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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최룡해 특사, 중국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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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05-25 04:16 조회3,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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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동지의 특사 중화인민공화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24일 특별비행기로 귀국하였다.

  특사일행인 리영길 조선인민군 상장,김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김형준 외무성 부상,김수길 조선인민군 중장과 관계일군들이 같이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김격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영일동지와 손철주 조선인민군 상장,리영철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박길연 외무성 부상,관계일군들,류홍재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특사일행을 마중하였다.

  이날 특사일행은 베이징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류결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관계일군들과 지재룡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전송하였다.(끝)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만났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를 만났다.

  우리측에서 특사일행인 리영길 조선인민군 상장,김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김형준 외무성 부상,김수길 조선인민군 중장과 지재룡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양결지 국무위원,왕가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장업수 외교부 부부장,정설상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부주임,류결일 당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양연이부장조리와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최룡해동지가 전달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따뜻한 인사를 전해줄것을 부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습근평동지에게 보내신 친서를 최룡해동지가 정중히 전달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룡해동지를 특사로 파견하시여 친서를 전달하도록 하신데 대해 다시금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김정은제1비서동지께서는 친서에서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께서 마련하시고 꽃피우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계승하고 공고발전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당과 정부는 전략적인 높이와 장기적인 견지에서 중조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매우 중시하고있으며 전통계승,미래지향,협조강화는 중국당과 정부의 일관한 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당과 정부는 조선당과 정부와 함께 친선적인 교류와 협조를 확대하기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중국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조선식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중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조중친선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세기와 년대를 이어온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의 로고와 심혈이 어려있는 조중친선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것이라는것을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당,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앞으로 더욱 개화만발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의 꿈》을 실현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축원하였다. (끝)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범장룡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났다
 
 (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특사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24일 중국인민해방군 8.1청사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범장룡동지를 만났다.
 
우리측에서 특사일행인 리영길 조선인민군 상장,김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김형준 외무성 부상,김수길 조선인민군 중장과 지재룡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국방무관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 왕관중 중국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류결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관우비 국방부 외사판공실 주임과 관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범장룡 부주석은 특사의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한전호에서 어깨겯고 싸우면서 전투적친선을 맺었다고 강조하였다.
 
특사의 이번 방문은 중조 두 나라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그는 이를 계기로 두 당,두 나라,두 군대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최룡해 총정치국장은 조중친선은 항일전쟁과 중국동북해방전쟁,조국해방전쟁을 비롯한 준엄한 전장들에서 피로써 맺어진 친선이라고 하면서 조중 두 나라 군대가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는것은 두 나라의 사회주의를 수호하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 군대가 앞으로 조중친선관계발전에서 개척자,선구자적역할을 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쌍방은 두 나라 군대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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