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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조선5차 핵시험과 조미간의 힘대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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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22 07:30 조회4,93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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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5차 핵 시험하면 미 군사적 조치하겠다?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20세기 아날로그 대북 심리전방송 몇 명이나 청취할까- 


*글:김성호(민족통신 재미동포 고정 칼럼니스트) 

 

◆ 러셀 차관보 조선에 군사적 조치와 다양한 수단의 정보 유입하겠다

미국은 세계의 평화적 안정자가 아니라 오히려 불안정을 조장하는 주범이다조미간의 전쟁은 가상의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다.조미간의 힘의 대결은 멀지 않아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 될 것이며 전쟁의 성격은 첨단 핵 대결전이 될 것이다미국정부는 조선이 5차 핵 시험을 하면 대조선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표명하였다드디어 한반도에 전쟁의 기회가 찾아오는가조선은 미국의 군사적 조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 미국 정부는 4월 17일 저녁 조선이 동해상에 미사일 발사에 대해 존 케리 국무장관 명의의 성명을 내고 조선반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면서우리는 조선이 일본해(Sea of Japan)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를 보았다면서 우리는 조선이 이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자제하고 조선이 했던 국제적 약속과 의무를 지키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는데 초점을 맞추도록 촉구한다.”고 말 하였다.

그는 미국은 남한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들의 방위공약에 확고한 상태로 남아있다며 계속해서 이 지역의 동맹국들과 파트너 국가들과 긴밀히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선은 18일 새벽 555분쯤 평안남도 숙천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한다합동참모본부는 이 미사일이 800㎞ 가량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그러나 조선이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는지는 사실 여부를 누구도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 2016년 420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가 조선의 내부로 정보를 유입시키기 위한 미국의 노력을 설명하였다그는 남한과 협력해 다양한 수단으로 조선의 주민들에게 외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러셀 차관보는 미국이 국제 정보에 대한 조선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바로 이것이 전쟁행위가 아니고 무엇인가.

러셀이 말한 조선에 외부의 정보유입이란 무슨 말인가꿈도 야무지다조미간 핵전쟁으로는 조선을 타승하기에는 승산이 없고,단지 불꽃 튀기는 전쟁을 치르지 않고 조선을 먹겠다는 약자의 가장 졸열하고 썩어빠진 자본주의 문물을 들이밀어 조선인민들에게 자본주의 불을 붙여 보겠다는 것이다조선은 이것이 미국이나 적대세력들의 심리전이라면 할 테면 해 보라는 태도이다지난 70여 년 동안 그런 식의 미국의 대조선 심리전이 중단된 적은 없었으며 앞으로 700백 년 동안 그런 헛수고를 한다면 성공할지도 모르겠다.

러셀 차관보는 4월 19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국무부가 파트너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이유로 하드 드라이브나 CD와 같은 매체를 조선에 반입시키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는 브래드 셔먼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변하였다조선에서는 불법적인 CD나 휴대용 정보저장 장치(USB) 등을 소지하는 것이 처벌 대상이 되는 만큼3자나 조선인민들을 즉각적인 물리적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게 미국의 입장이라고 밝혔다병주고 약주겠다고 선심을 쓰는 것인가.

그래서 미국과 남한은 김국기최춘길김정욱임현수김동철 등과 같은 남한과 미국의 간첩들이 지금도 교화소에 잡혀 있는 것을 잊었나러셀 차관보는 미국이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남한과 협조해 조선 인민들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조선인민들이 이 같은 노력과 `자유아시아방송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부터 혜택을 얻고 있다고 말 하였다.We work to provide access to information for the North Korean people directly and with our partners in the ROK.미 국무부는 조선이 5차 핵 시험을 할 경우 군사적 조치를 취할 것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

√ 2016년 4월 19일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청문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조선이 5차 핵실험을 할 경우 한미일 3개국이 군사적 방어적 조치(defense-related measures)’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2016년 4월 20일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도 조선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하면 한미일 3국이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성 발언을 하였다.

군사적 조치미국이 조선과 전쟁을 하자는 것인가착각은 자유이지만 현실은 토니 블링큰 부장관과 러셀 차관보가 말 하는 것처럼 군사적 조치나 정보유입에 대한 효과는 유명무실할 것이다조선은 언제고 기다릴 테니 군사적 조치를 취하라고 할 것이다러셀 차관보여조선인민들이자유아시아 방송을 듣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것 같은가수천만 달러의 미 국민들 혈세의 돈을 그렇게 헛되게 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즘 같은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20세기의 아날로그 방송을 듣는 사람도 있는가미국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부당한 세계질서가 세워지고 미국식 해석에 따라 미국의 부정의가 정의로 둔갑되는 현실일부 대국들도 미국에 아부굴종하지 않으면 발전과 성장의 길도 막아버리고 미국의 강권과 전횡 앞에서 성원국들의 자주적 권리와 안전보장을 자기의 사명으로 삼아야 할 유엔안보리까지 유명무실한 허수아비로 전락되고 있는 형편에 있다.

지금 인류는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고도의 물질문명을 누리며 우주에까지 자기 삶의 영역을 확대해나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그러나 역사발전을 이끌어나가야 할 세계정치계의 현실은 그와는 정반대로 퇴보와 타락의 미궁을 향해 추락하고 있으며 이것은 현대사회가 직면한 가장 엄중하고 심각한 문제이다수퍼 파워를 지녔다는 미국이다그러나 자주화의 시대에 조선과 동북아 나라들은 자주화의 힘이 진보하고 있다.

