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북 지도자, 유엔 무시하고 미사일발사 명령,왜?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초점]북 지도자, 유엔 무시하고 미사일발사 명령,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18 21:50 조회9,192회 댓글6건

본문

조선은 유엔안보리 결정을 무시하고  거듭하여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랬을까?  노길남 민족통신 특파원은 중국 심양에 체류하면서 이와 관련된 글을 보냈다. 그는 “ 18 새벽 또다시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명령해 유엔안보리가 불공정하게  결정한 결의가 의미를 상실하고 있다. 사실상 유엔안보리 결의는 미국과 추종국들에 의해 공정성과 합리성을 망각하고 패거리 놀음을 벌여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어 왔기 때문에 조선을 위시하여 3세계 나라들은 유엔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소리를 높여 왔다.”설명하면서 조선이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열리는 동안 그리고 -미대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발사하는 배경에 대해 분석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초점] 지도자, 유엔 무시하고 미사일발사 명령,?

 

[중국 심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조선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은 18 새벽 또다시 중거리 미사일을발사하도록 명령해 유엔안보리가 불공정하게  결정한 결의가  의미를상실하고 있다. 사실상유엔안보리 결의는 미국과 추종국들에 의해 공정성과 합리성을 망각하고패거리 놀음을 벌여와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어 왔기 때문에 조선을위시하여 3세계 나라들은 유엔구조를 개혁해야한다는 소리를 높여 왔다.   

 

그러나 요즘들어미국과 식민지추종국들(일본과 한국) 유엔 안보리가결의(2270) 내용과는달리 독자적 제재를추가하여 멋대로대북적대시 정책을 남발하고있어 같은 배를 탔던 중국과 러시아도반발하고 있는 가운데조선은 18 새벽 555분께 또다시중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바다로 발사해 세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정은 지도자는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로 부상

 

오늘날 조선의최고지도자인 김정은 1위원장이 비록 나이는젊지만 국제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순으로 꼽혔다.  그는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지가 작성한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밀레니엄(신세대) 세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서방의 외신들은지난  315  “33살의 조선지도자 김정은 1위원장이 영향력 있는 젊은 인물 선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도한바 있었다. 또한  영향력 2위에는경제계의 마크 주커버그 (31,  Facebook 설립자), 그리고 3위에는세계적인 연예인, 저스틴비버 (22) 가수가각각 차지했다고 했다.

 

가디언지가 어떤 기준들을 놓고 선정하였는지는 없으나 국제사회에서 벌어져 사실들을 놓고 보면 선정이제대로 것이라고지적하지 않을 없다. 우선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와맞대결을 벌여 나라는 조선 밖에 없다는 사실을 비롯하여 지도자가 자기 인민들로부터 가장 존경을받아 왔다는 사실, 그리고 사상이론을 포함하여군사적 전략전술, 건축, 과학, 예술, 체육 모든 분야에아주 조예가 깊다는사실들이 조선 안팎에서밝혀져 왔기 때문에그러한 결과가 나왔다고보는 것이다. 66번째 방북취재를 다녀 기자로서도 선정은제대로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김정은1위원장의 담력과배짱은 기존의 어느 나라 지도자들도 따라갈 없다고 보는 것이다. 그는 2011 1217 선대영도자인 김정일국방위원장이 갑자기 서거하자 201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정을운영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되었다. 그의 집권이후에도 -미간의대결은 지속되어 왔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어느 순간도 잠잠하지않았다.

 

특히 그는 군사전문가로 대학시절부터 군사종합대학교에서  첨단과학 무기개발지식과 군사전략전술에 뛰어난재능을 보인 것으로알려져 왔다. 그는 -미대결 국면에서도 2013년부터 방사포를 포함하여각종 미사일들을 시험발사하며 미국과의 대결을준비해 왔다. 

