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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북-미대결 그 결과는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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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7 20:29 조회3,70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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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정세, 특히 코리아반도가 핵전쟁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하수인에 불과한 한국 정부 당국이 이성을 잃고 핵전쟁의 불씨를 뿌리고 있어 이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시급한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그렇지만 북미대결이 현실로 된다면 아래 지적한 7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그 결과는 뻔하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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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미대결 그 결과는 뻔하다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편집실]코리아반도가 핵전쟁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하수인에 불과한 한국 정부 당국이 이성을 잃고 핵전쟁의 불씨를 뿌리고 있어 이에 대한 해내외 동포들의 시급한 대책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 그렇지만 북미대결이 현실로 된다면 아래 지적한 6가지 요소들에 의하여 그 결과는 뻔하다.

 

미당국과 남측 당국은 유례없는 대규모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벌이면서 북의 지도부와 핵시설을 침략한다는 여론까지 내돌리며 핵전쟁의 불구덩이로 몰고 가고 있다. 이에 대하여 북측 당국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 들어와서도 여러차례 성명을 발표하며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중지하고 북미간에 평화협정을 촉구해 왔으나 미국의 외면으로 북미대결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돌입하고 있다.

 

 *불가피한 북미대결 예상

 

여기에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박근혜는 초보적인 주권이나 남측 군대의 기본적인 권리인 전시작전지휘권을 미군에 상납한 상태에서 코리아반도는 북과 미국의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측 당국은 핵대 핵 대결이 불가피하다고 선포하면서 선제공격권은 미국의 독점권이 아니라고 단언하고 필요한 상황에서 핵무기로 선제공격할 수 있다고 천명하는 한편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백악관과 서울의 청와대를 지목하며 핵무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선언하고 있어 북미대결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고 있다.

 

*북미 대결에서 조선이 승리하는 7개요소

 

전쟁의 결과는 명백하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주요한 요소들을 어느 측이 갖추고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한 요소들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바 있다.

첫째로 그 나라 국민들이 최고지도자와 굳게 단결되었는가 아니면 오합지졸인가를 가려보아야 한다. 이것은 또 지도자의 영도력, 즉 위대성으로 꼽을 수 있다. 둘째로 쌍방간에 어느 측이 상대측을 제대로 아는가의 문제이다. 백전백승하려면 지피지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을 세상에서 가장 잘아는 나라는 조선이다. 셋째로 자위력이다. 이것은 북미 모두 수소탄을 갖고 있고 인공지구위성 국가이다. 그런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무기들이 조선이 갖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국은 모르고 있다. 넷째로 전쟁터에 나서는 병력과 그 병력의 정신상태이다. 전쟁이 터지면 조선은 어린이와 유아를 제외하고는 2천여만명이 모두 불시에 동원되어 병력으로 전환한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 온 세계 제1의 강력한 병력이다. 프에블로 간첩선 사건을 포함하여EC121 추락사건,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등을 통하여 조선 병력의 강위력함은 이미 증명되어 왔다. 다섯째로 조선은 방어망까지 구체적으로 설립하여 놓았다. 그것도 핵전쟁이 발발할시까지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하면 15분내지 20분이면 전체 인구가 대피할 지하시설망을 구축해 놓았으나 미국은 전역이 완전히 공개된 공간이다. 그래서 북측 당국은 요즘들어 미국 본토 땅을 잿가루로 만들겠다고 분명하게 천명해 왔다. 여섯째로 북미간의 전쟁에 관한 전략전술은 이미 조선이 월등하게 앞서 왔다. 이러한 주체전법은 김일성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제1위원장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전법을 가져 온 명장들이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일곱째로 남녀노소의 도덕성과 예절에서 어느 쪽이 더 바로가고 있는가에 대한 요소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미국과 남측 사회는 썩은 독취냄새가 날정도로 도덕성과 예절을 사라져 버렸다. 자신들이 보험금때문에 부모를 죽이고 돈을 빼앗으려고 사람들을 살인하고, 경쟁자를 없애려고 중상모략하고 짓밟아 버리는 사회에서 어떻게 도덕성이 바로 서고 예절이 바로 설수 있을까. 조선은 이런점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도덕성과 예절이 바른 사회가 된다.  무식한 사람들은 이것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특히 미국과 서방, 그 추종나라들은 조선의 최고지도자들에 대해 깜감하다. 이 명장들은 그 누구가 인정하고 하지 않고에 연연하지 않는것도 특징이다. 조선을 알면 알수록 조선의 지도자들이 얼마나 자기 인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 온 사실들을 깨닫게 된다. 조선을 알면 알수로 조선의 인민들이 얼마나 자기 영도자를 흠모하고 존경하고 그리워하는지 알게된다.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면 미국의 지도자라는 버라크 오바마나 남측의 지도자라는 박근혜는 어린이들도 아는 손자병법이나 알른지 모르겠다. 이들의 특징은 허위 거짓의 대명사이다. 노벨평화상인지 뭔지 하는 기관은 전쟁광으로 행세해 온 오바마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자유민주주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박근혜는 정직하게 말하면 가짜 대통령이다. 민주를 말하고 인권을 말하고 민생을 말하면서도 세월호 사건 3백여명의 단원고 학생들과 자기 국민들을 구해내재 못하고 의혹만을 남겼고, 국정원 부정선거, 전자투표 부정 등을 자행해 오면서 대통령 행세를 해오며 진보당을 해체하고, 진보언론을 페쇄시키고, 20만여명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또다시 일본과 야합하여 피해받아 온 여성들의 가슴에 칼질을 한 사대매국노이며 천하의 악질 인간으로 지적받아 왔다. 실제로는 미제국주의 세력의 후원과 한줌밖에 안되는 친일사대주의 세력과 친미사대주의 세력에 엎혀 가짜 대통령으로 집권해 놓고서도 뻔뻔스럽게 민주주의를 말하고 민생을 말해 온 위선자이다.

