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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남 뉴욕 북유엔대표부 상임대표 미CIA 고문실태 안보리 조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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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2-17 15:48 조회2,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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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 유엔주재 북조선 대표부의 자성남 상임대표는 15일 안보리 의장국인 차드의 유엔대사에게 서한을 보내 북 인권문제는 정치적으로 조작된 것으로 지역이나 국제적 펴오하와 안보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고문범죄를 유엔 안보리 안건으로 다룰 것을 촉구하는 한편 안보리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CIA 고문 범죄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서한을 보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 받은 미국무부는 16일 정례설명회에서 젠 사키 대변인을 통해 북의 주장을 우회적으로 거부했다.

그러나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는 최근 9.11 테러사태 이후 CIA가 테러 용의자들을 대상으로 자행한 고문 실태를 상세히 기록한 ‘CIA 고문보고서’를 공개해 이 문제가 정가와 언론계에서 "잔혹하고 야만적인 행위"로 비판하고 있다. 이 문제는 또한 공화당출신 전관료인 딕 체니가 고문범죄를 당연지사로 발언해 언론의 따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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