미국의 무한패권과 부정의에 처참하게 짓이겨진 1990년대의 소련이 해체되었고 그 후에 유럽의 유고슬라비아가 산산조각 나 무너져 붕괴되었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10년 전쟁이라크리비아시리아의 참상이 바로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색갈혁명과 반테로전,아랍의 봄,쟈스민 혁명등 형형색색으로 간판을 바뀌여 가며 세계도처에서 연이어 일어난 수백 건의 각종 분쟁과 충돌사건들내전의 배후에는 언제나 미국과 유대와 그 추종세력들의 음험한 마수가 도사리고 있었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다.

자신들에게 복종하든가 아니면 죽어야 한다는 것이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이 제창하는 정치 윤리이고 약소국들에 강요하는 생존방식이다이들의 강권과 전횡은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적인 인권유린행위에서 침묵하며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그러나작용은 역작용을 일으키는 법이다미국의 경제는 세계의 달러기축 통화체제가 와해 무너지면서 새 경제 불럭과 새 경제통합이 형성되고 세계정치 지도는 다시 그려지고 있다,

역작용이란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전술 및 전략적 핵무기체계를 실질적으로 다 완성시킨 조선은 남한과 미국이 전략장거리 B-52기를 조선반도에 날리든 전략 핵 잠수함에 항공모함전단까지 들이밀어도 끔쩍도 하지 않으며 조선수뇌부에 겁을 주고 압박을 가할 가장 무서운 전략자산으로 자랑하던 미국의 최첨단병기들이 전혀 약발이 먹혀들지 않았다.

오히려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모든 동선을  노출시키면서 맹활약을 할 뿐만 아니라 조선인민군들의 품속에 푹 잠기며 핵병기나 장거리투발수단의 소개에 직접 모델로 선두에 나서 대담한 군사지도사업을 보여주는 상상도 못한 충격적인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미양국은 물론 전 세계의 여론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예컨대 오바마가 언제 한 번 미국의 미사일 시험에 참관한 적이 있었던가,

인류사에서 한 나라의 국가수반쯤 되면 군사와 전략에 대해 능수능란한 지휘관이 되어야 한다이미 오래전 남한 군부는 안중에 두지 않았고 전쟁 상대로 여기지 않았던 조선인민군은 미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전략을 짜면서 몇 k,ton 정도면 미일의 주요도시를 지구상에서 없애버릴 수 있고 남한으로 증원되는 항공모함을 비롯한 떠다니는 관들을 몇 미터 상공에서 폭발시키면 물속으로 수장할 수 있는 지를 중점전략으로 실전훈련연습을 거듭 실시하는 상황이다.

민주주의와 인권을수호한다는 미명아래 조선과 같은 자주적인 나라들에 퇴페적이며 썩은 자본주의 사상과 문화를 침투시켜 강압적으로 전파시키는 한편 친미적인 반정부 테러단체들을 비호하고 정권전복에로 그들을 적극 부추기고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의 세계 패권유지에 방해로 된다고 생각되는 모든 대상들에 대한 불법적인 감시와 도청체포고문테로학살만행 등의 반인륜적 범죄를 거리낌 없이 저지른 나라가 미국이 였지 않았는가.

대표적으로 미국이 지난 세기 60년대와 70년대에 세계 여러 나라들의 저명한 정치인사들정부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암살 테로 작전은 무려 900여건이나 되며 반미적인 나라의 한 수반은 미 CIA로부터 600여 차례에 걸쳐 폭발물 설치음식물에 의한 독살 등 온갖 암살위기를 겪었다고 한다지난 세기 90년대에는 약 50개의 나라들이 내란의 풍파에 휘말리고 여기서 희생된 민간인 수는 4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러셀이 말하는 조선 내부 와해책동은 부정의 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가 없는 고리타분한 심리전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자셔먼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조선이 핵물질이나 핵무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걱정스럽다고 발언 하였다.What worries me most is that North Korea will sell fissile material or a nuclear weapon.그리고 지난 2007년 이스라엘이 폭격한 시리아 핵시설을 예로 들면서당시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는 모두 조선의 부품과 기술로 건설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셔먼 의원은 조선이 현재 12개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1년에 3개의 핵무기를 제작하거나 혹은 적어도 이에 상응하는 핵물질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런데 셔먼의원이 갖고 있는 조선의 핵 정보는 잘 못된 정보에 기초해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조선의 핵탄두는 12개 보유가 아니라 거기에 100을 더해 보라그래야 진실에 가깝게 접근 할 것이다핵탄두 수량을 알려면 그 나라의 미사일 발사체의 개수와 대비시킨다면 몇 기의 핵탄두가 존재하는가를 추정할 수가 있다,

조선의 핵탄두가 고작 12그게 맞는다고 보는가.? 우선 따져보자미국은 수량적으로 약 9천개~10.000개의 핵탄두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는 5~6천기로 알려지고 있다그렇다면 조선의 장거리중거리단거리 핵 탐재가 가능한 미사일 종류만도 10여개가 넘는다.광명성,은하,백두,화성호 기타 등등...