북측 당국자 자신들도 말해 왔지만 조선이 어떻게 사회주의 문명국으로 강성대국으로 부흥하고 발전하는지 지켜 보라고 말해 왔다. 조선을 그 동안 빈말을 하지 않았다. 조선 사람들은 또 불가능이라는 말은 조선말이 아니라고 말해 왔다.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사회이다. 그것은 지난 한세기 역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증명되어 왔다.

조선과 미국의 다른점은 또 언론의 보도자세에서도 나타난다. 미국과 그 추종국들의 보도는 입만열면 거짓말만 해 왔다. 특해 조선에 관한 보도는 거의 유언비어 수준들이었다. 미국과 남측이 조선을 모르는데에는 이러한 언론들의 조작놀음에도 그 원인이 있었다. 요즘 핵전쟁 직전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측 언론들 대부분은 왜곡보도만 일삼고 있다. 그 세월도 어언  70여년이 흘렀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쓰는 것이 불법으로 취급하는 국가보안법을 두고 인권타령하는 남측 당국의 모습이 가련하기 짝이 없다. 이것을 뒤에서 부추겨 온 미제국주의 세력이 교활하기 짝이 없다.

북미대결, 그 승리는 조선의 것이다. 위에 열거한 7가지 이유들 이외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있다. 조선은 반드시 통일성전을 통해 평화로운 코리아반도를 창조할 것이다. 그 하나된 조국은 미군이 없는 코리아반도, 외세가 좌지우지 하지 못하는 코리아반도, 주권과 평화가 정착되는 코리아반도가 될 것이다. 그 형태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남북연방제 통일시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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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성향의 탈북자선교사들과 친미보수목회자들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헤헤헤헤~!!!! 계속해서 머리가 팽돌껄? ㅎㅎㅎㅎㅎㅎㅎㅎ

대학원생님의 댓글

대학원생 작성일

7가지 요소 정말 동감합니다.

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민족통신 선생님들에게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어요

여덟째로...북쪽에는 가장 위대한 진보철학이 있어서
 미래가 있다고 봐요.

미국과 한국은 철학이 없어 미래가 없잖아요.


전쟁의 결과는 명백하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주요한 요소들을 어느 측이 갖추고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한 요소들은 이미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바 있다.