 

*김정은 1위원장 집권이후 미사일 발사명령 횟수

 

2013년부터 2016 318일까지 ,단거리  미사일 발사시험과 방사포를 포함한첨단과학기술훈련에서 발사한훈련건수는 36차례였고, 중에 57발의 미사일을 발사를 감행해왔다. 금년들어 3개월안에도 2016 33일에  동해로300㎜ 방사포 6발 발사, 2016 310일에  동해로 미사일 2발 발사, 2016 318일에 동해로 중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하도록 명령했다. 그는 2013년에는 총6차례 20여발 발사명령을 내겼는데 이중에 10발은 단거리 미사일 명령이었고, 2014년에는 총19차례 207발 발사명령 중에 미사일 발사는17발이었고, 2015년에는 총8차례27발 발사명령에 미사일 발사는 26발이었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선은 특히  미국과   1 노예국인한국이 3월들어 리졸브 독수리훈련이니 하면서북침 핵전쟁 훈련을노골적으로 벌이면서 세계전쟁훈련사에서는 유례없는 대규모합동훈련을 전개하며 미군과한국군 30만여명을 동원하고핵항모를 핵폭격기, 핵잠수함 초대규모 무력을코리아 반도에 동원하여이른바  작전계획 5015라는 참수작전까지 전개한다고 난리법석을 떨며  전쟁놀음을 벌이고있는 상황에 대해서도김정은 1위원장은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도저히 묵과할 없다고 판단하고조선의 핵무력과 함께 세상이 알수 없는 기상천외한 무장력까지 밝히면서 미국이 오판하지말것을 거듭 경고해왔다.  

 

그는 미국과추종국들의  야비한도발에 대해서도 당당하게맞섰다. 그는  단숨에 짓부셔버리겠다고 여러차례 경고해왔다. 경고의수위도 날이 갈수록도수가 높아졌다. 그래서 당국은  선제공격은 미국의독점물이 아니다라고 거듭 천명하면서 미국의대북적대시 정책에 조금도흔들리지 않고  통큰 자세로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따지고 보면, 이러한 미국과 추종국들의 노골적인 북침훈련이야 말로 유엔의평화정신에 위배되는 전쟁놀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코리아반도에서 도발해 세력은 조선이 아니라미제국주의 세력이다.  조선은 그동안  미국과의 관계정상화를 위해  기회만 있으면 평화협정 촉구하면서 북미간의 관계 정상화를 제의해 왔다. 그러나 당국은이에 대해 회피하면서 전략적 인내성이니 뭐니 하면서 시간끌기로 60여년의 허송세월을 보내왔다. 김정은 1위원장은 이상 이런 낭비적이고 소모적인 상황을허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자세를 보이고 있다.

 

자기를알고 상대방을 알면 백전백승

 

김정은 1위원장도 선대 영도자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에대하여 알고 있는 담력과 배짱있는정치지도자이다.   조선은 역사적으로 최고지도자들을  위시하여 - 모두가제국주의 세력에 대한 본성과 본질에대해서는 어느나라보다  너무나 알고 있다. 세상에서 제국주의세력의 속성을 가장 잘아는 나라도 조선이다.

 

그래서 조선의역대 최고지도자들은 주권을지키고 자기 운명을자기가 개척할 있는 힘을 가지려면 비록 살림살이가 어려워도 집안 단속을 위하여 먹을 것을 줄이면서도 자위력을갖춰야 한다는 확고한입장과 자세를 견지해왔다. 이러한 영도자들의 국정철학에 대하여 전체  군민이 너무나깊이 헤아리고 이해하기때문에 어려운고난의 행군을 해오면서도 최고지도자를 자기의생명처럼 여겨   조선의  -민은 세계 1 일심단결의 나라를 건설할 있었다.   

 

돌이켜 보면, 조선이 세상의 어느 나라의 도움을받지 않고서도 세계 최강으로 일컬어 미국과 당당하게 맞대결을벌일 있는 무장력과 실력을 갖추게 것도 모두가조선의 영도자들의 훌륭한지도력 때문이었다. 

