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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대학생 등 800명, 미 대사관 앞서 “주한미군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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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1-03 13:07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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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오후 4시15분,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 대학생 등 800여명이 경찰과 몸을 맞대고 대치했다. 국민주권연대(공동대표 윤기진 등) 등이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을 맞아 개최한 ‘11.3 반미투쟁’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주한미군 철수’ 서명 용지를 전달하겠다며 대사관으로 접근하자 경찰이 몸으로 막아 나섰기 때문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주한미군 떠나라”는 구호와 함께 성조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차도를 벗어나 광화문 광장 일대에 모여 문화제를 이어갔다. 통일뉴스와 자주시보 보도자료를 여기에 함께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대학생 등 800명, 미 대사관 앞에서 “주한미군 떠나라”
이광길 기자  |  gklee68@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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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3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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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15분, 서울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앞 도로. 대학생 등 800여명이 경찰과 몸을 맞대고 대치했다. 국민주권연대(공동대표 윤기진 등) 등이 광주학생독립운동 89주년을 맞아 개최한 ‘11.3 반미투쟁’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주한미군 철수’ 서명 용지를 전달하겠다며 대사관으로 접근하자 경찰이 몸으로 막아 나섰기 때문이다. 


시위 참가자들은 “주한미군 떠나라”는 구호와 함께 성조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차도를 벗어나 광화문 광장 일대에 모여 문화제를 이어갔다. 


 


주한미군철수시위001.jpg

 
▲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는 대학생들과 이를 막는 경찰이 미국대사관 앞 차도에서 대치했다.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는 가마.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11.3 반미투쟁' 집회 뒷편 광화문 광장에서는 성조기와 이스라엘기를 든 보수 개신교계 신자 50여명이 기도회를 진행했다.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6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에 소개된 북쪽 음식.  [사진-통일뉴스 이광길 기자]

주한미군철수 운동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11 3일 오전 10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평택미군기지 앞에서 한반도 내정간섭 일삼는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에이 브럼스 사과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주한미군 철수청년대학생대회가 열려 국내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한국청년학생들, 주한미군철수 시위 평택기지서 진행

 

주한미군철수시위.jpg

주한미군철수시위01.jpg



청년학생들, 평택미군기지 강제퇴거장으로 도배하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03 [12: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평택미군기지에 주한미군 강제퇴거 명령서를 붙이는 청년과 대학생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평택미군기지에 주한미군 강제퇴거 명령서와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청년과 대학생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11월 3일, 청년과 대학생들이 주한미사령과 내정자에 대한 사과와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11월 3일 오전 10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평택미군기지 앞에서 한반도 내정간섭 일삼는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 에이 브럼스 사과한반도 평화 방해하는 주한미군 철수청년대학생대회가 열렸다.

 

청년학생들은 에이 브럼스 미 사령관 내정자를 참수하는 상징의식으로 집회를 시작했다.

 

정어진 학생은 에이 브럼스는 한반도 내정간섭 중단하라우리에게 해만 끼치는 주한미군은 당장 이 땅을 떠나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하인철 학생은 평화통일의 바람이 부는 이 땅에 주한미군은 필요없다당장 철수하라는 내용으로 연설을 했다.

 

▲ 이 땅의 청년과 대학생들이 명령한다. 주한미군 철수하라!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들어라 양키야..이제는 이 땅을 떠나라. 학생들의 춤공연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대회가 끝난 후 주한미군 강제 퇴거명령서와 주한미군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하려 했으나 한국의 경찰들이 막아나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청년과 대학생들은 미군이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 말 못하는 경찰이 왜 우리를 가로막는가!’, ‘우리는 경찰들과 싸우러 온 것이 아니다경찰들은 길을 비켜라!’를 요구했으나 경찰들은 오히려 늘어나 청년학생들을 에워싸며 투쟁을 가로막았다.

 

학생들은 30여 분간 경찰들과 치열한 대치를 벌이고평택미군기지 철조망과 담벼락에 강제퇴거 명령서를 부착했다.

 

이 과정에 경찰들이 갑자기 학생들을 치고 들어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1명이 연행되었으나학생들의 투쟁으로 연행된 청년은 20여 분 만에 석방되었다.

 

아래는 청년학생결의대회에서 낭독한 항의서한’ 전문이다.

 

▲ 강제퇴거명령서와 항의서한 전달을 가로막는 이 땅의 경찰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미군에게 항의서한조차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11월 3일 평택미군기지 정문 앞,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평택미군기지 안에서 한국의 청년학생들과 한국 경찰들의 몸싸움을 보면서 웃는 미군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평택미군기지에 미군강제 퇴거명령서를 부착한 청년학생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11월 3일 평택미군기지 앞에서 청년학생들이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 경찰들과 대치를 벌이는 중에서 1명이 연행되었으나, 청년학생들의 석방투쟁으로 20여 분만에 풀려나왔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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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는 내정간섭 행위 자행하는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에이브럼스는 사과하고 주한미군은 영원히 이 땅을 떠나라!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소식이 전해지며 남쪽의 여론이 뜨겁다각 지역별로 환영위원회가 꾸려지고 있으며 김 위원장의 독도 방문에 대한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지난 3차 정상회담 이후 잠시 지체되어 있던 남북관계가 다시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이 물줄기를 억지로 갈라놓으려는 악의 무리가 있다지난 45년부터 지금까지 한반도를 자신의 야욕대로 주물렀던 이 땅에 남은 마지막 제국주의 미국. 73년 한결같이 남북관계를 훼방 놓았던 미국이 평화와 통일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2018년에도 여전히 남북관계를 훼손하고 있다.

 

주한미군사령관 내정자 에이브럼스는 아직 주한미군사령관에 임명되지도 않았음에도 수많은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에이브럼스는 남북한이 합의한 비무장 지대(DMZ) 전방초소(GP) 철수에 대해 유엔사령부의 중재가 필요한 일이라고 지적하며 남북 간의 종전선언은 유엔이 결의한 정전협정을 대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명백한 내정간섭이며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밝히고 있는 남북관계를 대놓고 훼방 놓는 행위다지금 이 순간에도 이 땅은 주한미군 범죄로 신음하고 있다우리는 우리민족의 힘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 것이다점령군으로 시작해 지금까지도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주한미군은 악일뿐이며 이 땅에 필요하지 않다.

 

미국이 제국주의 야욕을 감추지 못하고 마지막 몸부림을 펼치고 있지만 거센 평화와 통일의 물줄기를 막을 수는 없다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발걸음을 막는다면 밟고서라도 나아갈 것이다지금 전국에서 주한미군철수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자주를 염원하는 우리의 외침을 들어라.

 

에이브럼스는 지금 당장 사과하고 주한미군과 함께 이 땅을 떠나라.

70년 넘는 범죄집단 주한미군은 지금 당장 이 땅을 떠나라

 

2018.11.3 한국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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