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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북의 의미심장한 김정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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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12-01-07 21:55 조회3,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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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정치평론가는 "지난 해 2011년 12월 17일 북의 전체 주민들은 천만 뜻밖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병으로 국상을 당하는 상실의 아픔을 경험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떠나보내야 하는 추모와 애도기간은 뜻과 정으로 끈끈히 맺어진 아버지와 이별이라는 대가정의
슬픔, 전체 주민들의 혈연적 유대는 영원히 변함없는 가장 억센 것이라는 것을 세계만방에
보여주었다"고 지적하고 "북의 천만군민이 크나큰 비분을 안고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그 어떤
가식도 모르는 순결무구한 일심단결의 눈물이며 이 세상 끝까지 조국을 받들고 자기들의 어머니
당을 따르려는 불타는 맹세의 눈물이리라"고 풀이했다.



[논단]북의 의미심장한 김정은 시대




*글:예정웅(정치평론가)



◈ 김정은 대장의 첫 공식행사‘근위서울 류경수 제105탱크사단’방문




<##IMAGE##> 지난 해 2011년 12월 17일 북의 전체 주민들은 천만 뜻밖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병으로 국상을 당하는 상실의 아픔을 경험하였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떠나보내야 하는 추모와 애도기간은 뜻과 정으로 끈끈히 맺어진 아버지와 이별이라는 대가정의 슬픔, 전체 주민들의 혈연적 유대는 영원히 변함없는 가장 억센 것이라는 것을 세계만방에 보여주었다.



북의 천만군민이 크나큰 비분을 안고 흘리는 뜨거운 눈물은 그 어떤 가식도 모르는 순결무구한 일심단결의 눈물이며 이 세상 끝까지 조국을 받들고 자기들의 어머니 당을 따르려는 불타는 맹세의 눈물이리라.



인간의 삶에서 가장 숭고한 도덕 의리심을 지닌 북의 전체 주민들의 사상 정신적 풍모는 미국을 우두머리로 한 적들을 전율케 하고 온 세계를 경탄 시키었다. 그러나 슬픔이여 부디 안녕히 잘 가십시오..너무도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그리도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상실의 아픔에 잠겨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북은 상실의 아픔과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내일을 창조해 나가는데 모두가 일심단결 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2012년 <용의 해>를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음을 세계는 본다. 오늘의 상실의 아픔은 보다 낳은 내일의 가능성으로 바뀔 것이며 오늘의 시련은 눈부신 기회로 바뀔 것임을 우리는 분명히 예측 할 수 있다.


* * *




준비된 국가를 당할 자는 세상에 없다. 북에는 백두산의 정기와 혈통을 이어받은 또 한분의 혁명적 장군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오래토록 준비된 조선민족의 지도자 이다. 그가 바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이다. 김정은 대장은 뜻 깊은 새해 2012년 1월1일을 맞아 오중흡 7연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근위서울류경수 제105땅크사단》을 방문하고 장병들을 축하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2012년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의 첫 공식행사가 될 것이다.



그는 《...오늘 아침 금수산기념궁전에 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새해의 인사를 드리는데 어서 105 탱크사단에 가보라고 하시는 장군님의 말씀이 귀전에 울려와 그 달음으로 찾아왔다고, 105 탱크사단은 명칭만 불러보아도 장군님의 체취와 체온이 느껴진다.》고 뜨겁게 말 하였다.“사단의 장병들은 피눈물의 언덕에서 새해를 맞이한 병사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버이장군님의 불같은 사랑을 그대로 안으시고 자기들의 초소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열화 같은 흠모의 정을 담아 새해의 인사를 드렸다.”고 노동신문 1월2일자가 보도하였다.



김일성 주석이 10대 후반부터 반일독립운동을 시작으로 이미 20대의 젊은 나이에 조선혁명의 탁월한 군사전략가, 영활한 전술로 신출귀몰한 전법으로, 일제를 타승하고 건국의 첫 사업에서 제일먼저 손을 댄 것이 조선인민군대를 창설하는 것이었다. 김일성 주석은 명실공히 세기적인 인류의 명장의 반열에 오르고, 대를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살이 되기 전부터 북의 전체 군 무력을 지도하기 시작하여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군대로 강화 발전 시켜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965년 그가 지도한 부대가 바로 《근위서울 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이며 선군의 시대를 선포한 첫 부대이다. 근위서울 류경수 제15탱크사단은 한국정쟁시 남한 서울을 3일만에 점령한 북의 최정예 선봉 기갑부대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이미 20대에 대미 군사적 사건인 미 첩보선《프에블루 호》를 나포 노획하는 등 전 세계에 북의 군력의 위상을 과시하고 선군정치의 힘으로 국가의 방위력을 첨단과학으로 끌어 올려놓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기 전생을“인민을 위해 복무함”에 충실해 오다 과로와 피로가 겹처 쓰러져 서거하였다. 북은 항상 준비된 국가이다. 원대한 꿈을 갖고 있는 국가란 작은 역경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혁명의 올바름을 계승해 나가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북의 주체사상의 철학적 논리에 의하면 수령이 개척한 위업과 그의 영도를 계승한다는 것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영도 수령이 이룩한 업적, 수령이 갖춘 풍모를 계승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때문에 북에서는 이는 선대의 혈통을 이었다는 것만으로 결코 자동적으로 후계구도를 이루어지거나 갖추어질 문제가 아니고 후계자란 수령의 사상과 이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가장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수령의 후계자가 되려면 수령과 똑 같은, 어쩌면 그 이상의 창조적인 사상, 이론적 수준을 갖추어야만 한다. 바로 김정은 대장이 그렇다고 말 할 수 있다.



