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김정은 위원장 24일 오후6시께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러시아 육해공군 사열대의 환영을 받고 25일 조러정상회담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4월 16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3신]김정은 위원장 24일 오후6시께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러시아 육해공군 사열대의 환영을 받고 25일 조러정상회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24 09:34 조회2,402회 댓글0건

본문

[3신]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은 현지시간 24일 오후6시께 푸틴 대통령 초청으로 러시아 불라디보스토크 역에 도착해 러시아 의장대의 환영사열을 받았다. 김 위원장은 방러 이튿날인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한 후 전용열차에서 내려 환영나온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 장관, 올렉 코줴먀코 연해주 주지사,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 등 러시아 측 인사들의 영접을 받았다고 외신들과 한국언론들은 보도했다.

 

주체108(2019)년 4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에 도착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4월 24일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맞이하는 울라지보스또크시는 뜨거운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울라지보스또크역전광장에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와 군악대가 정렬해있었다.

현지시간으로 18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가 울라지보스또크역구내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울라지보스또크역에서 로씨야 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 로씨야외무성 부상 이고리 모르굴로브, 연해변강장관 올레그 꼬줴먀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가 영접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로씨야련방방문을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역전광장에 나오시자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로씨야련방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무력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이어 륙해공군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영접나온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고 숙소로 향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앞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기 위하여 가시는 길에 24일 아침 로씨야의 국경역 하싼을 통과하시였다.

하싼역에는 우리 나라 국기와 로씨야련방의 국기가 나란히 걸려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안내해드리기 위하여 하싼에 내려온 로씨야 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하싼역에서 친절히 맞이하였다.

또한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형준동지와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 조석철동지가 역에서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렬차에서 내리시여 영접나온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로씨야의 녀성들이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드리고 꽃다발과 환영의 인사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역사의 응접실로 안내되시였다.

로씨야 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를 비롯한 영접간부들은 뿌찐대통령각하께서 김정은동지의 이번 방문에 특별히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자기들을 국경역에까지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그들과 따뜻한 담화를 하시였다.

 

본사정치보도반


 




DPRK Top Leader Arrives At Vladivostok,Russia


김정은-블라디보스토크도착.jpg
김정은위원장 일행이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해 육해공군 사열대 앞을 지나고 있는 모습

<한겨레신문>보도 자료:
블라디보스토크 도착해 러시아 방송과 즈석 대담

김정은-러시아방문 특석대담.JPG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도착때 러시아 방송과 즉석대담하는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오후 6시(현지시각)께 전용열차를 타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밝은 표정으로 외국 언론의 즉석 스탠딩 인터뷰에 응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러시아 국경 역인 하산역에 도착해 <로시야24>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러시아 인민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면서 이번 방문이 유익하고 성공적인 방문이 되며, 당신네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많은 문제들, 의견을 교환하고 이 지역 정세를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하고 공동으로 조정해나가는 데서 매우 유익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날 김 위원장이 도착한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광장에는 김 위원장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관광객들과 현지 시민들도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역 주변에 몰려와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댔다. 수많은 인파 속에 북쪽 취재진도 함께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렸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91396.html?_fr=mt2#csidxad634ee240f33dc94bf8eff4ea5b196 


[2신]김정은 위원장 4월24일 오전10시30분 하산역 도착

김정은 위원장은 24일 오전10시30분 북.러 접경도시 하산에 도착해 잠시 머문 뒤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했다. 이날 러시아 연해주 측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하산역에 내리자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지사,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교부 아태 담당 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영접했다. 이와 관련 통일뉴스가 당일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것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정은-러시아하산역도착.jpeg
▲ 김정은 위원장과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 코줴먀코 연해주 지사. 
뒷쪽에 현송월 부부장이 보인다. [사진출처-러시아 연해주]





김정은, “이번이 마지막 러시아 방문 아닐 것”
하산역 ‘김일성의 집’ 방문 뒤 블라디보스톡으로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승인 2019.04.24  13:19:23

   
▲ 24일 오전 러시아 하산역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 [사진출처-러시아 연해주]
   

24일 새벽 러시아 방문길에 오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전 10시30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11시30분) 북.러 접경도시 하산에 도착해 잠시 머문 뒤 블라디보스톡으로 향했다. 

 이날 러시아 연해주 측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하산역에 내리자 알렉산더 코즐로프 극동개발부 장관, 올레그 코줴먀코 연해주 지사,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교부 아태 담당 차관 등 고위 인사들이 영접했다. 

코즐로프 장관은 “이번 방문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김 위원장은 이번이 마지막 러시아 방문은 아닐 것이라고 화답했다. 

환담장에는 북한 측에서 리용호 외무상, 리영길 군 총참모장,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배석했다.
       
연해주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현송월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의 모습도 보인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하산역에서 러시아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로부터 ‘빵과 소금’을 받았다. 귀빈을 맞이하는 러시아의 전통에 따른 것이다. 현지 주민들도 꽃다발을 흔들며 환영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하산역 인근 ‘김일성의 집’으로 불리는 목조 가옥을 방문했다. 1986년 김일성 주석의 소련 방문을 앞두고 세워진 건물이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산역에서의 일정을 마친 김 위원장은 다시 열차에 올랐다. 우스리스크역을 거쳐 밤 늦게 목적지인 블라디보스톡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산역에서 블라디보스톡역까지는 약 9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25일 루스키섬 극동연방대학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공동성명은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다.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푸틴 대통령도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26일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한다.  



조선중앙통신 4월24일자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4월 24일 새벽 전용렬차로 출발하시였다."고 보도하면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이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였다."고 설명했다. 보도 전문을 원문대로 아래에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김정은-러시아출발4-24-2019.jpg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출발하시였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4월 24일 새벽 전용렬차로 출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평해동지,오수용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외무상인 리용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외무성 제1부상인 최선희동지와 당중앙위원회,국무위원회 성원들이 함께 떠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이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환송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외국방문의 길에서 안녕히 돌아오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간부들과 인민들의 뜨거운 바래움을 받으며 출발하였다.(끝)

        (2019.04.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