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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교생들 한일굴욕합의 1인시위와 김련희씨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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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26 10:38 조회4,66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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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애독자가 "조선 인터네트 신문 《우리민족끼리》가 아래와 같은 기사와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민족통신에 보내드립니다.-재일동포 송세열 올림"이라는 짧은 편지와 아래와 같은 글을 복사해 보내주어 여기에 소개합니다.그리고 한겨레신문 2월26일자 그림판과 강제로 유인납치한 평양시민 김련희씨가 1인시위를 시작한 기사와 함께 동영상-민족통신 특별대담을 함께 게재합니다.[민족통신 편집실]


 

남조선의 고등학생들 굴욕《합의》규탄 1인시위 진행

 

지난 23일 남조선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굴욕적인 《합의》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비롯한 당국기관들에서 진행하였다.

서울 종로구 외교부앞에서 진행된 1인시위에서 학생들은 일본과 남조선당국이 일본군성노예범죄와 관련한 《합의》를 페기하고 피해자할머니들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들은 《정의가 죽었다》것을 형상한 제작물과 《외교부 굴욕협상 〈국민〉들은 규탄한다》, 《력사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등의 글을 쓴 구호를 들고 자기들의 1인시위목적을 밝혔다.

시위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민심과 피해자들의 요구를 외면하고 밀실외교를 통해 굴욕《합의》를 만들어낸 당국을 비판하기 위해 1인시위에 나섰다고 하면서 현 집권자가 잘못된 《합의》에 대해 직접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일본도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한 약속을 국제사회앞에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고등학생들의 1인시위는 지난 1월 13일에 이어 두번째이며 앞으로도 굴욕《합의》의 페기와 일본군성노예범죄문제의 해결을 위한 1인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벌려나갈 계획이다.

 

- 23일 《정부》서울청사앞에서 시위를 벌리고있는 고등학생들 -

 

 2월 26일 한겨레 그림판

2016년 2월26일 한겨레신문 그림판

 

*민족통신 특파원 김련희씨 가족 평양서 특별대담
 <>

*민족통신 취재진 미국서 남한에 유인납치된 김련희씨 전화로 특별대담 동영상




"아버지,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기사승인 2016.02.24  1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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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앞 1인시위 나선 '북송 희망' 김련희 씨

   
▲ 가족이 있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김련희 씨가 24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아버지,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정말 많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께요.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정말 최고를 다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는 날까지 꼭 건강하셔서, 살아계셔서 저를 맞아주시기 바라고요.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딸, 엄마가 갈 때까지 제발 그때까지 건강하길 바랄께.”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속아서 남쪽으로 왔다며, 가족이 있는 북으로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는 탈북민 김련희 씨가 24일 통일부 앞에서 무기한 1인시위에 돌입하며 북쪽 가족들에게 이같이 전했다.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채 목발에 의지해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련희 씨는 “사랑하는 남편과 딸한테 가고 싶은 것, 내집에 가고 싶은 것, 그것 밖에 바라는 것 아니다”며 “가족 곁으로 가는 날까지, 내가 내집으로 갈 수 있는 그날까지 할 거다”고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 점심시간을 이용한 1인시위는 공무원과 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점심시간에 오가는 공무원과 기자들을 상대로 1인시위를 벌인 김 씨는 “5년 세월을 정말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지금에 와서 내가 정말 믿을 수 없는 걸 믿고,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가 길을 열 거고, 걸어갈 거고, 내 인권은 내가 지킬 거”라고 했다.

김련희 씨는 2011년 친척을 만나러 중국에 갔다가 한국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는 탈북브로커에게 속아 여권을 빼앗긴 채 한국으로 왔다. 이후 간첩 행세까지 하며 북한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정부는 관련 법규정이 없다며 북송을 거부하고 있다.

김 씨는 “남북 간에 더 긴장되고 이런 조건을 보면서 내가 집으로 가는 길이 좀더 늦어지지 않을까 겁을 먹게 되고 두렵기도 하다”면서도 “나 하나 만이라도 보내주면 남북 간에 실오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좀더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고 서로 평화나 화해할 수 있는 건덕지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1인시위에 동참한 최재봉 목사는 “인권이 있다면 김련희 씨를 송환하고, 김련희 씨를 보내지 못한다면 인권을 이야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1인시위는 송환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4일 낮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인시위에 나선 김련희 씨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통일뉴스 : 오늘 1인시위에 나서게 된 이유는?

   
▲ 무기한 1인시위에 나선 김련희 씨.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김련희 : 5년이다. 5년 동안 다른 것 바라는 것 아니다. 여러분 모두 가지고 있는 초보적인 인권, 사랑하는 남편과 딸한테 가고 싶은 것, 내집에 가고 싶은 것, 그것 밖에 바라는 것 아니다. 남의 것 빼앗고 남의 것 가지자는 것 아니다.

통일부에서는 절대로 나를 보낼 수 없다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고, 적십자는 전쟁 때 산생된 이산가족이나 책임지지 나 같은 것은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 나라 정부를 지금까지 믿고 ‘언젠가는 보내주겠지’ 기대하고 5년 세월을 정말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지금에 와서 내가 정말 믿을 수 없는 걸 믿고,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나라 정부가 지키고 찾아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 인권은 내 스스로 찾고 내 스스로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누가 인도주의적으로 보내주고 길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찾을 거다.

