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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신]김정은 영도자 개막식선언 통해 승리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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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07 11:34 조회36,30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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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세계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현장취재중인 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은 이에 대해 "국내외와  세계가 주목해  역사적인 7 조선로동당 대회가 2016 56평양시내 4.25회관에서최고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의 개막선언 연설을필두로 당대회 대표자들3,407명과 방청객 1,38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는 재일동포축하단으로  부영국단장(재일총련 간부) 재중조선인총연합회의 차상보 부의장이 각각 축하인사를 하는 한편 대표단들이 지참해  대회축하기를 중국대표는 차상보, 최수봉 부의장이  김정은 1위원장에게 직접 증정하고 주석단 앞면에 걸어 놓는 의식도 겸했다재일동포재중동포 대표들은 자리에서 김정은1위원장과 악수를하며 잠시동안 축하의말도 전하는 모습도보였다"고 전한다. 많은 주요 내용들이 들어 있는 자료들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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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일동포축하단 부영국 단장이 축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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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일동포축하단 부영국 단장이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직접 올린 축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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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중동포축하단 차상보 단장이 축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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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재중동포축하단 차상보 단장이 축기를 전달하고 김정은 제1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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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4]김정은 영도자 개막식선언 통해 승리다짐


7차당 대회 개막식에 각계 3,407 참가

재일동포 재중동포 축하단 단장들 개막식서 축사

 

 

[평양=노길남 특파원]국내외와 세계가 주목해 역사적인 7 조선로동당 대회가 2016 56 평양시내 4.25회관에서 최고지도자 김정은1위원장의 개막선언연설을 필두로 당대회대표자들 3,407명과 방청객 1,3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석단왼쪽에는 백전백승’, 오른 벽에는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이 보이는대형 회관에서 역사적인7차대회가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는 재일동포축하단으로 부영국단장(재일총련 간부)   일행, 그리고 재중조선인총연합회의 차상보 부의장이 당대회 연단에올라가서 각각 축하인사를 하는 한편  대표단들이 지참해 대회축하기를  차상보,최수봉부의장들이 직접  김정은 1위원장에게 증정하고 주석단앞면에 걸어 놓는 의식도 겸했다. 재일동포, 재중동포 대표들은 자리에서 김정은 1위원장과 악수를 하며 잠시동안 축하의 말도 전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들 해외동포 축하단 단체 단장들은이번 대회 대표들로선거되어 행사가시작할 주석단에앉는 영광도 누렸다. 이와같이 북부조국의 최고지도자께서   이러한 거대한행사에서  해외동포들에게 같은 배려를 베풀어 준것은 역사에서 처음인것으로 보인다.

 

또한 7차대회 개막사에서 최고 지도자가 해외동포들의 이름들(한덕수 재일총련 초대의장, 최덕신 재미동포 배달신문발행인 역임자, 리인모비전향기수) 열거하는한편  북부조국각계에서 활동하다가 서거한 애국인사들의 이름들을하나 하나 열거한것도 처음인것 같다. 심지어는 북녘의 그리스도교계 원로로 활동하다가 서거한 강양욱목사의 이름까지 나왔다.  

 

이번 첫날   대회에는 7차당대회의 대표자들로 뽑인 전역의 각계각층대표들이 선거에 의해 뽑혀 이자리에 참석했는데 총대표자들 347 가운에계층별로 보면  당정치일꾼들이 1,545, 군인들 대표가 719, 국가행정일꾼들 423, 근로인민들 52, 과학, 보건, 출판부문들 인테리 계층 대표들이 102현장혁신 공로자들이  766, 항일투쟁에 참가했던 투사들  6, 비전향장기수들  63 가운데생존자들 24 전원, 그리고 여성대표들이 315명이다. 이밖에 1,387명의  방청객들이  2 등에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김정은 1위원장께서 양복(이북말로는 제낀 ) 착용하고 넥타이를매고 대회에 참석한 모습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이 내외에 보여준최초의 모습으로 일반 동포들은 말하고 있다. 기자가 만난 북녘동포들 가운데 6일밤 조선중앙테레비죤에 방영한녹화방송에서 그의 개막연설을 소감에대해 원수님의 모습이 수령님(김일성 주석을가리킴)  같고 분께서  말씀하시는 자세가 마치도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비슷하다고 반응하면서 모두들 흐뭇한반응을 보인다.

 

그의 개막연설내용을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자료를 아래에  원문 그대로여기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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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5(2016) 5 7 로동신문 자료)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개회사

          

 

친애하는 대표자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올 배심과 신심드높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위협과 광란적인 도전을 짓부시며 전인민적총진군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는 장엄한 투쟁속에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7차대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나는 먼저 대표자동지들과  나라 전체 당원들 그리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충정과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를 수호하며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성스럽고도 간고한 투쟁의 길을 헤쳐왔습니다.

