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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남측군부의 해병대연합훈련 재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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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10 04:05 조회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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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  《우리민족끼리》 11월10일자는 개인논평가의 글을 통해 "대화탁에서 화해의 악수를 하고서는 돌아서서 상대방을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에 매달린다면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체제구축을 기대할수 없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도 해치게 될것"라고 지적하면서  "최근 남조선군부가 북남, 조미대화분위기를 고려하여 6개월간 중단하였던 미국과의 대대급규모의 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하기로 하고 《정례훈련》의 구실밑에 일본주둔 미3해병대병력을 끌어들여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해병대련합훈련을 벌리고있다. 그러면서 남조선군부는 이번 훈련을 두고 《소규모훈련》이라고 변명해나서며 그 도발적성격을 감추어보려고 급급하였다."고 비판한다. 전문을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한미합동군사훈련.jpg

 

 

 

 

주체107(2018)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합의에 배치되는 시대착오적인 군사적움직임

 

최근 남조선군부가 북남, 조미대화분위기를 고려하여 6개월간 중단하였던 미국과의 대대급규모의 해병대련합훈련을 재개하기로 하고 《정례훈련》의 구실밑에 일본주둔 미3해병대병력을 끌어들여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 해병대련합훈련을 벌리고있다. 그러면서 남조선군부는 이번 훈련을 두고 《소규모훈련》이라고 변명해나서며 그 도발적성격을 감추어보려고 급급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실질적인 전쟁위험제거와 근본적인 적대관계해소를 확약한 북남사이의 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는것으로서 평화와 번영을 지향해나가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엄중히 위협하는 시대착오적인 군사적움직임이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북과 남은 지난 9월에 채택된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선반도 전지역에서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제거하고 적대관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해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북과 남은 평양수뇌회담을 계기로 체결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지침이다.

 

때문에 북과 남은 이미 확약한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그 무엇에도 구애되지 말고 철저히 리행해나가야 한다. 특히 그것이 크든작든 상대방을 겨냥한 어떤 형태의 군사연습도 절대로 허용되여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와는 배치되게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리였으니 이야말로 앞뒤가 다른 이중적인 행동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이 과연 어느때인가.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이후 내외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위한 목소리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욱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초불민중의 거대한 힘으로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평화번영을 이루자.》, 《조선반도의 평화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소망이기도 하다.》,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이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데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확신한다.》, 《제국주의자들에게 추종하는 반동세력들은 조선반도에서 더이상 머리를 쳐들지 못할것이며 그들의 책동은 조선의 새로운 평화정책에 의하여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군부가 이러한 내외의 목소리와는 상반되게 놀아대고있으니 어찌 용납될수 있단 말인가.

 

대화와 군사적대결, 평화와 전쟁연습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대화탁에서 화해의 악수를 하고서는 돌아서서 상대방을 해치기 위한 전쟁연습에 매달린다면 조선반도의 진정한 평화체제구축을 기대할수 없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도 해치게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하는 불장난소동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백 경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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