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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화협,반북《인권》모략소동 후과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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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25 01:30 조회2,4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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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24일 '반공화국  《인권》모략소동으로 초래될 파멸적 후가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남조선괴뢰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초래될

 파멸적후과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은 지금 내외반통일적대세력의 우리에 대한 《인권》모략광란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69차회의 3위원회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범죄적인 반공화국《인권결의》가 날조된것은 우리 존엄과 우리 제도,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도전으로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적대세력의 날강도적인 망동이 이제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어떤 결과를 미치게 될지 누구도 가늠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괴뢰패당은 《환영》이니,《국제사회의 우려의 반영》이니 뭐니 하며 가소롭게 놀아대고있으며 우리를 반대하는 《인권》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패당은 그 무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유엔 《북인권사무소》를 끌어들여 남조선을 반공화국《인권》모략소굴로 만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리성을 잃고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 괴뢰보수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온 겨레를 경악케 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전면부정하고 공화국에 대한 압살을 노린 전대미문의 모략문서인 《인권결의》조작놀음에 적극 가담해나선 괴뢰패당의 행위를 우리에 대한 극악한 정치적도발로,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고 온 겨레와 함께 이를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대결정책에 계속 매달리면서 우리의 모든 성의있는 노력을 외면하고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연습,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에 대한 비호조장으로 북남관계를 더욱 파국에 몰아넣었다.
                               이번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의 앞장에 선것도 다름아닌 박근혜괴뢰패당이다.
                               괴뢰패당은 《공동제안국》으로 또다시 나서서 여기저기에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을 구걸하였는가 하면 인간쓰레기들을 국제무대에까지 끌고다니며 《증언》이니 뭐니 하는 광대극을 벌리면서 거짓자료를 꾸며내고 그것을 《인권결의》의 기초로 삼도록 하는 등으로 갖은 발악을 다하였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반역자,배신자,죄를 짓고 달아난자들이 아무렇게나 줴치는 소리를 검증도 없이 《보고서》요,《결의》요 하는것의 자료적기초로 삼을수 없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순전히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불순한 목적에서 이번에 터무니없는 모략《결의》를 날조해냈다.
                               괴뢰들이 미국에 추종하여 《인권결의》조작에 그처럼 미쳐날뛴것은 우리 공화국의 높은 위상과 영향력을 훼손하고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며 남조선내부의 민심을 수습하고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
                               제반 사실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신뢰》니,《대화》니 하는것은 위선이며 속에는 동족대결의 칼을 품고 북침망상실현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이 유치한 《인권》모략소동으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와 우리의 일심단결을 흔들어보려는것은 너무도 어리석고 허황한 개꿈이다.
                               괴뢰보수패당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걸고들기 전에 남조선을 인권페허지대로,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켜 구천에 사무친 민심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반공화국《인권결의》조작에 날뛴것은 우리 체제,우리 제도를 전면부정하는것으로서 이는 곧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우리는 괴뢰패당의 《인권》모략소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우리의 생명이고 운명인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어보려고 발광하는자들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남조선괴뢰패당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하여 초래될 파멸적후과가 어떠한것인가를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고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극단으로 몰아가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3(2014)년 11월 24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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