첫째로 그 나라 국민들이 최고지도자와 굳게 단결되었는가 아니면 오합지졸인가를 가려보아야 한다. 이것은 또 지도자의 영도력, 즉 위대성으로 꼽을 수 있다.

둘째로 쌍방간에 어느 측이 상대측을 제대로 아는가의 문제이다. 백전백승하려면 지피지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다. 미국을 세상에서 가장 잘아는 나라는 조선이다.

셋째로 자위력이다. 이것은 북미 모두 수소탄을 갖고 있고 인공지구위성 국가이다. 그런데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상천외한 무기들이 조선이 갖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아직도 미국은 모르고 있다.

넷째로 전쟁터에 나서는 병력과 그 병력의 정신상태이다. 전쟁이 터지면 조선은 어린이와 유아를 제외하고는 2천여만명이 모두 불시에 동원되어 병력으로 전환한다. 이들은 역사적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 온 세계 제1의 강력한 병력이다. 프에블로 간첩선 사건을 포함하여EC121 추락사건,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등을 통하여 조선 병력의 강위력함은 이미 증명되어 왔다.

다섯째로 조선은 방어망까지 구체적으로 설립하여 놓았다. 그것도 핵전쟁이 발발할시까지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하면 15분내지 20분이면 전체 인구가 대피할 지하시설망을 구축해 놓았으나 미국은 전역이 완전히 공개된 공간이다. 그래서 북측 당국은 요즘들어 미국 본토 땅을 잿가루로 만들겠다고 분명하게 천명해 왔다.

 여섯째로 북미간의 전쟁에 관한 전략전술은 이미 조선이 월등하게 앞서 왔다. 이러한 주체전법은 김일성주석-김정일 국방위원장-김정은 제1위원장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전법을 가져 온 명장들이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일곱째로 남녀노소의 도덕성과 예절에서 어느 쪽이 더 바로가고 있는가에 대한 요소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미국과 남측 사회는 썩은 독취냄새가 날정도로 도덕성과 예절을 사라져 버렸다. 자신들이 보험금때문에 부모를 죽이고 돈을 빼앗으려고 사람들을 살인하고, 경쟁자를 없애려고 중상모략하고 짓밟아 버리는 사회에서 어떻게 도덕성이 바로 서고 예절이 바로 설수 있을까. 조선은 이런점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도덕성과 예절이 바른 사회가 된다.  무식한 사람들은 이것들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7가지 요소와 학생독자의 진보철학 모두 여덟가지네요. 흠이있네요.

그리고 조선의 오늘에서 해외동포 학자의 글중에는 위대한 지도자를
꼽고 있네요. 이것도 중요요소로 추가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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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세계를 뒤흔드는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


고룡 박사(해외동포, 국제정치외교전문가)
 
 
(1)
 
 
김정은 영도자는 전세계에서 가장 젊은 영도자이다. 그런데 크지 않은 나라 조선의 젊은 영도자가 놀라운 정치외교술을 발휘하면서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은 정치가로서의 연륜과 경험을 초월하는 특징들을 선보이며 세계정치외교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에서 찾아보게 되는 특징은 첫째로, 대외관계에서 자주의 원칙을 상당히 높은, 말그대로 극치의 선상에서 고수하고 구현해나간다는 것이다.
 
김일성주석시대와 김정일국방위원장시대에도 조선정치외교의 근본특징은 자주였다.
그 어떤 나라가 뭐라고 하여도, 설사 조선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나라라고 하여도 자주권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제의에 대해서는 타협함이 없이 자기의 대를 명명백백하게 세우는 것이 바로 조선정치외교의 특징이며 그런데로부터 세계외교계에서는 조선의 외교를 자주외교라고 통칭하여왔다.
 