이미 국내의 진보적인 컴퓨터 사이트에서는 북의 후계자 김정은 대장에 대해 여러 편의 글이 소개된바 있다. 그에 의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후계문제와 관련해서 “우리 김정은 대장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대한 다방면적이고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북에서 나온 김정은 대장에 관한 ‘위대성 자료’들이 흔치는 않지만 이미 남한의 진보적인 지식인들 속에서는 김정은 대장의 위인적 풍모와 실력에 대해 여러 건이 소개된 적이 있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의 군 생활은 사병생활에서 출발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대장은 1983년 1월 8일에 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정은 대장은 1998년 또는 1999년에 16세가 된다. 이 시기는 북이 《고난의 행군》에서 《강행군》으로 접어드는 시점이며 “금창리 핵 위기”로 한반도 정세가 전쟁전야로 치닫고 있던 극한적 위기상황의 시점이 된다. 또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와 《강성대국론》이 북의 언론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하기도 한다. 김정은 대장은 북의 혹독한 위기의 시대에 위기를 실제 몸소 체험하면서 국가위기 관리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되는 지를 잘 아는 체험자이다.



그는 2002년 김일성군사종합대학 포병학부에 입학한다. 김일성군사 종합대학에 포병학부가 있다는 사실도 오늘날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다. 오늘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어 북의 실질적인 군력의 최고통솔자인 김정은 대장도 말단 사병 군 출신이라는 점이다. 김정은 대장은 20대 젊은 나이에 3년간 말단 사병 군복무를 시작하였다. 그는 2004년 강원도 평강군 제 5군단 보병부대에서 3년 간 사병으로 군 복무를 마친다. 일반 사병들과 똑같은 군대생활을 체험한다. 보초를 서야하고 점호를 받아야 했으며 사병들과 똑같은 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이기 전에 우리 민족 인민의 아들이며 북의 군 지휘관들, 즉, 조선인민군 대장들 대부분이 말단 사병생활에서 출발한 장군들처럼 군 생활을 바닥부터 경험한 한 장군이다.



그 후 김정은 군 지휘관은 2007년부터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상위 군사칭호로 본격적인 지휘관의 길을 걷는다. 또한 같은 해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하였으며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해 어학에도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국도서를 원서로 일고 필요에 따라 외국어로 말 할 수 있는 실력을 겸비한 분이다. 백두산 혁명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천재적 두뇌를 갖고 있기 때문인가? 그는 IT정보통신에도 밝은 신세대 정치가이며 북의 현대적인 첨단 군사과학을 주도해 나가는 실력 꾼 지도자이다.



2012년까지 반드시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고 역설한 김정은 대장이 왜 하필 군사대학에 입학한 것일까? 그 중에서도 포병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왜 물리학과에 또 다시 입학한 것일까? 우리 지난 2010년과 2011년 그 해들에 한반도 정세를 총화해 볼 필요가 있다. 2010년과 작년 한 해의 한반도 정세는 이명박 정부의 반북대결정책과 미국의 전쟁전략에 따라 한반도에서 전쟁이냐 평화냐의 가름 길에 선 한 해였으며 참으로 위기의 한 해 였다고 말 할 수 있다. 김정은 대장은 2010년 10월10일부터 12월20일까지 70여 일 동안 단 세 차례의 정치, 군사적 공세로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미군을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였으며 미군들을 “천하의 비겁한 겁쟁이들”로 만들어 버렸다. 이 같은 역사적 전환기에 김정은 대장이 통일 관련 논문을 집필하고 2012년 조국통일론을 제기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 하기까지 하다.



더욱 주목을 끄는 것은 2012년 조국통일론을 집필한 이후 김정은 대장의 행보이다. 2011년 10월에서 12월까지 100일 동안 김정은 대장의 역할은 한반도 정세에서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열쇠를 거머쥐고 있었다는 점이다. 무수단리의 미사일 핵 단지, 영변의 경수로 핵 단지, 연평도 포격 등 삼각함수가 바로 그 열쇠를 풀어주고 있다. 미사일과 핵, 그리고 전자전, 포격전으로 이어진 지난 해 하반기 대공세는 김정은 대장의 2012년 통일전략과 함께 무엇인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김정은 대장은 2012년까지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 군인의 길, 포병의 길을 선택하였는가. ? 따라서 김정은 대장의 통일전략은 한마디로 선군의 힘에 바탕한 한반도 통일전략, 포병의 통일전략, 현대 3,4차원에 해당하는 전자전 통일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핵과 미사일로 미국을 제압하고 2012년까지 “조국통일의 대문을 열겠다”는 것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의 통일전략은 아닐까. ? 언제인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군사 지휘관들에게 김정은 대장이 대학을 졸업하면서 작성하고 자신에게 제시한 작전지도를 보여주었다면서 한 군사문제 전문가에 의하면 이는 김정은 대장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졸업 논문으로 내놓은 걸 작품이 위성위치정보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즉 인공위성을 이용해서 세계 어디에 있든 현재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는 시스템에 기초한 작전도였다고 한다.