 

그리고 조선이 70 이상 미국의 조선고립압살정책에도 불구하고당초의 비핵과 정책을핵보유정책으로 바꾸어 핵무력과경제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병진노선 택하여지금 핵보유국, 인공지구위성강국으로 부상하게 된것도한편으로는 미국의 고립압살정책에서도 동기를찾아 있다.  

 

조선은 처음부터핵보유국이 것을 바라지 않았다. 미국과서로 주권을 존중하면서 3대외교노선의 기조인  자주,  친선, 평화를기초로 하여 미국과의정상관계를 갈망해 왔다.  그래서 조선의지도자들은 지금까지 부단한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렇지만  조선은 그것이불가능하다고 깨닳았기 때문에핵대 핵으로 자기를지킬 있다는판단에 기초하여 미제국주의 세력이  어물 어물하는사이에 핵강국으로 우뚝서게되었다. 어떻게 보면 미국 당국자들이 조선을몰라도 너무 모르는무지에서 나온 당연한결과라고도 말할 있다.

 

이제 조선은  어느 나라도 침략할 없는 조건들을  갖추어 놓았다.  수소탄과 인공지위위성을 포함한  세상이 알수 없는 기상천외한  자위력 뿐만 아니라 이것들 보다 강위력한 영도자와-민의 일심단결  있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자. 조선은 수소탄과  광명성 1~4호가 없었던 지난 시기에도-미대결에서 언제나백전백승의  위력을아로새겨 왔다. 프에블로사건에서 미국정부의 공식적인사죄문을 받아 낸것도우연이 아니었다. EC121 미정찰기를 추락시켜 승전고를울린것도 우연이 아니었다.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으로미군들의 간담을 싸늘하게만들어 놀라게 한것도우연이나 만용이 아니었다.

 

지난 70여년  동안 미제국주의 세력의 잔인무도한 대북고립압살정책과 큰물피해,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권 나라들의 붕괴 등으로  2 고난의 행군길을걸어오면서도 미국을 비롯한서방나라들이  3달이면 망한다. 3년이면망한다고 염불을 외쳐 왔지만 조선은 난관도 극복하고 오늘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첨단과학기술 강국으로 우뚝서게되었다.

 

조선은 국제사회에서 미래의 등불

 

당국자들이나 추종국들은  조선을 똑바로알아야 한다. 조선을제대로 안다면 이상 적대관계로 나갈 없다. 적대관계가 심화되면 수록 조선은 더욱 더강해지는 나라이다. 그렇다면 결과는 뻔한 것이다.

 

이제 미국과 추종국들이 선택할길은 하나 밖에 없다.  미국에 의해 좌지우지해온 유엔 상임이사국과  추종나라들도  조선과 적대관계로 나간다면 미래는 밝지 못할 것이다. 미국은 이미 경제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정치, 군사, 문화, 도덕적 측면에서도 하강곡선을 긋고 있다.  

 

이와는 달리 조선은  이미  역대 영도자들이 독창적으로 창조하고다듬어 주체철학을 소유하고 있어   21세기 진보철학의 종주국으로 부상할뿐만아니라 지식경제시대에서 우세를보이고 있고, 첨단과학시대에서 수많은 수재군단이 세계지식무대에서 우월성을자랑하고 있고, 청년들을비롯하여 전체 군민의 충직성, 단결성, 도덕성,  순결성, 그리고 순수성은  어느 나라 사람들도 흉내내지못하고 있다.  

 

그래서 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다. 하여 조선은국제사회에서  미래의  등불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울 남녘은 날이 갈수록 점점 헬조선되고 북녘은 날이갈수록 점점 헤븐조선(?)이 되어가니....!!!! 참말로 희한하쥥?