이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미사일들은 다 1호기부터 14호기 까지 어떤 것은 18호기까지 시리즈로 생산된 미사일 들이다수량을 아주 적게 잡아도 여러 종류의 미사일 1500~2000기는 넘을 듯하다탱크하나에 예비적으로 10발의 포탄을 갖고 있다고 하자탱크보다 수십 배나 더 고가인 미사일 로켓발사체에 단 한 개의 핵탄두가 배당된다고 해도 수 천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사실 조선의 핵의 파괴력은 미국과 동등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기술적으로 미국보다 그만큼 앞서 있고 더 첨단화 되었고 그 파괴력도 가공할 핵이기 때문에 더 우월하다왜 그렇게 추정할 수 있는가조선은 세계를 대상으로 전쟁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공언해 왔다미국의 해외 군사기지 500여 곳을 동시에 타격 할 수 있는 능력을 자신하였다조선은 빈 말을 하지 않는 나라다조선은 미국의 실력을 잘 알고 있다그런데 조선의 핵탄두 수량이 고작 12개라면 사람들이 웃을 것이다핵탄두는 12개던 1만개가 있던 별 의미가 없다핵은 선전이 아니라 선제공격만이 정답이 되기 때문이다.  

◆ 조선의 국방군수산업이중적 구조로 짜여있다.

셔먼 의원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IS 등 비 국가단체는 핵무기 판매 대가로 조선이 요구하는 금액을 지불할 능력이 없겠지만이란 등은 조선의 핵무기에 관심을 가질 만한 충분한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였다한편 러셀 차관보는 로이터 통신과의 대화에서 조선이 추가 핵실험을 강행하면 더욱 강력한 제재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약 처방처럼 제재의 효력이 필요한 수준에 못 미칠 경우 투여량을 늘릴 수 있다는 비유를 들어 그렇게 말하였다러셀 차관보는 또 조선 핵 실험 강행 시 미국남한일본이 군사관련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외교적인 수사적 발언은 별 의미가 없다.현실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최근조선의 변화에서 보여주는 것은 수소탄 개발에 이어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미사일의 탄두 소형화와 정밀도와 같은 전략 및 전술핵 투발수단 강화에 힘을 써 왔다는 것이다.

조선은 무한정 시간이나 축내는 지루한 재래식 전쟁방식을 완전히 탈피한 고차원의 핵전쟁위력을 시위하고 있는 것이다전술 및 전략 핵무기체계를 실질적으로 완성한 조선은 남한과 미국이 전략자산이라는 B-52를 조선반도에 날리든 핵잠수함에 항공모함까지 들이밀어도 끔쩍도 하지 않으며 조선수뇌부에 겁을 주고 압박을 가할 가장 무서운 최첨단병기들이 전혀 약발이 먹혀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 미국정부는 조선의 단거리중거리장거리 미사일 발사 설에 미 역사상 초유의 비상사태를 괌에 선포 하였다얼마나 조선의 미사일 타격이 두려웠으면 미국령 괌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을까국토안보당국은 4월 17일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괌이나 노던 마리아나(사이판)에 임박한 조선의 미사일 위협이 있다는 결정적 보고는 없었다." 면서 그러나지역주민들에게 관련 동향을 주시할 것을 권고하는 차원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고 퍼시픽 데일리 뉴스가 보도하였다.

남한의 군사소식통들은 조선이 이번에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4에 달하며 대기권 재진입 기술을 최초 시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었다고 하였다잘 인식해 볼 필요가 있다조선의 중거리 핵미사일이 날아 올 것이 두려워 미국은 괌도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아마 미국이 조선의 미사일 타격에 겁을 먹고 미국령 괌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란 미역사상 초유의 일이 될 것이다.

√ 2016년 415 일 CNN 방송은 조선의 이동식 미사일발사 성공 시 미국은 전략수정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전략수정이란 패트리엇트사드요격체가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강조한 발언이 될 것이다. CNN T.V방송은 12일 미국정부관계자 말을 인용해 조선이 이동식탄도미사일발사를 준비하는 정황이 정찰위성을 통해 포착됐다고 보도는 하였지만 CNN에 따르면 조선이 미국령 괌이나 알류샨열도를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3000km의 미사일이나 사거리가 1km에 달하는 이동식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도 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조선이 미국의 스파이정찰위성의 감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역이용해 미사일발사를 준비하는 척 과정만 보여주고 실제로는 발사하지 않는 교란전술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이어 조선이 이동식미사일발사에 성공한다면 중요한 군사력발전이라며 미국의 대북전략적 계산법도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에 대해 피터 쿡 미국방부대변인은 보도가 맞는지에 대해서는 논평할 수가 없다면서 조선이 핵탄두를 소형화해 탄도미사일에 탑재하는 능력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해명하였다오늘날 조미관계는 3차 핵 대전이냐재래식 전쟁이냐어느 것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 행동을 할 전쟁형태가 되느냐가 관건이다조선의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문제는 조선민족이라면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다.

조선의 국방군수산업은 미국의 군산복합체를 능가한다국가자산이라고 치면 남한의 몇십배는 될 것이라고 한다조선의 국방군수산업은 2중적 산업 시스템으로 구조가 되어있다고 한다핵이나 미사일 전문병기공장도 민간 생필품 직장과 무기생산 시스템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산업구조라고 한다이번에는 xxx사업소에서 미사일을 만들어라 하면 생필품 일반 공장에서 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산업구조이다조선소 하면 민간 고기잡이 배도 만들고 잠수함도 만들고 상선 짐배도 만들고 소형어뢰정도 만들어 낸다.

