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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침략훈련은 중단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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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8-10 15:36 조회2,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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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재미동포)는 민족통신에 기고한 9일 논평을 통해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다.
세계정세와 한반도 정세는 맞물려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세계 대전으로 확전된다. 이 문제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민감한 현안이다. 오늘의 위급한 정세가 말해준다. 한, 미 양국은 오는 8월 20∼31일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 (UFG)》침략 훈련으로 북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북은 격렬하게 한, 미 양당국자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7월 4일자 "논평을 통해 한,미 합동훈련에 대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로 규정하고 군사연습은 명백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며 모험적인 핵전쟁 연습의 계단식 확대라고 맹비난 하였다"고 지적하고 침략훈련은
중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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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침략훈련은 중단돼야 한다.





◆ 현 정세 3차 대전 위기국면. 미국이 전쟁의 화근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다. 세계정세와 한반도 정세는 맞물려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세계 대전으로 확전된다. 이 문제는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민감한 현안이다. 오늘의 위급한 정세가 말해준다. 한, 미 양국은 오는 8월 20∼31일까지 《을지 프리덤 가디언 (UFG)》침략 훈련으로 북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북은 격렬하게 한, 미 양 당국자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7월 4일자 "논평을 통해 한,미 합동훈련에 대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극히 위험천만한 행위"로 규정하고 군사연습은 명백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이며 모험적인 핵전쟁 연습의 계단식 확대라고 맹비난 하였다.

7월 29일에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발표 하였다. 그리고 8월 6일에는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부 대표는 미군 측에 "항의통지문" 발송하였다. 올해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한, 미 합동침략 훈련에는 미군 3만여 명과 남한 군 5만6천여 명, 그리고 민간 예비군 수십 만 명이 참가하고 유엔에서 파견된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 등 7개국 군사요원들이 참관할 것이라고 한다. 아직도 남한에는 "유엔군사령부"와 "국제휴전감시단" 존재하고 있는가. 21세기도 13년이 넘는 지금, 미국은 20세기에 묻은 때를 벗지 못하고 있다.

북, 일 양국도 대화를 한다고 한다. 북과 일본은 오는 9일 중국 베이징에서 적십자회담을 연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야마구치 일본 외무성 부 대신은 지난달 16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인 유골 반환 등과 관련해 "인도적인 문제인 만큼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기에 실현되면 좋겠다."며 대북 접촉 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북측도 북, 일 관계를 고려해 대화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왜 북에게 대화하자고 선제의를 하였을까. 일본 정치인들 대부분은 세계정세와 정치군사를 잘 볼 줄 모른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세상 판도에서 무엇인가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일본 정치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었다. 힘의 세계에서 균형을 볼 줄 몰랐다는 점이다. 이 힘의 균형을 관장하는 자가 세계의 강자 중에 강자라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현재 세계에서 4강은 북조선과 미국, 중국, 러시아 다. 이들 국가를 세계의 군사 4강이라 말한다. 남한의 보수우익들이 들으면 듣기 싫은 소리겠지만 진실을 부정 할 수는 없다. 현실을 속이면 바보가 된다. 그러면 이 4강 중 누가 제일 강자냐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 하겠는가. 바로《우주군 사령부》를 가지고 있고 국가, 우주를 인간에게 복무시키려는 나라, UFO우주군 공격군을 갖고있는 나라가 4강중 제일 강자이다. 그 국가가 누구일까. 바로 우리민족의 자랑이며 민족적 자부심을 갖고 자랑할 만한 북조선이다.

일반대중의 심리는 자신도 모르게 세뇌되어 오로지 미국이 세계최고의 강자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힘의 세계에서는 세뇌가 통하지 않는다. 진짜 진실만 통 한다. 이 점은 진보적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도 아직 갈라 볼 줄 모른다. 오늘날 한쪽에서는 침략전쟁 훈련을 강행한다고 하고 한쪽에서는 대화하는《투 트랙》전략이 가동되면서 8월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북-일 적십자 대화(?) 가 시작된다. 고작 북, 일간에는 가장 낮은 수준의 대화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 " 현안에 대화가 없는 것보다 대화 하는 게 더 났다." 이 말은 미국이 자주 쓰는 말이다. 그 말에 북, 일 대화에 위안을 찾아야 하는가.

