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조평통, 북남관계 망친 박근혜 준엄한 심판 성명발표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북 조평통, 북남관계 망친 박근혜 준엄한 심판 성명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04 18:29 조회5,161회 댓글4건

본문

북조선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34일 성명을 통해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 박근혜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천명하면서 "만고역적 박근혜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되는 첫번째 대상이 될것이며 그에 동조한자들도 응당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하루 먼저 북 외무성이 대미입장에 대한 성명 및 정부성명들을 발표했다. 발표문 원문들을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 박근혜는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온 민족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2일 박근혜는 괴뢰국회를 압박하여 극악한 동족대결악법인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을 강압적으로 조작해내는 또 하나의 만고대죄악을 저질렀다.

박근혜패당이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을 조작한것은 우리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중대도발이며 북남관계를 전쟁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특대형범죄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하고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사회,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인민의 지상락원인 우리 공화국에는 그 무슨 《인권》문제란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에 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그에 대해 한결같이 인정하면서 인민중시,인민존중,인민사랑의 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된 우리 제도의 참모습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그런데 우리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공화국에는 한번도 와보지도 못한 남조선의 시정배들과 국제인권모략군들이 추악한 범죄행위를 감행하고 조국과 혈육도 서슴없이 버리고 도주한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이 꾸며낸 거짓자료에 근거하여 그 무슨 《인권법》을 조작해내고 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러운 정치기만극이고 내외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우롱이다.

더우기 우리를 걸고 《테로방지법》을 조작해낸것은 국제테로의 왕초인 미국상전도 낯을 붉힐 희세의 정치만화로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에 대한 고립압살의 포위환을 좁혀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다.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살인과 테로가 성행하는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로 전락시킨 박근혜패당은 애당초 인권이니,테로니 하는것을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원래 오물장에는 오물이 쌓이기마련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죄를 지은 인간오물들이 남조선으로 도주함으로써 우리 사회는 더욱 청결해졌으며 남조선오물더미는 더욱 더러워져 악취를 풍기고있다.

박근혜가 이 오물장우에 치마까지 걷어올리고 앉아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대화원을 오히려 시비질하고있으니 정신병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더우기 민주와 진보,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사람들에 대한 백색테로,정치테로를 공공연히 일삼고 우리 공화국의 주민들을 백주에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동족대결에 내몰고있는 박근혜패당이 《테로방지》에 대해 입에 올리는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다.

인권유린의 원흉도 박근혜이고 테로의 왕초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박근혜는 이번 악법의 조작으로 극악한 대결광신자,희세의 파쑈폭군,만고역적의 추악한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우리는 이미 《북인권법》과 《테로방지법》조작은 우리에 대한 전면 체제대결선언,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단호히 대응해나갈것이라는것을 선포하였다.

우리 천만군민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감히 도전하여 전면도발을 걸어온 이상 단호하고 철저한 대응조치에 진입하게 될것이다.

만고역적 박근혜는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되는 첫번째 대상이 될것이며 그에 동조한자들도 응당한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5(2016)년 3월 4일
평 양(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




미국이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위성발사를 걸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도용하여 또 하나의 제재결의‘를 날조하였다.
     
그 악랄성과 불법성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이번 제재결의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 수 없는 날강도적인 조작품이다.
     
핵보유가 문제로 된다면 이 세상에서 제일먼저 핵을 가지였고 유일하게 핵을 사용한 미국부터 문제시해야 할 것이며 우리의 핵 보유를 문제 삼자고 해도 그를 초래한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 핵위협부터 응당 문제시 되어야 한다.
     
