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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인도의 미사일 발사와, 남한의 미사일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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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4-22 16:38 조회2,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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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손세영 편집위원]은 22일자 촌평을 통해 "인도는 지난19일(현지시간)
사정거리 5000Km에 이르고 길이17.5M, 무게 50t 규모의 아그니-5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의 비제이 사라스와트 소장이 밝혔다.이 아그니-5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3단계
미사일로 1.5t의 핵탄두를 장착할수있으며 기차나 차량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고 여러개의 탄두를 장착하거나
위성발사에도 사용될수있다.”고했다. 이 글 전문을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촌평]인도의 미사일 발사와, 남한의 미사일 실전 배치.





<##IMAGE##>인도는 지난19일(현지시간) 사정거리 5000Km에 이르고 길이17.5M, 무게 50t 규모의 아그니-5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 발사했다고 인도 국방연구개발기구의 비제이 사라스와트 소장이 밝혔다.

이 아그니-5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3단계 미사일로 1.5t의 핵탄두를 장착할수있으며 기차나 차량을 이용해 이동이 가능하고 여러개의 탄두를 장착하거나 위성발사에도 사용될수있다.” 고했다. 이번 이미사일은 (아그니-5) 베이징, 상하이등 중국의 주요도시들을 타격할수잇는 능력을 갖춘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남한도 그동안 비밀에부쳐오던 탄도미사일을 공개 하며 “군 당국은 북한 전역을 즉각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 실전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국방부 는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개발 등을 포함한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해왔다"며 현재 사거리 500km의 현무-3A, 1천km의 현무-3B를 개발 배치한데 이어, 사거리 1,500km의 현무-3C를 개발해 오고 있으며, 현재 배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북한 전역의 모든 시설과 장비, 인원을 필요한 시간에 원하는 만큼 타격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 발사하더라도 북한 전역을 커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미국을비롯한, 러시아,중국,일본, 프랑스, 인도, 이외 여러나라들은 이렇게 숨가쁘게 미사일과, 인공위성을 수없이(3,000여번) 쏘아올리면서도(남한도 지난 2009년 8월), 북한이 미사일이나,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면 안된다고한다. 그 심보는 어디서온 것일까.

더욱이 유엔안보리(15일)는 의장성명을 통해 이번 북한의 정당한 위성발사에대해 북한의 은하 3호 발사를 "중대한 위반"이라 하였다.

이에대해, 북한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19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일 등이 “아무리 떠들고 짖어대도”“우리의 평화적 위성은 우주공간으로 연속 힘차게 솟구쳐 오르게 될 것이다.”“묻건대 지금까지 미국이나 기성의 위성발사국들이 자기의 위성을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발사한적이 있었으며 운반로케트로 쏘아올린 다른 나라의 위성은 위성이 아니라고 규정한 전례라도 있었는가”

”2.29조미합의에도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더이상 적대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있어도 우리의 위성발사를 불허한다는 문구는 없다.” ”위성발사는 우리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이며 우주공간의 평화적리용을 모든 나라의 권리로 규정한 <우주조약>에 부합되는 주권행사이다. 따라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에 미국이나 기성의 위성발사국들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아무리 미국을비롯한 그추종국들이 북한에 과학기술발전을 방해 포기를 강요한다해도 북한의 과학기술진보를 가로막지는못할것이다. 그리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이중적 잣대와 결의 1718호와 1874호등 황당하고 비열하며 불법행동들을 걷어치워야한다.

아울러 한•미•일은 계속 실효도없는 대북 대결 제재에 나서 한반도 정세를 더욱 긴장국면으로 끌고갈 것이아니라 6.15와 10.4선언을 고수이행하고 미국은 2.29합의 정신을 충실히 이행에 나서야할것이다.

뿐만아니라,인도는 미사일을 발사해도되고, 북한은 않된다. 그리고 남한은 북한 을 타격할 미사일을 개발, 실전배치해도되고 북한은 않된다고하면 되겠는가?

*관련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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