요즘 언론에서 부각되는 태성기계공장은 기계제작도 하고 공구도 만들고 미사일도 만들고 모든 것을 다 만들 수 있는 다용도적 기계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 동지는 최근 핵탄두를 소형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한 곳이 평양 외곽에 있는 바로 지하공장 태성기계공장이며 실제로 소형화에 성공했을 개연성이 있다고 미국의 조선문제 전문 웹사이트‘38 노스'가 12일 보도하였다

√ 제프리 루이스 미국 비확산센터(CNS) 소장은 당시 김정은동지의 방문사진을 분석한 결과 천장의 조명시설이 태성(Tae-sung) 기계공장을 찍은 사진에서 나오는 조명과 일치한다는 마이클 매든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한다다만 태성기계공장의 조명을 찍은 사진은 1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38 노스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아마도(likely)'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태성기계공장은 잠진 미사일 공장(Chamjin Missile Factory)으로도 불리며 조선의 주요 미사일 생산기지 중에 하나이다

조선의 산업은 모두가 그와 같은 이중적 산업구조로 짜여있다기계공장이 미사일 제조공장이 되는 것이다통일 후 조선은 모든 산업구조가신소재에 의한 생산구조로 모든 기업소와 공장들이 확 바꾸어 버릴 것이다과학적 신비의 세계가 조선에 의해서 등장하게 될 것이다지금 조선은 통일 후 혁명적인 세계 유일한 공법으로 자동차 공업으로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과 같은 일반승용차 생산이 아니라 날아다니는 자동차 생산체제로 나 갈 것이다.

지금 그때를 대비한 기술추적과 설계가 완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조선의 공업생산 환경이 평화적 환경이 였다면 벌써 날아다니는 자동차 생산에 돌입하였을 것이다그와 같은 3~4차원적 신기술 개념공업의 토대가 이미 완성 되어있다이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전 산업화 구조가 확 달라지면서 본격적인 21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조선에서 세차고 타 오를 것이다. 100% 전기자동차 생산은 보통의 산업이 되고 특수한 공업은 날라 다니는 자동차승용차 화물 자동자 완성에 곧 바로 진입해 생산에 돌입하게 생겼다.

미국은 조선의 이와 같은 앞선 기술이 죽기보다 싫은 것이다자신보다 앞서는 것에 동물적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미 유대나 네오콘들이 원하는 바램은 한마디로 말하면 조선이 한반도에서 공민전쟁으로 끝내자고 한다.미국은 남한에 대하여 아무런 미련도 없으며 그리고 책임 질일도 없다바로 미 유대가 원하는 바이다조선이 단호히 이를 거절한 상태에 있다고 한다미 유대는 조선에 6.25전쟁부터시작 해서 오늘날 까지 전쟁손해배상을 지불해야 한다그게 아니라면 조선은 전쟁으로 꼭 결산하자고 할 것이다

만약에 조미전쟁으로 결산하자면 미 유대는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어야 하고 수많은 유대종족이 죽어야 한다이게 현실이다그렇다면 미 백인들의 입장은 어떠한가그들 엮시 미 유대는 거지가 되기를 바란다그리고 백인은 살아야 하고 또 다른 나라를 침략해서 부자로 살아야 한다이게 미 제국주의자들이고 미 유대와 백인사이에서 벌어지는 알력이고 모순이다다음은 미국이 식민지 남한을 영원히 지배하자면현재의 전쟁 상황을 연출해 가지고는 식민지 남한을 지배할 수가 없다.

전쟁 상황으로 몰고 가면 남한이 미국의 식민지 지배는 영원히 물 건너가게 된다미국의 속셈과 근본은 언제나 분단 상태로 조선반도의 현상유지가 최선이지만 전시일 경우에 남한은 언제나 일회용이다한번 써먹고 버리는 그런 일회용이다무엇을 위해서 일회용이라 단정할 수가 있느냐그것은 미국의 내정에서 출발한다미국의 내정은 어떠하냐를 먼저 보면 답이 보이기 시작한다남한을 마냥 지배하자면 조미전쟁은 불가피 해진다둘 다 죽는 전쟁은 인류전쟁사에서 찾기가 어렵다미국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두려워한다.

미국은 남한을 영원히 지배하자면 극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식민지 지배 정치체제를 공고화하고 존속시켜야 한다이 지배논리가 미국의 식민지 지배논리의 핵심을 이룬다남한의 정치가들이 미국의 식민지 지배체제를 정당화하고 자발적으로 복무하는 구조가 더 굳어져야 한다남한의 사대매국노들은 미국이 현재와 같은 조선반도상황을 전쟁위기 국면으로 연속해서 연출해 주고 그것에 안주해 얹혀서 매국노지반을 구축해 부와 영화를 누리자고 한다.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것은 식민지 정치체제가 기득권층들을 더 부유해 지게 하는데 복무한다면 반면에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그들은 대대로 가난을 대물림하며 곤경에 내 몰리면서 혁명투쟁을 하게 된다부자가 사회개혁의 혁명투쟁을 한 사례가 언제 있었던가부자는 사회혁명의 동조자는 될 수 있을지 언정 혁명의 피 한 방울을 흘려 보려고 하지 않는다조선반도 통일 후 미 유대는 어찌 나올까미 유대는 조선에 알아서 기여야 한다.

유대는 돈 버는 데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첨단 과학 기술력은 남의 도움이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유대는 조선사람 보다 두뇌가 못하다인류역사에서 조선의 대동강 문화 민족인 조선민족처럼 일직 깨인 종족은 없었을 것이다그래서이온추진체 비행기를 세계에서 제일먼저 개발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 지구와 우주를 무중력 상태로 전환해 날라 가는 비행체 기술을 개발한 것이다.“이온추진체 비행기체계에서 중요한 것은메타파 전기 프로그램을 말하는 것이다.