이러한 조선의 자주적인 정치외교는 김정은 영도자의 대에 와서도 변함없이 그 성격을 고수하고 있을 뿐아니라 가장 철저하게, 더욱 확고하게 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처음 세계정치외교계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영도자의 출현을 놓고 아직은 정치 연한이 적고 정치적 토대도 미약할 것인 만큼 대내적으로는 정치체제구축과 안정보장에 최대의 힘을 넣고 대외적으로는 양보를 많이 하면서라도 주변나라들과의 관계유지에 집착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세계는 오판했다. 김정은 영도자는 영도 첫시작부터 단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티끌만한 물러섬도 없이 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을 100%수준에서 고수하고 있다. 그 어느 나라이건, 지난 시기 관계가 어떠했던 간에 조선의 국익과 자주권에 조금이라도 저해가 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지금 지구상의 그 어느 나라도, 그 어떤 대국도 조선의 내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없으며 사소하게나마 조선으로부터 양보를 받아낸 나라도 없다.
 
단언하건대 그러한 나라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국익과 국격을 100% 보장하는 원칙에서 자기가 목적하고 결심한 것을 기어이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에서 찾아보는 첫째가는 특징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2)
 
 
세계를 뒤흔드는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의 특징은 둘째로, 그 수법과 표현 방식이 대단히 파격적이고 단호한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정치외교사에서는 상대국들, 특히는 유엔을 조종하는 미국이 부당한 요구를 제기하는 경우 아무리 대국들이라 하여도 자국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우회적 혹은 간접적인 방식으로 타협안을 도출해내거나 직접 거부하는 경우에도 외교전으로 자기의 지지세력을 확충하는데 몰두하는 것이 능숙한 정치외교전법으로 평가되어 왔다.
 
이러한 관례와 상식에 비추어볼 때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은 대단히 놀라운 새로운 양상을 선보이고 있다.
 
김정은 영도자의 대에 와서도 조선의 정치외교에서는 그 누구의 눈치도 봄이 없이 파격적이고 단호한 수법과 방식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 말그대로 세계를 깜짝 놀래우는 사변들, 지금까지의 관례를 초월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가깝게는 외부세력들의 끈질긴 위협과 압력에도 끄떡없이 거행된 올해 1월 6일의 수소탄시험과 2월 7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가 바로 그 대표적 실례이다.
 
지금 김정은 영도자의 결단성 있는 정치외교술은 세계를 처음에는 어리둥절하게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는 경탄에로 이끌고 있으며 결국에는 조선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현재 미국과 그 추종국들에서 쏟아져나오는 ‘제재’ 폭언들은 조선이 수소탄을 보유한 핵대국, 우주강국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그를 막아내지 못한 데 대한 한갖 화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김정은 영도자는 자신의 목적을 아주 단호하고도 멋지게, 그리고 확고히 달성하였다.
 
세계정치외교사에 있어본 적이 없는 파격적인 정치외교술을 단호하게 거행하는 김정은 영도자의 담력과 뱃짱은 참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조선은 세계적으로 볼 때 그리 크지 않은 나라이다. 더우기 조선의 주변에는 세계적으로 대국이라고 일컫는 나라들이 위치하고 있거나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한 속에서 그 어느 대국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의 국격과 국익을 보장하기 위한 주권행사를 단호하게 거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비범하지 않고서는 발휘할 수 없는 특출한 정치외교술의 실상이다.
 
자주를 생명으로 여기는 영도자, 뱃짱이 드세고 담력이 차고넘치는 영도자만이 세계를 깜짝 놀래우는 파격적이고 단호한 정치외교술을 시종일관하게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어떤 상황에 처해도 주저함을 모르고 그 어떤 대국도 마음먹은 대로 상대하는 조선이야말로 진짜 대국이다. 
 
 
 (3)
 
 
세계를 뒤흔드는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술의 특징은 셋째로, 그것이 언제나 과학적이고 정확한 타산에 기초하여 발휘된다는 것이다.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적 결단은 조선을 잘 모르는 객관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우려스럽게 보일 수 있다. 지금 세계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선을 대상으로 가해지는 ‘초강도 제재소동’을 불안과 위구심을 안고 지켜보고 있다.
 
