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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국내외 언론: 북종업원 납치 국정원 개입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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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5-03 02:09 조회6,31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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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은 53일자 논평에서 여성종업원들의 집단납치의 주모자는 한국의 국정원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제 야권 정치인들은 물론 남녘의 각계각층의 민중들은 국정원의 범죄행위들을 이상 허용해서는 안된다. 국정원은 당연히 해체시켜야 조직폭력집단이다. 동시에 미제국주의 세력의 1중대로서 우리민족에게 비극의 역사만을 조장해 악질집단으로 구체적으로 밝혀진 이상 국정원 집단을 해체시켜야 한다. 그것이 이른바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 국정원 같은 조폭집단을 그대로 두고서는 자주, 민주, 통일도 걸림돌만 뿐이다. (민족통신 편집실)


[초점]국내외 언론: 북종업원 납치 국정원 개입 폭로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손세영 편집위원]국정원 요원들은 특대형 범죄를 저질러도 죄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엄청난 범죄를 짓고도 뻔뻔하기만 하다. 까닭은 다름이니라 국정원이 정권의 웃자리에 앉아서 사대매국 정권과 유착된 조건에서   배후에서 지원하는  미국의 지배세력을 위한 선봉대 역할을 하여 왔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한다면 사건의 배후 주모자는 박근혜 정권이라고도  말할 있다.

 

사건은 통일뉴스를 비롯하여 일부 개혁언론들과 심지어는 미국의 CNN 국제사회 언론들까지 의문과 의혹을 제기하여 왔다.

 

특히 시사저널은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하여 중국을 포함하여 한국내 국정원 통일원 관계자들과도 인터뷰하는 온갖 통로를 통하여 사실의 진위를 가려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언론은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빠른속도로 수속하여 사건이후 10일만인 417이일과 418 양일동안 평양에 달려가 사건에서 빠져 나온 7명과 고려호텔 2 로비에서 긴급인터뷰를 했고, 자리에서 납치유괴된 종업원들과 함께 일했던 7명의 여자종업원들은 지배인이 국정원의 금전매수에 유인되어 자기 동무들(친구들) 거짓말로 유인하여 불법적으로 남조선으로 끌고 갔다고 폭로하면서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장면들이 CNN 방송과 북녘의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세상에 폭로되었다.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도 방북취재를 전후하여 중국사회와 조선족 동포사회를 탐방하고 취재하면서 사건이 한국정부 외교관들에 의해, 국정원 요원들에 의해 중국 땅에서 그리고 말레시아 땅에서 이뤄져 북녘동포들은 물론 중국인들을 비롯하여 재중동포들, 그리고 세계인들이 분노했다는 보도자료에서도 사건은 천인공노할 국정원의 만행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없다.

 

소식통은 남쪽으로 유괴납치된 식당여자종업원들은 단식을 하면서 북쪽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투쟁하여 왔고, 북녘의 가족들이 판문점에서 상봉을 촉구했으나 남측 당국은 이를 거부하는 한편 납치가 아니라 자진탈북자들이라고만  주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남녘의 개혁언론 하나인 시사저널은 사건에 대해   52일자도 이번 식당  보도에서 여종업원들을 중국 땅에서 집단납치하여 불법위조 여권으로 그리고 거짓말로 꾀어내어 이들을 중국에서 말레시아로 빼돌려 지난 47 인천공항으로 납치한 사건들에 대하여 종합취재한 결과 여러가지 의혹들을 제시하는 한편  사건에 중국내 영사관에서 일해 A라는 국정원이 개입되었다고 밝히면서  다시 한번 국정원의 범죄행위가 국내외에 퍼지고 있다.

 

국정원은 역사적으로 중앙정보부, 안기부 이름을 바꿔오면서 국가안위에 의한 정보기관으로 행세하여 왔지만 이들이 자행한 짓거리들은 사실상 조직폭력(조폭) 집단의 횡포였다. 횡포들을 나열한다면   몇권이라도 발행할 정도의 범죄들이었다.