조선의메타파 전기프로그램기술은 미국중국러시아가 아직 이 기술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여전히 결여되어있다.이것을 아직도 못한다이온무기체계는 이것이 관건이다무슨 소리냐 하면 조선이 만든다는신소재의 중요성은 신소재로메타파 정전기로 대기의 전자를 흡수하자면 여기에 맞는 프로그램이것이 있어야한다그래야 무중력이 조성되고 무중력상태에서 그 물건은 한 번 쓰면 공기처럼 사라져 버린다계속 연속해서 신소재로 공급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앞으로 조선은 이 물건을 신소재 속에 박아 넣고 날아다니는 화물 자동차.날아다나는 탱크날아다니는 상용잠수함 겸 전략잠수함이런 것이 일상화 된다그래서신소재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다미 유대가 식민지 남한에 대한 정책이 별로 없다무대책 속에 무조건 사기와 착취,“재 택크” 밖에 뭐 특별한 기술을 전수해 줄 것이 없다고작 경공업 제조업품 많이 들여 만든 경공업 제품을 많이 만들어 수출해서 돈 많이 벌라는 것만 가르쳐 준다그리고는 다 착취해 간다.
  

◆ 대기권 재돌입 시험조선 국방과학원 연구사들의 증언

그것이 전부이다미국은 조미전쟁시 미본토가 핵으로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에서 핵 위협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조미평화협정을 채결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것을 외면한다미국은 전쟁배상금으로 큰돈을 조선에 내놓아야 한다그런데 미 유대는 내밀 돈이 없다그러하다면 땅이라도 내놓아야 한다무엇을 통해 미 유대에게 위협을 가할 것이냐이게 바로 유대의 고민이다이때 조선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되지 못한다.

지난 세기 90년대 초 냉전이 종식된 직후 미국대통령 아버지 부시는 국회연설에서 오래 동안 바라오던 새로운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기회가 왔다면서새로운 세계질서란 냉전의 위험이 없고 미국식시장과 민주주의가 번성하는 세계질서라고 주장한바 있다이것은 사실상 동서대결 구도에 의하여 양극으로 갈라졌던 세계를 미국의 세력권 안에 둔 하나의 세계로지구상에 미국식 민주주의미국식 시장경제만이 존재하는 미국식 지배의 일극세계로 만들 기회가 왔다는 새로운 침략선언을 한 것이다.

이때로부터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지구상의 그 어떤 나라도 타격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범죄행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는 극도로 오만한제국주의 중의 제국주의세계를 제 마음 내키는 대로 지배하고 통제하는아메리카의 특수국가가 되였다양육강식의 지배주의자 들에게는 힘이 없으면 나라는 하루아침에 문을 닫아야 한다미국 조야에 극우적 보수주의자로 유명한 언론인 출신 조지 캐년(George Kennan)은 국가 간 힘의 불균형은 언제나 주권을 조롱해 왔다나라가 많으면 많을수록 미 제국주의가 그것을 분활 정복하기란 더 쉽다고 하였다,

미국을 주제로 한 도서깡패국가에서 미국적 가치에 동조하는 국가는 우방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기 까지 하였다이에 반하는 국가는 적으로 규정하는도덕적 우월주의” 입으로는 국제법과 규범의 준수를 외치면서도 실제로는 자국의 가치와 국익에 따라 일방적으로 행동하는패권적 일방주의국제사회안정의 기초인 주권개념을 무시하고 잠재적 위협이 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선제공격을 통해 제압해 위협의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는공세적 현실주의가 미국의 정치이념으로 확립되었다,

진보세력은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도구이며 주범이라고 신랄히 폭로 단죄하였다요즘 조선의 탄도로켓의 대기권 재돌입환경 모의시험에서 이 성공을 두고 외부세력들이믿을 수 없다.”면서선전용이라느니 하며 입방아를 찧고 있다특히 그들은 대기권 재돌입 시 마찰력과 압력에 견딜 수 있게 탄두를 보호하는 핵심기술은시험비행을 통해서만 증명된다.”며 애써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의 국방과학원 연구사 김철명(가명등은 아래와 같이 증언 해 주었다.

...우리는 대기권 재진입시 로켓의 속도가 마하 25을 넘는데 맞게 이 속도에서 발생하는 수천도의 고열과 압력을 견딜 수 있는 탄두내열 기술과 재진입 기술을 확보하였다시험비행을 꼭 해야만 증명되는 것이 아니다지금 군사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이 다 그러하듯이 컴퓨터 프로그램 응용과정을 통해서도 시뮬레이션으로 얼마든지 증명할 수 있다그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식 이라는 게 있지 않는가우리가 이미 발표하였지만 대기권 재돌입 시 조성되는 실지환경과 류사한 압력조건과 근 5배나 되는 열 흐름 속에서 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했는데 (근 5배나 되는 열 흐름 속)이라는 말을 다시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였다

같은 과학원의 연구사 리혁(가명)은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첨두의 열역학적 구조안전성은 의심할 바 없다우리가 이미 사진을 통해서 공개하였지만 대기권 재진입시 탄두표면이 강한 마찰로 깎여 나가는데 그 고른 균형성은 우리가 예상한 군사과학 기술적 지표에 100% 다 달았다우리의 이번의 탄도로켓 대기권 재진입 시험성공을 달가와 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제 제 눈으로 제 입으로 우리의 이번 성공발표가 빈말이 아님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국방과학원의 책임일군인 라석중(가명)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적대세력들이 언제 우리가 무엇을 개발해 성공했다고 하면 인정한 때가 언제 있었는가더우기 군사대국들 이라고 자처하는 몇 개 나라만 보유하고 있는 대기권 재돌입 기술을 자력자강의 힘으로 우리가 당당히 가졌으니 더욱 그럴 것이다미 본토까지 타격가능한 우리의 탄도로켓의 실전배치는 이제 비밀이 아니다미국은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대기권재돌입시 고열에 이기는 강한 신소재와 고체연료의 비밀이 존재한다.