민족자존님의 댓글

민족자존 작성일

조선은 왜 핵을 보유하였는가

(제1회)

 
오늘날 세인의 커다란 관심과 이목을 모으는 곳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강위력한 핵보유국!
이를 두고 세계 각지에서는 경탄과 부러움의 목소리가 울리는가 하면 두려움과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자주적판단과 결심에 따른 여러차례의 지하핵시험과 핵보유선언,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로선의 제시…
선군조선의 위대한 승리, 반제반미대결전에서의 빛나는 승리가 보다 명백하고 확고해진 오늘 우리는 세계의 량심앞에 우리의 핵보유의 필연성과 정당성, 우리의 핵의 사명에 대해 다시금 고하고저 한다.
 
1
 
먼저 핵무기의 발생과 첫 소유자, 그 소유의 목적에 대해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세상이 알고있는것처럼 원자폭탄은 지금으로부터 70년전인 1945년 7월 16일 미국에 의해 개발되였으며 그에 무려 17만 9 0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되고 20억US$라는 막대한 자금이 탕진되였다.
쏘, 미, 영 포츠담회담후 군함을 타고 귀국하던중 이 소식을 들은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원자탄을 우리가 먼저 쓰게 해준데 대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린다.》고 거침없이 뇌까리였다.
핵으로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를 확립하고 이른바 《세계일극화》를 실현하자는것이 바로 미국의 근본목적이였다.
인류의 문명과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해야 할 핵기술이 제국주의의 손에 들어가고 미국이 세계에서 핵제왕으로 군림한것은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세계는 미국에 의해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초래된 무서운 핵참화를 보며 핵은 죽음과 공포의 대명사로 불리워지게 되였다.
1950년 조선전쟁시기에 벌써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원자탄사용을 무려 20차에 걸쳐 계획공포하였다는것은 세계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조선북부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를 형성할것이며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라고 한 맥아더의 폭언은 그 단적실례이다. 조선전쟁에서 표출된 미국의 핵무기사용야욕으로 인해 세계전쟁사에는 《원자탄피난민》행렬이라는 가슴아픈 술어가 생겨나게 되지 않았던가.
전후에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은 그치지 않았으며 더욱 고조되였다.
형식상으로는 《억제력》이지만 실제로는 핵공격수단이 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의 《핵우산》이다.
《미국이 이남에 〈핵우산〉을 제공한것은 박정희〈정권〉이 독자적인 핵개발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1977년 제10회 〈한미안보협의회〉(SCM)때였다. 당시 헤랄드 브라운 미국방장관이 〈핵우산〉제공을 약속하였다. 그때 북에는 어떠한 핵도 그 개발의욕도 없었다. 반대로 주〈한〉미군에는 1958년부터 정전협정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배치된 수천발의 전술핵무기가 있었다. 그후 1991년 핵무기를 철거한다고 떠들었지만 어느 누구로부터도 이남에서 미군의 핵무기철거를 검증받은바 없다.
조선반도에서의 핵문제는 정확히 말해서 〈북핵문제〉가 아니라 〈한〉반도핵문제이다. 그러나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은 거침없이 이어졌고 북에 대한 핵위협도 변함이 없다.》
남조선 고위군부당국자의 이 발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에 대한 적라라한 폭로이다.
1980년 당시만 하여도 남조선의 100㎢당 1개의 핵무기가 배비되였는데 이것은 핵무기밀도에서 나토의 4배, 그 총폭발능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1 700배에 달하였다. 이 하나의 사실을 놓고서도 핵으로 조선을 제압하고 세계의 제왕으로 등장하려는 미제의 검은 속심을 잘 알수 있다.
남조선에 핵무기를 배치한 미제침략군은 1976년부터 1994년까지는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라는 명칭으로, 그후 《전시증원》,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공화국에 핵공격위협을 가해오고있다.
우리를 이른바 《악의 축》, 《폭정의 전초기지》로 모독한 부쉬 미행정부는 우리에 대한 핵공격계획을 명명한 《핵태세검토보고서》(2002년)를 작성했고 《핵없는 세계》를 주창해온 오바마는 2010년 4월 6일 우리를 핵무기불사용대상에서 제외시켰다.