최근 북, 미간에도 대화가 있었다. 진난 달 31일 북의 최선희 미국국 부국장과 미 조엘 위트 전 국무성 대북담당관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대화를 하였다.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북, 미 대화에 비공개적인 참관자(옵서버)로 중국과 러시아, 이스라엘도 대화의 장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 미 대화는 언제나 미국이 아쉬워 먼저 제기되면 열리곤 하였다. 북-미 대화에 북은 아쉬울 것이 전혀 없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한다. 7월 31일 싱가포르 북미 대화는 의견교환 수준을 넘어 고급한 국제정치 전략대화까지 나누었다. 미 대표들은 정부 대표단이 아니고 민간 전문가였으며 북의 최선희 미국 국 부국장이 북-미 대화를 주도해 나갔다. 조엘은 민간차원에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미국은 북에 죄가 많은 나라이다. 그 죄업은 어느 때고 어느 날에 꼭 게산 될 것이다. 미국은 1994년 제네바 합의를 파기시켜 버렸고, KEDO를 패쇄 시켰고 2000년 북미공동 콤무니케도 휴지장으로 날려 버렸으며 2005년 9.19 공동선언에서 밝힌 동시행동 이행 원칙도 다 걷어차 버렸다. 북이 미국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미국은 대화에서 합의한 것들을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 최 부국장은 조엘에게 지나온 북-미 대화 역사를 내놓고 북의 초강경 입장과 원칙을 밝히는 것으로 미국에 항의를 하였을 것이다.

단순하게 대화 현장을 상상해 본다면 " 너희들은 위선자이고 거짓말쟁이 들이다. 수차례 합의 서명을 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너희들은 단 한 번도 신뢰를 보여주지 못했다." 고 단도직입적이며 단호하게 으름장을 놓았을 것이다. 원칙적인 문제를 들이 댓을 것이다. 그리고 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라 ② 한-미 동맹 체제를 해체하라. ③ 주한미군을 철수하라. 조엘은 최 부국장이 대화의 성과를 내기위해 " 얼마 전 북에 수해 피해도 있고 식량도 부족 할 테니 영양식과 식량지원이나 해 달고 애원 할 것으로 "예견하고 대화에 나왔을 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 부국장으로부터 초강경 입장표명을 들어야하는 자신이 실망을 넘어 절망감을 느꼈을 것이다. 미국이 모르는 것이 있다. 북의 여성들의 순수하고 순박하며 예절바르다는 점, 그러나 내면에 흐르는 강단 있는 기질의 DNA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것이다. 준수하게 잘 생긴 외모에 북 여성 특유의 내면에서 나오는 강인함은 대조적이다. 우리 옛 말에 최 씨가 앉았던 자리에는 풀도 안 난다고 했던가....원칙과 고집이 세다는 것에 비유해 나온 말일 것이다. 최선희 부국장의 섬세하고 유창한 영어로 상대를 압도해 내는 논리에 조엘이 진땀을 꽤나 흘렸을 것이다. 최 부국장은 이렇게 말하였을 것이다.

" 마약 미국 너희들이 끝내 한반도 문제에서 한-미동맹체제를 해체하지 않고 주한미군을 철군하지 않을 때, 그때는 힘에 의한 뮬리력을 통해 해결 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하였을 것이다. 전쟁하겠는가. 평화하겠는가. 양단간에 결단을 내려라, 전쟁을 원한다면 언제 던지 하겠다.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세계 핵 대전을 하건 그보다 더한 결전으로 끝장을 내자는 것이 우리의 의지이다.” 이와 같은 결연한 입장표명에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을 것이다. 비핵화에 문제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더 강경한 원칙적 입장을 견지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 미국이 먼저 대북 적대시정책을 완전히 종식해야만 비핵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말에서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어! 장차 비핵화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도"고려"해 보겠다고? 자유아시아 방송(RFA)은 7일 그렇게 보도하였다.