그 비밀은 조선의 과학자기술자들만 알고 있다고체연료가 고에너지로 갈 때만이 상대성이 흐르는데 그래서 고체연료를 만드는 기술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은 농축우라늄을 주축으로 하는 기체액체 혼합물이 고체연료로써 최우선시 돼야 한다그러자면 다음의 문제가 무엇이냐바로 여기에 고도로 높은신소재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로켓 시관부 임계열점을 통과할 수 있는신소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누가 그런신소재를 확보하고 있느냐여기에서 조미전쟁의 승패가 판가름이 난다정말이지 미국의 미사일 기술은 말이 아니다. 8~90년도 기술에 머물고 새것이 없다모두가 그만 그만하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편에 있다미국의 1만여 기의 핵탄두란.? 그러나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핵탄두가 몇 기나 될지 누구도 장담 못한다이런 노후한 기술을 갖고 패트리어트사드 요격체계를 들먹이고 큰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조미전쟁시 미국의 선택과 결과는 뻔하다.

신소재 암 시장에서 기호번호 335 신소재 기술을 주면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고 한다그런데 중국도 어디에도 이런 신소재는 없다소재는 누가 갖고 있을까어디서 찾아야 할까찾을 곳은 딱 한 군데 밖에 없다조선이다정말이지 미국의 미사일 기술은 조선과 게임이 안 된다그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핵미사일 수량은 세계를 덮칠 만큼 많이 있다양적으로 많으면 무엇 하는가쏘기 전에 이미 다 녹킹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인 것을...

미국의 우주기술도 조선과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였다이제는 우주기술까지도 조선과 실력대결 게임에서 미국은 안 된다우주위성발사체의 엔진기술은 세계최고에 달한다. 21세기 오늘날 기술혁명의 신예 조선의 미사일 기술은 세계 어느 나라들보다도 앞서 나가고 있는 것이다미국은 조선에 기술적으로 1세기는 뒤처져 있다는 말이 정답이다지금 강대국들은 신소재에 목이 마르고 목이 타들어가고 있다누가 고도로 높은 신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세계 정치군사적 패권적 질서가 달라진다.

로켓기술 첨단화의 역사적인 평가가 여기서 나오게 된다신소재란 그 기술보유국이 누구인가누가 그 원천기술을 가졌느냐거기에서 힘의 우열이 결정된다현대전은 전자전과 결합된 미사일 전쟁이며 미사일에서 소형화된핵 변형수소탄과고체연료신소재이 3대요소의 기술을 가진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

조선이 세계에서 유일한변형 핵수소탄 보유국이고유일한 3~4차원의신소재원천기술보유국이며발사체의 고 순도 고열량의 강력한고체연료를 자체개발 생산 할 수 있는 국가이다이것이면 말 다한 것이다조선이 미국에 대고 큰 소리 치는 테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미국이 조선에 항복하지 않는 한 조선에게 멸망하게 된다요즘 조선반도 정세는 폭풍전야의 적막감이 흐르는 심상치 않은 정세에 있다,

공개되지 않은 군사적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미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무력증강이 조선의 있지도 않는핵 및 미사일 위협을 막고 지역의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지난 70여년을 그렇게 떠들어 왔다삼척동자에게도 통 할 수 없는 황당한 괴변이다조선은 지역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시종일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왔다.

조선의 거듭되는 긍정적인 발기와 제안들그 실현을 위한 인내성 있는 노력은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그러나 미국은 조선의 평화보장 노력에 반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무력증강으로 대답하고 있다.미국의 무력증강 전략이 과거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순차성을 두고 무력증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쟁이 발발하면 남한은 당연히 주한미군 때문에 얻어터지게 된다이게 바로 미국의 자기모순이며 미국의 선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순에 빠져있다만약 미국이 남한과 일본을 강요해 북침을 결행한다면 미 본토 땅은 핵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오늘날 보도나 분석들은 모두 틀린다원인은 상대국에 대한 진실 된 정보가 미달되기 때문이다오늘날 소문의 핵심은 조선의 대미 핵전쟁이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의 손을 떠나 핵미사일 발사 버튼이 바로 현지 사령관들의 손에 넘어갔다는 것이다.

