혜패당은 사회적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큰것처럼 《대통령》선거때는 물론 집권이후 《녀성차별근절》, 《무상보육》, 《복지확대》 등을 떠들었지만 그것은 민심을 우롱하고 기만하기 위한것에 불과하였다.

현재 남조선녀성들의 경제활동참가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에 속한 나라와 지역들가운데서 가장 낮고 남성들과의 임금격차는 39%로서 발전도상나라들보다도 더 한심한 형편에 있다.

매해 4 000~5 000명의 녀성들이 산전산후휴가중에 해고되거나 직장에서 쫓겨나 실업자로 전락되고 녀성로동자의 80%이상이 로동조건이 한심하기 그지없는 시간제일자리에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있으며 그중 30%는 단시간로동자라는 리유로 보험금, 퇴직금 등도 받을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 놓여있다.

전체 녀성의 3분의 2이상이 항시적인 성폭행위협에 시달리고있는가 하면 남조선의 성매매산업은 년간 7조원규모에 이르고있어 《국제적인 인신매매기지》, 《성매매천국》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을 쓰고있다.

남조선에서는 부모들의 사랑과 사회적관심속에 떠받들려야 할 어린이들이 폭력과 학대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인천의 어느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원이 4살 난 아이가 김치를 먹지 않는다고 하여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쳐 바닥에 쓰러뜨린 폭행사건을 비롯하여 만사람의 경악을 자아내는 어린이학대행위들이 그칠새없이 벌어지고있다.

괴뢰관계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어린이집》에서의 학대건수는 해마다 늘어나 2014년에는 2010년에 비해 무려 27배에 달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어린이집》이 어린이보육시설인지 어린이형무소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개탄하고있다.

장애자들과 로인들에 대한 차별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전체 장애자의 77. 2%가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당하고있고 15살이상 장애자의 60%는 직업도 없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있으며 특히 17만명에 달하는 지적장애자들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남성들은 노예로동, 녀성들은 성폭력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2014년에 온 남조선땅을 들었다놓은 염전노예사건은 장애자들에 대한 가혹한 인권유린실태를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로인빈곤률, 자살률은 세계 1위로서 최악에 달하고있으며 로인의 20%에 해당하는 138만명이 사회와 자식들로부터 버림을 받고 길거리를 방황하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장애자들과 로인들을 위한 그 무슨 《복지시설》이라는데서는 관리원의 감투를 쓴자들이 시끄럽고 귀찮다고 하여 장애자와 로인들의 머리채를 잡아 쓰러뜨리고 목조르기, 걷어차기 등 격투장에서나 볼수 있는 끔찍한 폭행을 가하고있어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이야말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 인권의 황량한 페허지대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6. 미일상전의 치떨리는 인권유린만행을 묵인한 범죄

 

생화학무기는 국제법적으로 그 사용이 금지된 반인륜적인 대량살상무기이다.

그러나 쓸개빠진 박근혜패당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기지에 탄저균, 페스트균 등 세균무기들을 마구 끌어들여 온 겨레를 멸살시킬 생화학실험을 벌리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그것을 묵인하고 비호두둔하는 용납 못할 매국배족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지난해 박근혜패당은 남조선강점 미군이 탄저균을 불법반입한 사실이 드러났을 때 미군측으로부터 사전통보받지 못하였다고 딴전을 피우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하였는가 하면 《다시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미군측이 관심을 돌려주기 바란다.》느니 뭐니 하며 비굴하게 놀아댔다.

그리고 미국방성이 탄저균불법반입사건과 관련하여 《정확한 원인을 알수 없고 책임질 주체도 특정할수 없다.》는 내용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하며 뻔뻔스러운 수작질을 할 때에도 항변 한마디 하지 못하였다.

또한 12월 17일 상전과 그 무슨 공동조사결과발표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고는 미군이 서울 룡산기지에 15차례 탄저균표본을 반입하여 각종 생화학실험과 훈련을 하였지만 그것은 《죽은 탄저균》이였다느니, 송달될 당시 미군이 안전하게 독성을 제거하거나 페기하였다느니 하며 극구 비호두둔해나섰다.

미국의 식민지인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은 치외법권적인 존재로 되고있다.

