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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언론, 소년단창립 66돌경축행사는 특대사변으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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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6-01 20:08 조회2,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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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라고 강조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속에 도시와 농촌,산골과 섬마을을 비롯하여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후대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론설은 이번에 열리는 경축행사는 그 폭과 심도,규모와 기간,환경과 시기에 있어서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가장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전례없는 규모에서 가장 성대하고 의의깊게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소년단원들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열렬한 애국심을 따라배우고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하시려는것이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이것이 김정은동지의 철의 의지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려는 각오를 안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대중적영웅주의를 높이 발휘하고있다.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이 온 나라에 뜨겁게 굽이치고있기에 대고조격전장마다에서 비약과 혁신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후대들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힘차게 나아가고있기에 우리는 더 높이,더 빨리 비약할것이다.

  경축행사장들에서 울려나올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는 우리를 고립질식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조선의 대답으로,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포성으로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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