미국이 남한에 무력증강 책동은 4월에 키 리졸브와 독수리-16 ”훈련이 끝나도 1만 2천여 명의 미군들은 즉각 본대로 귀대하지 않고 그대로 남한에 잔류하며 계속 눌러 앉아 8월에 있을을지포커스 렌즈훈련에 추가로 증파되는 증원군과 합세하게 될 것인가.한미연합훈련참가 명목으로 시차를 두고 증원군이 가세하는 무력증강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그때가 미국의 선제적 전쟁선택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제 힘 대 힘의 대결인 긴장한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온다그것이 사실이라면 미국은 전쟁게임에서 패전을 맞이하는 것이 된다. 2016년의 8구렁이 담 넘어가 듯 2015년 8월처럼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다. 8월에 서울상공에 무엇이 나타나 출현 할 것인가플라즈마 이온 전자화기가 불을 뿜을 것인가. 8월의 서울의 대기는 지글지글 타오르는 거리가 될 것인가고온의 불바다가 차례 질 것인가. (; 2016년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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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박근혜 정권은 어쩌려고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
세상 눈이 무섭지도 않은가?
이들을 모두 송환하고
김련희씨도 송환하고
장기수선생들도 그들 요청대로 송환하라
자유민주주의 간판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김성호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 집단입국과 관련, 북한으로 돌아간 7명의 여종업원들이 <CNN>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이 남한 당국의 지시하에 한국의 한 사업가와 북한 지배인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억류 미국인' 석방 교섭 때마다 메신저로 초청했던 윌 리플리 기자가 이끄는 CNN 방북 취재단은 지난 18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귀국한 7명의 종업원과 인터뷰를 갖고 21일 이같은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종업원 한윤희 씨는 “우리는 부모와 조국, 그리고 김정은 지도자를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며 “우리 가운데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내 생각에 우리 동료들은 속아서 한국으로 끌려갔고, 그곳에서 극심한 곤경에 처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이 우리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고 울먹였다.

수석 종업원 최혜영 씨는 “식당 지배인이 지난 3월 중순 우리를 모두 불러놓고 우리 식당이 동남아의 어느 곳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후 그 지배인은 자신에게만 “사실은 남한으로 탈출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려줬다고 말했다.

최혜영은 시간이 너무 없어서 “몇 명의 종업원에게만 ‘경고’를 했다”며 “당시에는 이미 차가 도착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CNN은 이들이 “식당 지배인과 남조선 사업가가 남조선 정부의 지시 아래 남조선행을 기획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지난 8일 북한의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입국했다고 발표했고, 북한은 ‘납치 유괴’라며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 남부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의 중국인 소유 '류경' 식당에서 일하던 북한 종업원들 중에서, 남자 지배인 1명과 12명의 여종업원은 한국으로 입국했고, 7명의 여종업원은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 루캉 대변인은 “수사 결과 13명의 북한 주민들은 합법적 여권을 갖고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탈북자 심문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이들의 탈북과 입국을 공개해 선거용 ‘신 북풍’이라는 비판이 일었던 데다 북측의 강력한 반격이 더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썩어빠진 미국사회가 빚어낸 비극적현실
 
《만민복지》, 《만민평등》을 표방하는 미국의 정객들이 입만 벌리면 념불처럼 외워대는 말이 있다. 그것이 바로 《근로대중의 생활개선》이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활처지는 나아지기는커녕 날이 갈수록 더욱 비참해지고있다.
하다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겠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지금 미국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특대형중독사건과 그 책임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있는 공화당과 민주당사이의 개싸움마당을 통하여 찾아보기로 하자.
얼마전 한 소아과의사에 의해 미시간주의 플린트시 주민들의 대부분이 연중독에 걸렸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였다. 후에 그 원인이 플린트시 주민들이 리용하고있는 먹는물과 련관되여있다는것이 판명되였다.
원래 플린트시는 데트로이트시에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그곳에 있는 휴런호의 물을 먹는물로 리용하여왔다.
그런데 시당국자들은 재정문제를 구실로 몇년전에 먹는물원천을 플린트시에서 흐르는 강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 강물은 심히 오염되고 부식성이 강한것으로 하여 사실상 먹는물로 리용할수 없었다. 미시간주와 플린트시의 당국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아무런 문제도 없는것처럼 시치미를 떼며 강물을 그대로 리용하게 하였다. 그들에게는 대부분이 흑인이고 약 40%가 빈곤층에 속하는 플린트시 주민들의 생명보다 몇푼의 돈이 더 귀중했던것이다.
결과 부식성이 강한 강물에 의하여 수도관들은 삭아서 녹이 쓸게 되였다. 문제는 수도관들의 대부분에 연성분이 함유되여있었다는것이다. 결국 주민들은 녹과 함께 연성분까지 포함된 물을 오랜 기간 먹는물로 사용하였으며 하여 오늘과 같은 심각한 연중독사고가 초래되게 되였다.
사실 먹는물원천을 바꾼지 얼마 안되여 주민들속에서 수도물의 색갈과 냄새, 맛 등이 이상하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 여러차례 소송도 제기되였다. 그러나 미시간주와 플린트시의 당국자들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별짓을 다하였다. 이전 플린트시 시장은 텔레비죤방송에 출연하여 직접 수도물을 마시는 추태까지 부리였다고 한다.
이 사건에 대한 비난과 항의가 비발치듯 하자 그제서야 정부는 먹는물원천을 다시 바꾼다, 주민들에게 샘물과 려과용도구 등을 나누어준다 하며 부산을 피웠다.
더우기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사건발생직후 책임있는자들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 등 실질적인 대책들이 시급히 강구되여야 하겠으나 미국의 정치권내에서는 이번 사건을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여기고 비렬한 당파싸움에만 몰두하고있는것이다.
미국회 하원에서는 사건의 책임문제와 관련하여 공화당과 민주당사이에 치렬한 말싸움질이 벌어졌다. 민주당은 공화당소속인 미시간주 지사를, 공화당은 오바마행정부산하인 미련방환경보호국 장관을 지명공격하며 그들에게 기본책임이 있다고 고아댔다. 다음기 대통령출마를 위해 미국전역을 돌아치며 선거활동을 벌리고있는 각 당의 후보들도 플린트시사건에 대해 매우 《격분》해하면서 경쟁자들을 비난하는데 열을 올렸다. 일이 이렇게 흐르다보니 형식상의 자금지원안마저도 공화당과 민주당사이의 의견불일치로 아직까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정치를 한다는자들이 사람들이 당하는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돈과 세력다툼에만 환장이 되여 돌아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의 정치실상이다. 이런 썩어빠진 정치제도하에서 광범한 근로대중의 생활상요구가 무시되고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미국에서 앞으로 그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여도 근로대중의 비참한 생활처지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근로대중이 자기의 존엄과 생존권을 지키는 길은 오직 하나 모든 악의 근원인 황금만능의 사회정치제도를 뒤집어엎는 길뿐이다. 