핵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협과 압살을 추구하는 미제의 야욕은 날을 따라 더욱 커져 오늘도 최신형핵탄개발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력사에 류례없는 장기간에 걸친 끈질긴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핵개발을 결심하고 핵을 보유한것이 바로 우리 조선이다.
2013년 3월 7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3차핵시험을 걸고들면서 유엔헌장 7장(평화에 대한 위협, 평화의 파괴 및 침략행위에 대한 행동) 41조(비군사적조치)까지 적용하여 지금까지의 제재범위와 강도를 한층 강화한 《유엔결의 2094호》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우리 공화국의 핵, 미싸일개발활동과 관련한 물자와 자금을 차단하는 조치들을 의무화할데 대한 내용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정당한 무역, 상업 및 금융거래의 제재, 선박, 항공검색에 이르기까지 주권국가에 대한 자주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내용으로 일관되였다.
오늘에 와서는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감히 존엄높은 체제를 어째보려고 필사발악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그칠새없는 새 전쟁도발책동속에서 우리 겨레는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사느냐 죽느냐, 존엄이냐 굴종이냐 하는 준엄한 선택의 기로에서 택한 우리의 대답이 바로 2005년 2월 우리 공화국의 핵무기보유선언이였고 뒤이어 2006년 10월과 2009년 5월, 2013년 2월 지축을 울린 우리의 핵뢰성이다.
온 세계를 놀라움과 격동으로 끓어번지게 한 우리의 핵뢰성, 그것은 핵으로 우리의 존엄과 체제, 우리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려드는자들에 대해서는 가장 무자비한 핵타격으로 대응한다는것을 선포한 력사적장거였다.
우리의 백년숙적, 한하늘을 이고서는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 미제와 총결산을 하고 진짜 조선의 기강을 보여주어야 했기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 전통을 자랑하는 슬기롭고 용감한 조선민족이 과연 어떤 민족이며 자력갱생의 정신, 연길폭탄의 정신으로 만장약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힘이 과연 어떤것인가를 온 세계에 떳떳이 보여주어야 할 필연적귀결로 우리는 핵을 쥐였다.
진리에는 그 어떤 설명과 각색도 필요없다. 오직 승리만이 통할뿐이다.
그러기에 로씨야의 한 정치인 역시 《많은 3세계 나라들에서 자주권을 지키고 폭격을 당하지 않을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핵무기를 보유하는것이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지속되는 치렬한 반미대결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강성국가의 령마루에 승리의 기발을 꽂아야 하기에 핵보유가 나라의 국책으로 법화되였다는것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은 우리를 핵보유로 떠밀었으며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은 우리로 하여금 핵억제력을 보다 강화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
오랜 기간 제국주의의 침략과 위협공갈의 수단으로 되였던 핵이 마침내 자주적인민의 정의의 핵, 평화수호의 보검으로 되였다. 우리 인민은 핵을 보유한 민족이라는 참으로 극적인 운명전환을 하였다.
미국두뇌집단인 신아메리카정보쎈터 밴 잭슨연구원이 국회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증언은 시사하는바가 크다.
《조선은 사실상 핵보유국으로서 선제적핵공격을 극복하고 즉시 핵보복공격을 가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 조선의 핵보유국화를 막겠다는 목표는 실패하였다.》
이것은 미국회와 전문가들이 내린 때늦은 자각이다.
또 남조선각계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를 들어보자.
《미국은 이미 핵과 미싸일공격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북의 핵이 아니였다면 〈한〉반도는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되고 5000년의 력사를 가진 우리의 력사는 자취를 감추었을것이다.》
《북의 핵보유가 동북아시아의 최대안정의 요인으로 된것만큼 미국은 이 땅에서 쫓겨나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
우리 인민이 틀어쥔 정의의 핵.
이것은 위대한 선군정치의 일대 승리이며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력사의 기념비이다.  (계속)
 