내가 길을 열 거고, 걸어갈 거고, 내 인권은 내가 지킬 거고, 그렇게 해서 끝까지 내 부모님과 내 남편, 내 딸한테, 내 가족 곁에 갈 거다.

□ 오늘부터 1인시위를 시작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 가족 곁으로 가는 날까지, 내가 내집으로 갈 수 있는 그날까지 할 거다. 사고가 나서 발이 상해 오랜 시간을 서있지는 못할 것 같다. 지금 생각으로는 11시부터 1시까지 1인시위를 하려고 한다.

□ 다리는 어쩌다 다쳤나?

■ 계단을 내려오다가 갑자기 발을 욱질러서 인대가 파손됐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깁스하고 있는데, 3주 정도 깁스하면 괜찮다고 한다. 이런 아픔 같은 건 아무 것도 아니다.

□ 북측 가족들도 북측 언론을 통해서 돌아오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안다. 이 기회에 북측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아버지,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정말 많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께요.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제가 할 수 있는 것 정말 최고를 다하고 있으니까, 제가 가는 날까지 꼭 건강하셔서, 살아계셔서 저를 맞아주시기 바라고요. 사랑하는 남편 그리고 딸, 엄마가 갈 때까지 제발 그때까지 건강하길 바랄께.

□ 최근 들어 남북관계가 더 얼어붙은 상황이다. 이전 비전향장기수 송환 경험을 보더라도 남북관계가 풀렸을 때 송환 가능성이 더 높아질 텐데, 지금 상황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최재봉 목사가 1인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안타깝다. 내가 그전에 평양에 있을 때는 정말 나 하나의 생각, 나 하나의 울타리, 나 하나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와서 오랫동안 가족하고 생이별해 보고 남쪽에 와서 생활해 보니까 나 하나만이 겪는 고통이 아니고 나 하나만의 슬픔이 아니라는 것, 이 한반도의 모든 국민이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모두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원래 처음에는 나를 생이별시키는 이 정부가 미웠고 증오스럽고 정말 욕이 나갔지만 지금은 그런 미움 같은 것은 다 없어졌다. 그 사람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가 분단된 것이 잘못이다. 그 사람들도 아마 집에 가면 자기 처자나 부모님 볼 때마다 ‘우리가 저 여자 보내야 하는데 보내지 못하는 것 좀 안타깝다’ 이런 생각을 한번씩 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저 인도주의적으로 기다렸지만 남북 간에 더 긴장되고 이런 조건을 보면서 내가 집으로 가는 길이 좀더 늦어지지 않을까 겁을 먹게 되고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이럴 때, 이렇게 남북 간에 실오리같은 명줄인 평화의 개성공단까지 끊긴 이 상황에서 나라도, 나 하나 만이라도 보내주면 남북 간에 실오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좀더 한발짝 가까이 갈 수 있고 서로 평화나 화해할 수 있는 건덕지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온전한 정신 가지고 평화를 바라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런 권력자들이라면 제발 이런 긴장된 냉전 속에서 나 하나를 인도주의적으로, 동포애적으로 고향에 보냄으로써 남북 간에 좀더 한발짝 따뜻하고 가까운 이런 길을 열었으면 좋겠다.

□ 남쪽 땅에 와서 돌아가는 것이 일차적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생활을 해야 할텐데 지금 생활하는데 어려운 점은 없나?

■ 내가 갈 때 ‘돈을 벌어 간다, 뭘 많이 가져 간다’ 그런 건 아니지 않나. 그냥 살아서 내 가족을 만나겠다는 생각이잖나. 그러니까 현재 내가 굶지만 않고 명만 유지하면 되는 거다.

이제는 회사 같은데 나가려고 해도 너무 부담이 된다. 경찰이나 보호관찰소에서 계속 수시로 전화 오고 회사에 찾아오고 하니까 회사도 부담되니까 ‘좀 나가달라’고 해서 회사에서 쫓겨났다. 아무데나 다시 들어가려고 해도 부담돼서 나를 받아주는 데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가까운 분들하고 함께 있기 때문에 먹고 자는 것은 그냥 공짜다.

   
▲ 발을 다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김련희 씨. [사진 - 통일뉴스 김치관 기자]

□ 오늘 1인시위에 성원하는 이들이 함께 나온 것 같다.

■ 남조선 하게 되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런 순간이었지만 지금 보면 내가 힘들 때, 내가 눈물 흘릴 때 내 눈물 닦아주고, 아플 때 내 상처 어루만져주고 내 곁에 있어준, 내 손 잡아준 분들이 소중한 남녁의 동포들이었다.

특히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에서 처음에 내 기사가 나갔을 때 아무런 거부감 없이 그냥 사상과 체제 그런 것 떠나서 인도주의적으로 ‘이건 종교인들인 우리가 맡아서 고향으로 보내야겠다’ 이런 생각으로 처음부터 시작했고, 오늘도 1인시위인데 불편한 몸이니까 걱정도 되고 해서 가지 못하고 옆에서 계속 기다리는 것 같다.