2014년 5월 미제침략군놈들이 대낮에 남조선녀성을 집단적으로 성추행하고 그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폭행한 사건, 택시료금을 낼것을 요구하는 운전사에게 흉기를 마구 휘두르며 구타한 사건, 로인부부에 대한 야수적인 폭행사건을 비롯하여 미군범죄건수는 매해 300건이상이나 되며 그중에서 절도, 방화, 살인, 강간과 같은 강력범죄는 44%를 차지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개빠진 박근혜역적패당은 남조선미국《동맹》강화와 《행정협정》을 념불처럼 외워대면서 미군범죄자들을 재판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고스란히 미국것들에게 넘겨주며 묵인해주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유신》독재자의 친일매국행위를 무마시키기 위해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해주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국제사회가 공인하고있듯이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 녀성들에게 몸서리치는 성노예살이를 강요하고 무참히 살륙한 특대형반인륜적범죄이다.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백지화하기 위한 친일매국행위는 원래 특등친일주구인 《유신》독재자가 《일본과 외교관계를 맺지 못한것은 불행한 일》이라느니, 《제2의 리완용이가 되더라도 회담을 꼭 성공》시키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면서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와 손해배상을 받아낼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의 굴욕적인 남조선일본《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되였다.

제 애비의 친일근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박근혜는 지난해 12월 일본의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를 몇푼의 돈을 받아먹는것으로 백지화시키는 매국배족적인 《합의》를 함으로써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존엄과 인격을 짓밟은것은 물론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바라는 아시아인민들의 요구에 거역해나서는 용납 못할 특급범죄를 감행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사대매국적인 책동으로 하여 특대형인권유린범죄국인 일본은 오만할대로 오만해져 이제는 저들의 과거범죄를 부정해나서는것은 물론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로 모독하는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미일상전들의 특대형인권범죄를 묵인한 박근혜패당을 국제법정에,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 철추를 안겨야 한다고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7.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감행한 반인륜적범죄

 

박근혜패당은 온 남조선을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만든것도 모자라 동족대결에 광분하면서 반인권적, 반인륜적범죄를 수없이 감행하였다.

괴뢰패당이 정보원, 통일부, 외교부와 《북리탈주민보호쎈터》, 《북리탈주민지원재단》, 《민족공동체 해외협력팀》과 같은 민간의 탈을 쓴 모략단체들을 내세워 감행한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 강제억류, 《귀순》강요책동이 그 실례이다.

2013년 5월 박근혜가 9명의 우리 청소년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다가 그것이 실패하자 다시는 그러한 실수가 없어야 한다고 줴쳐댔고 그해 6월 해외에서 유인랍치한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는 《비밀작전》을 청와대지하방공호에서 직접 지휘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박근혜패당은 2015년 7월에도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해상에서 표류되였던 우리 주민 5명을 강제억류하고 그중 3명은 생억지를 부리면서 끝내 돌려보내지 않았으며 공화국의 품으로 돌려보내줄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김련희녀성에게 《북송불가능》이니 뭐니 하며 갖은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가하고있다.

극악무도한 인권유린악마로서의 박근혜패당의 정체는 올해 4월 해외에서 근무하던 우리 녀성종업원 10여명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고 《자유의사》라는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강제억류하고있는데서 낱낱이 드러났다.

우리는 북과 남에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지금까지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을 다하였으며 지어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왔다가 남조선에 다시 돌아가지 않고 남겠다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설복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였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박근혜패당은 서울에 나가서라도 자식들을 만나겠다는 피해자가족들의 요구와 사건의 진상규명, 랍치피해녀성들의 신상공개 등을 요구하는 남조선 각계층과 국제사회계의 목소리에는 아랑곳없이 피해자들을 계속 정보원의 감시통제하에 두고 《전향》공작을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얼마전에는 유인랍치된 우리 녀성종업원들을 법정에 출석시킬데 대한 법원의 요구를 거부하고 재판을 끝내 결렬시킴으로써 불법무법의 반인륜집단, 천하의 사기협잡배로서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금 드러냈다.

박근혜패당의 반인륜적범죄에서 더욱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신성한 인권을 동족대결과 모해책동에 악용하고있는것이다.

참다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실시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 《인권문제》란 애당초 있을수 없다.

그러나 박근혜패당은 외세를 등에 업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였다.

박근혜는 집권하기 바쁘게 미국과 일본것들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안방으로 끌어들여 온갖 아양을 떨면서 《북인권》나발을 불어대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걸하였는가 하면 여기저기 싸다니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국제화해보려고 악을 써댔다.

지난해 6월에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반공화국모략기구를 남조선에 설치하였으며 미국의 배후조종에 따른 유엔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에도 돌격대가 되여 극구 가담해나섰다.

올해 3월에는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에도 통과되지 못한 반통일악법인 《북인권법》을 괴뢰국회에서 강압통과시켰다.

지금 동족압살과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미쳐날뛰는 박근혜패당의 대결망동은 온 겨레와 전세계의 비난과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패당이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전락된 남조선의 참혹한 현실과 저들의 반인권적만고죄악을 가리워보려고 발광할수록 비렬하고 추악한 정체를 더욱 드러내고 비참한 종말을 재촉하게 될뿐이다.

인권유린의 왕초인 박근혜패당은 온 민족과 인류의 한결같은 규탄속에 력사의 가장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통일연구원

주체105(2016)년 7월 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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