◆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끝장내야


지난 7일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바쁘게 움직였다. 모든 녹음과 비디오 촬영도 허용되지 않았고 출입자도 제한하였다. 비공개로 설명회를 열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와 국무부 관리, 정보 당국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조엘의 북, 미 대화 내용을 브리핑하는 자리였다. 주요 간부들이 경청하였다. 비공개 설명회는 침묵속에 엄중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조엘 위트 전 대북 담당관으로부터 내용을 전해들은 어느 인사는 "북이 이번 접촉에서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대체, 한미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 등 그동안 거론했던 모든 요구를 미국이 풀어야 비핵화 논의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북은 더 이상《2·29 합의》에 흥미가 없다는 점도 분명히 하였다고 한다.

그후 워싱턴은 조용하다. 백익관도 무슨 말이 없다. l미국이 원하는《북의 비핵화》는 바로 미국이 꿈에 그리는 망상이다. 미 민간대표 조엘이 실망하였을 것이다. 조엘이 왜 실망하였을까. 이는 자신이 예상해 보지도 않았고 자신이 결론을 할 수 없는 중대한 세기적 요구사항에 공포감과 전률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조엘 위트는 조속한 시일 내에 미국이 약속한 주한미군철군과 한미동맹 체제를 해체하고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전쟁까지도 불사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최 부국장으로부터 들어야만 했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다. 전쟁의 악몽이 남한과 미국을 짓누를 것이다. 조앨은 최선희 미주국 부국장에게 두 손 번쩍 들었을 지도 모른다.

7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에서 중요한 문제제기는 북-미관계의 근원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초강경 비판하였다는 점이다. 이 담화는 바로 미국의 대북적대시 정책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의 담화였고 강경한 북의 물리력까지도 불사한다는 초강경입장의 메시지였다. 북의 담화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에 실제적인 초강경대응으로 맞설 것이다.》라고 하였다. 담화의 한 구절을 기록해 보자.

《... 돌이켜보건대 2000년 10월 12일 조미공동콤뮤니케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에 대한 적대의사가 없다고 한 미국의 요란한《선언》들은 예외 없이 적의를 감춘 거짓광고였다. 2005년 9월에 채택된 9.19공동성명에 미국이 제 손으로 우리 공화국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 조항을 박아 넣었지만 그것 역시 강도의 검은 속내를 가리기 위한 권모술수였다...》고 하였다. 최근 미 대통령과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정객들이 때 없이 대조선 적대의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합창하고 있지만 그것 또한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위선에 지나지 않는 다고 일축 한다.

