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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통련, 각 지역에서 광복절 67주년 지역집회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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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15 22:43 조회2,4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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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민족시보 종합]8.15광복절 67주년을 맞이하여 한통련(의장 손형근)은 8월 12일 간토, 도카이,
간사이지역, 19일 히로시마지역에서 각각 ‘위법·반통일 5.16군사 쿠데타를 찬양하는 박근혜 후보 단호
반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한 광복절 67주년-재일한국인집회’를 열어 회원들과 한청,
민주여성회, 학생협을 비롯해 일반 동포들이 참가했다. 각 집회에서는 기념강연을 했으며 한반도정세와
한국의 정치정세, 대통령선거를 향한 선전홍보활동 전개 상황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관련기사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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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한통련, 각 지역에서 광복절 67주년 지역집회를 개최




<##IMAGE##> [일본=민족시보 종합]8.15광복절 67주년을 맞이하여 한통련(의장 손형근)은 8월 12일 간토, 도카이, 간사이지역, 19일 히로시마지역에서 각각 ‘위법·반통일 5.16군사 쿠데타를 찬양하는 박근혜 후보 단호 반대! 대통령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실현하기 위한 광복절 67주년-재일한국인집회’를 열어 회원들과 한청, 민주여성회, 학생협을 비롯해 일반 동포들이 참가했다. 각 집회에서는 기념강연을 했으며 한반도정세와 한국의 정치정세, 대통령선거를 향한 선전홍보활동 전개 상황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관련기사 별게)

도내에서 열린 간토지역집회에서는 한통련도쿄본부 양병룡 대표위원이 “광복절 67주년을 맞이한 우리들에게는 아직도 유린되고 있는 민족자주 회복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대통령선거에서는 자주와 평화를 실현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인사했다.

<##IMAGE##> 대통령선거를 향한 선전홍보활동 전개 상황과 앞으로의 활동예정에 관한 보고에 이어 손 의장이 강연했다. 손 의장은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에 반대하는 이유로 5.16군사 쿠데타를 찬양하고 있는 것을 들면서 “박 후보가 집권하면 5.16군사 쿠데타와 유신독재의 명예회복에 이어지는 것이며 동시에 민주주의와 통일은 부정되고 남북대립은 해소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박 후보의 재집권 저지가 최대의 과제라고 밝혔다.

각 단체의 결의표명 후 △보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재집권 저지 △정권교체 실현과 6.15선언 부활 △선거인 등록 촉진운동과 정치홍보활동 강화 △민족해방의 투쟁정신과 대통령선거 승리 등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마지막에 곽원기 부의장(가나가와본부 대표위원)이 폐회사를 했다.

<##IMAGE##> 오사카시내에서 열린 간사이지역집회에서는 오사카본부 김융사 대표위원이 “우리 민족은 67년 전 일제 식민지지배에서 해방되었으나 곧 남북이 분단됐다. 광복절은 단순히 해방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해방을 목표로 하는 투쟁결의를 새롭게 해야한다”고 인사했다.

영상 상영 후 송세일 부의장이 강연, “대통령선거는 5.16군사 쿠데타를 계승하는 보수세력과 4.19혁명, 6.15공동선언 등을 계승하는 진보민주세력과의 투쟁이며 반드시 보수를 물리치고 승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소했다.

각 단체 결의표명과 결의문을 채택한 후 효고본부 최효행 대표위원이 폐회사를 했다. 이날 나고야시내에서도 도카이지역집회가 열려 박남인 부사무총장이 강연했다. 19일에는 히로시마지역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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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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