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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영도자께서 사회집단공헌자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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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25 11:28 조회2,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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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김정은최고지도자는 사회집단에 많은 공헌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냈다.전문을 원문 그대로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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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정히 받들어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소화기내과학강좌 일군들과 의사, 간호원들은 뜨거운 인간애와 지극한 정성으로 사경에 처하였던 전투비행사의 딸을 기적적으로 소생시키는 훌륭한 소행을 발휘하였다.

사회주의보건제도를 지켜선 인간생명의 기사라는 본분을 자각한 강좌의 의료일군들은 90여일동안 낮과 밤이 따로 없는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려 환자의 건강을 회복시켰을뿐아니라 친혈육의 심정으로 그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줌으로써 우리 시대 보건일군들의 높은 실력과 고상한 풍모, 집단주의정신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적극 헌신하여온 강계고려약가공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효능높은 고려약과 건강식품을 강계시안의 기계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기능공들과 영예군인들에게 보내주었다.

당 제7차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힘찬 로력투쟁을 벌려 3월말까지 년간계획을 넘쳐 수행한 공장로동계급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드릴 일념안고 짧은 기간에 갖가지 고려약과 건강식품을 성의껏 마련함으로써 충정의 70일전투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을 적극 고무하였다.

천만군민을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시키는데 적으나마 이바지할 일념밑에 류경건설관리국 산하단위 로동자 최창석은 중앙계급교양관공사장에서 건설자들과 숨결을 같이하면서 로력적, 물질적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무한한 감격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더욱 헌신할 열의에 넘쳐있다.

(출처)주체105(2016)년 4월 2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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