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국정원의 북 사이버테러 주장은 사기극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24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초점]국정원의 북 사이버테러 주장은 사기극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9 14:01 조회3,560회 댓글2건

본문

갑자기 국정원의 대북중상 허위조작 여론몰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38 하루 동안 연합뉴스가  이른바 북의 사이버 테러라는 근거도 없는 허위기사를 쏟아  것이 무려 4개나 되었다이튿날인 9일에도 연합뉴스는 청와대 참모들과 고위관리들이  북측의 사이버 공격이 거세지는 것에 대응하여 사이버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보도해 조소를 금치 못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국정원01.jpg

국정원02.jpg




[초점]국정원의 사이버테러 주장은 사기극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실] 요즘 갑자기국정원의 대북중상 허위조작여론몰이가 기승을 부리고있다. 38 하루 동안 연합뉴스가  이른바 북의 사이버 테러라는 근거도 없는 허위기사를 쏟아 것이 무려 4개나 되었다. 이튿날인 9일에도연합뉴스는 청와대 참모들과고위관리들이  북측의 사이버 공격이거세지는 것에 대응하여사이버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보도해 조소를 금치 못한다.

 

그런데 기사를 6명의 기자들(이광빈, 강병철,김귀근, 임기창, 김영현, 이한승 기자) 보도문을 자세히뜯어 보면 어느 기사 하나도기자들 자신이 검증하여 자료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들이 인용한것은 대부분 국정원에서 나온 것이며일부는 경찰청이나 관계자로만 표기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요한 대목들이죄다 추정’, ‘평가’, ‘분석’, ‘판단혹은 나타났다 묘사되었다. 지난 2014 12 미국의 연방수사국이 쏘니 해킹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북측이자행했다고 했는데 1년이 훨씬 넘도록 근거들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어 이것도허위조작으로 지적받고 있는 판인데 남측 국정원은이러한 교훈도 망각하고아니면 말고식 정보들을흘려 남북관계를 한층 이간시기고 있다.

 

그런데 국정원도문제지만 언론들의 보도자세역시 심각하지 않을 없다. 일반 국내외 언론들이 이런 보도자료들을 확인이나 어떤 검증도 없이 그대로 옮겨 썼기 때문에 이런 보도자료들을 꼼꼼하게 읽지 않거나 날카로운 안목으로보지 않으면 이들이쏟아내는 보도들이 사실처럼전달되어 일반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은 연합뉴스의 보도가 진실처럼받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런 언론인들이나 언론기관들은 예외없이 국정원이나 경찰청, 군관계자들의 허위주장들을 사실처럼전달하는 사기꾼으로 전락할 밖에 없다. 남녘의 언론들은 극소수진실언론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이번 경우뿐만 아니라역사적으로 정경유착 언론으로타락해 것은 만인이 주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남녘 언론들은특히 남북문제를 다루는자세에서는 대부분 왜곡보도로 일관해 왔다. 물론 사실을 사실대로말하지도 쓰지도 못하는지구상에서  천하의악법인 국가보안법때문에  남녘 언론들이애로를 갖지 않을 없다는 것쯤은이해가 가지만 이들의거짓보도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것이 국내외양심인들의 불평으로 되어 왔다.

 

이러한 남녘의 보수언론들, 혹은 족벌언론들은 사회정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최소한의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 과학성, 논리성 등을 깡그리 무시하고 막가파식 보도로 일관하지 않으면 눈치보기 자세로 핵심이나 본질을 감추고 꼬리를 달고 토를 붙여 작은 보도 하나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것이 남녘 언론들의 자세였다.

 

이들은 말로는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우면서도 언론의 자유, 의사표현의 자유 정치적 자유 하나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 하나 지켜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인터네트 언론 자주민보’,  참교육을 강조해 전교조’  올바른 입장과 자세를 갖고 노력해 기관들이나 정당, 단체들이 정권의 탄압에 의해 강제해산 당하고 강제 폐쇄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입을 다물고 나몰라라하는 비겁한 자세만을보여 왔다.