본사기자 안철권

주체105(2016)년 4월 22일 로동신문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주체105(2016)년 4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주체조선의 진실, 세기적최후대결
- 재도이췰란드동포 리준식이 《민족통신》에 게재한 글 -
 
 최근 해외인터네트홈페지 《민족통신》에 조선이야말로 민중이 주인이 된 진정한 사회주의이며 정의와 불의의 세기적최후대결인 조미대결의 승리는 조선에 있다는것을 지적한 글이 실렸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진실
 
지난 시기 미중앙정보국 남조선지부 책임자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등을 력임해온 조선반도전문가인 도날드 그레그가 얼마전에 《21세기에는 북조선의 젊은 령도자 김정은제1비서의 정치령도력을 릉가할 정치지도자가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오바마는 지금까지의 북미적대관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하였다.
국제정세와 세계정치의 변화를 분석해온 전직 정보전문가인 그의 분석은 북미적대관계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제1비서의 령도력과 지도력을 인정해야 하는 세기적요구와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진모습을 리해할수 있게 하는 발상전환의 단초를 주고있다.
지난 20세기에 핵을 휘두르는 미제국주의에 눌리워 눈치를 살펴야 했던 국제사회는 주체조선의 진실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내놓고 말하지 못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21세기에 들어와 16년이 지난 현재도 계속되고있다.
그러나 최첨단통신수단들의 개발로 세계 지구상의 그 어디서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새 세기에는 주체조선의 진실을 모두 가리우는것이 불가능하게 되였고 반면에 미제국주의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데 대해 세계근로민중은 깨닫고있다.
현재 지구상에는 《국제화》, 《세계화》라는 간판밑에 99%의 민중을 최악의 경제적처지에 몰아넣고있는 세계 1%의 특권층들의 약육강식의 원리에 의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현상과 사회적갈등이 더욱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있다.
이러한 엄혹한 정세에서 세계근로민중에게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비쳐오는것이 민중이 사회의 주인으로 사는 주체사회주의조선의 현실이며 이것은 우주에 《혁명의 은하수》로 비껴지고있다.
미국의 핵패권전략의 반동성, 시대착오적인 세계《헌병》노릇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리시고 반제자주, 세계정의의 태양으로 빛을 뿌리시는 주체조선의 김정은제1비서는 지구상의 모든 민중이 인정하는 세계의 정치지도자, 반제자주정의의 수호자로 온 누리에 그 명성을 당당히 떨쳐가고계시며 이것이 오늘 주체사회주의조선의 진실이다.
 
정의와 불의의 세기적최후대결
 
최근 주체사회주의조선의 경제와 국방, 사회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일어나고있는 천지개벽적인 사변들은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령도방식을 천품으로 체현하신 김정은제1비서의 비상한 령도력과 령군술 그리고 령도자의 명령과 호소라면 산을 바다로, 바다를 산으로 전변시키는 북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의 창조와 헌신의 산물이다.
이 기적의 열풍을 목격하고있는 국제사회에서 김정은제1비서의 명성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고있는데 대하여 그 누구보다도 미국이 매일, 매순간 확인하고있다.
미국의 핵군사력에 비굴하게 굴복하여 대국들도 감히 입을 벌릴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있는 때에 김정은제1비서는 올해 들어와 미국을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소멸해야 할 대상으로 선포하고 숨돌릴 틈없이 련속적인 공격을 단행하였다.
북은 기존관례를 깨고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핵무기와 최첨단무기를 온 세상에 련속적으로 공개하면서 미국에게 전쟁과 평화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내여 미군부와 행정부가 정신적공황상태에서 좌왕우왕하게 하는 등 혼란에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북조선은 지난 4월 6일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대변인담화를 통하여 미국의 무모한 핵전쟁연습책동은 북미사이의 《정전협정》을 완전히 파괴하고 《선전포고》를 한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조선의 모든 군사적행동의 목표가 미국을 조준하였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국제《헌병》으로 자처하며 세계를 속여온 거짓말쟁이 《늑대소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5개 상임리사국과 15개 리사국들을 기만하여 유엔 70년사상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대의 《대북제재결의안》이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김정은제1비서는 오히려 세계를 기만하고 우롱하는 악의 원흉을 향해 《정의의 통첩장》을 보내였다.
김정은제1비서는 《악의 제국》 미국이 어떤 접근을 해오든 가지고있는 다종다양의 핵무기들로, 세계전쟁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주체조선의 백두산전법으로 미제국주의와 그 고용병들을 무제한적, 동시다발적, 다기능적인 소멸작전으로 한꺼번에 그 존재자체를 없애버리겠다고 단언하시였다.
지금 미국은 본토의 안전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북조선의 김정은제1비서와의 피할수 없는 세기적대결을 량자택일해야 하는 불우한 처지에 몰리였으며 오바마의 고민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천근만근이 되여 매일밤 악몽속에 시달리고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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