 

야당 망명시절인1970년대 초반 김대중 선생을일   도꾜의 호텔에서 납치하여 바다물에 빠져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도 박정희군사독재 정권시대 였던 당시의 중앙정보부 소행이었고, 박정희의 박근혜를 부정선거로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켜 대통령으로 만든 집단도 국정원이었고, 한국의 진보계 정치인들, 노동자들과 농민들, 청년학생들, 양심적인 종교인들, 민족적인 기업인들 각계 각층의 양심적인 인물들을 암살하고 살해하거나 죄없이 감옥에 처넣어 고생시킨 조폭집단도 바로 국정원, 안기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었다.

 

이러한 조폭집단인 국정원은 특히 남북관계를 경색시키고 악화시켜 조국반도에 긴장과 불안을 조성하면서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고 미제국주의 세력의 선봉대로서 활약한 악질세력도 바로 국정원이었다는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번 여자종업원들을 유괴납치한 것도 남녘에서 실시된 총선에 이용하려고 했던 조작사건이라는 것쯤은 이제 보통 사람들도 말하고 있다. 사건으로 남녘에 끌려온 북녘 여성12명의 유괴납치 사건 날자는 총선실시(413)  6일전인 지난 47일이었다. 이른바 국정원의 북풍조작 사건이 오히려 민심을 이반시키는데 기여했다고 있다.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범야권이 새누리당을 압도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제 야권 정치인들은 물론 남녘의 각계각층의 민중들은 국정원의 범죄행위들을 이상 허용해서는 안된다. 국정원은 당연히 해체시켜야 조직폭력집단이다. 동시에 미제국주의 세력의 1중대로서 우리민족에게 비극의 역사만을 조장해 악질집단으로 구체적으로 밝혀진 이상 국정원 집단을 해체시켜야 한다. 그것이 이른바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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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남녘의 진보단체, 민권연대, 이번엔 국정원 앞에서 집단탈북의혹 제기


통일부 앞에서 북 해외식당원 종업원 집단탈북에 대한 의혹과 관련된 공개질의서를 보냈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이하 민권연대)에서 5월 2일 국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집단탈북과 관련된 의혹 해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민권연대는 한국에 하루만에 집단 탈북에 대한 경로부터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었다는 등 자세한 탈북경위까지 온 방송에 공개한 것은 예전 탈북자들에게는 전혀 없던 일이었다며 총선용 북풍몰이를 위한 기획극이 아니었는가라는 의혹이 있다며 이에 대해 국정원에서도 해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사실 탈북자를 가장한 공작원 침투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해온 기관이 바로 국정원이다. 그런 이유로 재판을 걸어 구속시키기도 하고 있다. 그렇다면 면밀한 조사를 하고 나서 진짜 탈북자인지 아닌지 발표해야 하고 국정원은 그런 관례를 유지해왔다. 그런데 입국 하루만에 한국을 동경한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고 확정지어 발표한 것은 납득이 안 되는 면이 많다. 국정원도 탈북자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공개여부를 확정하는데 꽤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해왔다.
또 탈북루트를 공개하는 것은 이후 탈북자들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어 가급적 공개를 자제해왔는데 이번엔 이례적이었던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민권연대는 특히, 북은 납치라고 주장하면서 남북관계가 험악해질 수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면 여성들을 공개 못 할 이유가 없을 텐데 아직까지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 국정원이 이런 국민적 의혹을 하루 빨리 해소할 것을 촉구하였다.
 
다음은 관련 기자회견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국가정보원은 총선용 북풍 기획탈북 의혹 관련 진상을 공개하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사건과 관련한 의혹들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이 문제는 남북 간 주장이 엇갈리면서 남북 관계의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총선 닷새 전인 4월 8일 갑작스럽게 집단탈북 사실을 공개하며 총선용 북풍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그동안 특별한 인물이 아니면 탈북자 주변 인물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탈북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 왔다. 탈북루트 역시 향후 탈북에 어려움을 줄 수 있고, 관련국과 외교 마찰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공개를 꺼려 왔다. 하지만 이번에 정부는 탈북자들이 한국에 들어온 지 하루 만에 관련 사실을 발표했다. 게다가 정부는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북한 해외종업원들의 탈북 의도까지 공표했다. 

