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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조미실무협상 결렬에 대한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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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10-07 23:55 조회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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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대변인은 5일 열린 조미실무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하여 10월6일 담화문을 발표하면서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 전문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미제국주의상징.jp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미사이의 합의에 따라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서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되였다.

우리는 최근에 미국측이 《새로운 방법》과 《창발적인 해결책》에 기초한 대화에 준비되였다는 신호를 거듭 보내오면서 협상개최를 지꿎게 요청해왔으므로 미국측이 옳바른 사고와 행동을 할것이라는 기대와 락관을 가지고 협상에 림하였다.

그러나 정작 협상장소에 나타나 보여준 미국측대표들의 구태의연한 태도는 우리의 기대가 너무도 허황한 희망이였다는것을 느끼게 하였으며 과연 미국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할 립장을 가지고있기는 한가 하는 의문을 증폭시켰다.

미국측은 이번 협상에서 자기들은 새로운 보따리를 가지고 온것이 없다는 식으로 저들의 기존립장을 고집하였으며 아무런 타산이나 담보도 없이 련속적이고 집중적인 협상이 필요하다는 막연한 주장만을 되풀이하였다.

미국은 이번 협상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으며 저들의 국내정치일정에 조미대화를 도용해보려는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려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측 협상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협상과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밝히였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 대표단의 기자회견이 협상의 내용과 정신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였다느니,조선측과 훌륭한 토의를 가지였다느니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기대가 클수록 실망은 더 큰 법이다.

우리는 이번 협상을 통하여 미국이 조미관계를 개선하려는 정치적의지를 가지고있지 않으며 오직 저들의 당리당략을 위해 조미관계를 악용하려 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였다.

미국이 이번 협상에서 량측이 두주일후에 만날 의향이라고 사실과 전혀 무근거한 말을 내돌리고있는데 판문점수뇌상봉으로부터 99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무것도 고안해내지 못한 그들이 두주일이라는 시간내에 우리의 기대와 전세계적관심에 부응하는 대안을 가져올리 만무하다.

미국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전에는 이번과 같은 역스러운 협상을 할 의욕이 없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새로운 계산법과 인연이 없는 낡은 각본을 또다시 만지작거린다면 조미사이의 거래는 그것으로 막을 내리게 될수도 있다는것을 천명한바 있다.

우리가 문제해결의 방도를 미국측에 명백히 제시한것만큼 앞으로 조미대화의 운명은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으며 그 시한부는 올해말까지이다.

주체108(2019)년 10월 6일

평 양


 
STATEMENT
By DPRK FM Spokesperson


The spokesperson for the Foreign Ministry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on Sunday:

The DPRK and the U.S. held working-level negotiations in Stockholm, Sweden on Oct. 5 after the preliminary contact on Oct. 4 under an agreement between the two sides.

We approached the negotiations with expectations and optimism that the U.S. side would think and act in a proper way as it had persistently requested for the opening of the negotiations by sending repeated signals that it was ready for dialogue based on "a new method" and "creative solution".

However, the trite stance shown by the delegates of the U.S. side at the negotiations venue made us feel that our expectations were no better than an empty hope and rather increased a doubt as to whether the U.S. truly has a stand to solve the issue through dialogue.

At the negotiations, the U.S. side maintained its former stand, seemingly showing that it has brought no new package, but repeated equivocal insistence that consecutive and intensive negotiations are necessary, yet not presenting any signs of calculation and guarantee.

The U.S. has actually not made any preparations for the negotiations but sought to meet its political goal of abusing the DPRK-U.S. dialogue for its domestic political events on schedule.

So, the delegate of the DPRK side to the negotiations opened a press conference and clarified our principled stand on the negotiations.

However, the U.S. is misleading the public opinion, insisting that the press conference given by the delegation of the DPRK fell short of accurately reflecting the contents and the spirit of the negotiations and that they had wonderful discussion with the DPRK side.

The greater the expectations, the greater the disappointment.

The recent negotiations have left us skeptical about the U.S. political will to improve the DPRK-U.S. relations and made us think if it isn't its real intention to abuse the bilateral relations for gratifying its party interests.

The U.S. is spreading a completely ungrounded story that both sides are open to meet after two weeks but as it has conceived nothing even after the passage of 99 days since the Panmunjom summit, it is not likely at all that it can produce a proposal commensurate to the expectations of the DPRK and to the concerns of the world in just fortnight.

We have no intention to hold such sickening negotiations as what happened this time before the U.S. takes a substantial step to make complete and irreversible withdrawal of the hostile policy toward the DPRK, a policy that threatens the security of the country and hampers the rights to existence and development of its people.

We have already made it clear that if the U.S. again fingers at the old scenario which has nothing to do with new calculation method, the dealings between the DPRK and the U.S. may immediately come to an end.

As we have clearly identified the way for solving problem, the fate of the future DPRK-U.S. dialogue depends on the U.S. attitude, and the end of this year is its deadline.

(KCNA - October 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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