이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평생 내가 잊지 못할 따뜻한 분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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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선거>때면 나타나는 <알바>들, 그들은 무엇을 노리는가》
 
남조선의 인터네트홈페지에 부정《선거》가 현 남조선보수당국과 《새누리당》, 정보원을 비롯한 당국기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계획적으로 감행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 글이 실렸다.
글은 먼저 인터네트홈페지에 《〈대통령〉 잘못 뽑으면 안되는 리유, 이제 아시겠어요?》라는 기사가 오르자 보기에도 잘 훈련된 사람이 쓴것 같은 글이 실린데 대해 전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글을 읽어보면 아무나 쓸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것을 금방 알수 있다. 충분히 연수를 받고 의도적으로 쓴 세련된 글이다. 《총선》을 앞두고 이런 댓글들이 SNS를 누빌걸 생각하면 지난 《대선》때 정보원의 《댓글사건》이 생각난다.
확인할 길은 없지만 지금도 누리고 또 누리고싶은 세력들의 영구집권을 위해 이런 《알바》들을 키우고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불의에 분노할줄 모르는 시민, 제코가 석자인 취입준비생, 자녀들의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여야 하는 학부모들…
순진하기만 한 유권자들이 이런 글을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들가?
오탈자 하나 없는 세련된 글, 이런 글을 쓴 사람이 순수한 독자일가?
글을 올리다보면 악성댓글에 시달리기도 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글을 쓴이에게 질문해오는 등 여러가지 댓글을 만나게 된다.
이 사람의 경우는 훈련받은 《알바부대》라는 냄새가 난다. 대중의 정서를 악용하여 민초들의 표심을 《새누리당》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가겠다는… 그런 의도가 담겨있음을 직감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알바부대》들의 글을 보면 《일베》류의 육두문자의 글을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 훈련된 공격수를 길러내여 영향력이 있는 블로그를 흠집내기 위해 다니는 패들도 있다.

주체105(2016)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주체105(2016)년 2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전쟁광신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참혹한 종말뿐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하기에 우리는 남조선당국에 외세와 함께 벌리는 위험천만한 침략전쟁연습을 걷어치우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군사적도발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여왔다.
그러나 미국과 괴뢰패당은 우리의 강력한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3월초부터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옹근 하나의 전면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침략무력과 핵전쟁살인장비들이 동원되는 이번 전쟁연습은 위험천만한 핵선제공격연습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지난 시기 여론을 기만하기 위해 내돌리던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던 외피마저 벗어던지고 이번 연습이 《선제타격을 념두에 둔 훈련》이라는것을 공개적으로 떠벌이면서 미제침략군 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와 스텔스전투폭격기들,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련속 남조선에 끌어들이고있다.
더욱 엄중한것은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 하는것이다.
전시 우리의 최고지도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 륙군 1특수전단과 75특공련대, 미해병대 특공련대, 미공군 720특수전술전대, 미해군특수전단 《씰》팀 등 특수작전무력들이 현지에 전개된 상태에 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적들이 떠드는 《참수작전》이라는것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극악무도한 선제타격내용을 담고있다.
극악무도한 《참수작전》과 《체제붕괴》책동은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의 극치로 된다.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때에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무모한 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북남사이에 사소한 우발적인 사건도 전쟁의 불씨가 되고 그것이 전면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조선반도에서 괴뢰패당이 동족압살을 위해 미국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끌어들이며 동족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핵전쟁연습에 매달리는 행위야말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나 같다.
《참수작전》실행에 동참해나서는 괴뢰들의 무모한 망동으로 하여 북과 남은 사실상 전쟁상태에 진입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스스로 종국적멸망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하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이 기정사실화되고있는 지금 우리가 자위적억제력을 총동원하여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에로 이행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우리는 이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통하여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동족대결의 모략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를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게 재가루로 만들어놓겠다는것을 선포하였다.
우리에게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미국땅덩어리를 마음먹은대로 두들겨팰수 있는 세계가 가져본적이 없는 강위력한 최첨단공격수단들이 다 있다.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이번 연습에 참가하는 모든 침략무력뿐아니라 백악관과 청와대를 포함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이 우리 혁명무력의 강위력한 최첨단 초정밀화력타격수단들의 조준권안에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일 미국과 괴뢰패당이 기어이 선불질을 한다면 빈말을 모르는 백두산혁명강군은 무자비한 불소나기로 도발자, 침략자들에게 선군조선의 본때를 단호히 보여줄것이다.
분별을 잃고 날뛰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참혹한 종말뿐이다.
 

본사기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캔디캔디 이라이자 니일남매 라건가같은 울 남녘사회 정말 웃겨죽겠어~!!!! 이래서 민족통신이 제일이라는것을 똑똑히 깨닫게되었노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시태어난다면 나는 북녘동포로 태어나고싶어~!!!! ㅠㅠㅠㅠㅠ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좋은말할때 김련희씨를 북녘으로 보내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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