이번 탈북사건과 관련해 국가 정보기관의 관여가 있었는지도 밝혀져야 한다. ▲수개월이 걸린다는 탈북이 1박2일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점, ▲그동안 탈북문제를 주도했던 민간단체들이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다는 점 등은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기관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가지게 만든다.

이번 집단 탈북은 북한 해외식당 지배인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국내 언론을 통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지배인은 중국인 사장의 돈을 떼어먹고 도망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인물이다. 사실인지 알 수 없지만 북한은 국정원이 식당 지배인을 매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국가정보원은 나머지 7명도 탈북을 하려다가 막판에 포기했다고 밝혔지만 이 사실을 정확히 확인할 길도 없다.

국가정보원은 국민들 앞에 진상을 철저히 공개해야 한다. 국정원은 세간의 의혹을 일축하며 “종업원들이 자력으로 탈출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 당국의 말을 믿어라”, “안 믿으면 북한 정권에게 이용당하는 것” 이라는 식으로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

탈북 했다는 13명의 신변은 국가정보원이 보호하고 있을 것이다. 국정원의 주장대로 자유의사에 의한 탈북이라면 탈북자들의 공개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탈북자들의 신변 안전 때문에 공개적인 기자회견을 할 수 없다고 한다면 이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이미 정부는 기존 관례를 깨고 ‘탈북자들의 신변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 탈북 하루 만에 관련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1987년 김만철씨 일가족이, 1996년 김경호씨 일가족이 탈북 뒤 기자회견을 한 전례도 있다.

믿고 싶진 않지만 만약 세간의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이는 박근혜 정권이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것이나 다름없다. 어떻게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인권을 논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이번만큼은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라도 국정원이 적극적으로 진상을 공개해야 한다. 탈북자들의 직접적인 공개 기자회견은 가장 명확한 방법이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과 한국의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다. 국가정보원은 총선용 북풍 기획탈북 의혹 관련 진상을 공개하라!

                                                2016년 5월 2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납치님의 댓글

납치 작성일

북 인민 12명을 강제 납치하고도 뻔뻔하게 탈북이라조작하고
그것도 남한 총선에 이용하였으나 남한국민들에게도 이제 북풍은 먹히지않았다.
박근혜정권의 이 악랄한 반인륜적 공작정치 속히 밝혀져야한다.
만약 북에서 해외있는 남한국민을 강제납치했다면 남한정권은 어떻게 하겠는가?
국정원 박근혜  공개사과하고 북인민 12명 전원  북으로 보내라!
그겄이 박근혜가 살길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곳 남녘에서는 그딴거 절대로 안통해요~!!!! 통일부장관이랑 통일부차관이 얼마나 외골수인데요? ㅠㅠㅠㅠ;;;;;;; 아차 방금 북에서 남은 7명 종업원들과 이곳 남녘으로 납치된 12명의 탈북종업원 가족들이 동원해 기자회견을 연 사진들이 공개되었어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고난의 행군이전에 탈북한 당시 귀순자라고 불리웠던 탈북자들의 모습을 보면 가족들을 몽땅 데리고 온 탈북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북의 가족들과는 천륜을 완전 끊은채 죽을때까지 이곳 대한민국 남녘에서 무연고자취급을 받으며 심지어는 자유롭게 의사표시를 하는것이 아닌 대공수사관들이나 보안사기관들이 시키는대로 말을해 안보강연외에는 어떤것도 못하게 막아놨을정도로 귀순자들을 심각하게 박해를 했었답니다~!!!!  이것도 과장된 날조가 아니라 사실이거든요? ㅡㅡ;;;;
물론 현재까지도 젊은탈북자들 중에서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날씬한 탈북여성들일 경우 보수성향의 종편통로인 채널A의 이만갑이나 TV조선의 모클등에 출연시켜 북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을 모함하는말을 쓰도록 강요받았기에 대다수의 탈북자들이 종편통로에 출연중인 일부 젊은 미녀탈북자들에 대해 야유를 퍼붓고 있다더군요? ㅡㅡ;;;;; 어쨌든 이것도 사실인거 모두 다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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