 기간 우리 당은 자기 대렬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먼길을 걸어오며 조국과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 투쟁한 김일동지최현동지오백룡동지오진우동지최광동지림춘추동지박성철동지전문섭동지리을설동지를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허담동지연형묵동지, 김중린동지허정숙동지,김국태동지김용순동지김양건동지전병호동지박송봉동지, 리찬선동지,리제강동지리용철동지와 강량욱동지, 리종옥동지김락희동지안달수동지를 비롯한 수많은 충직한혁명동지들을 잃었습니다.

조명록동지김광진동지김두남동지전재선동지윤치호동지리동춘동지김하규동지리진수동지심창완동지를 비롯하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귀중한 선군혁명전우들도우리곁을 떠났습니다.

또한 리승기선생임록재선생천세봉선생백인준선생유원준동지리상벽동지박영순동지를 비롯하여 과학문화예술체육의 발전을 위하여 힘과 재능을  바친 원사교수박사작가인민배우인민체육인들 그리고 한덕수동지최덕신선생리인모동지,림헌식동지김광택동지를 비롯한 잊을수 없는 혁명동지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잃었습니다.

이들은 당과 수령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 투쟁하였으며 그들이 바친 고귀한 피와 희생의 대가가 있어 우리 혁명의 빛나는 승리가 있고 사회주의조국의 오늘의 영광이 있는것입니다.

나는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렬사들잊지 못할 우리 당의 혁명전우들과 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할것을 제의합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7차대회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가 펼쳐지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소집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6차대회가 진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준엄한 투쟁과 영광스러운 승리의 년대였습니다.

총결기간 우리 혁명정세는 매우 엄혹하고 복잡하였습니다.

세계사회주의체계가 붕괴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공세가 우리 공화국에 집중된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 우리 당과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싸우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제국주의자들은 수십년동안 우리 인민이  한시도 마음편히 살수 없도록 정세를 항시적으로 긴장시키고 온갖 봉쇄와 압력제재로 경제발전과 생존의 길마저 깡그리 가로막아놓았습니다.

가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겹쳐들고 전쟁보다 더한 고난과 고통이 닥쳐왔지만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장군님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굳게 뭉치였으며 추호의 주저와 동요도 없이 력사의 폭풍을 맞받아나가며 오직 수령님들께서 제시하신 주체의 혁명로선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이있었기에 우리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사회주의붉은기혁명의 전취물을 끝까지 지키며 자랑찬 승리의 년륜을 아로새겨올수 있었습니다.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로선을 구현하여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실현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 건설되였으며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진 어머니당으로로숙하고세련된 령도예술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전도양양한 강철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으로 되는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대성공을 이룩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였으며 충천한  기세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전역에서 빛나는 위훈을 창조하고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나라 천만군민이 7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에 결사관철로 화답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최대의 성과최고의 비약을 이룩하고 당이 제시한 70일전투목표를 빛나게 넘쳐 수행하는 혁혁한 전과를 거두었습니다.

70일전투기간 전력석탄금속공업과 철도운수부문에서 증산증송투쟁을 힘있게 벌려 급격한 생산장성을 이룩하고 기계화학건재공업과 농업경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수많은 단위들에서 우리 식의 현대화국산화를 위한 투쟁과 생산적앙양의 거세찬 열풍을 일으켜 상반년도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수행하는 특출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의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불굴의 투쟁을 벌림으로써 우리의 우리의 기술에 의거한 새로운 기계설비들을 개발제작하여 어머니당대회에 선물하였으며 전국각지에서 당대회를 앞두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할수 있는 수많은 중요대상건설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완공하고 당중앙에 충정의 보고서들을 보내여왔습니다.

주체조선의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으로 뜻깊은 올해의 장엄한 서곡을 울린 국방과학부문에서는 련이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는 사변적인 기적들을 창조함으로써 70일전투의 대승리를 결정지었고  7차대회 대회장의 대문을 승리자의 긍지높이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조선로동당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을 힘차게 벌림으로써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부강조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같은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고 영웅조선의 백절불굴의 기개와 담대한 배짱무궁무진한 힘을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뜻깊은 당대회를 앞두고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일어난 경이적인 사변들바로  모든 성과들에는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끊임없는 혁명적대고조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성기를 수놓아온 당원동지들의고귀한 땀과 불같은 열정과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우리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불타는 신념을 안고 혁명의 총대와 마치와 낫과 붓을 억세게 틀어잡고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애국의 더운 피와 땀으로 새겨왔으며  7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대회로 맞이하는데 크게 이바지한 전체 대표자동지들과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당중앙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뜻깊은 우리 당대회를 맞으며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반제민족민주전선과 조선사회민주당천도교청우당 그리고 남조선인민들과 총련을 비롯한 해외동포조직들과 모든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우리 혁명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주고  7차대회에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를 보내준 세계 여러 나라 정당단체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들친선  련대성단체들과 각계인사들주조 외교 국제기구 대표들에게 당대회의 이름으로 뜨거운 감사와 인사를 보냅니다.

