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은 오늘 논평을 통해 "한일관계가 또다시 형평성을잃고 굴욕외교로 타락하고있고, 한미관계는 이미 군사주권에 해당하는 전시작전군사지휘권을 미군에 무한정기간 상납하면서 스스로미국식민지 노예되기를 자처해 왔고, 국내정치에서는 애국시민들을 파쇼정치로 탄압해 온 것이 박근혜 집단이라고 지적하면 그 누가 이에 반박할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나라망치는 박근혜정권에 분노한다고 밝히고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하루빨리 퇴진하는 길 밖에 없다"고 충언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촌평]나라망치는  박근혜정권에 분노한다

[로스엔젤레스=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한일관계가 또다시 형평성을잃고 굴욕외교로 타락하고 있고, 한미관계는 이미 군사주권에 해당하는 전시작전군사지휘권을 미군에 무한정기간 상납하면서 스스로미국 식민지 노예되기를 자처해 왔고, 국내정치에서는 애국시민들을 파쇼정치로 탄압해 온 것이 박근혜 집단이라고 지적하면 그 누가 이에 반박할수 있겠는가.  

박근혜정권은 이명박정권과 협잡하여 부정선거로 정권을 찬탈한반민주적 행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게다가 박근혜 집단은 국내에서는 남북관계를 최악의수렁으로 빠져들게 만들어오면서 4대강 부정과  BBK부정사건을 포함하여 온갖 부정부패의 원흉인 한나라당  이명박 패거리들을 감싸고 옹호하는한편 세월호참사를 비롯하여대형사건들에 대한 책임을이리저리 회피해 왔고, 국제사회에서는 미국, 일본과야합하여 미-일-한 군사동맹체제에 편승하기위하여 일본군 성노예만행으로 한평생 고생하여온 희생자들의 피맺힌 한을 외면하고 또다시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이 저질은 제2의 한일굴욕외교를 자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내외동포들의 분노가 하늘을찌르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로 희생되어 온 피해자들의 의견들은 전혀 무시한 채 한일 양당국은 제멋대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는가 하면 이를 두고 미당국자들은 손벽치며 환영한다고 추태를 보이고 있다.  한일굴욕외교의 그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사실은 삼척동자도 주지하고있는 사실이다. 한국의민중예술가인 정설교 화백도이에 대해 우려하며 “81년 1월28일~2월7일  전두환 미국방문, 83년1월 나카소네 방한, 동년 11월 레이건의 방일, 84년 9월 6일 전두환의 방일로 한미일 삼각안보체제로 운명의 공동체가 착착 진행되었고, 한미일 군사동맹체에 합의한 사실이 미국방보고서를 통해서 밝혀졌다. 30년이 지나 현 일본의 아베와 박근혜정권에 의하여 일본군국주의가 비밀리에 부활하여 일본 군국주의는 한반도를  발판으로 다시 대륙침략을 목표로 한다. 일본은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천황을 상징적 의미에서 실질적인 구심, 살아 있는 신으로 섬기며 일본은 핵무기 개발과 화학무기. 레인저 등 첨단무기를 개발하거나 보유하려고 하고 있다.”고 폭로(자주시보 2015.12.26)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 하지만 일본은 지난 패전을 상기할 필요가 있으며 쓰라린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한다. 일본인들은 서구와 같은 침략과 약탈. 수탈과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깡패국가로서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수호조약에 을사보호조약,  우리민족의100년 숙적으로 일본의 재무장은 동북아의 불행이지만 유사시 일본의 한국상륙 토양은 조성되었으며, 일본의 침략은 거의적이지만 군사작전권이 미국에게 있는 나라로서 한국인들은 이런 사실들을 알고나 있는지 구한말 일본의 침략을 다시 보는 듯하다”고 분노하면서 안타까와 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미국의 뉴욕타임스 보도(2015.12.26)가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미국의 무기수입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한국이라면서 2014년 한해만에도 무려 78억달러치 무기를 사들여 갔다고 밝혔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이보다 엄청난 액수의 무기를 사들일 움직임으로 보인다.

박근혜집단이 정치권력을 강탈한 이후 지금까지 3년동안 국내외 민중들에 대한 탄압정책은 강화되어 왔지만 이에 항거하는 해내외 동포들의  시위는 끊임없이 이어져 오면서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또 외쳐왔다.

민심을 잃은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 남은 임기를 채운다고 할지라도 박근혜는 한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이미 상실하고 말았다. 박근혜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하루라도 빨리 퇴진하는 길 밖에 없다. (끝)

*관련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72ySfaDH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