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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최고존엄 건드리는 행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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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7-23 11:08 조회2,7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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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23일자는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는 제목을 글을 보도했다. 이 보도내용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이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꾀하고있다는 사실은 천만군민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다.

  조국보위초소를 지켜선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서리발총창을 억세게 틀어잡았다.
  판문점과 오성산,초도를 비롯한 방선들에 영웅적인민군장병들의 멸적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김광철은 괴뢰역적패당이 미국상전과 모의하여 꾸민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겨냥한 악랄한 테로행위에 온 겨레와 세계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쥐명박무리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도발행위를 한두번만 저지르지 않았다.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이 감히 겨레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된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어째보려고 날뛰지만 어림도 없다.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멸적의 의지로 만장약된 우리 인민군대는 악의 원흉인 미제와 쥐명박무리들의 숨통을 단숨에 끊어버리고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의 근원을 통채로 들어내고야 말것이다.
  각지의 탄전들과 발전소들,경공업공장,협동벌들 등 일터마다에서 증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애국의 땀을 바쳐가는 로동자들,농업근로자들의 증오가 하늘에 닿았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직장장 박일신은 이번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은 대결미치광이들의 도발이 얼마나 악랄하고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격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정말 이가 갈리고 치가 떨려 자다가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백두산위인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된 굳은 신념이다.

  그런데 감히 그런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고안해내다니 상상이나 할수 있는 일인가.
  이것이야말로 용납할수 없는 중대국가정치테로행위이며 반공화국대결광란의 극치이다.
  당장 달려가 극악한 원쑤 미제와 쥐명박무리를 한몽둥이로 때려 잡아 쇠물이 이글거리는 전기로에 처박고싶다.

  지나온 혁명의 년대들처럼 강철기둥으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해나가겠다.
  평양,정주,함흥기관차대 수송전사들,희천과 룡성,대안의 기계설비생산자들은 한손에는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를,다른 한손에는 무쇠마치를 틀어쥐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을 씨종자도 없이 쓸어버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송윤희는 미제와 쥐명박역적패당의 무분별한 특대형도발행위에 온 나라가 치솟는 적개심으로 끓어번지고있다고 하면서 분노의 목소리를 다음과 같이 터치였다.

  미제와 쥐명박괴뢰패당은 우리의 사회주의를 어떻게하나 없애보려고 미쳐날뛰는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이며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반인륜적이고 극악한 불망나니무리들이다.

  제죽을줄 모르고 태양에 감히 삿대질하는 이 미치광이들을 어떻게 그냥 둘수 있단 말인가.

  망동짓만을 일삼는 양키들과 역적무리들을 한놈도 남김없이 릉지처참해야 한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쥐새끼들을 때려잡는 심정으로 모든 영농작업을 알심있게 하여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겠다.

  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기관들에서도 천하에 둘도 없는 반역무리들을 깨끗이 쳐죽이고야 말 목소리가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 오정남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원쑤들이 우리의 일심단결을 해치고 사회주의제도를 허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지구가 깨지고 하늘이 뒤바뀐다 해도 우리의 일심단결은 끄떡없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단결의 전통을 더욱 굳건히 이어갈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 학생들이 불법무도한 불한당들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고야 말 복수를 다짐하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 학생 림은혁은 우리 제대군인대학생들은 복수의 총창을 다시 틀어잡고 적들의 본거지를 짓뭉개버릴 의지로 가슴불태우고있다,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특대형범죄행위의 대가를 천백배로 기어이 받아낼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미제와 쥐명박역적패당이 광란적인 반공화국소동에 발광할수록 태양을 굳게 믿고따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의 기둥은 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천만군민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쥐새끼무리들의 특대형도발음모의 아성을 모조리 박살낼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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