동지들!

조선로동당 7차대회에서는 총결기간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와 고귀한 경험을 총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대번영기를 계속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전략적로선과 투쟁과업들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이번 당대회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입니다.

조선로동당 7차대회에는 각급 당대표회들에서 선거된 3, 467명의 결의권대표자와 200명의 발언권대표자전원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표자구성을 보면 정치일군대표 1, 545군인대표 719국가행정경제일군대표 423근로단체일군대표 52명이며 과학교육보건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 일군대표 112현장에서 일하는 핵심당원대표 786항일혁명투사 6비전향장기수 24명입니다.

대표자가운데 녀성은 315명입니다.

대회에는 1, 387명이 방청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나는 이번 당대회가 모든 대표자동지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자기 사업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당과 혁명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남기는 력사적인 대회로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앞당기기 위한총진군대회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조선로동당 7차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조선로동당 7차대회 성대히 개막

 

(평양 5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7차대회가 6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조선로동당 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대회에는 도당대표회들에서 선거된 결의권대표자들과 발언권대표자들이 참가하였으며 도당대표회들에서 추천된 ,무력,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 일군들과 과학,교육,보건,문화예술,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7차대회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7차대회 개회사를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대표자들과 나라 전체 당원들,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충정과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김일성동지께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생을 바친 항일혁명투사들과 애국렬사들,일군들과 근로자들,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대회는 집행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전체 대표자들과 나라의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김정은동지를 대회집행부에 모시였다.

    김정은동지께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축하문과 축기를, 7차대회앞으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에서 축하문과 축기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김정은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정당,단체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들,각계 인사들 그리고 주조 외교단,무관단,경제 무역참사단,외교대표들,국제기구대표부들이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와 선물,메달,명예칭호,상장들을 드린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7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에 여러 나라의 정당들과 당수들,친선 련대성단체들,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각계 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축하꽃바구니를 보내여온데 대하여 소개되였다.

    대회는 대회서기부를 선거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와 재중조선인총련합회에서 드리는 축하문이 랑독되고 축기들이 증정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 7차대회를 보위하는데서 혁혁한 위훈을 세우고 70일전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 근로자들과 일군들에게 축하전문을 보내였다.

    대회는 다음과 같은 대회의정을 승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할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대회는 첫째의정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를 시작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는 2일회의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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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3] 대회 행사에 미국주류언론들 가장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20

[평양-2] 대회 앞두고 전개한 70일전투 성과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8

 

  [평양-1] 7차대회 민족통신 취재진 

http://www.minjok.com/bbs/board.php?bo_table=tongil&wr_id=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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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ㅋㅋㅋㅋㅋ 김정은위원장 양복입은 모습 좀 보소~!!!! 내가봐도 참말로 우스꽝스러워보인다~!!!!

만세!님의 댓글

만세! 작성일

뭐 하나 틀린 말이 없구먼유~ 안 그러시유~?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자신감으로 넘치는 자랑스러운 당 대회입니다.
고난을 이기고 주권과 자주의 수호, 사회주의의 원칙을 지켜낸 자랑스러움이 넘칩니다. 항일혁명의 엄혹한 시기, 모두가 도주, 변절했음에도 끝까지 싸워낸 조선인민혁명군을 상기시킵니다.
어떤 분의 말씀 대로 "제국주의가 가는 길이 아닌 혁명위업수행의 완성을 위해 끝까지 한길을 가리라는 조선노동당의 억센기상과 투쟁정신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시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강대국들이 제아무리 날뛰어도 " 보라 우리에게서 다른 것을 바라지 마라, 우리의 모습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리높이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님의 댓글

고구려 작성일

외세와 야합한 바꾸네보수꼴통들같이 정치하기는 쉬은법이다  그렇지 않으면 내일 당장 박정희처럼 될터니까 그러나 지금과 같은 허막한 세상에서 자기주대를 지키는 북이야 말로 강국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그러면서 초청한 외신기자들을 조선노동당 제7차 행사에 못들어가게 하고 이게뭐냐? ㅡㅡ;;;;;; 부끄러운줄 알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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