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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적십자회, 남측당국의 집단 유괴남치 즉각송환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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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13 05:46 조회37,68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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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적십자회는 12일 중앙위원회 담화문을 통해 13명의 집단이탈 주민과 관련하여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괴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랍치행위"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해 남측당국이 사죄하고 그들을 즉각 송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발표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남조선당국은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한데 대해

사죄하고 그들모두를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난 7일 남조선당국은 중국 절강성 녕파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이 《집단탈북》하였다고 하면서 《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인도적인 차원에서 그들을 받아들이게 되였다.》고 떠들어대고있다.


한편 이번 《집단탈북》사건이 《유엔대북제재결의》리행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이고 우리 체제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회의와 남조선사회에 대한 동경의 반영》인것처럼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번 사건은 남조선괴뢰들이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괴랍치하기 위하여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집요하고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집중적발로로서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랍치행위이다.


괴뢰패당이 오래전부터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식당들을 표적으로 삼고 집요한 추적전을 벌리며 종업원들을 남조선으로 끌어가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고 교활하게 책동해왔는가 하는 충분한 자료와 증거들이 우리의 해당 기관에 장악된 상태에 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괴뢰정보원이 재카나다목사 림현수를 《친북목사》로 위장시켜 우리의 애어린 처녀들과 주민들을 《탈북자》로 만들어 남조선과 미국, 카나다로 끌고간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천진한 우리 학생들을 제3국을 거쳐 남조선에 유괴하려고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시도하다가 들장나 망신당한 사건도 근년에 있은 일이다.

지금 우리 피해자가족들과 인민들은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랍치행위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랑하는 혈육들을 지체없이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괴뢰패당이 해외에서 백주에 우리 인원들을 집단적으로 유인랍치하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1. 괴뢰패당의 집단랍치행위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제도, 우리 인원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가장 극악한 특대형범죄사건으로 엄중히 단죄한다.


지금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반공화국대결에 악용하고있는 행위는 도를 넘어 이번처럼 10여명씩 집단적으로 회유기만하여 《탈북》시키는 로골적인 단계에로 접어들고있다.


괴뢰패당이 조작한 이번 《집단탈북》사건은 공화국에 대한 중대도발이며 우리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2. 괴뢰패당은 극악한 집단랍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전원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 인원들에 대한 유괴랍치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괴뢰패당은 갖은 회유와 기만, 권모술수로 우리 인원들을 남조선으로 끌고간 범죄자들과 그 배후조종자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우리의 신성한 법정에 넘겨야 한다.


우리는 괴뢰정보원깡패들이 어떻게 우리 인원들을 회유기만하였으며 어떻게 해당 나라의 묵인하에 그들을 동남아시아의 어느 나라를 거쳐 어떤 방법으로 남조선까지 끌고갔는가를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다.


《신변보호》니 뭐니 하며 우리 인원들을 외부와 철저히 차단하고 뒤골방에서 우리 녀성들을 회유강박할것이 아니라 우리의 요구에 무조건 응해나서야 하며 무고한 우리 주민들을 한시바삐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3. 괴뢰패당은 우리의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을 경우 그로 하여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값비싼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지금 조선반도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 인원들에 대한 공공연한 랍치행위는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엄중한 지경으로 몰아가는 중대사건으로서 괴뢰패당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섬멸적분노를 더욱 무섭게 치솟게 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천인공노할 유괴랍치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상상할수 없는 엄중한 후과와 특단의 징벌조치가 뒤따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4월 1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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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 주위에서 당치않은 대화타령이 나돌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는 속에 일부에서 그 무슨 6자회담이니, 비핵화와 평화협정체결의 병행추진이니 하는 소리들이 나오고있다.

지금의 조선반도정세가 도저히 대화에 대해 생각할 분위기가 못된다는것은 삼척동자도 능히 알수 있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다.

사상 류례없는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그에 대처한 우리 군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오직 철과 철, 불과 불, 핵과 핵이 맞부딪치는것만 남아있다.

대화란 당사자들사이의 호상존중과 평등을 생명으로 하는 수단이다.

우리는 대화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불평등한 대화는 철저히 배격한다.

일방적인 압력하에서는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것이 우리의 시종일관한 원칙적립장이다.

대화와 군사적위협, 대화와 제재는 결코 량립될수 없다.