그러나 로련하고 선견지명한 대조선전문가들은 김정은 영도자의 정치외교전략과 전법이 대내외환경에 대한 치밀하고 과학적인 타산, 실존적 위력에 대한 자신감에 충분히 기초하고 있으며 그런 것으로 하여 연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정은 영도자의 단호한 정치외교적 결단은 단순한 뱃짱싸움이 아니다. 그것은 공고한 대내정치적 단결력, 막강한 군사력, 든든한 자립경제의 발전 전망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함께 현 국제정세와 대외환경에 대한 치밀한 분석 판단에 기초하였다고 보아야 한다.
 
정치가에게 있어서 대내정치적 환경은 대단히 중요하며 사회적 안정은 자주적 정치외교의 필수적 요소이다. 만일에 내부에 반란세력이 존재하거나 자국민들의 높은 지지률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그 어느 정치가도 정치외교문제를 자기의 뱃짱과 결단대로 주도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김정은 영도자의 자주적 정치외교를 가장 든든히 밑받침하고 있는 것은 사회가 고도로 안정되어 있고 군대와 민중 모두가 자기 영도자를 절대적으로 숭배하며 따르는 일심단결이라 불리우는 공고한 대내정치적 단결력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선에 대하여 ‘인권문제’니, ‘사태’니 하는 별의별 설을 다 돌리고 있지만 지구상에서 단 한번의 소요나 반정부 시위도 없이 가장 공고한 정치적 안정, 평온한 사회적 안정이 유지되고 있는 나라가 바로 조선뿐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 누구든지 조선에 가보면 그러한 현실을 자기 눈과 귀로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설사 가보지 못한다 해도 조선의 현실에 대한 인터네트 상의 자료들을 다 뒤져봐야 이 나라에서 사소한 소요라도 일어났다는 소식을 찾아볼래야 볼 수 없다.
 
김정은 영도자의 단호한 정치적 결단성은 또한 갖출 것은 다 갖춘 조선의 막강한 군사력에 대한 자부감, 그리고 창조력이 비상한 군대와 민중, 굳건한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최근 급속도로 전진하는 강성국가건설이라 불리우는 대업의 완성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에 기초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군사력에서는 ‘절대병기’로 불리우는 수소탄뿐 아니라 세계가 알지 못하는 최첨단군사장비들을 그쯘히 갖추고 미국본토를 위협하는 수준이니 뱃심이 뜬뜬하다. 또 수십년 간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붕괴되지 않고 발전해온 경제가 이제 자강력제일주의라는 정신적 무기와 대량의 고급인재들, 풍부한 자원에 의거하여 불과 몇 년 안에 무섭게 장성하면서 민중복지는 보다 풍요로워질 것이니 필연코 민심은 더 굳게 단합될 것이요 절대적인 지지율도 흔들림 없다.
 
때문에 그 무엇을 두려워할 것도 우려할 것도 없다는 확고한 자부감, 자신심이 바로 김정은 영도자의 뱃짱있는 정치외교술에 든든히 깔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국들의 이해관계가 난무하고 난투하는 국제정치정세도 조선으로 하여금 자주를 더욱더 생명으로 여기고 단호하게 행동하도록 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강대국들이 서로마다 저들의 이익추구에만 몰두하며 그 어떤 정통성이나 전통도 무시해버리는 현 국제정치외교환경, 어느 누구도 막아내지 못하는 미국의 독판치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커가는 조선의 지정학적 중대성 등은 젊은 영도자로 하여금 그 누구에게 의탁할 필요도, 기대를 걸 여지도 없으며 자기 나라의 존엄과 이익은 오직 자기 군대와 민중을 믿고 자기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자주적 입장과 원칙을 정치외교분야에서 더욱 확고부동히 견지하게 하는 것이다.
 
자주적인 정치외교로 승전만을 기록해온 선대 영도자들의 역사적 전통과 경험 또한 조선의 김정은 영도자로 하여금 정치외교 분야에서 자주의 원칙을 더 확고히 고수하고 더 용맹하게 활용해나가도록 고무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주저함과 두려움이라는 말 자체를 모르며 선군과 일심단결이라는 보검을 틀어쥐고 자주적인 정치외교술을 능숙하게, 뱃짱있게 활용해나가는 조선의 김정은 영도자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걸출한 정치가라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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