그간 북에 대해《급변사태》설에 대해 입이 닳도록 떠들면서 그에 《대응》한다는 구실 밑에 북에 선제공격을 하기 위한 위험천만한 북침작전계획들을 작성해놓고 있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북의 급변사태》설과 그에 대비한《군사적 개입》론이 공공연하게 거론되는 속에《작계 5027》, 《작계 5029》,《작계 5012》를 비롯한 각종 북침전쟁 전략과 각본들이 작성 되었다. 그동안 북은 왜 미국의 위선과 속임수에 시간을 지체하고 참어 왔을까. 3차 대전은 전자전이라는 참혹한 전쟁 양상이벌어 진다는데 있었다. 핵 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 전자전이다. 북은 남한의 인민들이 피를 흘리지 말아야 하고, 인민들이 창조한 재부가 전쟁으로 다 파괴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자고 하였다. 그동안의 드러내지 않고 장악하는 전략, 파괴하지 않고 접수하고자 하는 의지의 일단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드러내지 않고, 파괴하지 않는 전략은 북이 가진 선군의 힘의 우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며 일단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리라. 그래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참으로 오랜 시간 인내하며 참아왔다. 그러나 인내와 참는 것도 한도가 있는 것이다. 그 인내가 고갈이 되면 전쟁밖에 기대할 것이 없게 된다. 현대전은 미국이 원하는《비대칭 전쟁》이 아니라 누구도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전자전》으로 넘어가게 된다. 3차 대전은 전자전의 양상으로 넘어간다. 대기는 불덩어리로 변해 지구 지축이 요란하게 요동치면서 오늘은 불바다 대기라면, 내일은 영하 온도로 몆 백도의 강추위가 특정 지역에 몰아치고 모두가 동사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미국은 이러한 처참한 전쟁을 원하는가? 이명박 정부가 너무 무식해서 물인지 불인지 가려보자 못하고 반북대결정책에 놀라난 것이다. 전자전이 어떤 전쟁인지 알지 못한다. 전쟁이 벌어지면 미국과 남한, 일본은 단 몆 분간을 견디지 못한다. 이런 전쟁을 바라고 침략적인 한미합동군사훈련을 강행한다면 한반도에서 전자전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미국의 얕은 수에 남한은 내일이나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영원히 사라지게 될 수도 있다, 전쟁에 미처 날뀌는 친미 친일 사대매국노들을 단죄하고 증오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 3차 대전은 열 전쟁, 곧 북의 (UFO) 등장 예견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오늘의 한반도 정세는 긴박하다. 전쟁발발의 가능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아가고 있다. 북, 미 대결에서 주도권은 이미 북이 쥐고 있다. 북, 미 대결에서 전면전으로 갈 확률이 99% 계선을 넘어 섯다. 여기서 미국은 생존의 여부를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을 맞게 되었다. 미국이 선택해야 할 문제는 지금부터 한반도에서 떠나야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금년 2월말 베를린에서 북과 미국이 약속하고 합의한 내용에서 북이 만족할만한 주한미군철군의 질과 시간문제였다. 오늘날 북이 만족 하였을까. 아니다.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불만족 하다면 바로 강력한 대응책이 나오게 되어있다. 북의 전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북은 차수가 5섯 명이 있다. 한명의 차수가 거느리는 무력이 거의 200만 명 정도 된다. 남한의 국방장관이 쓸 수 있는 병력은 얼마나 될까. 식민지 나라의 국방장관이 쓸 수 있는 병력은 하나도 없다. 미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북은 천만 군민의 일심단결 이라고 말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력이 그렇게 많은가 의문이 들것이다. 무력에서 보면 현대 군사무력평가는 인력절반 전쟁장비 절반이 힘 역량으로 평가한다.

첨단 장비를 무력기준에서 으뜸으로 친다. 이것이 바로 현대 첨단군사력에서 평가이다. 실제로 이온추진비행체 한 개 편대가 남한공군을 다 담당하게 된다. 이온추진비행체 한 개 편대가 12대이다. 북은 남한의 공군전투조법과 다른 조법을 사용한다. 단 한 방에 초토화 시키는 전투조법을 갖추고 있다. 만약 이제부터 한반도 통일성전이다. 하면 한, 미, 일이 동시에 전쟁으로 접어든다면 먼저 남한의 땅 반 평방미터당 80년도 생산기준 TNT폭탄을 10발로 규정한다. TNT탄 1발의 폭발력은 수평지대의 경우 파괴 범위는 사방1km이고 깊이는60m~100m 정도 파인다. 이 위력한 폭탄을 단 5분 내에 맹사격을 가한다. 남한 군부는 북의 군사정보 능력은 공개된 무기체계도 단10%도 알지 못한다. 전혀 모른다고 해야 한다.

현재 보이는 방사포 기타 모든 재래전 포들은 1차 포격전에서 한번 써먹고 버리는 장비들이다. 믿기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2차 공격에서 신형 즉, 첨단 무기가 등장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전자 미사일이다.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미사일은 대체로 5분 간격으로 3번 사격하게 된다. 북의 모든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을 시간당 8만발에서 10만발은 날려야 한다. 이게 첨단전쟁에서 미사일 전투조법이다. 북은 이미 시간당 10만 발을 초과한다. 일주일에 매일 1시간씩 미사일을 쏜다면 탄두 7백만 발이 소요된다. 북이 보유한 각종 포와 미사일 수량은 남한 포와 미사일의 수 백 배가 넘는다.