제재를 가하는 목적이 대화를 실현하는데 있다는 잠꼬대같은 론리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미국의 가증되는 적대행위로 하여 우리 핵문제는 이미 대화탁을 떠난지 오래다.

우리가 내놓았던 합동군사연습중지 대 핵시험중지제안도 미국 스스로가 날려보낸 조건에서 더 이상 유효할수 없게 되였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의 병진로선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때까지 단 하루도 멈춤이 없이 계속 힘차게 전진할것이다.

조선반도에서 해결되여야 할 초미의 문제는 다름아닌 모든 문제발생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완전한 종식이다.

이 문제가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되겠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해결되겠는지 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우리민족끼리에서 저렇게 알려주는구먼? ㅡㅡ;;;;; 어떡하냐~!!!! 북녘에 있는 부모님들은 여기 대한민국 남녘으로 온 자신의 딸들을 돌려달라고 울부짖겠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착잡하다~!!!! 다음에는 극우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의 실체에 대해 기사로 올려주시랑께용?

노무현님의 댓글

노무현 작성일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이번 집단 탈북에 대해 “전대미문의 유인 납치 행위”라며 “괴뢰패당은 극악한 집단납치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전원 즉각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北 전대미문의 납치 주장에 통일부가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라며 경고에 나섰다

지난 12일 통일부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이번 북한 해외 식당 종업원의 집단 귀순은 순전히 그들의 자유의사에 따른 것”이라며 “북한의 억지 주장은 논평할 가치조차 없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이 억지 주장과 함께 우리에 대해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데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다”며 “북한은 이러한 구태에서 벗어나 북한 주민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고 주민들의 민생을 돌아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양심 언론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반국가단체가 국제법을 무시하고 점령한 이북지역에서는 2000만명의 시민들이 기아, 기근에 시달리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은 그것에대한 대책을 전혀 세우고 있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어있는 은둔국가 정권을 옹호하는 분!!!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공산주의는 무너진지 오래입니다.

북한지역에서는 귀하게 취급받는 흰쌀밥이 대한민국에서는 재고가 쌓여 문제인것을 재미동포 여러분은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은 2000년대 중반까지 북한정권에 막대한 양의 지원을 제공했으나 북한정권이 대한민국에게 돌려준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2010년에 연평도에 포격을 날린 연평도 포격사건,

대한민국 초계함을 어뢰로 침몰시킨 천안함 사건,

2015년 남북을 전쟁에 몰아넣을 뻔한 지뢰 도발 사건,

그러나 전세계 언론이 뻔히 보고있는데도 북한 정권은 조작이라고 일관합니다.

시민들의 고혈을 짜는 김정은 정권은 그것을 조작이라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민을 와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분들이

시민들의 자유를 억압하고 고혈을 짜는 정권을 옹호한다는 것이 정말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공산주의는 무너졌습니다!!!

1991년에 이미 소련은 붕괴했고 중국은 자유주의 경제체제로 전환한지 오래입니다. 왜 무너졌는지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경개인님의 댓글

경개인 작성일

노길남이 북한찬양 댓글이 아니면
삭제,차단하는데 그래도 용감한분.많군요.
 암 그래야지요 사실을 써야합니다.
북은 공산주의도 사회주의 도 아니고
봉건주의와 전체주의가 합해진 수령절대주의 입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자유인과 경개인 두분의 의견에 300% 찬성합니다
이런 진정함과 진실을 속이고 이리 승냥이의 가면으로 사는 다물흙, 노길남씨등은 세끼 밥 먹을 자격이 없습니다.
제발 이젠 거짓말 하지 말고 살기를 자신들이 믿는 신께 빌어 봅시다.
놀러 나간 정신이 다시 돌아 오도록 말입니다

진상님의 댓글

진상 작성일

http://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224791


주체105(2016)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절대로 가리울수 없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랍치범죄의 진상

 

최근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랍치한 사실이 드러나 내외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7일 괴뢰패당은 터무니없게도 어느 한 나라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의 그 무슨 《집단탈북》을 력설하면서 《의사존중》이니, 《인도적차원》이니 뭐니 하는 황당한 나발질로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지어 그것이 《유엔대북제재결의》리행의 《실질적인 효과》이고 남조선사회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그 무슨 《동경》이라는 모략여론까지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인랍치하여 더러운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연장이고 그 집중적발로이다.

