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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켐페인 대선승리를 향해 앞으로! 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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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9-30 14:14 조회4,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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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의 대선이 8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한의 대선국면을 맞아 국민들은 차기 대선승리를 위해
올바르고 현명한 사람을 차기 대통령으로 선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는《차기 대통령을 올바로 선출 하자》는 켐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앞으로 대선 직전까지
6.15 미국위원회는 상임위 의장을 필두로 사무국장, 동부지역위원회, 중부지역위원회. 서부지역위원 등
릴레이식 글을 개재 하려고 합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뉴욕의 유태영 박사, 목사 (6.15 공동선언 실천
미국위원회 동부지역 위원장) 의 글을 내 보냅니다.』


6.15공동선언실천미국위원회 켐페인 대선승리를 향해 앞으로! ⑵

박근혜가 안 되는 세 가지 이유



*글: 유태영 박사, 목사 (6.15 공동선언 실천 미국위원회 동부지역 위원장)



<##IMAGE##>국민여러분! 대선dl 8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측근들의 부정부패는 여전 합니다. 국내는 물론 뜻있는 해외동포들은 분노합니다. 본인은 해외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박근혜가 새 누리당의 대표로 대선에 출마한데 대해 분노합니다. 박근혜가 누구인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박근혜의 허상과 거짓에 대하여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대선은 무슨 동정심이나 또는 지역주의와 지방색에 따라 차기 대통령을 절대러 선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5년 전 이명박을 선출했던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박근혜는《인혁당사건》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에 대해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가당치 않은 망발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모략사건의 피해자 유가족들과 각 계층과 사회단체들은《새누리당》박근혜의 망발을 규탄합니다. 박근혜가 대법원의 무죄판결을 인정하지 않는 발언을 한 것은 사건관계자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마지못해 자신의 아버지 박정희의 죄많은 과거사를 반성한다고 하였지만 진심이 담긴 사죄의 반성 아니라 국민들의 원성과 자신의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 보겠다고 말장난으로 국민들과 피해자들을 기만하였습니다,

과거 박정희의 군사독재와 유신체제를 비호하고 사건관계자들과 유가족들을 농락하며 그들에게 고통을 주고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역사를《유신》시대로 되돌리려는 박근혜가 《대통령》자리에 앉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땅에서 다시는 조작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역사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와 어머니 육영수 여사는 둘 다 총격사건으로 비참하게 사망한 비극적인 삶을 산 사람들입니다. 박근혜와 그 가족들 역시 이 비극적 환경에서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은 단순한 가족사의 불행에 동정심을 갖고 박근혜를 지지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개인적 비극 때문에 박정희의 폭압과 폭정이라는 지난 역사가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는 공정한 판단을 내립니다.

미국 CIA가 개입된 박정희의 죽음에 대해 박근혜가 미국에 어떻한 입장을 갖고 있는지 아직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에 대하여 그녀의 정치적 입장에서 또 가정의 장녀의 입장에서 정치를 초월해 민족적 차원에서 미국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사건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지난 37년 동안 남한의 정치권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명박으로 이어지는 친미 사대매국세력과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보수우익들의 정권이 계승되는 악순환을 겪어오면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해외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의 세 가지 입장과 견해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박정희는 악명 높은 반민족적 친일, 친미사대 매국노였습니다. 그는 일본의 만주군관학교에 가기위하여 혈서를 쓰고 일본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다고 맹서를 한 자입니다. 일본 관동군 소위로 임관하여 만주군 제 5관구에 복무하면서 항일 유격대와 독립운동을 하는 애국인사들을 잡아들이고 토벌하는데 앞장에 선 민족반역자 입니다, 박정희는 미국의 사주로 1960년《5.16군사쿠데타》와 1970년 《10월유신》독재자입니다.

17년간 유신독재와 친미친일 사대매국으로 남북관계를 반 평화적인 대결관계로 만들고 굴욕적인 한, 일 국교정상화로 고작 3억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한, 일 협정을 조인하는 매국적 행위를 자행 하였습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친일, 친미 외세의존 정치의 계승자 일지 모릅니다. 박근혜는 아버지 박정희가 얼마나 우리 민족과 국민에게 해를 끼첬는지 그 죄과에 대해서 딸의 입장에서 민족과 국민에게 백배 사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는 사죄가 아니라 변명으로 국민들을 가만하였습니다.

(둘째), 오늘 새누리 당은 부패한 전신 한 나라당의 뿌리에서 태어난 사생아 정당입니다. 부정과 부패한 보수우익 정당의 속성을 그대로 계승한 썩은 정치의 산실입니다. 이름만 바꾼다고 뭐 가 달라지겠습니까.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모든 정강정책은 한나라당 그대로 입니다. 최근 이번 대선에서《박근혜는 안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아버지의 비극적 죽음에 미국의 CIA가 음모적으로 개입된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가 반미감정을 가지고 있을까요.? 박근혜의 정체성은 아버지의 정치 유산인 독재와 친미보수 반북노선을 그대로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 근거는 그를 둘러싸고 있는 보수우익 친미성향의 참모들의 면면에서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박근혜는 민족적 차원에서 6.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10.4선언 이행으로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민족공동번영의 으로 나가자는 명백한 자주통일노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째), 박정희는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조장, 유발한 장본인 입니다. "경상도 대 전라도"를 분열시킨 자가 박정희입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서러운데 남한에는 동서 지역으로 또 갈라져 갈등을 낳게 만들었습니다. 박정희의 더러운 정치유산인 지역감정과 지방색은 《10월 유신》의 독재체제로 장기집권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동 서간간의 분열을 의도적으로 조장하면서 굳어진 것이었습니다.

김대중을 납치 해 살해하려고 했던 원인도 여기에 기인합니다. 박정희의 망국적 지역감정을 유발시킨 죄업은 용서받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 지역감정은 여전히 힘을 발휘하면서 박근혜의(T.K)라는 지방색으로 계승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우리가 남이가" 대구, 경북(T.K)의 지역주의가 뿌리 깊은 불신의 분열정치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슨 국민통합 운운할 자격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박근혜는 여전히 경상도 당, T.K 당으로 또 선거전에서 지역주의, 지방색, 지역감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새 누리당은 부정과 부패한 민자당과 한나라당의 뿌리에서 태어난 낡은 보수적인 썩은 우익정당입니다. 새로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름만 바뀐다고 썩은 정치가 깨끗해지겠습니까. 새누리당은 구태의연한 보수우익 반북 반통일 정상배들이 모인 도로 한나라당 입니다. 그 중심에 박근혜가 있습니다. 박정희의 비참한 죽음에 박근혜를 무슨 동정심으로 맹목적 지지를 보낸다는 것은 뜻있는 국민들로써는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문제는 지역주의를 떠나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질 사람을 선출해야 하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날 박근혜가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그녀의 정치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명백한 입장이 없습니다. 우리민족의 통일에 대한 입장도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반북 대결정책을 답습하게 된다면 한반도는 필연코 전쟁을 피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박근혜를 반대 합시다. ( 9월 30일 뉴욕에서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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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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