우리의 핵 보유는 세계최대의 핵 보유국, 세계유일의 핵무기사용국이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 핵 선제 타격대상으로 지명하고 각종 핵전쟁 살인 장비들을 끌어들여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을 끊임없이 가증시켜온데 대처한 불가피한 자위의 선택이다.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위성발사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종전결의들에 대한 위반이라고 걸고들고 있지만 애당초 그 결의들 자체가 안전보장이사회의 권능을 벗어나 잘못 만들어진 강권의 산물이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개별적 나라의 핵 시험을 금지시킬 권능이 있다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은 왜 필요하며 핵 시험 금지 조약은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
     
위성발사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이다.
우리는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자주적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국가우주개발5개년계획을 작성하고 그에 따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정상가동 시키고 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개별적인 유엔성원국에게서 국제법에 명시된 우주의 평화적 이용 권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 권한은 도대체 유엔헌장의 어디에 규제되어있는가.
     
우리의 위성발사를 문제시하자면 미국을 비롯하여 우주에 위성을 쏘아올린 나라들 모두를 문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적대시에 완전히 환장한 나머지 무기개발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스키장시설과 같은 체육기자재까지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 호화상품수출입금지라는 치졸한 제재항목까지 고안해내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마식령 스키장과 같은 인민의 문화휴양지들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막고 당이 인민들에게 약속한 사회주의문명을 누리지 못하게 하며 나아가서는 우리 제도를 무너뜨려보려는 악랄한 적대적 목적과 반인권적성격이 깔려있다.
     
우리는 일개 열강의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도용되고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개발권, 생존권을 난폭하게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이번 결의를 포함한 모든 대조선 결의들을 공정성과 적법성, 도덕성을 상실한 범죄적문서장으로 단호히 규탄하며 전면 배격한다.
     
수많은 유엔성원국들 특히 작은 나라들은 오늘 유엔기구체계안에서 가장 비 민주주의적이고 불공정한 낡은 구조와 성격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를 민주주의적으로 개혁할데 대한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안전보장이사회의 부당한 결의들을 무시하는 것으로 자기들의 반항을 표시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제재와 봉쇄 속에서 자력자강해온 나라로서 이번에도 미국의 제재책동이 있을 것을 알면서도 가야 할 길을 걸었다.
     
우리의 자강력은 장장 70여년간 끊임없이 감행되는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제재 속에서 오직 자기 힘만을 굳게 믿고 100% 우리의 지혜와 기술에 의거하여 수소탄보유국, 위성발사국이 된 강용한 인민의 힘이다.

 

우리에게 그 어떤 제재라도 통하리라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철저한 오산이다.

 


우리의 핵 억제력 강화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며 위성발사는 설사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종식된다 하여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영원히 계속되어야 할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에 따르는 우주개발사업이다.

     
머지않아 세계는 우리의 병진노선이 빛나게 관철되는 노상에 있게 될 더 많은 조치와 행동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조선반도비핵화가 영영 날아 가버린 책임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포기를 끝까지 거부한 미국이 전적으로 지게 될 것이다.

 

 

 

 

 

     2016년 3월 3일

 

    평 양 (끝)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맞서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변인 성명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의 완전성공에 기절초풍한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은 3월 3일 새벽 드디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름을 도용하여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 제2270호를 조작해내였다.

《결의》가 채택되자마자 미국의 오바마는 《환영메쎄지》라는것을 발표하고 국무장관 케리를 내세워 《지지성명》을 공표하게 하였으며 잇달아 어중이떠중이들은 멋없이 그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의 효과성을 떠들어대면서 우리 군대와 정부의 핵심일군들을 《특별제재》대상으로 지명한 《독자제재》까지 덧붙여 발표하였다.

일본도 덩달아 아베의 《지지론평》과 기시다외상의 《지지담화》를 내보내였다.

지어 남조선의 박근혜패당까지 한밤중에 《성명》이라는것을 내고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니, 《단호한 메쎄지》니 뭐니 하고 고아대고있다.