북과 비교하지 말라.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무장력을 지닌 북을 고작 남한과 대비한다? 웃기는 짓이다. 백악관이여, 국방성이여, 이 가공할 단거리, 중거리 미사일로《장벽사겨》에 당한다는 것을 꿈속에서 상상이나 해 본적이 있는가. 그런데 3차 대전에서는 (UFO)가 등장한다. (UFO)는 우주유영에서 풀라즈마 화기에서 빛이 발광할 때 밤에 별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때 시야로 확인이 가능하다. 즉, 대기유영 후 지구로 하강할 때 잠시 볼 수 있다. 이때가 (UFO) 풀라즈마 화기를 끄고 지구 기지로 하강할 때의 스치는 모습이다. 이것은 만에 하나 볼 수 있는 구경거리이고 대체로 대낮에는 (UFO)는 대기유영상태에서 보기란 불가능 하다. 미국의 정찰위성도 볼 수가 없다.

간혹 비행사들이 (UFO)를 목격 하였다고 하면 그것은 (UFO)가 아니라 이온추진 비행체이다. 일단 3차 대전이 터지면 북은 (UFO)를 등장시킨다. 3차 공격은 바로 이온추진 비행체와 (UFO)의 공격으로 넘어 간다. 그 가공할 위력에 미국은 하루아침에 끝장이다. 단순하게 말하면 이때가 전쟁이 종결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전쟁양상은 미국이 예상하는《비대칭 전쟁》의 할아버지 뻘 된다. 미국이 핵전쟁으로 나오면 북은 전자전으로 답을 한다. 전자전을 모두가 (EMP) 아니면 전자공격에서 전파공격으로 생각을 할 것이다. 그것은 전자전쟁의 실체의 무지에서 나오는 견해이다.

전자전쟁이란 한 마디로 열 전쟁이다. 미국도 군사과학에서 열 전쟁에 대해서는 미개척분야이다. 남한 군부는 열전쟁의 의미를 아예 모를 수 있다. 수 만 도의 열이 대기, 대지를 휩쓸고 나면 모든 물체는 다 녹아버린다. 핵탄도 무용지물이다. 쓰지 못한다. 우리가 강철이 1300도에서 녹아 융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적어도 고열 1만도 이상의 열로 지지면 대기와 대지자체가 자기균형을 잃어버리게 된다. 핵융합 고열의 광무기는 태양의 열 5만도까지 열을 낼 수 있다. 대지의 모든 전기는 다 파괴된다. 무엇으로 핵탄을 날릴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원자 핵탄은 열 핵 반응에서 일반적으로 열 반응을 안 한다. 즉각 터지는 게 아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전쟁은 피해야 한다. 지금이 가장 위기이다. 북을 극도로 자극하는 을지훈련부터 당장 중지해야 한다. 북의 국방위 대변인의 대미, 대남 경고 마지막 장에서 결연한 의지를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미국에 대한 피맺힌 민족의 한을 풀자는 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골라잡은 불변의 선택이다. 군사 기술적 우세는 더 이상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전략폭격 비행대나 항공모함 타격단과 같은 전쟁수단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위협공갈하고 일심으로 다져진 우리 체제를 흔들어보려고 시도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미국의 현대적인 전쟁수단들을 무맥하게 만들 수 있는 유명무명의 위력한 타격수단들이 있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를 향해 솟구치는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자주로 존엄 높은 군대와 인민이다. 우리의 존엄을 건드리는 국가정치테로와 크고 작은 침략 전쟁소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면서 미국본토를 비롯하여 멀리 떨어져있는 그 본거지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이다. 세계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선군조선의 위력 앞에 어떻게 풍지 박산 되며 국가정치 테로의 음모가 들과 전쟁광신자들이 어떤 운명에 처하게 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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