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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정상회담 27~28일 베트남서 진행확인/트럼프 미대통령 오늘 국정연설서 구체적 일정 밝히며 호의적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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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2-06 16:21 조회2,45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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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민족통신 종합]트럼프 미대통령은 오늘 5일 미국 주요방송들이 중계하는 분위기 속에 워싱턴 디씨 연방의회에서  2019년 국정연설을 통해 2월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제2차 조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youtu.be/1Sry250JSP0

 

 

What did he say about North Korea?

The president said in his 82-minute speech on Tuesday night that he would meet Kim Jong-un in Vietnam from 27-28 February.

"Much work remains to be done," Mr Trump said, "but my relationship with Kim Jong-un is a good one."

Plans for a second summit have been in the works since the two leaders' historic talks last year.

 

 

 

Contents on relationship with DPRKorea:

 

As part of a bold new diplomacy, we continue our historic push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Our hostages have come home, nuclear testing has stopped, and there has not been a missile launch in more than 15 months.

 

 

If I had not been elected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e would right now, in my opinion, be in a major war with North Korea. Much work remains to be done, but my relationship with Kim Jong-un is a good one. Chairman Kim and I will meet again on February 27th and 28th in Vietnam.

 

 

 

 


트럼프2019국정연설.jpg

트럼프2019국정연설01.jpg

 

그는 이어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우리는 코리아 반도의 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인질들은 집에 왔고,  핵실험은 중단됐으며 15개월 동안 미사일 발사는 없었다. 만약 내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조선과 큰 전쟁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장내 참석의원들은 박수로 응수했다. 물론 민주당측 의자에 앉은 의원들은 박수에 인색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언론들은 물론 한국언론들과 세계 언론들은 이에 대해 일제히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미국의 대북특별대표 비건은 평양에 도착해 6일 북측 대표와 제2차 조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회담을 할것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https://youtu.be/seGn2nuIlF0

 

 

 

 

[사설]북미대결에서 조선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http://minjok.com/bbs/board.php?bo_table=editorial&wr_id=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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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님의 댓글

경향신문 작성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노력(historical push)”을 강조했다. 자신이 일촉즉발의 한반도 전쟁 위기 상황을 대화와 협상 국면으로 극적으로 전환시켰음을 설명하면서 한 말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사적 노력’의 일환이자 주요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국정연설에서 북한 관련 연설 분량은 영어로 540자였다. 한글로 번역하면 200자 원고지 1장 정도다. 이는 지난해 국정연설(2483자)의 5분의 1 수준이다. 이번 북한 관련 연설은 짧았지만 메시지는 ‘최대의 대북 압박’에서 ‘한반도 평화’로 완전히 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 관련 연설을 “우리는 대담하고 새로운 외교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인 노력을 계속한다”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자신이 취임한 이후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들이 돌아왔고, 특히 지난해부터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이 없었음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내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마도 지금 북한과 큰 전쟁을 벌이고 수백만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고 했다. 결국 자신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대북정책이 가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한반도 평화’라는 큰 여정의 일환임을 강조한 것이다.

익스플로러 보러가기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 추구가 우리의 본토를 곧 위협할 수 있다”며 최대의 대북 압박 정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과거 행정부에 대해선 “안주와 양보가 침략과 도발을 불러들일 뿐”이라고 비판하며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주류 언론과 한반도 전문가들의 우려에도 북한과의 협상을 밀어붙여 지난해 6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비핵화’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지만 ‘역사적 노력’을 강조해 비핵화 협상에 대한 미국 조야의 회의론을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 등 정보수장들이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을 반박하는 성격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CBS 인터뷰에선 “정보국장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가 (비핵화에) 합의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며 북한 비핵화가 긴 과정일 수 있음을 나타냈다. 그러면서도 “김 위원장과의 관계는 좋다”고 말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도 진전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2062148005&code=970100#csidx5a02d0248dc63d499874cfa39912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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