                                                                                  최 기 철

민족자존님의 댓글

민족자존 작성일

조선은 왜 핵을 보유하였는가

(제2회)

 
조선의 핵보유, 그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천만고행속에서 마련된 조선의 힘, 조선의 기상, 선군의 일대 승리이다.
세상사람들을 크게 놀래운 조미핵대결에서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이 우리 장군님에 의해 창조되였다.
모든것이 다 갖추어지고 그 무엇이 다 풍족한 속에서 이루어진 핵보유가 아니였다. 뜻밖에 당한 민족의 대국상, 하늘도 땅도 공기마저 차겁게 얼어붙었던 최악의 역경에서 조선이 과연 다시 일떠설수 있겠는가고 세계가 터친 동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게다가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제의 핵전쟁도발책동과 경제제재가 극도에 달하고 여기에 혹심한 자연재해까지 련이어 겹쳐들어 말그대로 살아움직이는것만도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평하던 그처럼 엄혹한 정세속에서 우리 장군님 단호히 결심하시고 실천하신 핵강국에로의 행보였다.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사탕이냐 총알이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갖은 억측과 궤변들이 범람하였지만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우리 인민에게 김일성민족의 영원한 자부와 긍지를 안겨주시려 최첨단돌파와 핵보유의 길을 선택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김일성민족의 만대번영을 위해 우리 장군님 국방력강화에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으니 불세출의 선군령장께서 높이 드신 선군의 기치따라 조선은 세계를 향하여 더 높이, 더 빨리 솟구쳐올랐다.
언제인가 정치사상강국, 과학기술강국,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선군조선의 자랑찬 현실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며 우리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나에게서 제일 어려웠던 때가 고난의 행군시기였는데 그때 정말 돈 한푼이 귀하였습니다. 푼푼이 모은 돈이 얼마되지 않았고 돈을 어디서 얻을데도 없었습니다. 나는 우리 인민들이 고생을 겪는것을 보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국방력강화와 최첨단을 돌파하는데 있는 자금을 다 보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온 우리의 승리였고 이렇게 이루어진 조선의 핵보유였다.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로운 핵시대의 려명, 그것은 불세출의 선군령장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대행운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그 시원을 열어놓으신 주체시대, 자주화위업을 끊임없이 계승완성해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멀리 앞날을 내다보시고 상상조차 할수 없는 대용단과 불사의 각오로 오늘의 영광과 기적을 조국청사에 새기시였다.
세계가 공인하는 또 한분의 정의의 수호자, 위대한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한생의 유산인 핵강국위업을 빛나게 완성하실 결심을 안으시고 반미대결전을 치르시면서 핵강국의 새로운 력사적단계를 열어놓으시였다.
핵무기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의 실현,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제시, 핵보유국법령 채택을 비롯하여 핵무력건설의 리념적기초와 그 법적담보를 완전무결하게 갖추어놓으시였다.
이렇듯 우리가 핵을 보유하게 된 력사적, 필연적과정을 보면 조선이 보유한 핵의 근본사명이 나온다.
어제뿐아니라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에도 미제의 핵은 여전히 핵전파와 핵군비경쟁을 낳지만 우리의 핵은 핵의 새로운 개념으로부터 비핵화를 현실화하고 렬강들의 핵우세와 패권을 무력화시킴으로써 평화롭고 안정된 세계질서확립에 철저히 이바지한다.
조선반도의 영원한 평화와 민족번영의 꿈을 실현하는것, 이것이 우리의 핵이 안고있는 근본사명이다.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인 민심의 위력,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언제나 승리만을 아는 백두의 정신력으로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며 나아가서 전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려는 조선의 립장은 변함이 없다.
하기에 미제를 비롯한 서방세력은 우리 조선을 《암적존재》로 여기지만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세계 진보적인류는 자주와 평화, 친선의 표대로 극구 찬양하고있다.
우리의 핵보유를 놓고 미제를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은 온갖 비난과 독설을 내뱉으며 매일과 같이 《핵포기》를 운운하고있다.
