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언론 논평,《반북 인권모략소동 편승은 무분별한 행위》/관련 동영상 통해 인권의 개념, 정의, 그리고 인권의 최악 사각지대가 어딘가를 분석 > 정치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정치

북언론 논평,《반북 인권모략소동 편승은 무분별한 행위》/관련 동영상 통해 인권의 개념, 정의, 그리고 인권의 최악 사각지대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13 12:57 조회2,940회 댓글2건

본문

북 인터네트 통일언론 《우리민족끼리》11월13일자는 "민족이 힘을 모아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 때에 동족으로서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편승해나서려는것은 실로 파렴치하고 무분별한 행위"라고 지적하며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동은 그들이야말로 미국의 눈치만 보며 그에 추종하는것으로 연명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드러내보여줄뿐"이라고 비판한다.이 논평을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Asx8GwKs7RA


 


 
국가보안법폐지촉구.jpg



김정은-문재인오른카.jpg

김정은-손가락사랑02.JPG


 

주체107(2018)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하는 처사

 

지금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북남관계개선흐름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면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리행의 길에서 훌륭한 성과들이 더 많이 이룩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민족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과는 배치되게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가담해나서려는 립장을 드러내고있어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외교부 부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정부〉는 북주민들의 실질적인 〈인권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한다는 립장밑에 유엔〈북인권결의안〉채택에 참가할것》이라고 줴쳐댔다. 이에 앞서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 유엔주재 남조선대사도 《〈정부〉가 올해 유엔〈북인권결의안〉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그것을 채택할 때에도 기권하지 않을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댔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신성한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모략소동에 동조해나서는 불순한 대결행위가 아닐수 없다.


유엔의 《북인권결의안》채택놀음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고 그를 구실로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해마다 벌려오는 비렬한 모략소동이라는것은 세상이 공인하고있는 사실이다.


바로 이러한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에 북남관계를 개선하겠다고 하는 남조선의 현 당국이 가담해나서려는 립장을 공공연히 드러낸것은 실로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하는 처사이다.


아마 남조선당국도 지난 보수《정권》이 반공화국《인권》소동을 감행해온데 대해 우리가 얼마나 엄중시하였는가 하는것을 모르지 않을것이다.


더우기 불과 얼마전에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을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것을 약속하고 돌아앉아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범죄문서채택에 가담하려 하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민족이 힘을 모아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할 때에 동족으로서 적대세력들의 불순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편승해나서려는것은 실로 파렴치하고 무분별한 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의 온당치 못한 행동은 그들이야말로 미국의 눈치만 보며 그에 추종하는것으로 연명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드러내보여줄뿐이다.


대화의 간판을 걸어놓고도 대결시대의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권개선》따위의 상대방에 대한 모략중상에 계속 매달린다면 어렵게 쌓기 시작한 신뢰가 무너지고 극적으로 조성된 긍정적정세흐름에 역류가 발생하는 일밖에 더 있겠는가.


우리의 아량과 성의에 정면으로 배신하는 그러한 망동이 차후 어떤 파국적인 후과를 불러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남조선당국은 심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본사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차만재님의 댓글

차만재 작성일

나라와 나라사이의 인권문제는 대체로 인권문제가 아니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횡행하여 왔다. 미국은 자신이 인권사각지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러시아, 북한 등 나라들의 인권을 들먹인다. 인권문제가 가장 심각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부익부빈익빈이 가장 심각한 나라도 미국이다. 범죄행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나라도 미국이고 노숙자들이 가장 힘들게 사는 나라도 미국이며, 인종차별이 가장 극심한 곳도 미국이다. 헌데 똥묻은 개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꼴이다.

제임스 박님의 댓글

제임스 박 작성일

맞습니다.
미국이 노래해 온 북한 인권타령---완전히 정치적입니다.
사실상 미국인권이 전세계에서 가장 엉망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아직있나요?

세계 돌아다니며 전쟁일으킨 1등 나라 바로 미국이라는거 모르면 바보지요.
그런나라는 인권의 대표적 영역인 주권침해기 따문에 인권의 최악의 영역을
파괴한 나라가 양키나라, 미국이랍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