새해를 맞으며 세계를 진감시킨 우리의 수소탄뢰성과 《광명성-4》호의 성공적발사에 질겁한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57일간이나 숙덕공론을 벌린 끝에 조작해낸 이번 《제재결의》는 이미 예견된것으로서 별로 놀랄것도 새로운것도 아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번 《제재결의》가 당치않은 구실로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국가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가장 로골적이며 가장 극악한 국제적범죄행위라는데 있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수소탄시험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가증되는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인 핵억제력확보조치이며 우리의 위성발사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행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공모결탁하여 우리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전면도전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세계앞에 천명한다.

첫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한다.

이번 대조선《제재결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여야 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줴버리고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장단에 놀아나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조작해낸 범죄적인 문건이다.

원래 우리는 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모든 《제재결의》들을 단 한번도 인정해본적이 없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로골적으로 짓밟는 길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뒤따르게 될것이다.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대응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것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유린당하는것을 뻔히 보면서 수수방관할 우리가 아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누구도 바라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 유엔《제재결의》에 가담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셋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저지른 이번 특대형국제범죄를 계기로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정치질서를 결정적으로 깨버리기 위한 범세계적인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것이다.

정의와 공정성이 유린되고 이중기준과 부정의가 판을 치는 세계의 흐름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자대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이 제멋대로 재단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실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앞으로도 병진로선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며 위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해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과감히 전진할것이다.

세계는 유엔《제재결의》를 천백배의 대응조치로 맞받아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에 추종해나선 얼간망둥이들의 독판치기로 전락된 유엔의 죄많은 력사를 어떻게 끝장내고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어떻게 바로잡아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3월 4일

평 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미주초년생님의 댓글

미주초년생 작성일

조선이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에 대해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을 포함한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강력 규탄 배격했다.

 

연합뉴스는 4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정부 성명을 통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악랄한 대조선(대북) 제재결의를 존엄 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로 인인하고 단호히 배격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은 공화국은 '선 제재결의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맞서나갈 것'이라는 제목의 정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노골적으로 짓밟는 길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국 정부 대변인 성명은 이어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을 포함한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 것"이라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악랄한 대조선 제재결의를 존엄 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한다"고 주장했다.

 

정부 대변인 성명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에 대한 조선의 첫 공식 반응으로, 결의가 채택된 지 40여 시간 만에 나온 것이다.

 

성명은 또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자대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이 제멋대로 재단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실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도 병진노선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위성대국의 영마루를 향해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과감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쪽집개님의 댓글

쪽집개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공모결탁하여 우리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고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전면도전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세계앞에 천명한다.

첫째,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악랄한 대조선《제재결의》를 존엄높은 자주독립국가인 우리 공화국에 대한 가장 극악한 도발로 락인하고 단호히 배격한다.

이번 대조선《제재결의》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여야 할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줴버리고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장단에 놀아나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조작해낸 범죄적인 문건이다.

원래 우리는 공화국에 대한 유엔의 모든 《제재결의》들을 단 한번도 인정해본적이 없다.

둘째,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로골적으로 짓밟는 길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뒤따르게 될것이다.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대응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것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이 유린당하는것을 뻔히 보면서 수수방관할 우리가 아니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누구도 바라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 유엔《제재결의》에 가담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셋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저지른 이번 특대형국제범죄를 계기로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정치질서를 결정적으로 깨버리기 위한 범세계적인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것이다.

정의와 공정성이 유린되고 이중기준과 부정의가 판을 치는 세계의 흐름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자대에 따라 합법성과 비법성이 제멋대로 재단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현실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우리 공화국은 그 누가 뭐라고 하든 앞으로도 병진로선의 기치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며 위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해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과감히 전진할것이다.

세계는 유엔《제재결의》를 천백배의 대응조치로 맞받아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에 추종해나선 얼간망둥이들의 독판치기로 전락된 유엔의 죄많은 력사를 어떻게 끝장내고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어떻게 바로잡아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3월 4일

평 양

큰일님의 댓글

큰일 작성일

한미연합군이 북조선의 심장부(평양)를 파괴하는 훈련을 한다네요... 김정은군은 당분간 두더지처럼 살아야.....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박근혜는 만고역적이라는 말씀
완벽합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