◈ 김정은 대장의 군사전략과 전술이 한반도 통일정세를 주도해 나갈 것




북은 작년 새해 벽두부터 파격적인 대화공세로 남북대화를 기피하는 이명박 정부를 협상테이블로 이끌어 내었다. 미 국방성은 긴급명령을 하달하고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를 서해에 끌어들여서 체면을 세워보려고 하였지만 그 조차 김정은 대장의 보복공격이 두려워 뭐하나 제대로 된 작전한번 해 보지못하고 포성 한 방 울리지 못한 채 처량하게 물러나고 말았다. 결국 빌 리차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와 미국 핵의 아버지라는 헤커 박사를 평양에 보내 대화를 구걸하는 가련한 신세로 전락되어 버렸다.



김정은 대장의 비타협적이고 무자비한 총공세에 겁을 집어먹은 오마바는 《중-미 정상회담》과 《중-미 전략대화》에서 남북대화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으며 미국의 압력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울며 겨자 먹기로 북이 제의한 고위급군사회담을 전격적으로 수용하게 되었다. 평양의 지휘봉에 백악관은 억지장단을 울려야 했고 서울이 꼴사나운 춤을 추었다. 장단을 울리는 워싱턴이나 춤을 추는 서울이나 얼굴은 심히 일그러져 있으니 가히 꼴이 말이 아니다, 북의《급변사태》를 기획하고 작계5029를 문건을 내 흔들면서 그렇게도 꿈꾸던 북의 내부봉괴 전략이 라는 것이 영원히 이루지 못할 허황된 망상이 되었으니...



단 100일 만에 김정은 대장은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흐름을 완전히 장악하고 바꾸어 놓았다. 북은 대화와 대결 모두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자신의 결심대로 정국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펼치며 이제 2012년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활짝 열어 가고 있다.



작년 하반기 전 세계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2012년 통일구상과 김정은 대장의 2012년 통일전략을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세계가 본 것은 여전히 북이 갖고 있는 3, 4차원의 첨단과학 무기체계의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백두산 정기를 받고 창조된 백두산 총대철학은 서방 세계보다 한 세기를 훨씬 앞서가는 “백두산 병기창” 전략물자 비축기지에 무수히 감추어져 있는 첨단 무기들을 아직은 다 볼 수 없는 것처럼 세계가 본 것은 《김정일 의도》와 《김정은 신세대의 통일전략>》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은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을 보기 좋게 제압하고 세계적인 영장의 반열에 우뚝 솟아 올랐으며, 이제부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대장이 북의 선군정치의 힘과 그 가공할 물리력의 실체와 실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의 정치군사적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아둔한 이명박 정부의 맹목적 반북대결주의자들을 빼놓고는 말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게도 염원하고 꿈을 꾸었던 작계5029에 따른 최고수뇌의 유고시 북의 《급변사태》가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 영원히 이루 질 수 없는 망상이었다는 사실을 잘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김정은 대장의 군사적 식견에 대해서 자신도 탄복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면서 사람들이 나를 보고 천재(영재)라고 하는데 김정은 대장이야 말로 천재중의 천재다. 그는 훌륭한 재간을 천부적으로 타고 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다. 북의‘위대성자료’에 의하면 그 작전지도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군사전략사상이 구현된 “기상천외하고 천변만화의 만점계획이 명시”되었다고 한다.



김정은 대장의 사상, 이론적 수준이 범상치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또 하나의 자료가 있다. 북의 한 학자에 의하면 김정은 대장의 사상, 이론 수준의 비범성은 그가 10대, 20대 시기에 이미 잘 알려졌다 한다. 어느 학자에 의하면 김정은 대장은 2006년 12월 24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하면서‘주체적 군사사상과 전법’이라는 논문을 집필하고 군사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금년 2012년 4월이면 김일성 주석 탄생 100돌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다. 2월이면 70돌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탄생일을 맞게 된다. 세계는 북의 조선노동당이 왜 김정은 대장을 후계자로 추대했는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은 대장의 2012년 통일전략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을 예측하게 한다.



1월 3일자 《노동신문》에 게재된 올해 공동사설의 기본체계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 2012년은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강성부흥구상이 빛나는 결실을 맺게 되는 해이며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장엄한 대진군의 해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우리 당의 대외 정책적 입장과 조국통일 위업수행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과업, 올해는 6.15공동선언의 실천 강령인 10.4선언발표 5돌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뜻 깊은 올해에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 위업수행에서 결정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적고 있다. (1월3일자 노동신문에 게재된 올해공동사설의 기본체계 중에서 발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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