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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검찰개혁 촛불집회에 150만명 참가해 분노폭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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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9-28 22:12 조회2,5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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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진행 중인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참석자들이 점점 늘어 주최측 추산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민중의 소리>가 이날 보도했다. 이날 보도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소개한다.한편 <오마이뉴스 사진들도 함께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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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민중의 소리]9월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진행 중인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참석자들이 점점 늘어 주최측 추산 15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제7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 8차선 도로는 서울성모병원 네거리부터 서초역 네거리, 교대역까지 동참하려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주최측은 이날 오후 8시께 참석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추산했다.

지난 16일 열린 집회에서 주최측 추산 600여명이 참석했으나, 지난 21일 열린 6차 집회에서 3만5000명으로 늘어나더니 이날 집회까지 참석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모습이다.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은 “정치 검찰 물러가라”, “자유한국당 수사하라” 등 구호를 외치거나 “검찰개혁”을 연호했다.  

또 시민들은 머리 위로 대형 태극기와 ‘검찰 개혁’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어보이는 퍼포먼스로 검찰 개혁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 나선 김민웅 경희대 교수는 “이렇게 모이지 않았다면 문재인 대통령까지 위험할 뻔했다. (이렇게 모여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안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도 안전해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이 검찰에 공포를 느끼게 한 것이 검찰의 죄고 검찰총장의 죄”라며 “인권유린 자행하고 대통령의 지휘체계 뒤흔드는 건 헌법 파괴다. 중벌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희종 서울대 교수도 발언에 나서 “겨우 아이가 받은 표창장을 밝히기 위해 전국에서 검사들을 모아서 한 달 이상 수사한다. 이게 검찰이냐”라며 “이번에 더 놀란 것은 수사 내용을 흘리는 정도가 아니라 누가 전화했다고 수사상황을 자유한국당 의원에 고자질하는 게 검찰이다. 불법을 넘어 파렴치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주최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빗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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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2백만이 넘게 모여
70년 넘게 썩어버린
친일, 친미 사대 매국 역적들
자한당 토착왜구들
언론, 방송, 검찰/사법부 개혁/확 바꾸자는 것을 주야로 적극 지지한다.
윤석렬 검찰 총장을 어서 속히 파면하라!

수고 많이했다.
이 조직을 한자
이종현씨에게 감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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