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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민족의 화근 뿌래채 들어내야 한다"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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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6 21:15 조회3,56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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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관영통신인 조선중앙통신사가5일 박근혜정권의 민족파탄 정책을 규탄하며 "민족의 화근을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면서미국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며 반역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재난만을 가져오는 우환거리이다.화근은 제때에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고 천명했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논평]민족의 화근을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 5일발 조선중앙통신)
  박근혜역도의 집권 3년간은 외세의존과 민족반역,북남관계의 완전파탄과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차단한 죄많은 행적이였다.
  오늘날 박근혜치하의 남조선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에 주변대국들에까지 얽매임으로써 렬강들의 각축전으로 나라가 망하던 19세기말~20세기초를 방불케 하고있다.
  외세의존이 체질화된 박근혜는 집권전기간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고 동족대결을 격화시켰다.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미국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었으며 취임후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하여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들을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외교정책에 무조건 맞추겠다고 하면서 주대없이 놀아댔다.
  외교안보집단을 악명높은 군부깡패출신의 대결광신자들로 꾸리고 《군부의 판단과 결심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북남관계를 전적으로 내맡기여 대결과 전쟁책동의 롱락물로 되게 만들었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대하여 입만 열면 《북핵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느니,《병행로선은 불가능한 환상》이라느니 하면서 《북핵포기》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국제공조를 구걸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역도는 《원칙고수》를 제창하며 모처럼 마련되였던 북남당국회담을 파탄시켰을뿐아니라 선임자도 감히 엄두를 못내던 개성공업지구의 완전페쇄라는 최악의 사태를 몰아왔다.
  미국과 함께 북침핵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였다.
  미본토핵무력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 《맞춤형억제전략》,북남사이의 무력충돌을 노린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우리의 미싸일기지들을 공격하기 위한 도발적인 4D작전계획》에 맞도장을 찍고 《키 리졸브》,《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 각종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감행하면서 해마다 전쟁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
  현 《정권》이 들어선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와 《죠지 워싱톤》호,핵잠수함 《샤이엔》호,B-52》전략폭격기와 B-2》스텔스전략폭격기,F-22》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최신미국핵전쟁장비들과 타격수단들이 빈번히,무시로 남조선과 주변에 들어와 돌아치면서 핵불장난을 벌림으로써 남조선땅은 말그대로 미국의 핵무기전시장,활무대로 전락되였다.
  집권전기간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과 위협》을 떠들며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해마다 미국으로부터 숱한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였다.
  각종 미싸일과 직승기,전술비행선 값비싼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는데 수억US$ 탕진하고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필요한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지상대공중요격미싸일체계,이지스구축함전투체계 등의 구입에 엄청난 액수의 자금을 쏟아부었다.
  2015년으로 예정되였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영원한 식민지,군사기지로 더욱 전락시켰다.
  최근에는 우리의 핵억제력과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들며 미국과 함께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불장난소동을 련일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
  그 무슨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을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최첨단핵타격수단들과 특수작전무력들을 끌어들이고있다.
  얼마전에는 조선서해 5 섬일대에 대한 누구의 《무력도발》과 《섬기습강점상황》을 가정한 대규모해상사격훈련을 벌려놓았으며 괴뢰륙군 20기계화보병사단의 대규모전투장비기동훈련을 공개한데 이어 미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는것을 노린 남조선미국련합전시증원훈련 광란적인 군사적도발행위를 련이어 감행하였다.
  박근혜패당의 치떨리는 도발적망동으로 북남관계는 사상 류례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하고 조선반도정세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험악한 지경에 이르렀다.
  미국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며 반역을 일삼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재난만을 가져오는 우환거리이다.
  화근은 제때에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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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님의 댓글

탈북 작성일

탈북민 63% "남한생활에 만족한다"

고용률도 2011년 49.7%→2015년 54.6%로 증가"
북한이탈주민의 63%가 남한생활에 만족하고 불만족은 3.4%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2014년 12월까지 입국한 만15살 이상의 북한이탈주민 2,444명(남성 878명, 여성 1,566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9월 초까지 약 2개월 동안 전국적으로 경제활동 실태를 표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남한 생활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서' 46.5%, '북한 생활보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43.3% 등이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2014년 7월부터 9월까지 전수실태조사에서는 만족도가 67%로 집계됐다.

북한이탈주민의 연도별 경제활동 상태에서 고용율은 2011년 49.7%, 2012년 50.0%, 2013년 51.4%, 2014년 53.1%, 2015년 54.6%로 조금씩 증가했다.

반면에 실업률은 2011년 12.1%, 2012년 7.5%, 2013년 9.7%, 2014년 6.2%, 2015년 4.8%로 조금씩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 동안 상용직 근로자는 2013년 51.5%, 2014년 54.1%, 2015년 60.5%로 증가했으며, 임시직은 2013년 16.4%, 2014년 16.0%, 2015년 15.6%로 감소해 긍정적인 수치를 보였다.

2015년 북한이탈주민 임금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은 154.6만원으로 2014년 147.1만원 보다 다소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151만원~200만원 임금자는 2014년 24.3%에서 2015년 33.9%로, 201만원~300만원 임금자는 2014년 7.8%에서 2015년 10.3%로 늘어났다.

정혁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상용직의 비중이 증가하고 일용직의 비중이 줄고 있는 것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노동시장 정착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했다.

북한이탈주민은 소득이 있는 경우 현재의 소득에 만족하는지에 대해서 27.6%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일반국민 11.4%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의식주, 여가와 취미생활 등 현재 전반적인 소비생활에 만족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23.8%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일반국민 13.9% 보다 높게 응답했다.

북한이탈주민은 1년 전 보다 가구 소득은 24.4% 증가하고(일반국민 16.7%) 가구 부채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과 가정생활 중 어느 쪽을 우선시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46.6%로 일반국민 53.7%와 비슷했으며, '가정생활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20.8%로 일반국민 11.9%보다 높았다.

북한이탈주민은 평소 여가생활에 대해서는 만족 41.5%, 불만족 15.8% 비율로, 일반국민 만족 26.0%, 불만족 25.1%에 비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조사는 조사모집단 24,850명에서 층화임의추출로 3,000샘플 조사했으며, 조사완료율 81.5%, 표본오차 95%, 신뢰구간±2%이내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온갖 막말질이나 해대는 극우보수성향의 울 남녘 개신교목회자놈년들 진짜 다 돌아가시게 생겨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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