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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민주당 6일 야권연대 위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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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3-05 19:58 조회2,4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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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주민보 이정섭 기자]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늦어도 오는 8일 이전에 야권연대 협상을 타결짓기로 전격합의해 야권 연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야권연대를 위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11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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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과 통합민주당 6일 야권연대 위해 회동




[서울=자주민보 이정섭 기자]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늦어도 오는 8일 이전에 야권연대 협상을 타결짓기로 전격합의해 야권 연대에 청신호가 켜졌다.


민주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야권연대를 위한 회동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11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마련했다.


두 당은 야권연대를 위해 경선 지역을 늘리고 민주당 무공천 지역을 몇곳 추가하는 방안을 놓고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회담에는 민주당 박선숙 의원과 신경민 대변인,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과 이의엽 정책위의장이 양당 실무 협상대표로 참석했다.

1신

야권연대의 교착상태를 풀기위해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국회에서 담판 회동을 가졌다.


민주, 진보 양당 대표는 6일 오전 10시 국회귀빈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국민의 명령인 야권연대 성사를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명숙 대표는 “모두가 하나가 되라는 국민의 요구에 맞춰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만났다.”며 야권연대가 국민의 요구임을 표명했다.


한 대표는 “MB정권4년, 새누리당 정권4년 동안 99%국민은 추운겨울이었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 국민의 요구이다. 우리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서 겸허한 마음으로 책임감 가지고 야권연대 협상에 임할 것”라며 야권연대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그는 “우리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저와 이정희 대표는 성의를 다하고 진정성을 다해, 야권연대의 포기할 수 없는 과제를 반드시 풀어내겠다.”며 야권연대를 성사 시키겠다는 강한 자세를 보였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는 “국민여러분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고 “지금까지 야권연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누구의 책임이라고 말하기 전에 작은 이익에 매달리지 않고 국민의 요구만을 듣고 달려가겠다. 저는 80여명의 총선후보와 14만명의 당원들의 요구를 위임 받은 만큼 반드시 야권연대를 성사 시켜야 한다는 원칙아래 책임있고 진지한 자세로 협상을 진행 시킬 것”이라고 말해 야권연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대표는“야권연대는 거래가 아니라 가치의 합치이며 더 큰 미래를 위한 서로의 합의이다. 잘될 것으로 확신하며 국민의 갈증 한꺼번에 풀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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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보도(3012.3.6)


한명숙·이정희 대표회담, 8일까지 실무협상 끝내기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6일 국회에서 양당 대표회담을 갖고 4·11 총선 야권 연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서 양측은 야권연대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하기 위해 2차 대표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진행키로 했으며 "공동정책 합의문"을 만드는 정책협의도 실시키로 했다.

또 늦어도 이달 8일 이전에 협상을 완료해 이날 양당 대표회담을 거쳐 최종합의문을 국민 발표키로 했다.

합의문에는 "양당 공동정책 합의문"과 "총선후보 단일화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민주당 신경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포괄적으로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어 반드시 함께 승리하자는데 합의했다"며 "양당 대표가 전권을 갖고 함께 결단하고 책임도 함께 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괄적이라는 것은 진보신당을 포함해 시민단체까지 연대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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