이번 사건은 명백히 괴뢰당국의 조종하에 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랍치범죄행위이다.

괴뢰패당은 지배인놈을 매수하여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남조선으로 끌고가기 위한 구체적인 각본을 작성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였다. 지배인놈은 정보원과 짜고 종업원들에게 먼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나가야 하는데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숨어서 가야 한다고 속였으며 비행기안에서도 남조선에서 일할데 대한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그들을 얼려넘겼다. 지금 유인랍치된 우리 종업원들은 《특수봉사활동》이니 뭐니 하는 교활한 거짓말에 자신들이 속았다고 하면서 즉시 돌려보내줄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괴뢰정보원이 우리 공화국의 주민들을 유인랍치한 사실은 비단 이뿐이 아니다. 우리의 국경지대와 잇닿은 지역들과 상업봉사 등 사업상용무로 우리 성원들이 주재하고있는 주변에 식당과 상점, 병원, 호텔, 무역회사 등 반공화국모략거점들을 꾸려놓고 《목사》와 《선교사》의 탈을 쓴 첩자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써먹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괴뢰들의 마수에 걸려들었다가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왔고 강제로 남조선까지 끌려갔다가 인간생지옥의 저주로운 세상을 박차고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우리 주민들에 의해 유괴, 랍치만행의 진상과 괴뢰패당이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을 잡아두고있는 사실들도 만천하에 드러났다.

최근에 우리 주민들을 유인랍치하는데 앞장서고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열을 올리다가 체포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림현수의 진술을 통해서도 괴뢰정보원이 감행하고있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행위의 진상이 적라라하게 폭로되였다.

문제는 이러한 범죄행위에 박근혜년이 직접 나서고 괴뢰당국이 막대한 자금까지 지출하며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감행되고있다는데 있다.

2013년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 우리 청소년 9명을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던 범죄가 폭로된 사실과 련이어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을 유괴랍치하기 위한 만행을 박근혜가 청와대 지하방공호의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직접 지휘한 사실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국회》외교통일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괴뢰당국은 2010년 11월 그 무슨 《북리탈주민지원재단》이라는 반공화국《인권》모략단체를 조작하고 2011년부터 해마다 2 480~3 000만US$를 《정부》예산에 편성하여 지불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언론들과 전문가들이 《〈정부〉가 비용을 대여 계획적으로 북주민들을 유인랍치하고있다.》, 《〈정부〉급의 〈북주민 빼가기〉》라고 하면서 괴뢰패당의 반인권적만행에 대해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더우기 남조선당국이 사랑하는 혈육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안타깝게 호소하는 김련희녀성을 아직까지도 강제로 붙잡아두고있으며 지난해 7월 바다에서 재난을 당한 우리 선원들을 억류하고 《귀순》이니, 《의사존중》이니 뭐니 하며 판문점에서의 직접상면요구도 거부하면서 끝내 3명의 선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은 사실은 이번 사건의 모략적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사그라져가는 《북인권》소동의 불씨를 지펴올려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괴뢰당국이 조작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랍치행위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는 반공화국중대도발이며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한 특대형반인륜적범죄이다. 괴뢰당국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모략적진상을 가리울수 없다.

지금 내외 각계 여론들은 《이런 망동이 과연 북남관계에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그러면서도 〈리산가족의 아픔〉을 운운하고 〈리산가족〉상봉사업을 하자고 하는것이야말로 정말 후안무치하다.》, 《남쪽스스로가 〈리산가족〉을 만들고있다.》고 하면서 신랄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세상에는 괴뢰패당처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다른 나라의 주권과 국제법까지 거리낌없이 무시하면서 갖은 회유기만과 권모술수로 범죄적인 유인랍치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는 천하악한은 없다. 이제는 그것이 도를 넘어 10여명씩 집단적으로 회유기만하여 《탈북》시키는 로골적인 단계에로 접어들고있다.

괴뢰당국은 천인공노할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공공연한 유인랍치행위로 수많은 《탈북자》들을 산생시킨 괴뢰역적패당의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박 총 연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에이, 여기 또 정신 놀러나간 양반있네.
우리 모두 정신줄 놓고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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