그들의 강도적궤변은 한마디로 무장해제와 로선과 정책의 변경으로서 제도전복에 그 목적을 두고있다.
우리가 제국주의침략세력에 굴복하면 이 땅에는 제2의 1905년의 력사가 되풀이되고 제2의 《원자탄피난민》대렬이라는 참상이 다시금 재현되게 될것이며 세대를 이어 살아오면서 정이 깊어질대로 깊어진 우리의 생활, 우리의 제도, 우리의 향기를 졸지에 잃어버리게 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핵포기》를 줴쳐대도 반공화국대결정책과 핵위협이 사라지지 않는 한 우리에게는 핵무력의 보다 높은 질적강화만이 있을뿐이다.
이미 세상에 공포한대로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여있다.
그만큼 조선은 멀리 전진하였고 놀랄만큼 도약하였다.
한세기전 녹쓴 화승대 몇자루밖에 없었던탓에 식민지노예의 설음을 강요당해야 했고 만국평화회의장에서 약소민족의 슬픔을 통탄하며 선혈을 뿌려야만 했던 조선이 오늘은 자주와 존엄의 성새로 우뚝 솟구쳐올랐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해주신 자위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가 있고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우리 조국은 반미최후결전을 승리로 결속지을것이며 미제가 우리의 결심과 의지를 바로보지 못하고 끝끝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아예 항복서에 도장찍을 놈도 없게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다.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과는 오직 정의의 핵으로!
우리의 원칙은 확고부동하며 이 땅의 평화를 해치고 우리의 번영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음모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결심과 초강경태세는 언제나 단호하고 흔들림없다.
우리 군대의 지상과 해상, 수중과 공중, 싸이버공간의 모든 타격수단들이 지금 목표물을 겨누고 격동상태에 있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통일대전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다.
력대로 침략과 전쟁에 명줄을 걸고 연명해온 온갖 제국주의오물들을 이 지구상에서 깨끗이 청산할 멸적의 기세로 충만된 우리 천만군민은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조국통일대전명령만 기다리고있다.
적의 아성을 단숨에 불바다로 만들 우리의 강철포신들이 발사명령만 내리면 우렁찬 뢰성으로 도발의 본거지들을 재가루만 날리는 페허로 만들것이다.
핵보유국으로서의 조선의 지위는 절대적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악의 제국 미국과의 최후대결전에서 종국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
미국은 《키 리졸브》니, 《독수리》니 하는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미증유의 가장 무서운 참변을 제 땅에서 당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최 기 철

주변정세님의 댓글

주변정세 작성일

미국의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에 대해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18일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포함하는 새로운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러시아는 어떤 국가에 대한 일방적인 압박을 인정하지 않으며, 제재 승인은 유엔 안보리 이사회만 할 수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이어 "러시아는 지역 상황 개선을 목표로 여러 지역적 상황을 고려해 합의와 대화, 타협, 이권 등에 따라 국제 사회의 집단적 결정인 유엔 안보리의 합법성만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엔안보리가 승인한 제재는 정당성에 기초한다”며, “한반도 상황을 안정화하는 것을 진정한 목표로 삼고 있는 이러한 결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나라가 반도 정세를 더 긴장시킬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데 반대한다"며 미국의 대북 추가제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어떠한 나라든 독자제재를 통해 중국의 정당한 권익에 영향을 주거나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유엔안보리와 유엔 구조는 개혁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운영이 조폭처럼 하여 왔다는 비판입니다.

맞습니다.
유엔 민주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대국주의 .나라들이
판치는 유엔은 전면개혁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에구에구에구~!!!! 그날 울 남녘과 저쪽 북녘은 좇됐다~!!!! ㅠㅠㅠㅠㅠ;;;;;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