 

이들 언론들은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 세월호 참사 목숨을 잃은 3백여명의 학생들과 승객들의 피해자들을 돕지도 못했고, 코리아반도에서 또다른 전쟁이 발생할 수도 있는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이른바 리졸브 독수리 훈련이니 하면서 지금 이순간에 극도의 긴장이 조성되는 정세임에도 불구하고  미군을 두둔하고, 일본을 두둔하고, 유엔을 두둔하면서까지 조국반도의 위기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오히려 전쟁의 불꽃을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어 국내외 생각하는 지성인들이 우려하는 목소리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의  남녘 언론들의 자세라고 지적하지 않을 없다. “

 

그뿐인가.

 

역사적으로 언론은 사회의 등불이라고 했는데  오늘날 남녘 언론들은 사회발전, 민족발전의 장애물로 비판받고 있다. 여기에다 한층 한심한 것은 언론인들이라고 하면 적어도 사회문제나 민족문제의 걸림돌이 무엇이며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하여서는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 못하고 엉뚱한 쟁점들을 귀한 지면에, 귀한 시간의 방송에 쏟아 내고 있다는 지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묻고 싶다.

 

남녘 언론들은 조국반도의 위기와 사회혼란의 근본 문제의 본질이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지 정도는 이해하고 파악하여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하는데 본질문제를 파헤치기 보다는 혼돈시키고, 혼란시키는 역할로 일관해 왔다. 다시 말하면 혼란의 본질이 민족모순에서 비롯되어 왔는데도 그것을 감추고 오히려 비본질적 문제를 부각시켜 일반 대중들을 오도시키고 왜곡시키는데 앞장 왔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솔직히 말해 남한이 미국의 신식민지 임에도 불구하고 주권국으로 혹은 독립국으로 착각해 것이 남녘의 언론들이어다고 지적하면 이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반론할 언론인들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남한의 초보적인 권리인 군작전권을 외국군에 장악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언론인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언론인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자기 나라 주인이 자신들인데도 미군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애걸복걸하고 있는 것이 남한의 정치인들이며 동시에 언론인들이라고 비판한다면  이에대서도 아니다라고 거부하며 분노 정치인들이나 언론인들이 몇이나 될지도 궁금하다.

 

민족통신 편집진은 국정원과 공안기관에서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북측이 남측 기관들을 목표로 사이버 테러를 하였다고 단정적인 정보를 주었다고 그것들을 아무런 검증도 없이 전달한 자세는 무엇으로도 변명할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보도를 함으로서 후과가 어떻게 것인가를 생각하면 이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없다. 이것은 남북을 이간시키고 외세를 이롭게 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지금 미군이 조국반도 남단에서 이른바 작전계획 5015 훈련하기 위해 핵무력을 끌어들이고 -미병력 32만여명을 동원한 것은 이것이 무엇을 위해 그리고 누구의 이익을 위해 전개되는지 심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조금만 생각하는 언론인들이라면20 여성들이 일본군 성노예로 착취당하고8.15이후70여년의 세월을 보냈지만 사과다운 사과한번 받지 못하고 피해보상은 커녕 일본 정치권으로부터  ‘창녀라는 치욕적인 모욕을 당했음에도 불고하고 박근혜정권은 또다시 한일굴욕외교로 문제를 노골적으로 주장해도 이에 대해 당당히 싸우기는 커녕 미국의 압력에 의해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야 했고, 지난 대선이 국정원에 의한 불법부정선거가 확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들을  남한 언론들이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를 묻는다면 무엇이라고 설득할 있겠는지도 궁금하다.

 

이제 우리 조국반도는 핵전쟁의 열점지역으로 빠져들고 있다. -미대결의 가능성은 분분초초 고조되고만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남녘 정치인들이나 언론들은 어떠한 입장과 자세로 임해야 것인가. 남녘 언론들이나 정치인들이 이에 대한 관점을 바로 갇는가 아닌가에 따라 조국반도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아무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젠 저 놈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사람은 적습니다.
걱정원 신뢰도 = 0.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해체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소리쳐야 합니다. 세월호사건, 대선, 국민탄압, 한일굴욕외교, 남북이간, 전부가 네거티브입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